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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주말가족농장 분양 신청 접수[파이널24]속초시가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돕기 위한‘속초시 주말가족농장’분양 신청을 받는다. 주말가족농장은 도심 속 생활농업 확산으로 농업을 이해하고 국민농업 정착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속초시는 조양동 68번지 외 5개소 12,389㎡를 조성하여 가구당 1텃밭 23㎡(7평)를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5천원의 참가비를 납부해야 최종 분양자로 확정되며, 확정 후 4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작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4일간 받을 예정이며,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속초시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박재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속초시 주말가족농장의 영농경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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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문화예술 발전 포럼 개최…‘국제거리극축제를 중심으로’[파이널24]안산시는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중심으로 한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저명인사 및 학계 전문가, 문화예술 관련 단체 등 30여명이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를 중심으로 시 문화예술 발전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현주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의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소개에 이어 김치호 한양대학교 교수의 ‘해외문화축제 및 언택트행사 사례 중심으로’, 정병모 경주대학교 교수의 ‘안산시 김홍도 관련 행사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 발표가 진행되며 안산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강화 및 향후 미래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모색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는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및 레반홍 베트남대사관 1등서기관, 코랄레스 바르보사 아르헨티나대사관 2등서기관 등이 참석해 각국의 대표 축제를 소개하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17회를 맞게 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거둔 그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05년부터 매년 5월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도시민의 일상과 삶터 이야기를 연극, 퍼포먼스,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으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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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림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선정[파이널24]농촌 유토피아 사업을 통해 농촌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함양군의 유림초등학교가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되면서 농촌 살리기에 한발 다가서게 되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은 녥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 사업’에 함양군 유림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의령군 대의초, 창녕군 유어초 등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은학교 살리기는 전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들을 경남도로 이주시켜 소멸 위기의 마을과 작은학교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남도와 함양군은 주택 제공 및 일자리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마을 정착을 유도하고, 도교육청과 학교는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공간 혁신 사업 추진으로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림초등학교는 현재 초등 18명, 유치원 4명 등 22명의 소규모 학교지만 1932년 9월 개교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사회 중심 학교로서 이번 선정을 통해 경남도와 군, 교육청에서 각각 5억원씩 모두 15억원을 지원받아 인프라 구축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 구체적으로 경남도와 함양군은 임대주택 건립(10호), 빈집정비(10호), 보행환경 및 도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건립, 학교는 개인 맞춤형 아이자람 프로젝트와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펼쳐 도시민 유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함양군은 서하초 매입임대주택 12호 준공과 함께 청년레지던스플랫폼을 조성 중에 있으며, 안의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100호) 공모 선정 등 농촌유토피아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어 이번 함양 남부권인 유림면의 작은학교 살리기 선정을 통해, 기존 북부권의 서하와 안의면 농촌유토피아 사업과 연계하여 군의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유림초 작은학교 살리기 선정을 통해 우리 함양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농촌유토피아 사업에도 날개를 달개 되었다.”라며 “사업을 잘 준비하여 마을 주민과 입주할 도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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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파이널24]횡성군이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본 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 건축 등 주거환경개선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여,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은 60동이며, 연면적 150㎡ 이하인 단독주택의 신축(개축, 재축 포함), 증축, 리모델링, 대수선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무주택자인 세대주 또는 배우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직원숙소를 공급하려는 농촌 입주기업이 해당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당해 주택에 소요된 공사금액 이내에 대출기관의 규정에 따라 신축은 최대2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은 최대1억원 한도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조건은 1년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이율은 2%이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제16조에 따라 취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3월2일까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업 신청에 대한 문의는 횡성군청 토지주택과 공동주택담당으로 하면 된다. 신승일 토지주택과장은 “본 사업의 추진으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해 농촌지역을 활성화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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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동탄·용인 흥덕 등에 도민텃밭 조성. 경작자 모집[파이널24]경기도가 도민텃밭을 경작할 경작자를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에서는 주말농장 등 도시농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도내 유휴 공공부지 등을 ‘도민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민텃밭’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 정서함양, 지역주민 소통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 도는 올해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농협대 등과 협력해 화성 동탄, 용인 흥덕, 김포 한강지구, 고양 원당 농협대 부지 등 4곳에 농지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도민텃밭으로 조성해 분양할 계획이다. 