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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평택 농부들의 초대 ‘소소한 라벤더 팜파티’[파이널24]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허브팜(대표 장정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라벤더 팜파티’라는 야외힐링거리를 제공했다. 팜파티란 도농교류를 위해 농가에서 진행하는 시민참여 어울림 행사로 농업체험 활동이나 지역농산물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이며 이날 진행된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팜파티가 열린 평택허브팜은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5,600평 규모의 농촌체험농장으로 농업과 원예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자연주의 농업교육농장이다. 이곳에서는 초록의 자연친화적 공간과 아름다운 정원, 신선한 채소, 과일나무, 허브, 넓게 펼쳐진 잔디밭으로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테마별 정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날 진행된 주요체험으로는 평택딸기쨈파이, 도자기 체험, 허브염색체험, 나의 반려식물 만들기, 허브향기방향제, 유아숲농장탐험 등이 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올해 총 5번(6월, 7월, 8월, 9월, 10월)의 팜파티를 제공한다. 각각의 장소는 평택시에 위치한 농촌체험관광농장(평택허브팜, 오색향기, 연이랑명주랑, 로렌츠) 및 농업생태원이다. 모든 팜파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농촌자원을 이용한 힐링거리를 주고 체험농가의 소득증진, 홍보를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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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인“드론교육 기초과정”교육생 모집[파이널24]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철원군 농업인을 대상으로“선진농업 드론교육 기초과정”을 진행한다. 6월10일까지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60명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철원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초과정에서는 드론에 대한 2021년도 달라지는 제도 등 관련법률 및 안전사항에 전반적인 기초 이론교육과 드론의 기본 작동법 및 비행실습위주로 이루어 질 예정이고,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추후 자격증 취득과정도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교육을 통해 미래 유망 신기술로 급격하게 부각되고 있는 드론의 농업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인들의 전문역량을 향상시켜 주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농번기를 고려하여 교육희망일자 선택의 폭을 높이려 3기수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의 교육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기수별 4개조(오전2·오후2)로 편성하여 2시간씩 3일 동안 운영한다. 1기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2기는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3기수는 7월27일부터 29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희망자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구비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업교육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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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상반기 ‘찾아오는 농촌체험’ 실시[파이널24]성북구가 올바른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위해 도농교류 활동의 일환인 ‘성북구 찾아오는 농촌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농촌체험 활동에서는 산지 농부가 도심 속에 펼쳐진 교육현장으로 직접 찾아와 학교에 농업환경(텃논)을 조성하고 농업교육을 실시해 1년간의 친환경쌀 생산 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반기(5월중)에는 모내기체험을 하고, 하반기(11월중)에는 벼 수확체험을 진행한다. 성북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를 지난달 모집하여 8개교(성북초등학교, 숭덕초등학교, 장곡초등학교, 장월초등학교, 장위초등학교, 정덕초등학교, 정릉초등학교, 정수초등학교), 892명을 선정했다. 상반기 모내기체험은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학교로 선정된 학교 내 운동장은 친환경 텃논 체험장으로 조성됐다. 체험은 성북구 관내 학교급식에 친환경쌀을 공급하는 5개 생산지(곡성옥과농협, 나주마한농협, 남원남농영농조합, 담양금성농협, 해남인수영농조합)와 연계·추진되며, 친환경쌀 생산자가 1일 농부교사가 되어 체험을 진행한다. 텃논 체험장은 학교운동장에 고무화분으로 조성된다. 학생들은 이 체험장에서 직접 모내기를 하고 친환경쌀 생육과정을 관찰, 재배·수확까지 하게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친환경급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교육지원으로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2010년부터 도농교류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사전에 생산자(농부교사) 코로나19 검사 실시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성북구는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여 농업이 가진 교육적 가치를 일깨우고, 식생활 교육지원으로 건강한 밥상 만들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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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시농업 복합공간 '강감찬 도시농업센터' 개관[파이널24]관악구가 26일, 서울 남부권을 대표하는 도시농업 복합시설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는 총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봉천동 253-8번지(낙성대동) 일대에 건립한 연면적 905m², 지상 2층 규모의 온실 복합형 건축물이다.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라는 명칭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주민 공모 총 459건의 명칭 중 명칭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으로, ‘강감찬 도시, 관악’의 도시 브랜드와 잘 조화되고 주민들에게 친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도시농업 복합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남부권역을 대표해 관악구가 공모사업에 선정, 도시농업 교육의 장이자 활동지원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센터 1층에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도 텃밭 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 텃밭을 비롯해 씨앗도서관, 전시온실(오차드 팜, 베리팜, 키친팜), 체험실, 식물재배기, 수직정원 등을 조성했고, 2층은 관악 도시농업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 특별전시관,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씨앗도서관은 조선 전기의 문신 강희맹이 1492년 펴낸 농서 ‘금양잡록’을 바탕으로 식량, 원예, 약용 작물 등 약 250종의 씨앗을 전시했으며, 향후 전시한 종자를 주민에게 나눠주고 수확 후 반납 받는 종자 대출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전시관에는 센터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토종 자생식물 씨앗 주사전자현미경 사진’을 오는 10월 18일까지 전시한다. 더불어, 이번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농업’이라는 공간 기능에 맞춰 강감찬 도시농업센터의 성공적인 개관을 기념하는 ‘길놀이’ 공연과 명창 ‘유창’ 선생의 흥겨운 민요 공연으로 텃밭 작은 음악회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는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를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농업교육, 정보교환을 위한 세미나 및 행사개최, 공동체 활동 지원, 토종씨앗 전시 및 대여, 소모임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도시농업활동을 지원하여 도시농업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구상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강감찬 도시농업센터가 많은 주민과 도시농부들에게 농업의 비전과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농업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 최대 농업활동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친 현대인들이 농업을 매개로 공동체간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복합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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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요자 중심 농업기술보급사업 시행[파이널24]광양시는 농촌지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녦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 및 농업교육 수요조사’를 오는 6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새로운 작목 재배 도입에 따른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 신기술, ICT(스마트팜), 창업농에 필요한 사업과, 타 시군은 추진했으나 광양시는 시행한 적이 없는 사업 등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양질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공급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찾는다. 