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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26일까지 ‘온라인 영어캠프’ 진행[파이널2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2월 26일까지 ‘온라인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방학 중 아동 학습 결손 방지와 외국어 학습을 필요로 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경기도에서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5일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원어민 강사와 비대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만화, 퍼즐, 마술 등과 같이 학생들이 흥미로워하는 소재로 강사와의 자연스러운 의사 소통을 유도하고 있으며, 주어진 프로젝트를 스스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실습에 필요한 교재, 학습재료, 온라인 강의내용 등은 별도로 제공해 교육 후에도 학생들의 자율학습이 가능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안에 추가 프로그램 개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교육 개설 시 지역아동센터에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 등 문의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교육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재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한 번 더 학습할 수 있고, 재미있는 과제도 경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의 일환으로 경기도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 방학프로그램을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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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정보도서관,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파이널24]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방역지침으로 대면서비스가 어렵게 되자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시민의 독서문화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 비대면 독서의 달 행사 개최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지난해 9월 12일 온라인 토크 마술쇼를 실시했다.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 이날 토크 마술쇼를 통해 시민들은 공연관람은 물론 실시간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ZOOM을 통한 만들기 체험도 이어졌다. 사전 접수자에게 만들기 재료를 배부하고 각자 ZOOM연결을 통해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양한 국기 조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2020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여행과 인간을 주제로 지난해 9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여행 심리와 치유적 여행, 여행의 의미에 대한 고찰, 기록하는 여행에 대한 강연을 통해 여행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했다. 일방적 강연이 아닌 함께 읽고, 토론하고 글 쓰는 참여자 중심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밴드를 통한 온라인 강연을 총8회 진행해 285명이 참가했다. ■ 슬기로운 집콕 프로그램 실시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북놀이 가방, 치매예방 원예가방, 다문화 어울림 가방 등의 맞춤꾸러미 가방을 배부해 각자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원예가방 프로그램은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심어보고 컬러링북에 색칠하기 등 치매예방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설문조사 결과,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 서(書)로 소통하는 인문학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인문학 특강 서(書)로 소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주제로 사색하고 사유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면 강연을 온라인 강연으로 동시 송출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하고 온라인 강연 녹화분을 추가 게시해 실시간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했다. ■ 다문화 프로그램 온라인 소풍길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의정부에 살았던 천상병 시인이 삶을 소풍이라고 표현한 데서 유래한 의정부 소풍길을 걸으며 소풍길에서 만날 수 있는 풀꽃에 대해 알아보는 소풍길 야생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소풍길 연계 강좌로 어린이 대상 소풍길 북 아트:식물도감 만들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 시험대비반을 온라인 수업으로 개최했다. ■ 코로나 블루 극복 힐링타임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연말에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할 수 있는 저자 강연과 One day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 힐링 타임은 엄마들과 육아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그림책으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마음 머플러&희망달력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목화솜 리스 만들기는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달력과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의정부정보도서관을 중심으로 책과 함께 하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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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 즐거워요, 양평 몽실학교 파일럿 프로젝트[파이널24]‘(가칭) 양평 몽실학교’는 아직 공간도 없고 간판도 없지만, 양평 몽실학교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22명이 온라인 프로젝트 활동으로 5회 10시간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작년 12월 양평교육지원청에서‘만약에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온 ․ 오프라인 공간이 생긴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에 참가한 학생들이다. 아이디어 공모 결과, 코로나에 지친 이들에게 요리·마술·미술 등으로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주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공모에 참가한 초등학생 22명은 온라인으로 활동을 해 보고 싶다는 의견을 제안하였다. 이에 학생들은 주제와 활동일을 정하고, 길잡이 교사의 강사 주선으로‘마카롱 만들기, 마술 배우기, 희망의 벽화 만들기’ 활동을 3개의 팀으로 나누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길잡이 교사는 초등교사 1명, 지역활동가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교육 관련 활동을 했던 이들이다. 