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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녹차 에스테틱 전문가 15명 양성[파이널24]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0일 하동읍 비앤디미용학원에서 하동녹차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하동녹차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교육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70억원 규모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교육은 지난 5월 개강해 12월 10일까지 7개월간 290시간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수료식에서 15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피부미용 이론과 실습 등 실제 직무분야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갖춰 피부미용사 등 피부미용 관련 분야의 취업이 가능하게 됐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등으로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한다”며 “웰니스케어센터 준공 이후 수료생을 적극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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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도 국·도비 2891억원 역대 최대 확보![파이널24]예산군이 지방재정력 강화를 위해 국비 확보를 적극 추진한 결과 2020년 대비 12.7% 증가한 2891억 원을 확보해 본예산 일반회계 기준 군 단위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부족했던 지방재정력 강화를 위해 황선봉 군수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소관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알리는 등 국비확보를 적극 추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군은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을 위한 군 균형발전, 대규모 현안사업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주변 지역 발전전략 마련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1년도 주요 국·도비 사업 중 문화·관광·체육 분야 사업은 △예산1100년기념관건립 11억원 △예당호워터프론트조성사업 40억원 △덕산온천관광지공원재구조화사업 12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 10억원 △수덕사유물전시관건축 17억원 △추사서예창의마을 18억원 △생활체육시설개선사업 15억원 △삽교천체육공원조성사업 11억원 △무한천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 20억원 △덕산도립공원생태관찰및이용시설설치사업 45억원 △예당종합휴양관광지대체도로조성사업 22억원 등이다. 또한 농업·생태·환경 분야 사업으로는 △효교천생태하천복원사업 10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설치사업 25억원 △충청남도농어민수당지원 49억원 △기본형공익직불제지원사업 268억원 △산림재해복구 37억원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 21억원 △미세먼지차단숲조성사업 17억원 △조림지가꾸기 14억원 △대구획경지정리지원 12억원 △소규모배수개선 12억원 △예산읍1-3단계분류식하수관로정비사업 275억원 △덕산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 18억원 △하수관로정비 BTL임대료 17억원 △예산공공하수처리시설하수처리수재이용사업 21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대술,응봉) 37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1억원 등이 있다. 주민복지·도시재생 분야 사업은 △노인일자리창출사업 61억원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20억원 △노인등대중교통이용활성화지원사업 18억원 △농어촌버스재정지원 14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 27억원 △도시재생사업 39억원 △용굴천지방하천정비사업 60억원 △성리천지방하천정비사업 14억원 △시왕지구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33억원 △노후상수도정비(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81억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대술,덕산지구) 77억원 △노후정수장정비사업 41억원 △스마트관망관리인프라구축 14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신암,오가) 44억원 △치매안심센터운영지원 11억원 등이다. 황선봉 군수는 “지방재정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우리 군 발전을 위해 확보한 국·도비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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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내년 당초예산 6천억원으로 출발한다![파이널24]합천군은 행복한 군민, 희망한 합천을 위하여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6,137억원 규모로 편성해 20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당초예산은 전년보다 274억원(4.7%) 증가한 6,137억원으로, 내년도 전체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5,754억원으로 전년대비 6.3%(343억원)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383억원 전년대비 15.2%(69억원) 감소했다. 군은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운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경기침체에 대응해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다. 내년도 세출예산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함께 누리고 나누는 체감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하여 1,212억원을 편성,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했고,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소상공인 지원,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합천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6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6억,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육성 지원 4억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67억원을 편성했다. 풍수해 생활권 정비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에 240억원, 상수도 분야 220억원, 하수도 분야 205억원, 미세먼지저감 생활환경 숲가꾸기 조성사업 53억원, 동부권 매립장 조성사업 28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3억원, 합천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7억원 등 재난방재‧상하수도‧환경분야에 1,105억원을 투입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및 재해․재난에 대비했다. 농민의 안정적 소득보전 및 미래농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및 논이모작 직불사업 195억원,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40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억원, ‘난’산업 육성 10억원,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건립공사 20억원, 시설원예 지원사업 13억원, 노지채소 경쟁력 강화사업 8억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원 및 촉진자금 지원 7억원, 소득작물 육성 지원 9억원, 농산물 유통지원 15억원, 수출농가 지원 7억원, 농기계 공급 및 교육 지원 13억, 농산물‧가축 재해보험 및 가축질병 치료보험 20억원, 합천황토한우 명품육성화 사업 11억원,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11억 등 농림축산분야에 825억원을 투입했다. 