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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선8기, ‘민본행정’ 실현 위해 조직개편 착수(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민선8기는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편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정조직 정비 및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이란 군정 비전으로 출범한 이래 약 2주 동안 농업피해 현장을 찾아가 대책을 지시하고, 폭염과 가뭄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연일 민생행보를 취하며 군민을 우선하는 행정에 각별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김 군수의 5대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새로운 민원․소통 창구를 개설하는 등 내부 혁신에 나서고 있다. 우선 영덕군은 ‘마음 나누는 소통행정’이란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홍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고 군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행정과 민원에 대한 순발력과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구수 3,000명 이하인 6개 면의 면장 집무실을 ‘행복소통실’로 변경하고, 부면장이 주민생활지원팀장을 겸임하게 하는 등 열린 소통과 행정실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정비를 추진했다. 더불어, 경직된 사무실 환경을 군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군청 내 독립적으로 설치됐던 부서장실의 칸막이를 철거해 근무환경을 열린 공간으로 개선했다. 다음으로 영덕군은 군정 목표 ‘같이하면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주민복지과를 분과해 전문화․세분화함으로써 다양해지는 복지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처럼 영덕군이 복지 분야를 확대․개편하는 것에는 인구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천명한 김 군수가 이를 위한 방편으로 민생안정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것과 맞닿아 있다. 영덕군의 이번 행정조직 개편 중에는 그간 결재경로의 복잡성과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국(局) 제도를 폐지하고,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센터의 농촌행정 부서와 농촌지도 부서를 분리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이번 개편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행정역량을 강화해 행정과 민원에 대한 효능감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진일보시키겠다는 김 군수의 복안으로 풀이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권위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주민 맞춤형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항상 군민 곁에서 실효성 있는 행정과 민원을 펼치기 위해 언제나 경청하고 함께 소통하는 영덕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7월 중 입법예고를 거쳐 이번 조직개편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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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명품 산림자원 유지·보호 앞장(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산림자원의 유지·보호를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정밀예찰을 병행하여 적기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들이 산림뿐만 아니라 농경지에도 동시에 발생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와 협업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돌발해충 개체수를 감소시켜 농작물 품질 저하 등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돌발해충 집중 발생기인 여름철 산림 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산림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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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업회의소, 역량강화 마을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성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농업회의소는 지난 21~29일 예주권역센터(북부지역)와 농업기술센터(남부지역)에서 2022년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시행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주민, 현장 활동가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S/W사업을 지원하며 지난 2021년 11월 영덕군 농업회의소를 중간지원조직 전담기관으로 지정해 지역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이번 마을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영덕군 농업회의소 역량강화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남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3일, 북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주권역센터에서 3일 동안 이뤄졌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에 대한 이해와 마을 지역활동가로서 수행하기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교육, 기본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3일간의 교육을 수료한 북부(12명), 남부(14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마을사업의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개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전문성을 갖춘 활동가로서 마을 발전의 지속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영덕군 농업회의소 최영식 회장은 "코디네이터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전문성을 갖춘 마을활동가를 추가 양성해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마을사업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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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 완료(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울진산불로 인해 연기되었던 경북농업기술원 주관의‘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완료했다. 역량강화교육은 전문 자격취득 과정 이수를 통한 회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증진하고, 농산업기계 자격 취득(3톤 이상)으로 영농 효율성 및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다. 경상북도 시군 4-H회원 45명이 1기(6.13. ~ 14.), 2기(6.20. ~ 21.), 3기(6.27.~ 28.)로 나누어 굴착기⦁지게차 실습교육을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황증호 소장은“이번 교육에 참여한 젊은 영농인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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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 불국동, 동민의 젖줄 시래천 아름다운 친수공원 조성(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불국동이 동민의 젖줄인 시래천을 아름다운 친수공원으로 조성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국동이 불국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래천에 친수공원을 조성했는데, 해바라기가 개화하면서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고 불국동과 지역주민이 함께 조성한 시래천 둔치 친수공원 조성사업에는 사업비 2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부터 시래천 둔치 6600㎡에 해바라기 10만수를 식재했다. 불국동을 가로지르는 시래천은 지난 2019년까지만 해도 잡초가 무성하고 곳곳에 쓰레기를 투기해 볼품없는 공한지였다. 