한서윤 학생(양수초등학교)은 택배기사에게, 이민우 학생(양평동초등학교)은 학원 선생님에게 직접 만든 마카롱과 손편지를 전달하여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응원했다. 그 외에도 코로나로 지친 또래 친구들에게 마술 영상을 촬영하여 SNS채널에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정소희 학생(양평동초등학교)은 “이제 초등학교를 떠나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저에게 큰 힘을 주고 즐거운 화요일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느꼈고, 코로나 시기에 행복한 마카롱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련해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선물 받은 행복을 잊지 않고, 저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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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긴급돌봄 서비스 촘촘하게 더 촘촘하게![파이널24]서울 성북구가 갑작스런 병원 진료에 동행하고, 긴급한 집수리를 돕는 등 긴급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돌봄SOS센터가 제공하는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등 4대 기존 서비스에서 동행, 주거편의 지원을 추가해 6대 서비스로 확대하는 것이다. 성북구는 이를 위해 25일 성북구청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16개 기관과 ‘돌봄SOS사업 서비스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성북지역자활센터(대표 이효삼), 마술빗자루(대표 김정식), 청백크린(대표 정규삼) 3개 기관이 주거편의 서비스에 참여했다. 사회적협동조합나무와 열매(대표 김경예), 가족같은노인요양복지센터(대표 고재만), 다온누리방문요양센터(대표 김병찬), 고구려재가복지센터(대표 고선애), 다사랑노인재가센터(대표 김도경), 길상재가복지센터(대표 김명희), 늘봄방문요양센터(대표 김혜옥), 하늘의별방문요양센터(대표 장미애), 성실요양센터(대표 문경숙), 한마음노인요양센터(대표 김병곤), 성북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이순덕), 큰사랑노인복지센터(대표 황영숙), 사회적협동조합성북나눔돌봄센터(대표 유영창) 등 13개 기관이 동행지원 서비스에 참여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기존 25개 기관에서 새로이 16개 기관이 참여함으로써 41개 전문 기관이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긴급 돌봄부터 일상편의 서비스까지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행지원 서비스는 병원진료가 잦거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불가피한 외출에 도움을 줄 수발자가 주변에 없는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협약기관의 전문 인력이 병원이나 목적지에 동행하여 가정 내 돌봄 부담을 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거편의 서비스는 가정 내 간단한 집수리와 청소, 소독, 방역을 돕는 것으로 2018년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서비스’의 확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중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경우가 많아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북구 돌봄SOS센터는 2020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25개 기관이 중단 없이 961건의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돌봄 공백을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서비스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어르신, 장애인, 50세 이상 중장년 주민으로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에서 탈락된 경우 등이다. 돌봄SOS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가정을 방문, 맞춤형 돌봄계획을 세운 뒤 이용자를 위한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공적 돌봄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였다”면서 “돌봄이 필요하지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만한 상황이 안 되는 주민을 위해 맞손을 잡아주신 전문기관이 있어 든든할 뿐만 아니라 성북구의 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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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고등학교 수학수업이 특별해지는 연수[파이널24]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고등학교 수학교사 21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수학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30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고등학교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해 교실수업을 개선함은 물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창의·융합적 사고를 유도하여 최고의 수학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블렌디드 러닝 수학수업, 알지오매스(AlgeoMath)의 이해 및 활용, 학교시험문제 완전정복,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돋보이는 수학수업, 수학과제 탐구수업의 실제 등 교-수-평-기 일체화를 위한 강좌로 구성하였고, 특히 수다방, 수학체험, 수학마술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비대면 수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블렌디드 러닝 수학수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고등학교 수학교사의 수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비대면 수업은 시간과 공간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고등학교 수학교사의 비대면 수업 역량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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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 찾아가는 문화활동’참여 공연단체 모집[파이널24]오산시는 소외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2021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시설 및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문화예술 수혜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분야는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다원예술(마술 등)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공연단체에 활동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021년도에는 대면과 비대면 공연(영상 촬영)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비대면 공연 시 공연단체가 소외시설에 영상을 제공해 시설 내에서 관람이 이루어지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고, 경기도 내 전역에서 공연 가능한 문화예술 법인·단체이며, 소외계층으로 구성된 예술단체에 심사가점을 부여하여 소외계층 예술단체의 참여기회 확대를 추진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단체는 오는 1월 29일까지 오산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창작의욕과 열정 있는 