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웨이비전2', 더욱더 뜨거워진 팀 대결[파이널24]전세계 뮤직 차트를 장악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웨이션브이)의 ‘WayVision2(웨이비전2)’에서 스릴 넘치는 ‘2인 썰매’, ‘인간 컬링’ 등 본격적인 동계 스포츠 팀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괴력의 ‘힘카스’ 루카스와 한 팀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2’(이하 ‘웨이비전’)는 한국의 겨울을 제대로 즐겨본 적 없는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즌으로, WayV의 열정과 승부욕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동계 스포츠 대결들이 공개된다. WayV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2019년 데뷔 이후 특급 신인으로 부상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웨이비전2’에서 겨울왕국 눈보라가 휘날리는 빙판 위 ‘2인 썰매’ 대결이 펼쳐진다. ‘2인 썰매’는 팀원 간 호흡이 중요한 만큼 멤버들은 한껏 진지한 모습으로 팀 정하기에 나선다. 일곱 멤버 중 2명씩 총 3팀이 정해지자 나머지 한 명의 멤버가 남은 가운데, 그와 함께 팀을 이룰 ‘히든 플레이어’가 등장해 그의 정체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2인 썰매’ 대결은 팀전인 만큼 승부의 열기는 한층 뜨겁다. 일명 ‘힘카스’로 불리는 루카스가 자비 없는 괴력으로 부스터를 가동해 엄청난 썰매 스피드를 보여주는가 하면, 헨드리는 누구도 생각 못 한 새로운 방법으로 썰매를 끌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경기 후 선물 같은 금빛 햇살이 내린 설원 위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 WayV 멤버들의 해맑은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스노우 엔젤 만들기부터 눈싸움과 눈밭 슬라이딩까지 마치 영상 화보집 같은 이들의 행복한 겨울 즐기기가 예고돼 기대가 모인다. 이어지는 ‘인간 컬링’ 대결은 3대 3경기로 팀을 구하지 못한 나머지 한 명의 멤버는 ‘깍두기’가 된다. 그는 ‘선택받지 못한 자’에서 깜짝 활약으로 양 팀의 운명을 좌지우지한 반전 ‘신스틸러’로 화려하게 변신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뜨거웠던 빙판 위 승부를 마친 후 허기진 멤버들을 위한 간식 포차 타임이 마련된다. 국민 간식 떡볶이부터 뜨끈한 어묵, 호빵, 군고구마, 라면 등 겨울 간식 종합 선물 세트가 준비된 가운데 간식을 얻기 위한 루카스와 윈윈의 필살 애교부터 멤버들의 마술 쇼, 노래, 랩까지 미니 콘서트가 개최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동계 스포츠 채널’로 돌아온 WayV의 단독 리얼리티 ‘웨이비전2’는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시즌)’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 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시즌), wavve(웨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소래아트홀 2021년 첫 공연, 온라인 무료 공연으로 문 열어[파이널24]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소래아트홀은 2021년도 ‘마티네 콘서트 마실’의 첫 공연으로 팀 퍼니스트의 '체어, 테이블, 체어'를 선보이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을 통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팀 퍼니스트는 ’즐거움을 불러오는 사람들’,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팀 이름처럼 항상 관객과 함께하며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의지와 함께 2003년 창단돼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서커스 코미디’라는 장르로 폭 넓은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많이 행해지는 거리 퍼포먼스 예술을 바탕으로, 비언어형식(넌버벌 퍼포먼스)의 저글링, 마술, 마임, 아크로바틱, 악기연주, 서커스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들을 혼합하여 기획하고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 '체어, 테이블, 체어'는 ‘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중심이 되어 기다림과 만남, 헤어짐에 관한 일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수준 높은 마임연기로 감동을 선물한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코미디 연기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 콘서트 마실 '체어, 테이블, 체어'는 2월 24일 오전 11시부터 3월 1일 오전 11시까지 120시간 동안 남동소래아트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 관람 가능하다. 더불어, 다음 공연(3월)은 신현필×고희안의 '디어 슈베르트'(3월 31일 예정)가 개최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코로나 극복하고 보육 선진화 박차[파이널24]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영등포 보육환경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보육 선진화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올해 공공 보육서비스 수요자(영유아, 부모)와 제공자(보육교직원)를 아우르는 교육‧문화공연‧행사 등을 다양하고 짜임새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구는 지난 1월 초에 영유아의 어린이집 적응을 위한 기초생활 안내서 를 웹진으로 배포하며, 지역사회 어린이집 운영 지원에 나섰다. [20210225102111-30197] 또한 지난 2월 5일에는 설 맞이 비대면 가정보육 프로그램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전통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 영유아 70가정에 민속놀이 키트(윷놀이, 나무공기, 실뜨기실, 깃털제기 등)를 배송하여 가정 안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육서비스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에도 집중한다. 어린이집 원장들에게는 인사노무교육과 재무회계교육, 원감과 주임교사들에게는 ‘원장은 처음이지만 괜찮아’ 중간관리자 교육,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상·하반기에 걸쳐 균형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구는 어린이집 재무회계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개설,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 만족도가 높았던 보육교사 힐링 교육은 운영 횟수를 분기별로 확대 운영하고, 주제도 다양화하여 교사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시공간과 인원 제약이 없는 온라인 진행의 장점을 활용,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시기별 행사 개최 시 뮤지컬‧인형극‧마술쇼‧사진콘테스트‧놀잇감 공모전 등 장르를 다양화한다. 이로써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에 양질의 문화콘텐츠와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콕 아무놀이 챌린지’ 행사를 진행, 가정과 어린이집에 다양한 놀이 활동 콘텐츠를 비대면으로 지원했다. 