이에 따라 경주시와 불국동은 시래천을 아름다운 친수공원으로 정비해 동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래교에서 구정상동교까지 8억 7000여 만원을 들여 1.2km 구간을 정비했다. 이후 불국동은 이곳을 시민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친수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둔치에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하고 겾벚꽃 50주를 식재했다. 이밖에도 운동기구와 데크를 설치했고 산책로 개설과 하천에 징금다리를 놓아 관광객이 즐겨 찾고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경주시와 불국동은 향후에도 둔치조성 추가 사업비를 4억원을 확보해 구정상동교 방향 잔여구간 300m는 올해 마무리 할 예정이다”며 “내년에는 시래2교에서 상류지역으로 둔치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객이 찾고 싶고 동민들의 여가 선용과 힐링 명소로 조성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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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마을공정여행기획가 양성교육 수료(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마을공정여행기획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지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14명의 교육생에게 마을공정여행기획가 2급 자격증을 전달했다. 마을공정여행기획가는 여행지의 삶과 문화, 자연을 존중하면서, 여행자가 사용한 돈이 지역 사람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공정여행으로 내가 사는 마을의 문화, 인적 자원을 개발하여 농촌체험, 마을의 문화자원 탐방, 골목여행 프로그램 기획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마을공정여행기획가 교육은 지난 3월 2일 시작하여 공정여행, 농촌관광 성공사례, 사회적 경제조직, 스토리텔링 기법 및 스크립트 작성 등 이론교육과 내가 만드는 울진여행 프로그램 기획 실습, 공정여행으로 달라진 마을 탐방, 팸투어 등 현장견학으로 구성하여 15주간 진행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바쁜 가운데 열심히 마을공정여행기획가 양성교육에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가 가진 농촌자원을 관광상품화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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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미래형 2축 사과원 조성 현장 컨설팅 진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영덕 미래형 2축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다. ‘영덕 미래형 2축 사과원’이란 농업 인력난, 인건비 상승, 이상기온에 따른 방제부담 증가, 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 생산에 따른 소득감소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높은 효율로 경영비용은 줄일 수 있는 2축 수형 과원을 영덕군의 풍토에 최적화해 생육함을 뜻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영덕 미래형 2축 사과원 시범사업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으로, 올해의 경우 시범사업을 9개소에 시행하고 각 시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2축 사과원 현황을 점검 및 교육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오도흥 소장은 “노동집약적 특성을 보이는 사과농사도 이제 4차 산업 혁명에 맞게 저투입‧고효율로 변해야 한다”며, “영덕 미래형 2축 사과원이 그 출발점이 되어 농가들이 고품질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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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팥 재배 농가와 수매계약 추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오는 15일까지 팥 재배농가·우리농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수매계약(계약재배)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경주에서 생산된 팥으로 경주특산품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경주 지역 팥 재배현황은 2020년 44톤, 지난해 67톤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고품질 종자인 ‘아라리’와 ‘홍다’다. 두 품종은 앙금을 만들었을 때 입자가 곱고 색과 향이 뛰어나며 가공적성이 좋은데다, 수량성도 우수해 농업인과 가공업체 모두 선호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는 주로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까지 팥 심기가 이루어지는데 계약재배로 판로 걱정이 없어,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상생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호응이 좋다. 수매 계약을 한 농가는 강원도 등 팥 주산지의 유통가격을 근거로 해 전량 수매되기 때문에 팥 가격이 하락해도 100% 수매는 물론, 안정적으로 보장된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권연남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팥 재배 전과정의 기계화 개선 및 보급으로 고품질 팥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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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장터 모바일 앱 출시 기념 할인·쿠폰 이벤트 진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모바일 쇼핑이 증가함에 따라 빠르고 안정적인 쇼핑을 지원하고 지역 농·수 특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모바일 앱을 출시 후 할인행사와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행사 이벤트에서는 영덕군의 맑은공기 속에서 재배된 과일류와 청정바다의 수산물 등 영덕군의 우수한 농·수 특산물 전품목에 대해 30% 할인(1인당 최대 1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회원 쿠폰 지급(선착순 400명), 모바일 앱 다운 쿠폰지급(선착순 400명)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덕군 정경훈 농촌지원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앱을 출시한 만큼 이번 할인행사 기회에 영덕군의 우수한 농·수 특산물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유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덕군의 온라인 판매 인프라를 더욱 공고히 다져 대표적인 농·수 특산물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말 모바일 앱 ‘영덕장터’는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를 비롯해 쿠팡, SSG, 11번가 등과 제휴해 오픈마켓에 자동으로 상품이 노출된다. ‘영덕장터’에 입점을 원하는 농·수 특산물 생산자는 앱 메뉴에서 ‘입점안내’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점신청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상담은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영덕장터’ 앱은 구글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할인행사나 이벤트 등 새로운 소식에 대한 알람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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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칼림바 자격증 교육 가져~(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내손안의 작은 피아노 칼림바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 칼림바는 속이 빈 통과 그 위에 가늘고 얇은 쇠막대로 만든 아프리카 전통악기로 오르골처럼 아름답고 영롱한 음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가볍고 작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든 연주가 가능하다. 또한 우울과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 해소는 물론 뇌 기능 활성화 및 혈압과 심박수 안정 등에 도움이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악기 연주법, 악보 등을 익히는 과정에서 집중력 향상, 그리고 곡을 완성해 가며 성취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며, 특히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함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