공연단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선정된 단체의 문화 소외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적 격차가 해소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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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단체 공개모집[파이널24]파주시는 소외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2021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복지시설, 군부대, 소규모 학교 등 문화소외시설 및 소외계층의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문화예술 수혜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분야는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마술 등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공연단체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021년도에는 대면과 비대면 공연(영상 촬영)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비대면 공연 시 공연단체가 소외시설에 영상을 제공해 시설 내에서 관람이 이루어지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고 경기도 내 전역에서 공연 가능한 문화예술 법인·단체다. 윤덕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예술공연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단체는 오는 1월 29일까지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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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초등학생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파이널24]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021년 1월25~29일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겨울 공예 놀이터 ▲어린이 도예가(오전, 오후) ▲역사 탐험대! ▲신나는 세계문화여행 ▲신나는 창의 수학보드 ▲귀가 트이는 영어교실 ▲그림으로 읽는 인문고전 ▲초보 마술사 ▲이야기가 숨어있는 사자성어·고사성어 ▲요리 쿡! 조리 쿡! ▲실험왕! 과학교실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대면강의를 진행할 수 없을 경우 비대면 강의(온라인 플랫폼 ZOOM 등)로 전환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단 교재 및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최두섭 관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초등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몸과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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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철산 겨울왕국'[파이널24]광명교육지원청 소속 철산초등학교는 2020년 12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철산 겨울왕국」을 학급별로 실시한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에 따른 원격 수업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자신의 흥미, 취미, 적성, 진로에 따라 창의성과 자신의 소질을 계발시키며 성장형 진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철산 겨울왕국」은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교과를 통합하여 이루어지는 통합프로젝트 형태로 계획되어 일주일 동안 학급 교육과정에 맞게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므로 개인으로 발표하도록 준비하고 영상 및 화상수업의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여 학급별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 학생들은 사전준비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탐색해 보고 각자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마술공연 등 다양한 종목을 선택하여 학교나 가정에서 틈틈이 연습한 후 공연하는 것을 가족의 도움을 받아 동영상으로 사전에 촬영했다. 교과 통합 프로젝트 학습을 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에 필요한 소품, 재료 등은 관련 교과시간에 제작하기도 하고 등교수업 시 학교에서 배부된 자료를 활용하여 스스로 제작하기도 하였다. 학급에서 사전준비 과정 중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되어 전면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면서 학교에서 사전준비를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과 교사가 열심히 준비하여 학급별로 못하는 학생 없이 학생 각자 제작한 동영상을 수업 플랫폼에 업로드하였고 친구들의 영상을 온라인 수업 시 시청하며 그 느낌을 함께 나누고 칭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철산 겨울왕국」을 기획한 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학예행사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소질을 계발시키고 진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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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자원봉사센터, 전라남도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파이널24]목포시자원봉사센터가 2020년 전라남도 주관 22개 시ㆍ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목포시는 지난 2000년부터 센터를 직영 운영하며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자의 발굴ㆍ 육성으로 민ㆍ관협력체계 구축, 재능기부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주력하여 왔다. 목포 지역에는 현재 연간 58,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등록하여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 및 재난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두드러졌다. 주요 활동은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복구 활동으로 면 마스크 제작 배부, 집중호우 해안쓰레기 수거, 수해피해지역 인력 및 물품 지원,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등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테마별 시민주도형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밥차(밑반찬) 지원,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과 집수리봉사(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찾아가는 이미용봉사(염색, 파마 등), 행복한 파티플래너(아동 대상), 소외계층을 위한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의 심리건강 방역과 코로나 블루 치유활동 등에 수고해주신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간 상호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및 봉사활동 장려로 행복한 공동체 목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펼쳐 다양한 계층에게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