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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위해 전 직원 참여 ‘릴레이 챌린지’[파이널24]충북 영동군은 26일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박세복 영동군수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10대 실천과제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실천과제는 성평등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지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외모 말고 실력을 칭찬합시다,‘친근감 표현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주세요’등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개선해야 할 내용이 실천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부서별로 각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이 주축이 돼 전 직원이 함께 폼보드에 적힌 10대 과제의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9월 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내 여러 기관·단체에도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영동군은 10대 실천과제 선정과 함께,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전 직원의 참여로 성평등 표어를 공모하여 총 8가지 표어를 선정했다. 이 표어는 기안문 상·하단 및 각종 홍보물에 활용함으로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변화의 바람을 지역사회로 전파할 예정이다. 박세복 군수는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지역사회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전 직원이 성인지 감수성을 가지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실천결의 대회와 간부 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특별 교육, 직원 세대간 군수와의 토론회을 개최할 예정으로 직장 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선도적으로 적극 앞장서고, 이러한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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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적극 추진[파이널24]김해시가 상반기에 이어 23일부터 9월 말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유행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시를 비롯한 공공부문이 앞장서 민간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어 캠페인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25일 점심시간 시청 인근 한 식당을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릴레이’에 참여해 이번 하반기 캠페인의 불씨를 당겼다. 이는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준호 위원장의 지목에 의한 것이다 허성곤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박삼재 농협 김해시지부장, 박태규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을 지목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시와 출자·출연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참여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결과 7700만원 가량 선결제 소비가 이뤄졌고 이러한 노력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의 기나긴 절망의 터널 속에서 모두가 힘들지만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선결제 캠페인이 작은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 민간단체의 관심과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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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파이널24]마산합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비대면)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 내용은 △9월 1일 신성욱(과학저널리스트, 작가)강사의 ‘뇌발달과 부모의 역할’ △9월 4일 편해문(아동문학가, 놀이터 디자이너)강사의 ‘어린이는 자유놀이를 찾아가는 위대한 탐험가’이다. 또한 9월 11일에는 2021 ‘창원의 책’ 창원문학 부문으로 선정된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의 저자 심너울 작가를 초청해 자신의 삶의 경험을 활용한 SF소설 소재 찾기와 활용하는 방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2021 창원의 책 작가 릴레이 특강을 준비했다. 특히 팽샛별 지역작가의 함께하는 △그림책으로 동네여행(9.1.~9.27.)은 작가의 첫 창작그림책 「여보세요?」 원화 17점을 도서관 온새미로 전시실(3층)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꼭꼭 숨은 책 찾기, △블라인드 북 대출 이벤트 △ 내가 좋아하는 책 표지 조명액자 만들기 체험, △ 이웃나라 우즈베키스탄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강 및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8월 30일 10시부터 마산합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마산합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장은 “작년에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어깨 펴고 가슴 펴고 책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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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엔 황정민” 놀라운 흥행 저력![파이널24]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인질'이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황정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개봉 이후 5일 동안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의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인질'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며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영화. 개봉하자마자 ‘여름 황정민’을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며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인질'은 개봉주 주말 관객수 453,9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38,310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변 없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일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던 좌석판매율 역시 주말 동안 한국영화 정상 자리를 지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 차까지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SNS에서는 '인질' 관람 인증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올여름 본 영화 중 최고 재밌게 봄ㅋㅋㅋ완전 몰입해서 봤네”(Instagram_ko***),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박수가… 연기력 최고다”(Instagram_ha***), “배우들의 연기 보는 맛과 거침 없는 전개가 좋았던 영화”(Instagram_il***), “황정민의 연기뿐만 아니라 그의 영화 속 명대사들과 빌런들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서 두 번을 봐도 긴장감 있고 쫄깃했다”(Instagram_ku***), “연기 너무 살벌해서 심장이랑 간이랑 잠시 숨었다가 돌아옴”(Instagram_ju***) 등 생생한 관람 후기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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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양성평등주간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행사 열어[파이널24]금천구가 오는 9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우리 사회의 남녀차별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 실천의지를 다지는 특별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는 양성평등주간이 7월에 운영됐지만,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 1일에 맞춰 양성평등주간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행사 대신 9월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성실한챌린지(성평등을 실천하는 한마음 챌린지)’를 구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성평등 사례 또는 다양한 상황 속 성평등 내용의 글(3행시, 문구 등), 그림, 사진 등 성평등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금천구 블로그에 있다. 