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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접수(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업인의 경영 개선 및 농업의 자생력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단체, 농업법인 등이며,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개편에 따라 만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운영 및 조성 사업이 추가되었다. 지원사업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융자한도는 개인 2억원, 법인 5억원, 스마트팜조성·운영(만39세 이하)은 개인 5억원, 법인 10억원 이하이다. 융자조건은 연1%, 운영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3년거치 7년 균분상환 해야 하며, 최종 융자금액은 청송군 배정액과 신청규모에 따라 한도액은 조정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진흥기금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농업경영 어려움 해소와 영농기반 확충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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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관광학회, 학회지 제호 변경 후 첫 발간(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사단법인 한국농어촌관광학회(회장 박석근)는 그간 발행해 오던 ‘농어촌관광연구’를 ‘한국농어촌관광학회지’로 명칭 변경해 학회지를 출판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농어촌관광학회는 1993년 3월에 한국관광농업학회로 발족했으며, 현재 개인 회원 500여 명과 기업, 연구소, 지방정부, 언론사 등 기관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학술지인 ‘농어촌관광연구’를 발행해 왔다.‘농어촌관광연구’는 그동안 연구 진작과 내용을 현장에 전파하면서 농어촌관광연구를 촉진하고, 관련 연구 영역의 개척에 따른 국가와 지역 농어촌관광 발전 및 국민 여가 활동에 기여해 왔으나 학술지로서의 학회지 명칭 논란이 있어 ‘한국농어촌관광학회지’로 제호를 변경했다.학회지 제호를 변경 후 이번에 처음 발간한 한국농어촌관광학회지(24권 1호)에는 ‘관광자원 측면에서 담양 대숲 김치에 관한 지역민의 의식 연구(조자용 외)’, ‘제주 천연염색 산업 활성화 방안(김형길)’, ‘세계유산 대흥사의 풍수적 관광 활용 방안(박경정)’, ‘치유체험 관광자원으로서 치유농업의 고찰(장정희 등)’ 등 7편의 논문이 게재됐다.한국농어촌관광학회지 편집장인 허북구 박사는 “최근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치유농업, 워케이션농업, 관광자원 등과 관련된 연구를 유도하고, 관련 논문을 발굴해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에 의해 농어촌관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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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시장 화재복구 성금 및 물품 기탁 이어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1억4천만원, 대구광역시(대구시장 권영진) 1억2천만원, 신협 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5천만원, 화남건설(회장 박몽용) 3천만원, 크레텍(대표 최영수) 2천만원, 경상북도 개발공사(사장 이재혁), 한국SGI(이사장 김인수)에서 1천만원, 농어촌공사 영덕지사(지사장 채홍기), 한국전력 영덕지사(지사장 신종철), 티에스케이워터(대표 김인석)에서 500만원,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회장 조영훈), 경북여성단체 협의회(회장 홍순임)에서 3백만원,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술동호회 일동 2백2십만원, 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홍서), 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지사장 정준섭),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최병일), 영덕읍체육회(회장 최병일), 보득수산(대표 최환수), 영덕군 육상연맹(회장 권오웅), 한국문화재단 및 굿보러가자 출연진 일동, 대한타일에서 1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영덕지사에서 생필품 키트 40박스, 대한 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생필품 키트 60박스, 대구경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손소독제 5박스, 마스크 5,000매 물품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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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임시시장 개장, 특별 교통대책 추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영덕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영덕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따라, 임시시장개장일인 오는 14일부터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현재 상하수도와 전기, 컨테이너 47동 설치를 마무리 지으며 추석 대목장인 14일 임시시장 개장 준비를 완료했고, 이에 함께 시장 주변지역에 대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영덕군은 시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덕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와의 연계․협력을 최고 수위로 강화하며 주요 구간내 교통 안내요원 50명 투입, 둔치주차장 등 주차공간 500면 확보, 제일탕~제방도로 200m 구간 일방통행 시행, 차선도색,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농어촌 버스 노선 일부조정, 버스 승강장 정비, 시장 주변의 질서 있고 유연한 주정차 계도 등으로, 추석 대목장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전통시장 화재발생에 따른 임시시장 조기개설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빠른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챙기며 교통분야에 모자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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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원, 경북 봉화군 산양산삼협회에 임산물 절도방지용 LTE-CCTV 공급 설치(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링크원이 경북 봉화군 산양산삼협회에 임산물 절도방지용 LTE-CCTV를 공급하고 설치했다고 밝혔다. 각종 범죄 현장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CCTV가 임산물 절도범들의 절도 예방 효과는 물론 검거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9일 봉화군 산양산삼협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 철이 다가옴에 따라 송이버섯 및 특용작물 등의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LTE망을 이용한 실시간 감시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전기 및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넓은 산을 물리적으로 기존 CCTV를 이용해 감시하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고 사실상 불가능했다. 봉화군 산양산삼협회는 최근 전원과 인터넷 연결이 힘든 산속 등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을 이용한 CCTV가 여러 현장에서 범죄 예방 및 절도범 검거 등의 효과를 발휘하면서 산양산삼협회 회원들이 통신사의 유심을 삽입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리오링크 유심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경북 봉화군 산양산삼협회 박옥 회장은 “유심을 이용한 실시간 CCTV를 설치함에 따라 임산물을 지키고자 노심초사 하는 농심을 위로하고, 안심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와 절도사건 발생 시 검거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제품을 공급한 링크원 김경오 대표는 “리오링크 GO LTE CCTV는 인터넷과 전기가 불가능한 공사현장 등에서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많은 고객이 선택하고 있는데, 특히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리오링크 고 LTE CCTV는 농어촌의 농수임산물의 절도를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화군에는 50여 대의 CCTV가 산속 곳곳에 설치돼 절도를 예방한다. 