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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경주농업대학 졸업식 개최[파이널24]경주의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경주농업대학이 7일 농업인회관에서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회 의장 등 최소한의 내빈과 졸업생의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하지 않은 졸업생과 그 가족들은 자택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식 모습을 시청하고 졸업소감을 발표하는 등 실시간 온라인 졸업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졸업식은 2020년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성적우수상과 졸업증서 수여, 농업대학 활동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오애란 졸업생(전통발효식품과정)은 “중년의 나이에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즐거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교육을 지원해 준 경주시에 감사를 전한다”고 졸업소감을 말했다. 올해 농업대학은 농업경영마케팅 및 전통발효식품, 귀농귀촌 등 3개 과정 1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전통발효식품과정은 졸업생 32명이 전통발효식품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낙영 학장은 “교육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공부에 대한 열의와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졸업한 것에 대해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농업대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지역농업의 리더로써 역할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을 위한 전문농업교육기관으로써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0개 과정, 2,06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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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12기 남원명품농업대학 신입생 모집[파이널24]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남원명품농업대학 신입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제12기 명품농업대학은 4개반( 포도반 25, 농산가공반 25, 스마트팜반 25, 농업기계반 25)으로 100명을 꾸리게 되며 각 과정마다 공통과목, 이론, 현장·실습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집합식 이론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실습하고 시연해보는 오감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편성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일정 전형을 거쳐 입학자격을 갖게 되지만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명품농업대학 최초신청자는 가산점을 주어 입학의 문을 넓혔다. 원서교부 및 접수처는 각 읍·면·직할 농민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로 주민등록등본 및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의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나 시 홈페이지 공지란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0년부터 시작된 남원명품농업대학은 올해로 11기까지 1,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남원의 명실상부한 농업교육의 요람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성장해왔다”며 “지역농업인들이 교육을 받을수록 영농마인드가 변화되고 생산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지역농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과정 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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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0학년도 제16기 포천환경농업대학 대학원 졸업식 개최[파이널24]2020학년도 포천환경농업대학 대학원 졸업식을 지난 4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하였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005년 개교한 이래, 오늘까지 1,147명의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올해 졸업의 영광을 맞이한 106명의 졸업생 중 코로나19거리두기로 인해 수상자 등 일부 인원이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그중 포천환경농업대학 16기 정흥섭 학생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고, 성적우수상 13명, 포천환경농업대학발전을 위하여 교육생 자치활동에 기여한 9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포천환경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과가 운영되어 농업, 농촌 사회의 각 부문에 필요한 농업경영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작물생리학, 토양학, 재배학과 같은 공통과목과 재배기술, 농촌융복합산업 기획과 같은 각 학과에 맞는 전공과목으로 구성하여 교육하였고 또한, 화훼 전문반이 신설되어 화훼품목별 적지와 적정시설, 재배기술, 화훼 경영을 통해 기존의 수업과 달리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포천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포천환경농업대학원은 논문 발표와 토론식 운영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을 목표로 교육하였다. 오늘 졸업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과 사상 최장기간의 장마와 태풍으로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었고 환경농업대학 교육도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어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하게 되신 졸업생분들께 축하한다”라고 전하며 “농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포천환경농업대학 졸업생 여러분이 있어 포천시 농업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격려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수요조사를 통해 앞서 신설된 화훼전문반과 같이 기존과는 다른 교육을 계획하여 포천시민이 원하는 농업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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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파이널24]이재근 산청군수가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1일 제271회 산청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5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2021년 5대 전략목표는 △한방항노화 산업의 지속 발전 △품격있는 문화체육관광시대 구현 △풍요로운 농촌 건설 △행복을 여는 따뜻한 복지 실현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 등이다. 