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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진행[파이널24]서울특별시 용산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일 지역 내 기업과 함께 백신접종센터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관계자 400여명에 물품을 전달했다. 「힘내요, 함께! 우리 모두가 희망입니다!」 응원 캠페인 일환이다. 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및 현장관계자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전 국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조예선 용산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방역 최일선에서 용산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지친 의료진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원 물품은 건강보조식품 400개, 에너지 바 1,200개, KF 마스크 6,000장, 탄산음료 1,000개. 캠페인 참여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오리온재단, LG U+, 삼일회계법인이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관계자들의 피로가 누적되어 지친 것은 사실이나 여러분들의 격려에 다시 힘을 낼 것”이라며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허브 기관이다. 수요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단체,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받아 사회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등에 전달하는 ‘나눔 릴레이’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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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파이널24]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은 3일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갬페인’에 동참했다. 장영갑 의장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유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캠페인으로써 지목을 받은 사람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영갑 의장은 “충북·대전·세종·충남이 뜻을 모아 2027하계세계대학경기 공동 유치에 대한 문체부 승인을 얻어냈다.”며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유치하는 만큼 각 지자체의 행정적인 움직임뿐만 아니라 범시민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앞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갑 의장은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주선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희균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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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지역특화 휴먼뉴딜 '여름아~부탁해~' 폭염대응 종합계획 발표[파이널24]매년 양주시의 7월 평균 최고기온이 29.5℃인 반면 올해는 35℃를 육박하는 날씨가 계속돼 어려움을 겪는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줄이고자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실천함에 따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대책은 ▲ 폭염대책 상황근무반 운영 및 폭염정보 상황전파, ▲ 무더위쉼터 등 폭염저감시설의 적극적 운영, ▲ 폭염취약계층 특별 보호, ▲ 야외근로자 안전대책 추진, ▲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 행동요령 홍보 및 주민소통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여름나기 릴레이 나눔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유냉장고인 “호!(好) H2O 빙고(氷庫)”를 운영 중이며 기부받은 생수 등을 복합청사 내에 비치한 공유냉장고에 비치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 캠페인 첫 주자로 양주청년회의소(회장 김민석)는 생수 2,000병, (주)경량산업개발(대표 박상빈)은 냉장고 3대와 생수 2,000병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김민석 회장과 박상빈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미영 동장은 “많은 도움을 주신 두 분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처음 시행중인 공유냉장고 ‘호빙고’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일지라도 힘을 합하면 이겨낼 수 있기에 나눔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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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진관동, 무더위 속 단비 같은 사랑의 쌀 기부 릴레이[파이널24]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는 방문요양기관인 “(A)”+ 젤로스 돌봄센터가 쌀 200kg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A)”+ 젤로스 돌봄센터는 매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쌀 기부로 무더위에 시원한 단비처럼 기분 좋은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로 전달할 예정이다. 임인례 젤로스 돌봄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가정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해 드리고 훈훈한 정을 나누겠다”며 “주변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장우연 진관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코로나-19 시기에 백미를 기탁하는 “(A)”+ 젤로스 돌봄센터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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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기관장 주관 전직원 대상 비대면 청렴교육 실시[파이널24]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화상회의로 교육장이 주관하여 전직원이 참여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진선 교육장은 청렴리더십 강화와 구성원과 함께하는 청렴정책 추진을 위하여 의정부교육지원청 1기관 1중점 추진과제인 “릴레이 목민심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였다. 또한 현장중심 수요자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 공직문화 개선을 위하여 모든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 1기관 1중점 추진과제인 “릴레이 목민심서”는 김진선 교육장을 시작으로 지난 6월부터 매주 교육지원청 전직원 중 4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부패방지 및 청렴과 관련된 1인 1표어와 명언, 교훈 등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김진선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의정부교육 가족 모두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청렴 의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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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배달앱 '일단시켜' 먹고 돕고 릴레이 챌린지[파이널24]영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온라인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강원도가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중인 배달앱 “일단 시켜”를 7월 20일 서비스를 오픈 하였다. 