또한 구는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내 성평등 가치를 확산을 위한 ‘성평등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물은 성평등한 자녀 양육법, 임신과 육아로 인한 여성과 남성의 고용률 및 임금 격차 등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 성차별언어와 성평등언어 등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9월 1일, 2일, 8일, 9일 금천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리더십, MBTI(성격유형검사), 성공취업, 힐링 4가지 주제로 여성리더를 위한 온라인 여성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 속에서 성차별‧성평등 요소를 찾아보고,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구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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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해 국토부에 강력히 촉구[파이널24]포항시는 남구 동 지역의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를 경상북도 및 국토교통부에 최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 건의한 것으로 시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부동산 규제지역 지정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지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위주의 규제를 포항과 동일하게 규정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불합리하다고 설명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후 일부 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지진 이후 하락했던 주택가격의 회복단계에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주택경기가 침체되고 주택매매 거래량 급감으로 신규주택 공급이 위축돼 주택가격 및 임대료가 상승되고 대출규제 등으로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포항시 남구 동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 회원들이 국토교통부 및 시청광장에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지부 대표단은 이달 12일 포항시장 면담에 이어 20일 포항시의회 조영원 건설도시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지역특성을 감안한 조정대상지역 조기 해제를 위해 포항시, 포항시의회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김현석 공동주택과장은 “남구 동지역은 조정지역 지정 이후 주택거래량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침체돼 투기과열은커녕 거래냉각 지역으로 오히려 대책이 필요한 지경이다”라고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으며, “조만간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해제 건의를 하는 등 조정지역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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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란 충청지방통계청장,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고고챌린지’동참[파이널24]충청지방통계청은 24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인‘고고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이날 행사에서 ’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 라는 생활 속 실천 슬로건을 제시하고, 언택트 환경에 맞게 영상으로 전 직원이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원란 청장은 “이미 우리 기관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구매에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원란 청장은,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에게서 추천받았고, 다음 참여자로 국립자연휴향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을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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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수면, 올해 네 번째 출생아에 출생축하금 전달[파이널24]괴산군 소수면은 지난 24일 우문상 리우회장과 소수면 번영회가 올해 소수면 네 번째 출생 아기인 소암1리 정이한 군(7월 23일 출생)에게 출생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출생률이 저하되고 있는 시기에 소수면은 괴산사랑운동 “아이 낳기 좋은 소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올해 출생하는 아이들에게 출생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각 기관단체에서 릴레이로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우문상 리우회장은 장학금 30만원을 각각 마련하고 있다. 우문상 리우회장은 “사회적으로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신생아 출생 소식이 농촌 마을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라며 “정이한 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출생축하금을 많은 아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정이한 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신 정원재, 이고은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2백만원, 둘째아이 3백만원, 셋째아이 이상은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아 이상 건강보험료 지원, 셋째아 이상 자녀 입학축하금 지원 등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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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참여[파이널24]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은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이다. 송 의장은 “선결제 캠페인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위기극복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며 “시의회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 의장은 희망 선결제 캠페인 확산을 위해 김해시의회 김한호 부의장, 김희성 행정자치위원장, 하성자 사회산업위원장, 최동석 도시건설위원장, 황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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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코로나19 방역 릴레이 캠페인 펼쳐[파이널24]안산시 단원구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시작된 캠페인은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마스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역 등에서 구청 및 원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홍보를 진행하며,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계도 활동도 펼친다. 구는 그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 및 방역서포터즈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한 번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