구체적으로 한방항노화 산업의 지속 발전 분야에서는 항노화 웰니스의 메카 동의보감촌의 관광자원개발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왕산케이블카(가칭) 설치와 특리지구 개발사업,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한 약초산업 고부가가치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같은 사업들을 바탕으로 제2회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로 품격 있는 문화체육관광시대 구현 분야에서는 남사예담촌 재정비사업, 중산관광지 활성화사업, 황매산 탐방지원센터 건립 등 기존 관광시설 활성화 사업을 추진, 체류형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농업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급속한 온라인화에 발맞춰 산엔청쇼핑몰 등을 통해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에 나서는 한편 노동력과 인건비 개선을 위해 농업용 드론조종인력 양성을 실시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교육과학관을 건립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곶감과 딸기, 사과, 쌀 등의 명품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친환경농업 육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복지분야는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과 장애인회관 건립으로 노인·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확대한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영유아 복지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환경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과 더불어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LH공공임대주택사업 등으로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산청군은 내년도 군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501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4588억원, 특별회계는 424억원이다. 이재근 군수는 “올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여파로 민생경제와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라인축제라는 새로운 모델 도입과 축제영역 확대라는 가능성을 제시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 모든 성과는 군의회와 집행기관의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충분한 검토와 꼼꼼한 재정운용으로 내년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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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도 본예산 5012억원 편성[파이널24]산청군은 2021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235억원(4.94%)이 늘어난 5012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 예산 중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212억원(4.86%) 증가한 4588억원, 특별회계는 23억원(5.79%) 증가한 424억원이다. 군은 지난 2018년 본예산 4000억원대 진입 이후 지속적으로 예산편성 규모가 증가해 왔다. 이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와 경남도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내년 예산안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부양 사업 △주민안전 확보사업 △소득증대 사업 △한방항노화산업 집중투자 등을 담았다. 분야별 예산규모는 농림해양수산 1141억원(22.77%), 사회복지 1042억원(20.79%), 상하수도 및 환경보호 596억원(11.90%), 문화 및 관광 322억원(6.43%), 국토 및 지역개발 252억원(5.03%)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부문에서 공공일자리 사업에 132억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40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안전한 생활환경’부문에는 풍수해 생활권정비사업과 재해위험개선사업 등 132억원 등이 편성됐다. ‘꿈이 있는 명품 농업’부문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학관 건립사업 51억원을 비롯해 친환경농업 육성 등에 75억원을 편성했다. ‘품격높은 문화관광’부문은 한방항노화산업 및 동의보감촌 활성화 126억원, 체육시설 확충에 32억원을 편성했다. ‘주민감동 체감복지’에서는 노인·청소년 복지증진에 574억원 등을 편성했다. ‘경제견인 균형개발’은 도로·교량·농업기반시설 등 지역현안사업에 437억원, 상하수도 확충 및 관리 559억원 등을 편성했다. 산청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코로나 19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국가적인 위기관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명품산청·행복산청 구현과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청군이 제출한 2021년도 본예산안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리는 산청군의회 제27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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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비대면 전원생활대학 수료[파이널24]순천시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 전원생활대학(영농기초기술교육)이 지난 23일 교육이 마무리 되어 17명이 수료하였다. 전원생활대학은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기초교육으로 농지취득 및 공익직불제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부터 기초법률, 회계, 재배기술, 스마트 팜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농업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하여 5주 동안 교육생들이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매주 교육을 진행해 수강생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번 전원생활대학의 한 수강생은 “비대면으로 교육받는 것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사전테스트를 통해 교육받는 사람이 사용법을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줘서, 결과적으로는 이동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 편안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기초기술교육은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등 신규 농업인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농업교육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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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나도 농산물 가공 전문가” 농업교육 평가회 열어[파이널24]장흥군은 1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대학 졸업식 및 농업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졸업생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업인 교육의 방향은 장흥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교육이었다. 농업이 늘 하는 관행대로 1차적인 농산물의 생산 뿐만 아니라, 가공을 통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대면 교육 운영이 더욱 어려웠던 2020년 장흥군은 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을 운영해, 33명의 농산물가공전문가를 배출했다. 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은 식품가공기술의 이해와 활용, 지역 농산물이용 장류 가공 교육,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이론교육과 함께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습교육 등으로 편성됐다. 전통 디저트 및 우리 쌀 베이킹 과정 등 여성농업인 전문능력개발교육을 10회 추진해 농업인들이 사라져가는 전통 음식 발굴 및 쌀을 이용한 베이킹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83명의 졸업생들은 농사일에 바쁜 중에도 배움의 열정으로 과정별 농업교육 과정을 이수해 내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았다. 