영월군에 따르면 현재 140개소 가맹점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일단 시켜”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위해 영월군수(최명서)를 필두로 ⌜먹고 돕고⌟ 일단시켜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 중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함께 전달한다. 현재 영월군수, 영월 부군수, 영월군의회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 중이며, “일단 시켜”의 주문건수와 결제금액이 상승세로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가적인 가맹점 가입 및 소비자 사용 촉진 등을 통해 일단 시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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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서비스공단, 노원아동복지관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박영래)은 6월 28일(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아동복지관에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을 포함한 코로나19 방역물품(손 소독제, KF-94 마스크) 270명분을 기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기부 행사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스크 스트랩 제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제작 재료를 전달하고, 제작 동영상 및 사진 등을 통해 제작 방법을 익혀 스트랩을 완성했으며 공단 직원 중 총 62명이 참여했다.손수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포함한 휴대용 손 소독제, 아동용 KF-94 마스크가 들어 있는 270명분의 방역 키트를 전달하면서, 노원구서비스공단 담당자는 “방역물품 기부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철쭉축제 코로나19 거리두기 캠페인 및 아이스팩 재사용 릴레이 챌린지 ‘더늦기전에’에 참여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많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역사회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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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영해구세군교회 촘촘이지기단 릴레이봉사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해구세군교회(사관 서병호)는 지난 7월 3일 영덕군 기초푸드뱅크에서 기부된 물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해구세군교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5년동안 구세군본부에 지원을 신청하고 희망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관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구를 선정하여 매주 토요일 지속적으로 반찬배달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봉사는 ‘촘촘이 마을지기단 기초푸드뱅크 전달 릴레이 봉사’의 일환으로 푸드뱅크에서 기부된 냉동 닭고기, 돼지고기의 경우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하신 이웃들이 직접 음식을 해드시기 어렵기에 기존의 반찬 봉사와 겸해 편하게 드실 수 있게 소분 포장하여 기부물품 꾸러미와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형식으로 실시되었다. 영해면 촘촘이지기단 릴레이봉사는 지난 6월부터 영해면여성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관내 단체에서 따뜻한 사랑을 바탕으로 함께하고 있다. 영해면장(황정기)은 “영해면 촘촘이지기단이 이웃사랑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돌보고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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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학교폭력예방 거리 캠페인 실시[파이널24]포항시는 18일 약 한 시간 동안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 등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없는 안전한 포항과 행복한 학교 만들자’는 구호 제창과 함께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범시민적인 학교폭력예방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또한, 유관기관 단체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분위기 조성으로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는 각 학교별 학생회와 협력해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포항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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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호국보훈정신 확산위한 적극행보[파이널24]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생 등 걸출한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홍성군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과 보훈정신 확산을 위한 적극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릴레이 행사’에 첫 주자로 나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홍성군지회장 김정자씨 댁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김 군수의 호국보훈 행보를 시작으로 김종희 금마면장과 고영대 서부면장도 보훈가족의 집을 방문해 직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6월까지 총67명의 유공자에게 예우를 갖춰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군민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특별한 홍보영상으로 보훈 정신을 기리고 있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충령사에 깃든 유공자들을 회고하는 감동 영상으로 학생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충령사 완경사로를 설치해 충령사를 방문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과 유족들에 대한 예의 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훈회관 증축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참전유공자 및 그 참전유공자 가족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충남명예수당을 이달 첫 지급한다. 오는 6월 25일 6.25한국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 중 80세 이상인 695명에게 유공자 3만원, 미망인 2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6.25참전유공자 및 미망인의 평균연령이 약90세 고령으로 유공자 및 가족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는 호국ㆍ보훈의 달을 주제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6ㆍ25전쟁 제71주년 행사, 6ㆍ25전쟁 기념 사진전 등 행사 개최와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군민들 모두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새기는 6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