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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택발전협의회, 매월 정기 기탁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파이널24]서평택발전협의회(회장 김현태)가 취약계층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협의회는 1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매월 돈가스 도시락 20개 정기 기탁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약속했다. 매월 기탁된 성품은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20가구에게 전달된다. 김현태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아이들에게 희망을 나눔으로서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착한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한승도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도 이웃을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서평택발전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평택발전협의회는 2017년 2월에 발족되어 평택 서부지역의 민원, 환경 및 문화재 발굴 등의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협의체이다. ‘소루무지(송담의 옛지명) 꽃 이야기’라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시민참여 도시숲 릴레이식 관리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평택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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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서산공항 유치 및 건설 촉구 결의[파이널24]충남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1일 여성회관 앞에서 ‘서산공항 유치 및 건설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충남도민의 뜻에 힘을 실었다. 결의대회는 현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문화재단, 시체육회, 서산문화원, 서산시복지재단이 동참했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섯 번째다. 충남은 전국 도단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220만 도민이 항공서비스 이용과 수천톤의 화물배송서비스의 불편을 겪고 있다. 서산공항은 기존 서산 군비행장을 활용하는 것으로 2017년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에서도 비용대비 편익이 1.32로 나왔을 만큼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협의회는 촉구문을 통해 서해중부권 항공서비스 소외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해미순교성지 등 미래항공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 공항 건설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도민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조속한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했다. 박상춘 협의회장은 “도민의 공항건설에 대한 염원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대를 대변하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서산공항 건설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서산공항은 8월 초 공항분야 최상위법정계획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됐으며, 시는 각계 사회단체와 공감대 형성에 노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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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락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다름의 인정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챌린지 동참[파이널24]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2021년 8월 11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종차별 반대 Live 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협오범죄에 반대하여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국제적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여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세락 교육장은 인종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용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 봉화교육은 주변의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앞장 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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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다시 쓰는 태안의 기적 지역경제 회복에 4203명 뭉쳤다![파이널24]태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요 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국태민안(國泰民安)의 태안 군민은 환난 속에 꽃을 피울 줄 아는 저력 넘치는 군민입니다. 오늘의 공동선언은 8개의 기관·공기업과 군민들이 연대해 태안경제에 희망의 징검다리를 놓는 작은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군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신경철 군의회 의장, 윤희송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활채 태안경찰서장, 성창현 태안해양경찰서장, 김상식 태안소방서장, 김덕제 태안우체국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등 8개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힘내라 태안경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태안지역 기관 및 공기업이 중심이 돼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둔화와 일자리 축소 등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선언식에서는 군의회와 이장단, 농협, 한국외식업중앙회, 주민자치연합회, 시장 상인회 등 각급 사회단체 및 상공인 등도 참석해 뜻을 모았으며, 지역을 지탱하는 주요 기관 및 단체가 대거 참여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7개 기관 및 1개 공기업 소속직원 4203명은 관내 요식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음식점 및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현장 릴레이’와 ‘야식 시키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구매에 최대한 참여하는 등 지역 상권 보호에 나선다. 또한, 사업장 방역활동 시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해 일자리 마련에 동참하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참여기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연대와 상생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공동선언이 지역경제 회복이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전개에 나서는 한편, 군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1부서 1시책’ 마련과 관련해서도 ‘마니또(동료에게 지역 상품 선물하기)’와 ‘8월의 크리스마스(지역 물품 구매해 선물하는 분위기 조성)’ 등 독창적인 시책을 개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동선언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검은 재앙이라 일컫는 유류오염사고를 최단 기간 내 극복해 ‘태안의 기적’을 쓰고 최근에는 신해양도시를 선도하는 일등 국민”이라며 “오늘의 공동선언이 지역을 살리고 미래의 번영을 낳는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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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연풍희 의장,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릴레이 참여[파이널24]증평군의회 연풍희 의장은 ‘2027 제34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니버시아드’라는 명칭으로 더 익숙한 이 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하여 2년에 1번씩 열리는 세계 학생스포츠대회이다. 