또한 10월에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인형극’에 이어 12월에 ‘겨울나라 마술사 마술극’ 등 문화공연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송출하여, 노래와 공연을 통해 영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확장하여 예술적 표현과 감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온라인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을 진행한 결과, 부모와 자녀, 보육교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서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나타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보육행정과 구 여건에 맞는 질 높은 보육 사업을 실시하여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행복한 탁트인 보육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시립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얘들아, 책이랑 놀자!' 운영[파이널24]동해시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능기부 프로그램 '얘들아, 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얘들아, 책이랑 놀자!' 재능기부프로그램은 시 관내 1~2학년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동화사랑'봉사단(회장 장수연)회원 8명이 매주 2~3명씩 수업을 분담해 진행되며, 운영기간은 3월 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1시 북삼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화책 읽어주기, 색종이 접기, 풍선아트, 전래놀이, 쉽게 배우는 마술 등이 진행돼,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순희 소장은
-
통영시립도서관, 3월 집콕!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비대면 문화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21년 2기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포스트코로나시대 부모교육으로 '초등 집공부의 힘'이진혁 작가의 강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방법’과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프로그램 ‘미술관 속 코딩‘, ‘스마트한 인공지능 냉장고‘, ‘빛의 마술사 야경디자이너‘가 운영된다. 충무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맛있는 영화, 재밌는 영어’,와 초등 경제·용돈교육 ‘경제야 놀자’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강좌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강사와 수강생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3일(화)부터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의 참여 연령대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시민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및 정부 방침에 따라 추후 대면 문화프로그램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
2021 대구시민주간 문화누리카드로 할인받고 함께 즐겨요![파이널24]대구시와 (재)대구문화재단은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정신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2021 대구시민주간(2021.2.21.~2.28.)과 통합문화이용권의 연계를 추진한다. 대구시민주간 동안 프로그램 및 시민할인 혜택 등에 참여하는 지역기관·기업 중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공연프로그램 관람이 가능한 공연시설 3개소, 시민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관광시설 8개소이다. 2021 대구시민주간의 5가지 주제 중 ‘예술의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人(Joyful Daegu)’을 주제로 운영되는 공연·전시 프로그램 가운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공연하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전석 1만원으로 관람 가능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25일에 공연하는 대구시민의 날 축하 기념음악회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73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천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5일(목)에 공연하는 대구시민주간 특별공연 '새해 희망 콘서트'는 전석 1만원으로 관람 가능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전용 할인 혜택 50%가 적용되어 5천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함께 누리는 대구’라는 주제로 대구시민 대상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관광시설 중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및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이월드(자유이용권 50%할인),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입장료 50%할인), 대구아쿠아리움(입장료 30%할인), 수성랜드(빅5 30%할인), 앞산케이블카(왕복 이용권 50%할인), 엘리바덴 상인점 워터파크(종일권 50%할인), 치킨체험 테마파크 땅땅랜드(30%할인), 아이니테마파크(이용권 30%할인)가 있다. 이외에도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및 안지랑 곱창골목 또한 대구시민주간 기간인 21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할인이 적용된다. 2021 대구시민주간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대구시민주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문의 또는 카드사용 관련 문의는 대구문화재단 유선 또는 온라인(카카오톡 플러스:대구문화누리카드)을 통해 가능하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연계 및 홍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고자 했다”며, “이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축제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예술로 힐링하세요~노원문화재단 신규 문화예술 프로그램 선보여[파이널24]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로 문화갈증을 느끼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신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섰다. 문화예술 사업은 지난해 코로나로 심각한 타격을 받은 분야 중 하나다. 각종 행사를 비롯한 다수의 지역문화 사업들이 취소되거나 축소 운영되면서 주민들의 문화생활도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노원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22개 자치구 문화재단 가운데 최초로 ‘코로나19 대응 뉴노멀 신사업 TF팀’을 신설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에 착수했다. 그 결과 코로나 상황과 관계없이 구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섯 가지를 개발하고 2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섰다. 먼저 2월 말에는 각 분야의 아티스트가 구민이 원하는 힐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구성해 찾아가는 ‘놀라운 노원 예술램프 – 네 소원을 말해봐!’를 선보인다. 마술사, 피아니스트, 사진작가, 국악인, 고등 래퍼 등이 희망 구민 100팀을 방문해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민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0일 간의 음악 감상 ‘문화 챌린지 100 – 비바 베르디’는 3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세계적인 오페라 거장 주세페 베르디 서거 12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오미선 교수(성신여대 성악과), 바리톤 김진추 교수(추계예대 성악과)와 함께 베르디의 명곡을 감상하고 체험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SNS, 카카오를 통한 미션이 제시되고 꾸준히 참여한 구민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과서 예술여행-음악도시락’은 코로나로 공연장에 모일 수 없는 초·중학생을 위한 소규모 클래식 공연이다. 