군민의 생활 불편 사항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숙원사업에 109억원, 하천정비사업 65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42억원 등 59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관광산업 육성,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경제적 유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상테마파크 활성화 및 백리벚꽃길 빛의 밸리 조성 사업 32억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지원 26억원, 합천읍 전전후게이트볼장 조성사업 10억원, 공설운동장 개보수 8억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8억원, 합천 다목적체육관 신축 6억원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350억원을 편성했다. 산림휴양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황매산 탐방로 정비사업 23억원, 황매산 작약군락지 조성사업 4천만원,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2억원 등 산림‧휴양 분야에도 220억원을 편성했다. 문준희 군수는 “민선 7기 중 당초예산 6천억 시대를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소중한 재원이 군민의 일상을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우리 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의 내년도 예산은 오는 30일 개회되는 제250회 합천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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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20201117132125-34078] [파이널24]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판매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이천시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농산물 생산자인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인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먹거리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대통령 공약사업이면서 엄태준 이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은 이천시가 연이어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를 지원받아 푸드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를 한자리에 조성하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율현동 15-1번지 일원 29,650㎡ 면적의 부지를 확정했다.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될 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가 확정되자 일부 토지주들은 부지선정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집단반발하고 있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이 직접 상인회와 토지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관련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정부는 100대 국정 과제중 하나로 국가 및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계획에서 먹거리체계 구축,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시스템 구축을 세부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이천시도 2018년 엄태준 시장 공약사업으로 푸드플랜 추진을 확정하고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하기 위해 2019년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 2020년 7월까지 1년간 푸드플랜을 수립했다. 푸드플랜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해 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증받은 상태다. 특히 시는 지난 2019년 먹거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15차에 걸친 회의로 의견을 수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을 마무리했다. 이천시는 푸드플랜 수립을 진행하면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70여억 원의 국비와 8억원의 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공모를 통해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과 저온유통시설 설치 사업을 위해 21억2천여만원의 국비와 8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또 공공급식지원센터에 영세농업인들이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공공급식 출하협의회 구축 등 생산체계 지원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는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선정으로 로컬복합상생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9억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이천푸드플랜 진행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천시는 푸드플랜 수립과 이천농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수요를 위해 지난 2018년 이천시공공급식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이천 시민에게 안전하고 지속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이천시 푸드플랜의 중심축을 담당하게 될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키로 했다. 이 푸드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로 나뉘며 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4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도시계획 적합성, 기반시설 연계성, 교통 접근성, 이용객 편의성, 규제사항 등을 고려하여 입지를 검토한 결과 율현동 15-1번지 일원으로 부지를 결정했다. 부지가 결정된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학교나 공공급식 등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나뉜다. 먼저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공공기관에 이천시 농산물을 공급하여 생산-유통-소비의 먹거리 선순환을 위한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산지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기능의 유통을 담당하고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 예냉설비 등이 설치된다. 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는 로컬복합상생센터는 율현동에 위치한 로컬푸드직매장이 이전하고, 농가 레스토랑, 공유부엌, 마더카페, 청년 창업공간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이 포함된다. 이천시는 국비와 도비지원을 통해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가 건립되고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이 진행되면 이천지역 농업인과 소비자인 이천시민 모두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 전체 농업인 1만7천여 명 중 77.2%인 1만3천여 명의 농업인이 1ha미만 영세소농으로 많은 품목 소량생산의 생산구조를 지니고 있다. 다품목 소량생산이라는 생산구조로 유통에 어려움 겪고 있는 이 영세소농업인들의 유통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공공식재료 공급을 통한 농산물 안정적 판매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영세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푸드플랜이 진행되면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공공급식 지원을 통해 이천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이천에 소재한 280개소의 학교급식과 복지시설 21개소, 이천시청 등 13개 공공기관에 신선하고 안전한 이천 농산물을 제공하는 공공급식체계를 구축한다. 