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 김미숙 자치회장은 졸업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고추장 만들기, 매생이를 이용한 떡만들기가 정말 좋은 경험이었으며, 농산물 가공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인대학 학장인 정종순 장흥군수는 “농업인대학 교육은 지역 농업발전과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라며, “졸업생 모두가 미래농업의 변화에 유연히 대처하며 농업소득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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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마이스터 대학, 전국 최초 해외농업전문가 온라인 강의 교육생 호평- 전국 최초 온라인 재배기술교육 실시 - 16일까지 제7기 교육생 모집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이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 중 최초로 해외전문가를 초빙한 쌍방향 실시간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년 시행해오던 해외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해외현장교육은 코로나19로 중단되어 있는 상황이다. 강의는 올해 말까지 현지 전문강사와 국내 교육생을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주임교수들의 통역을 통해 쌍방향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네덜란드 시설온실 환경관리와 양·수분 전문가인 헤르만에클봄, 멕시코의 필릭스르츠, 이탈리아 사과기술 전문가인 쿠르트웨르트 등 해외의 농업 전문가들이 이론과정을 설명하고 관련 실습 동영상을 촬영하여 교육생들에게 제공되었다.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해외 전문강사의 재배기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호평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교육 제공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전자장비와 온라인 플랫폼(ZOOM, Webex, Gooroomee,BAND)을 구축하고 수차례 시범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과 소통하며 비대면 시대에 농업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한편, 2년 과정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이번 달 16일까지 제7기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일반전형은 해당 전공과목(파프리카, 시설고추, 참다래, 사과, 시설채소, 블루베리, 딸기, 단감, 한우, 양돈)의 품목을 5년 이상 재배, 사육 경력이 있는 중상급 이상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별전형은 전공과목의 품목을 3년 이상 재배, 사육경력이 있는 자로서 1년간 농업관련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관련 문의는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본부(☏254-1942~8)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경남 진주시 대신로 570(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이헌정 주무관(055-211-62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농업마이스터 대학, 전국 최초 해외농업전문가 온라인 강의 교육생 호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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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시설원예)교육 실시- 9~13일, 도내 신규농업인 20명 대상 기초영농기술 교육 2기 운영 - 농업용 드론 활용, 귀농성공사례 등 현장에서 도움 될 수 있는 내용 위주 구성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도내 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농업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시설원예) 과정을 지난 달 2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도내 귀농귀촌을 시작한지 5년 이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멈춰있던 교육을 재개하고 난 뒤 세 번째 운영하는 신규농업인 교육이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시설원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친 1기 과정(10.26.~30.)에 이어 9일부터 실시하는 2기 과정을 이달 13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신규농업인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기 위해 ㈜예농 손영걸 대표, 파인팜컨설팅 황종헌 컨설턴트, 드론월드 김희화 대표 등 11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농식품 안전과 PLS, 시설원예(딸기) 재배기술, 농업용 드론의 활용, 시설원예 재배기술, 농업용 드론, 귀농성공사례 등 실제 농업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다. 농업기술원 김태경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반기 교육추진에 많은 애로를 겪었지만,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정상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교육생들에게 “교육 중에도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19 관련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이상규 주무관(055-254-19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시설원예)교육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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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전문가 도전을 위해 성큼, 한 걸음- 10.14.(수)~11.20.(금)(기간 중 10회), 곤충사육농가 등 28명 참석 - 곤충산업 발전 핵심 경영주체 양성을 통한 곤충식품 고부가가치 창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도내 곤충사육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사육기술을 체계화하고 곤충산업 핵심 경영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제4기 경남곤충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200호에서 개강식을 갖고 시작된 경남곤충대학은 곤충사육 농업인 등 28명을 대상으로 곤충산업 현황, 고품질 곤충생산·유통기술, 우수사례 공유 등을 오는 11월까지 교육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며, 농업종사자뿐만 아니라 농업을 희망하고 곤충산업에 관심이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였다. 제4기 교육생들은 곤충산업화가 가능한 꽃무지, 지네,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등 곤충 생태에 대한 기초 지식과 함께 식용, 약용, 사료용 등 곤충 활용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거쳐 6차산업화 현장학습을 병행하여 곤충사육에 관한 기술을 익히게 된다. 기술보급과 노치원 소득기술담당은 “농산업 개방화시대 대응한 틈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화된 과학영농 중점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곤충산업 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017년 경남곤충대학 1기를 시작으로 2019년(3기)까지 교육생 95명을 배출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보급과 노치원 지도관(055-254-1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산업 전문가 도전을 위해 성큼, 한 걸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