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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야, 올해 농사도 잘 부탁해!- 본격 농사 앞서 농업기계 점검해야 안전사고 예방 - 농번기에 사용할 간단한 소모품은 사전에 확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본격 농사를 앞두고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 주요 농업기계 관리 요령을 소개하며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기 전 농업기계의 주위를 둘러보면서 윤활유가 누유 된 곳이 있는지 타이어 공기압은 정상적인지 브레이크, 클러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미리 정비를 해 두어야 하며, 시동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배터리도 충전을 해 두어야 한다. 배터리 단자가 부식되었거나 흰색 가루가 묻어 있을 경우에는 깨끗하게 닦고 윤활유를 바르도록 한다. 또한 농업기계를 사용하기 전에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앞차축 오일의 양 및 상태를 점검하여 보충하고 정기 점검 일람표에 따라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된 드럼통에 보관된 연료는 내부에 수분이나 녹이 발생하여 연료계통에 들어가면 엔진 작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연료의 주입이 필요할 경우 주유소에 가서 직접 주유를 해야 한다. 이승윤 농업기계교육담당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농업기계를 꼼꼼히 점검한 후 사용해야 하고 농번기에 사용될 간단한 소모품이나 연료, 엔진오일 등을 사전에 확보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시대 흐름에 따라 도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중 기계화영농을 위한 농업기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잠정 연기한 상태이다. 더 많은 농기계 관리와 정비방법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포털 ‘농사로(농자재-농기계-농기계관리)’에서 동영상과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이승윤 농업기계교육담당(055-254-19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계야, 올해 농사도 잘 부탁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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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농업기술센터 드론 활용 코로나19 차단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유입 방지 및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설치하고 내방객들의 체온측정을 실시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 농업교육용으로 보유한 열화상 카메라 드론은농업 병해충 예찰용으로도 쓰이며, 해충 발생 지역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해충이 발생하였는지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최신형 장비이다. 농업인들이 내방하는 시간대(오전9시 ~ 오후6시)에 청사입구에 설치하여 드론 앞을 지나는 사람의 발열현황을 체크하여 감염병 징후를 확인 후 고열이 확인되면 1339로 연락조치하고, 정상내방객은 민원처리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군은 군청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관련 공식채널을 운영, 군민들이 코로나19 현황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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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6회 총학생회 농산물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실천’- 진주기독육아원과 한일노인요양원에 직접 재배 농산물 기부 -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형성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 전해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김현미)과 6기 총학생회(회장 김삼수)가 2020년 신년을 맞이하여 1월 16일, 사회복지법인 진주기독육아원과 한일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우수 농산물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주관으로 6기 재학생들이 재배 중인 고품질 농산물의 지역사회 나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15개 품목(사과·단감·참다래·파프리카·토마토·시설채소·돈육 가공품 등)에 총 55박스, 400kg 상당 물품이 전달되었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과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 나눔을 위해 고품질 농산물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김현미 학장은 “이번 활동이 우리 대학 교육생과 지역 농업인의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마이스터 양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삼수 6기 총학생회장은 “지역에서 재배한 우리 도의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을 나눌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만남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값진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적 농업인재 양성 정책에 따라 우리 농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 2년 장기 농업교육 과정으로 경남의 대표 작물을 위주로 10개 품목전공을 10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6기 교육과정으로 219명이 재학 중에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김명근 과정장(055-254-19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6회 총학생회 농산물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실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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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교육 돌입-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 도내 사과 주산지 농업인 40명 대상 - 동계~하계에 걸친 실습형 지속교육으로 현장 적용효과 극대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인한 사과산업 발전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을 위한 사과 수형별 전정교육’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월 경남 도내 사과 주산지 사과재배 농장주와 전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과 수형별 특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실습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 장소는 거창군에 위치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사과이용연구소의 시험포장에서 교육생 각자 여러 수형의 사과나무를 할당받고 동계전정부터 하계전정까지 연계해서 추진하기 때문에 일회성 전정기술이 아닌 연중 수형관리를 통해 나무의 생장과 사과의 수량 및 품질 관찰이 가능하다.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남의 사과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개발하고 수형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며 “이와 더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갖춘 전문 전정사를 양성된다면 고품질 사과생산으로 경남 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농업교육과 임우진 주무관(055-254-19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도내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교육 돌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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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5기 울진녹색농업대학 교육생 모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31일까지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0년 제15기 울진녹색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울진녹색농업대학은 4개 과정으로 양봉반, 약초반, 농산물가공반은 심화과정으로, 한우반은 신규과정으로 편성, 과정별 30~40명씩 총 150명을 모집한다. 3월초부터 11월까지 전문기술 중심의 이론, 현장실습, 농가 컨설팅 및 타 지역의 선도농장 견학 등 연중 20회 100시간 이상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생 선발기준으로는 작목별 재배·사육 농가를 우선순위로 하고 규모와 영농경력, 유통 정도, 학습의지 등을 종합하여 선발하며 합격자는 2월 21일 군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 한다. 