농업인들이 공공급식지원센터에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함으로써 농가수익을 증대하고 이천시민들은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상생센터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음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 시스템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이 수립되고 푸드종합지원센터 부지가 선정되자 토지주를 중심으로 집단반발하고 있다. 토지주들은 공무원들이 정보를 입수하고 땅을 우선 매입했다는 의혹과 대형 유통시장이 들어서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한다며 푸드플랜 사업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토지주들을 중심으로 집단반발이 이어지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토지주와 상인회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열고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토론회에서 엄태준 시장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농업인들이 가격경쟁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소득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으니까 지자체가 나서 불안정한 소득을 안정적인 측면으로 도와야 하며, 소비자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야하기에 공급자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계획으로 이천시 전체의 먹거리 종합계획을 세운 것이라고 밝혔다. 엄 시장은 비대위의 ‘일부 공무원과 퇴직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 제기에 대해 “제가 취임한 것이 2018년 7월 1일이고 그로부터 한참 지난 2019년부터 푸드플랜 계획이 시작되고 추진됐다”며 “비대위가 문제 삼는 공무원들이 땅을 것은 2017년, 제가 취임하기도 전의 문제로 이것을 겨냥해서 샀다고 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푸드플랜 시설이 들어가는 입지엔 여러 필지에 땅이 있고 여러 소유자가 있기 마련인데 반대하시는 분들은 자기의 땅이 거기에 편입돼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주장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무원들이 땅을 산 것은 특혜를 본다는 것은 상호모순”이라며 “특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엄태준 시장은 기존 영세 소상공인들의 상권 침해와 관련 “학교나 시설에 들어가는 공공급식지원센터로 절대 기존 영세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하거나 교란시키는 일은 없다”며 “전국에 60여개 이상의 시군에서 푸드플랜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한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을 텐데 그런 게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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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6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파이널24]천안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천안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농촌의 지역자산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농촌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로컬푸드 생산기반 조성, 로컬푸드 복합 가공센터 조성 등 먹거리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비롯해, 공동체경제 커뮤니티센터 건립,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운영, 농산업 공모사업 등 공동체경제 기반을 조성하고, 신선한 먹거리 배달 서비스와 체험관광리뉴얼 사업 등 상품 및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 주민설명회는 16일 오후 3시에 코로나19로 사전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해당 시간에 유튜브채널 ‘천안시 신활력’을 검색하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사업을 진행하는 추진단을 소개하고 추진단과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도 안내한다. 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천안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 생산자와 소비자 선순환 구조를 통해 먹거리 공동체경제기반을 조성할 이번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 먹거리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문의 및 상담은 천안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전화(041-582-0780~1)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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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에서는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행정협의체, 액션그룹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공모 신청하기 위하여 2021년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1년~2024년 4개년 간 70억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양군 내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토종자원, 자연환경, 문화관광, 인적자원과 기 시행한 일반농산어촌사업 분석 등을 추진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슬로시티와 연계한 토종자원의 융복합산업고도화’라는 주제로 토종자원 슬로라이프 커뮤니티 기반조성, 토종자원 네트워크를 통한 가공상품 개발 및 운영, 토종자원-슬로시티 스마트마케팅 구축의 3대 영역, 12개 추진과제의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21년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회적 경제조직과 함께 영양군의 토종자원 등 모든 자원의 복합적 보전과 육성 및 상품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물론 전 군민이 합심하여 반드시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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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에서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행정협의체, 액션 그룹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공모 신청하기 위하여 2021년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1년~2024년 4개년 간 70억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양군 내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토종자원, 자연환경, 문화관광, 인적자원과 이미 시행한 일반농산어촌사업 분석 등을 추진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슬로시티와 연계한 토종자원의 융복합산업고도화’라는 주제로 토종자원 슬로라이프 커뮤니티 기반조성, 토종자원 네트워크를 통한 가공상품 개발 및 운영, 토종자원-슬로시티 스마트마케팅 구축의 3대 영역, 12개 추진과제의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21년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회적 경제조직과 함께 영양군의 토종자원 등 모든 자원의 복합적 보전과 육성 및 상품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물론 전 군민이 합심하여 반드시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