이번 유치가 성사된다면, 충청권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세계로의 홍보 효과와 더불어 ▲세계 최초 4개 지방정부(대전, 세종, 충북, 충남) 공동 개최 ▲국제 종합 경기 대회 충청권 첫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풍희 의장은“충청권 체육 문화 발전과 함께 세계에 충청을 알릴 수 절호의 기회”라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열 증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한 연풍희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증평군체육회 연광영 사무국장과 증평군장애인체육회 김광철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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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청년농업인의 꿈을 응원합니다'[파이널24]“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 청년농업인의 꿈을 응원합니다. 화순군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구충곤 화순군수가 10일 ‘청년농업인 육성 확산을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충곤 군수는 “청년농업인의 꿈, 도전을 응원한다”며 “청년농업인이 농촌과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희망을 일구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꿈을 이루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제안해 청년농업인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 시작됐다. 청년농업인이 농촌, 농업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안정적으로 영농 정착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응원하자는 취지다. 구 군수는 강인규 나주시장의 제안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명현관 해남군수를 지목했다. 구 군수는 “화순군은 경영진단 분석 컨설팅,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영농 생활에 정착하고 미래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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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민단체, 탄소중립 SNS 릴레이 홍보활동 진행[파이널24]제천 주요 시민단체가 탄소중립 실천 선언 후 탄소중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SNS 홍보 릴레이’에 나선다. 첫 주자로 지난 9일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종철)가 참여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이 진행 중인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수강생을 주축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박종철 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40여명은 다양한 문구의 피켓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의지를 다지고, 2부 행사로 하소천 플로킹(*쓰레기줍기와 산책)을 실시 후 개별 개인 SNS을 통하여 2050 탄소중립 홍보에 나섰다. 박종철 회장은 “이번 릴레이 홍보 활동이 범시민이 참여하는 공감대 확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션 과제로 시민환경교육 및 찾아가는 기후학교 등 1,500명이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 중립실천을 유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다음 SNS홍보 릴레이 단체로 제천시 새마을회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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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올여름 휴가는 안전한 북캉스가 최고[파이널24]광양희망도서관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폭염으로 지친 시민을 위해 온 가족이 책과 함께 ‘북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를 위해 8월 한 달간 ‘나의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여름휴가와 관련한 그림책을 전시하고 ▲도서관 방문 출석체크 ▲대출영수증 응모 이벤트 ▲북큐레이션과 연계한 초성 퀴즈 등 독서이벤트 행사를 운영한다. 여름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은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 17일(화) 아쿠아 연필꽂이 만들기 ▲8월 18일(수) 지비츠 꾸미기 ▲8월 19일(목) 조개 무드등 만들기 등을 마련했다. 도서관 꿈싹갤러리에서는 국내외의 희귀 과학표본을 살펴볼 수 있는 ‘도서관 속 작은 과학관’ 전시가 8월 30일까지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해외 곤충표본 30상자, 국내 어류표본 20상자, 화석표본 19점을 관람할 수 있다. 아이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부모를 위해 오는 8월 23일 국민 육아멘토로 알려진 서천석 작가를 초청해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를 주제로 릴레이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대면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서 서 작가는 다년간 소아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만난 부모와 아이들의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양육 방법과 건강한 양육자가 되는 작가만의 비법을 풀어낼 예정이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없지만,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북캉스를 즐기고, 무더운 여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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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국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다름의 인정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챌린지 동참[파이널24]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8월 3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종차별 반대 Live 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협오범죄에 반대하여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국제적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여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현국 교육장은 인종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현국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차별 범죄에 대응하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용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늘 푸른 청송교육이 앞장 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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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동참[파이널24]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은 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6일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한 반대의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인종 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동참하는 방식이다. 권영준 의장은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는 혐오와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한다.” 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포용의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인들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