지원방법은 농업기술센터,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서 입학원서를 교부받은 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협력과 농업교육팀에 신청하면 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녹색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엄격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으니 많은 농업인 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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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 힘찬 출발- 1월 14일 오전10시,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세미나·특강 열어 - 농산물 180점 전시,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사용 예정 사단법인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하창준)는 정보화농업인 역량강화와 상호 정보교류를 위해 ‘2020 경남정보화농업인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14일 오전 10시, 정보화 도·시군회원, 담당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희의에서 연합회는 올해 경자년을 이끌어 갈 임원을 소개하고 사업계획 및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연합회 회원들은 지난해 서울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수한 경남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홍보하였으며, 2019 농업인정보화 중앙경진대회에서 우리도의 ‘최우수상’ 수상 등 지난해 회원들이 활동한 성과를 동영상을 통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등 180점을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 로비에서 전시·판매하였다.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으로 설을 맞아 온정의 손길과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마켓4.0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어 우리 농업의 대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회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조길환 기술지원국장은 경남농업 정보화 촉진을 위한 세미나와 특강 등 끊임없이 배움의 길을 걸어가는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지난해 정보화농업인들의 꾸준한 조직 활성화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e-비즈니스 소득을 창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정보화농업이 확산되고 농업발전의 주축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사단법인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하창준)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양성하는 농업인 단체이며, 지난 2004년 도사이버농업인연합회를 시작으로 도내 19개회 528명 회원들이 농산물전자상거래 정보화, 디지털 농촌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원기획과 라창수 지도사(055-254-17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 힘찬 출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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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사준비, 겨울철 농업기계 보관과 관리부터겨울철 농업기계 미리 점검하고 정비 후 보관 당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기계의 겨울철 철저한 관리사항을 당부하였다. 겨울에는 농업기계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므로 보관관리에 따라 기계의 수명이 좌우돼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농업기계 성능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오래 사용하려면 영농철 사용 후 묻은 흙으로부터 녹 발생으로 부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회전부위의 벨트와 체인 등에 먼지를 깨끗이 닦아을 점검 후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 특히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방전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배터리는 (-)단자를 분리해 놓는다. 분리해 놓은 배터리는 1달에 1회 정도 충전한다. 이와 함께 볼트나 너트가 잘 잠겨 있는지 확인하고 클러치, 레버, 벨트류는 장력을 풀어서 보관하며, 녹슬기 쉬운 부분은 오일이나 그리스를 발라둔다. 경유를 사용하는 농업기계는 겨울철 온도 차이에 의해 연료통에 수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료를 가득 채워두고, 휘발유를 쓰는 농업기계는 기화기 챔버의 배유 플러그를 풀어서 연료통을 완전히 비운다. 겨울철에는 부동액과 물을 50 대 50 비율로 혼합해 규정량으로 채워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하고, 냉각수를 뺄 경우에는 라디에이터에 냉각수가 없다는 내용을 종이에 적어 붙여 놓는다. 또 타이어는 표준 공기압보다 조금 더 넣어주며 주차브레이크를 건 상태에서 바퀴 앞뒤로 고임목을 놓아 땅에 닿지 않게 하고, 가능하면 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농업기계마다 보관 시 유의사항이 다르므로 기종별 관리요령을 잘 따르도록 한다. 트랙터는 클러치를 밟아 고정하고, 부착된 작업기는 떼어놓거나 바닥에 내려 두고, 이앙기는 이앙암 스프링이 풀려있는 상태로 두고, 육묘 상자는 깨끗이 씻어 30단 내로 쌓아둔다. 그리고 콤바인은 예취부의 스타휠 부위, 예취날, 벨트, 체인 등에 감겨있는 지푸라기와 잡초 등을 빼내고 녹슬지 않도록 각 부분위에 그리스를 바르며, 탈곡부 에 곡물이 남아있으면 쥐의 소굴이 되어 전기 배선부를 물어뜯어 고장과 화재의 원인이 되므로 에어콤프레셔를 이용하여 곡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와 함께 농업기계 관리와 정비요령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의 ‘농자재→농기계→농기계관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승윤 농업기계교육담당은 “겨울철에 농업기계의 점검과 관리는 안전을 도모하고 바쁜 영농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영농철이 끝났지만 지금부터 보관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내년 농사에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농업교육과 이승윤 농업기계교육담당(055-254-19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농사준비, 겨울철 농업기계 보관과 관리부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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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운영기술 교육 인기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운영기술 교육 인기 11. 26. ~ 12. 20.