링크원은 특히 지난해 50여 대 CCTV가 설치·운용되고 있어 총 100여 대의 유심 CCTV가 봉화 지역에 설치됨으로써 절도를 예방하는데 리오링크 유심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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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추석맞이 농촌관광 관련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석맞이 농촌관광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영양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 관광농원 1개소, 농어촌민박 25개소, 총 32개소의 농촌관광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소방ㆍ전기 등 안전관리 담당 기관들과 점검반을 구성하여 분야별로 안전과 방역의 주요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화재 안전관리,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장비 점검, 위생관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계획 및 점검표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군 및 관련 기관에 통보되며, 화재 안전관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 등 준수 사항이 위반되는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토록 권고하고, 소방, 화재, 위생관련 점검 사항이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농촌관광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추석을 맞아 영양을 방문하여 농촌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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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추석맞이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군도, 농어촌 도로 등 주요도로 140개 노선 477km를 대상으로 파손된 도로 포장 보수, 도로변 불법적치물, 노면퇴적토, 도로측구, 도로비탈면 낙석제거와 도로변 풀베기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도로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조편성, 도로순찰 강화, 도로관리청별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며, 문제점 발견즉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조치하는 등 청정 청송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을 맞아 청송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도로정비 및 교통소통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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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분만산부인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호응(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에서 지역유일의 분만 산부인과 운영은 물론, 지난 2020년 11월부터 경상북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여 지역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만 산부인과는 전국적으로 농어촌지역의 분만실이 문을 닫던 시점인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에 선정되어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간호사 6명이 24시간 분만준비에 힘써 분만취약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 제 1호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20년 경상북도와 울진군에서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울진군의료원에 산모실 8실 규모로 개원하여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기 위해 간호사 등 전담인력 10명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원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와 연계한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으로 산후조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구비되어 있어 2020년 11월 개원 이후 올해 8월까지 92명이 이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울진군에서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50%, 울진군민은 30%, 경북도민은 10%를 감면하여 적은 비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지역 출산율을 높이고 임산부가 찾아오는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산부인과 조성은 물론 산후조리서비스도 강화하여 산모와 아기의 행복한 첫 만남을 울진지역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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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희칼럼)추 석 선 물 20만 원 으 로 상 향 하 자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추석 시즌이 시작됐지만, 지역 농어민들의 시름은 깊다. 코로나 재앙에 작황부진·양식어류 폐사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이번엔 태풍까지 겹치며 기력이 쇄진한 양상이다. 추석 명절 시즌에 김영란법이 정한 선물가 상한액 10만원을 농수축산물에 한해 20만원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새겨들어야할 배경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본사 여론조사에 따르면 군민 10명 중 6명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정한 명절 선물 가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지역민 59.7%('명절 등의 경우 한시적으로 상향' 24.4%, '이번 추석만 상향' 21.9%, '항상 상향' 13.4%)가 상한액 상향에 찬성했고 36.7%는 반대했다. 이는 김영란법 선물 상한액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는 전국 현상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국민권익위가 지난 4월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4%가 법안 적용대상을 공직자에서 민간으로 확대하자는데 찬성했다. 식사, 경조사비, 각 선물가액 기준도 '청탁금지법상 기준과 동일한 한도'가 모두 1위로 나타났다. 공직사회의 청렴도,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민정서는 너무 당연하고 중요하다. 권익위의 법취지 유지의견도 일견 맞아보인다. 다만 작금의 심각한 농어촌 현실을 생각건대 권익위의 입장이 적절한지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농어촌이 처한 특수한 상황, 기후변화나 코로나 19라는 급격한 환경변화, 인구소멸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상황 등이 절대적으로 고려돼야 한다. 농수축산 운영 주체가 대부분 영세한 지역민들이고, 2년여를 넘어서는 코로나에 현실적 재앙으로 닥친 기후변화가 가져온 자연의 공격에 이르기까지, 농어촌이 감당하기에 작금의 변화는 너무 급작스럽고 거대하다. 장기적인 대응은 해가되 당장 농어촌에 숨통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농어촌 특수상황을 무시할 것인지, 스러져가는 농어촌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권익위가 국민께 양해라도 구해야 한다. 당장 이번 추석이 어렵다면 차기 설명절이라도 대비해야 한다. 권익위가 보다 섬세하고 심도깊은 분석과 공론화를 거쳐 농어촌에 대한 특별한 판단 준거를 마련하기를 요청한다. 특별지원은 못 할망정 법 준수 운운하는 것은 시대 변화나 고통받는 약자들의 상처를 살피지 못한 행태로 기관 가치에도 배치된다. 권익위의 성찰적 판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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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축산면(면장 정상호)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추석 전까지 지방도, 군도, 7번국도 교차로, 마을안길 등에 대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축산면에서는 이번 풀베기 작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 36.7㎞에 6개구간으로 나누어 풀베기 전문 인력을 사역하여 시행하고,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및 신호수를 배치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상호 축산면장은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 출향인 들에게 쾌적한 지역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