모집규모는 개인 955세대, 단체 58개소로 총 1,013구획 내외다. 도민텃밭 경작 신청자격은 주민등록(등록지)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개인이나 단체이며, 경기도 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46-16, 6층)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도민텃밭 참가 신청자 중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다자녀가정(미성년 자녀 3인 이상), 장애인 가정, 농장소재지 인접지역 주민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경작자 선정결과는 3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호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도민텃밭 내 공동경작 텃밭인 드림텃밭을 조성할 예정이며 텃밭 참여경작자의 잉여 농산물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무상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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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자 모집[파이널24]시흥시는 2021년 시민행복텃밭 참여 희망자를 3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모집한다. 시민행복텃밭은 도시민이 직접적으로 농사에 참여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텃밭 대상지는 2020년 신규로 조성된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을 포함해 기존에 운영되던 함줄 도시농업공원과 배곧 문화복합부지까지 총 3개소다. 모두 민관 협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세대별 6.5㎡구획 기준으로 총 650세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시흥시 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거나, 텃밭 현장 관리소에 방문하여 무인 접수함에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여야 신청이 가능하고, 시민행복텃밭에 연속 2년(2019년, 2020년 함줄, 배곧) 참여한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오는 3월 16일 운영단체 참관 하에 전자추첨으로 1차 참여자를 선정 할 예정이다. 1차 선정자는 텃밭 참여 서약서와 자원봉사활동 서약서를 제출 후 참여회비(50,000원)납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4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민행복텃밭에 참여하게 된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시농업 텃밭활동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텃밭을 3개소로 확장했다”며 “3무원칙(무비닐,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을 준수하는 친환경농업 텃밭 활동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농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삶이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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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 블루 극복, 익산 ‘주말 가족농장’ 분양[파이널24]익산시가 도시민들의 심신 안정과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될‘주말 가족농장’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가족농장 분양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연간 임차료 1만5천원을 50%가량 인하해 가구당 7천원에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면적은 1가구당 33㎡ 내외로 총 260가구에 분양한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분양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1년 이내의 전입 가구와 다자녀, 장애인 가구는 무추첨 특별분양하고 그 외 일반신청자는 무작위 전자 추첨으로 분양이 결정된다. 분양이 완료되면 오는 4월 3일 주말농장운영 설명회 후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된다. 앞으로도 시는 농장정리와 밑거름 시비, 시범포 운영과 정기적인 농작물 재배 관리 교육을 실시해 주말 가족농장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말 가족농장’은 도시민의 여가 선용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전반적으로 침체돼있는 도시민들의 심신이 주말가족농장을 통해 건강하게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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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1 농업기계 현장 기술 및 안전 교육 실시[파이널24]진주시는 2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주시 관내 190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수리점검과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계 현장 기술 및 안전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기 전부터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수리점검과 안전사용 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농업인의 적기영농 실현과 농업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수리가 어려운 지역부터 우선으로 진행된다. 시의 찾아가는 농기계 One-stop 서비스 지원팀은 2월 17일 일반성면 답천 마을을 시작으로 190개 마을을 연중 순회수리 할 예정이며, 부품당 5만원 이하의 수리비용은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특히, 벌초 등 예취기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에 예취기 고장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추석 성묘 때 시민들의 벌초 작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도시민 예취기 무상점검과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기계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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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 모집’[파이널24]의령군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누어 지며,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와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이 대상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최장 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군에서는 운영자에게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자 모집은 2월 22일까지이며, 우편·메일·방문 접수 할 수 있고 참가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경상남도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된 마을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의 농촌정착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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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영도시텃밭 참여회원 모집[파이널24]청주시가 다음달 10일부터 24일까지 공영도시텃밭 참여회원을 모집한다. 공영도시텃밭은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운영된다. 신규참여를 원하는 청주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알림터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공영도시텃밭은 총 150구간을 4월부터 11월까지 분양할 예정이다. 기존 텃밭 참여자 중 관리 우수자에게 선분양하고, 잔여 텃밭에 대해 우선선정 기준에 따라 선착순 분양한다. 우선선정 기준 대상자는 장애인, 고령자, 다자녀, 다문화, 국가유공자 등이다. 우선선정 기준에 따른 신청서 미달 시 도시민에게 선착순 분양하게 된다. 분양은 1인당 2구간(40㎡, 약 12평)씩 분양 가능하다. 농기구, 종자, 퇴비, 상토, 농약, 물통 등 텃밭 운영 물품은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운영비에 따른 자부담이 있을 수 있다. 화장실, 음수대,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영도시텃밭으로 지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힐링을 위한 영농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