각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3월 새 학기부터 관내 5개 초·중학교를 우선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로부터 ‘1:1 마스터 클래스’를 받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3월부터 시작해 총 7회 운영 예정으로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장르별 유명 예술인이 노원구민에게 1:1 클래스를 진행하는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실시간 채팅과 인터뷰도 병행해 교육과 재미, 소통의 즐거움까지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설 명절에는 관내 500가구에 힐링 민속놀이 예술키트를 배달하는 ‘설날왔소 문화 힐링하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키트를 받고 민속놀이 인증샷을 보내는 100가구에 특별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수 3시간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오승록 구청장은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구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역 문화예술가 ‘중랑아티스트’ 올해 11월까지 상시모집[파이널24]서울특별시 중랑구는 중랑문화재단에서 2021년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중랑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이 문화적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 많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랑아티스트’로 선정되면 지역 내 광장과 공원 등 문화예술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고, 지역 대표 축제인 서울장미축제와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연계해 공연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도 안전한 공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문화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어서 문화예술인들의 기대가 높다. 또한 중랑아티스트 공연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가 지원되고,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향 등 안정적인 공연무대를 제공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집기간은 올해 11월까지 상시로 접수 받는다. 대상은 지역 내 문화예술인과 단체이며, 접수분야는 ▲ 음악공연 (대중음악, 창작음악, 악기연주 등) ▲ 퍼포먼스 (댄스, 타악, 마술, 무용, 댄스 등) ▲ 시각예술 (미술, 사진, 시화, 기타 시각예술 등) 이다. 신청을 원하는 문화예술인과 단체는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서와 동의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공연 이력 영상이나 포트폴리오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랑아티스트 모집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문화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은 문화향유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아티스트는 작년 랜선버스킹, 2020 서울장미축제와 제5회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 등에서 공연을 펼쳐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에서 거리공연 하실 아티스트 모십니다[파이널24]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및 축제거리 일대 정기공연 행사인 2021 홍.문.관.(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에 참여할 아티스트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인디음악(창작곡, 가요, 힙합, 재즈 등) ▲전통예술(국악, 사물놀이, 판소리 등) ▲퍼포먼스(마술, 마임, 난타, 버블아트 등) 총 3개로, 분야별 5팀과 예비 6팀, 총 21개 팀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6일까지로, 거리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마포구청 홈페이지의 ‘마포구 소개-마포소식-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를 공연활동 동영상(mp4 규격, 3분 이내, 300MB 용량 이내)과 함께 첨부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3월 12일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아티스트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및 축제거리 일대에서 공연을 실시해 홍대 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게 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거리 공연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공연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행사를 중단 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공연은 별도의 스튜디오 등에서 영상을 촬영해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하고,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영상 편집본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아티스트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포구 관광과(02-3153-86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올해 진행되는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행사를 통해 최근 관객과의 만남이 줄어든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고, 점차 늘어나게 될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서귀포학생문화원, 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 교실 개강[파이널24]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2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귀포시 읍면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4개 기관과 연계한 ‘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읍면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남원 청소년 문화의 집 등 4개 기관(안덕, 신산, 표선)에서 겨울 방학 중 총 10회로 운영된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샌드아트, 목공예, 교육마술 강좌를 개설하여 기관 당 10명의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하고 있다. 김순아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전개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읍면지역 학생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로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운영하여 형평성 있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만족감을 증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