농업교육은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추진했던 매실, 식물자원, 농촌관광, 6차 산업, 마케팅, 치유농업, 유기농업, 도시농업반 외 생산성 향상과 농업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필요한 농업대학 과정과 품목 교육 수요를 조사한다. 제출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경영주 또는 종사자, 광양시 지역 내 사업장 및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주소를 둔 시민으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와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시는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접할 수 있도록 광양시청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에게도 수요조사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이장회의, SNS, 교육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농업인이 원하는 맞춤형 농업기술보급사업 수립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수요조사를 실시하니 광양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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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파이널24]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1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중장년 은퇴자 등 귀촌희망자의 농촌이해 및 미래설계를 돕고, 초보귀농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농촌 정착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총 27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8개 지역(수원, 화성, 군포, 안산, 파주, 고양, 하남, 양평) 11개 교육기관에서 맡게 된다. 모집 기간은 5~8월로, 교육기관별 차이가 있다. 교육은 이론과 토론, 체험과 실습 등(50~60시간)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각 교육프로그램을 신청 후 선정된 인원에는 교육비의 80% 이상(5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교육포털 귀농귀촌교육 이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교육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나 아래의 각 교육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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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온라인 농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오픈 책방 운영[파이널24]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맞이하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자 오픈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본관 정문에 위치한 오픈 책방은 농업인을 위한 품목별 e-러닝 교재뿐만 아니라 다수의 농업 관련 교육교재가 비치돼 원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픈 책방에 비치된 e-러닝 교재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e-러닝콘텐츠의 온라인 교육 교재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PC나 모바일을 통해 상시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딸기, 고구마 등 작물 재배 교육에서부터 고소득 농업경영, 치유농업, 기초농업기계 등 총 44개 과정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보농업인부터 전문농업인까지 관심 있는 분야의 교육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교육생의 자가 학습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필요한 교육교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픈 책방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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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농튜버 시작해볼까![파이널2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 영상 제작 및 활용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위해 5월 10일, 11일 양일간에 걸쳐 도 내 농업인과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미디어크리에이터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CTS아카데미 유정수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하여 ‘1인 미디어의 이해 및 사진과 영상촬영 문법’, ‘쉽게 만드는 디지털 영상’ 등 미디어 영상 제작과 활용교육을 통해 1인 뉴미디어 시대의 농산물 직거래 홍보 능력을 배양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교육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과 편집부터 영상 업로드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교육 참여자들의 교육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김태경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의 디지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개설했으며,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크리에이터 전문가로 활동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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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친환경 인증 농업인 등 의무교육 추진[20210507142339-38180][파이널2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친환경 농식품 인증사업자와 신규 인증 신청자 등 약 36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친환경 인증 농업인 및 인증 신청 농가 등은 친환경 농업의 가치, 인증 사업자 준수사항 및 준수방법 등에 대해 2년마다 2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친환경 의무교육은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등에 따라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 등을 병행하여 41,637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농관원은 지난해 교육결과와 현장 의견 등을 고려하여 올해부터 인증경력 3년 이상자에 대해 친환경 인증기준 등 기본교육 외에 유기농 현장 교육을 신설하는 등 교육내용을 개선하였다. 교육 분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3개 인증분야(농산, 축산, 가공·취급)로 구분하되, 인증 경력을 고려하여 교육내용을 차별화한다. 인증신청자 및 2년 이하 인증 경력자에 대해 친환경농업의 가치, 인증기준, 농가 준수사항 등 기본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3년 이상 인증 경력자에 대해서는 기본 교육 외에 윤작·토양관리·병해충관리 등 유기농업 기술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이론과 현장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인증경력을 고려하여, 인증 농가 등에 대해 2년마다 1회 교육을 원칙으로 하되, 5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 등에 대해서는 4년 1회 교육으로 완화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과 친환경인증 농가 편의 등을 고려하여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합교육은 교육 일정과 내용 등을 5월 17일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에 공지하고 대상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교육 대상자는 공지내용을 토대로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또는 주소지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농업교육포털에 회원 가입 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친환경농가 등에 대한 교육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환경 보호 및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을 위해 친환경농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육대상인 친환경인증 농가 등에 대해 교육 미이수로 인해 인증을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관원의 교육 안내 공지에 따라 인증 신청 전에 교육을 이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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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1년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 실시[파이널24]의왕시는 지난 17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에서 위해요소 제거 및 관리를 하는 제도로, 시에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힘든 고령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듣지 못한 GAP 희망농가는 농업교육포털를 통해 이수가 가능하다. 의왕시에서는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원하는 농가에 인증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GAP 인증과 관련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