(16회), 청년농업인 20명 참석 기초부터 현장교육까지 체계화된 교육 제공 경상남도(농업기술원)가 미래 스마트 농업을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경남농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인 에이텍(ATEC)에서 열린 ‘에이텍 스마트팜 운영기술’ 교육은 지난 11월 26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도내 청년농업인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은 광합성과 호흡 등 재배기술기초,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작물관리, 스마트팜 설비운영과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팜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첨단기술공동실습장 에이텍(ATEC) 교육 기반을 활용하여 작물 생육변화와 시기별 대응작업에 맞춘 현장실습교육이 마련되어 기초부터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에이텍은 지난 2009년 2월에 개관한 첨단 유럽형 시설원예 전문 교육기관이자 농식품부가 지정한 첨단기술공동실습장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 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 초빙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오상석 박사는 “체계적인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경남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마트팜이란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만든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사물인터넷(IoT)으로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습도·햇볕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농장주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 모든 것을 파악 후 제어장치를 구동하여 농작물 생육에 필요한 상태로 조절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농업교육과 오상석 연구사(055-254-19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운영기술 교육 인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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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 경쟁력 키운다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 경쟁력 키운다 12. 4.~ 6.(3일간) 도내 지도직 공무원 117명 대상, 5개 과정 운영 공통과정과 농업인 실용교육 중점 4개 과정 운영 경상남도(농업기술원)가 농업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된 실용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한해 농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교육은 12월 4일부터 3일간,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렸으며, 도내 지도직 공무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통과목과 4개 전문과정이 마련되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정시책과 작목별 핵심기술 등을 보급하고,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매년 시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담당할 시군 현장강사 공무원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중앙단위 교육과 연계해 보다 많은 도내 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운영은 공통과정과 전문과정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통과정은 농촌진흥청 박경숙 지도정책과장의 ‘2020년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경남농업 정책방향과 비전, 푸드플랜 추진과 농촌지도기관 역할 등 농업환경 변화와 연계한 경남도 주요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인문학 강의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우리 농업 발전과 전망 등 지도직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전문과정은 식량작물, 원예, 축산 및 농촌자원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로 새로 개발된 신기술 교육과 품목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과 함께 대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농촌지도사업 추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식량작물과정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농약안전사용,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제도, 고품질 식량작물 품종별 특성과 생력재배기술, 친환경농업 및 안전생산 기술, 두류 및 서류 안전생산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용기술을 원내 강사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원예과정은 시설채소류 국내외 동향, 시설재배 환경관리 기술, 스마트팜 동향, 과수 품목별 재배기술, 도내 특화 품목별에 대한 영농현장 맞춤형 기술교육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었다. 축산과정은 한우개량과 생산성 향상 기술, 낙농 6차 산업 성공사례, 곤충산업, 펫푸드, 조사료와 가축전염병 예방, 방역대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산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자원과정은 농식품 유통마케팅 전략,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지역농산물 가공 활성화와 함께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교육과정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황갑춘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교육지원담당은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내년 농사를 위한 첫 단추를 끼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교육에 참석한 지도직 공무원들은 시군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과 지도사업에 활용 가능한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농업인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교육기간 내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 1969년 겨울농민교육으로 시작하여 매년 농업인 3만 여명을 대상으로 새해영농 설계를 위해 실시하는 대규모 농업인 교육으로, 새해 농촌지도사업의 추진방향과 새롭게 개발된 핵심 농업기술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이 실용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핵심기술 중심의 현장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금번 도단위 현장강사교육을 마치면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새해영농 설계를 위한 농정시책과 작목별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농업교육과 임우진 주무관(055-254-19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 경쟁력 키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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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농업인 시설원예기초영농기술교육 열려신규농업인 시설원예기초영농기술교육 열려 11.18.(월)~11.29.(금) 2주간 신규농업인 45명 참석 농촌생활 적응, 기초 농업기술 교육 과정 마련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농촌생활적응을 도모하고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18일 오전 9시 20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 29일까지 10일간, 도내 귀농귀촌인 45명을 대상으로 제5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시설원예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행복나무 귀농연구소 정갑수 대표, 순천대학교 전승호 교수 등 18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였다. 교육은 귀농귀촌 전략, 재배기술, 농업기계, 토양관리 등 기초 이론교육과 시설원예 작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귀농 선도농가 현장견학, 스마트팜 활용 유리온실을 운영하는 ATEC 견학, 농업기계교육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하는 실용적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신현석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농업기술교육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규농업인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도내로 귀농귀촌을 시작한지 5년 이내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였으며, 제1기 시설원예 분야 교육 33명을 시작으로 제2기 과수 26명, 제3기 특용작물 42명, 제4기 종합반 36명이 수료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농업교육과 하현성 주무관(055-254-19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규농업인 시설원예기초영농기술교육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