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계양구 민·관협력 노인일자리 창출, 개소식 가져[파이널24]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일 효성1동 북인천새마을금고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공동작업장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북인천새마을금고는 노인인력개발센터에 공동작업장 임대상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임대상가를 리모델링하여 공동작업장으로 조성했다.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모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4월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북인천새마을금고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월 3일부터 어르신 22명이 공동작업장에 참여하여 LED조명 조립을 통한 수익 창출 활동을 시작했다. 북인천새마을금고 박홍수 이사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데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동작업장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올해 계양구는 어르신의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79억 원의 예산으로 77개 사업에 5,315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화장실 몰래카메라를 감시하는 ‘몰카보안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19안전관리단’,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재활용품 분류를 지원하는 ‘마을 자원관리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을 위해 서운동 지역의 공유지 4,950㎡(1,500평)를 실버농장으로 조성하여 매년 200여 명의 어르신이 채소, 고추 등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형우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여가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속초시 청호동주민센터, '홈케어 기억 키움'사업 시작[파이널24]속초시 청호동주민센터가 방문간호 전문인력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홈케어 기억 키움」사업을 시작하였다. 청호동은 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높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대화 단절 등으로 인한 우울감 증가 및 인지능력 저하로 치매 가능성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대상은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전문 인력이 방문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수준에 맞는 교구를 선정하여 매월 1회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활동 기록지도 작성한다. 교구는 색칠공부, 줄세우기 퍼즐, 구슬그림 완성하기, 칠교놀이 등 어르신들이 부담감 없이 쉽게 프로그램을 참여 하실 수 있는 것으로 구성하였으며, 소근육 발달과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청호동주민센터 주민생활지원팀은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우울감을 해소하여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 어버이 이십니다.[파이널24]경상북도는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부모님의 고마우신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73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한 이후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해 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여 2년 만에 개최하게 된 올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49회째를 맞이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하고 방역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참석내빈들도 최소의 인원으로 축소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도의원, 대한노인회 시군지회장과 수상자만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어버이날 맞이하여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민간인과 효행 유공 공무원 등 20명(대통령표창 1, 보건복지부장관표창 1, 도지사표창 18)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참석내빈들이 단상으로 올라와서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큰절을 올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버이 은혜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남구 서동욱 구청장, 남구시니어클럽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 방문[파이널24]서동욱 남구청장은 10일 지역의 노인일자리 현장인 남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 3개소를 방문해 이곳에서 종사하시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사업단은 반찬가게인 힐링쿡과 관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제조 및 배달사업을 하는 울엄마, 대나무돌솥밥 등 식당운영사업을 하는 대나무 향기로 총 3곳이다. 해당 사업장들을 방문해 음식을 조리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근무환경 등을 꼼꼼이 점검하고 노고를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 관계자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사업단의 운영상황을 살피며 종사자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 육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노인복지를 위한 최고의 시책으로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년 노인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신규일자리 사업으로 14개동 140명이 참여하는 골목길 환경 지킴이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총 참여인원은 3,305명으로 어르신들이 각자 자신의 소질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강원도강릉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파이널24]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일 10시 강원도 강릉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지원을 위한 의료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등 문제해결을 위한 유기적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희 어르신복지과장과 최경필 강릉의료원 공공의료협력팀 재활의학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 및 의료보건교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향후 노인종합복지관은 강릉의료원 공공의료협력팀과 지속적인 업무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어르신들 활기찬 노후 ‘백세학교’와 함께![파이널24]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권역별로 진행되는 ‘함께 채우는 백세학교’를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서 지인들과 함께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한 ‘백세인 품격 갖추기’ 사업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을 순회하며 총 6회에 걸쳐 백세학교를 추진 중이다. 첫 번째 강의는 7일 동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박명희 조선대 교수와 이선미 강사를 초청해 ‘백세시대를 누리기 위한 정신건강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향후 일정은 ▲10일 궁동미로센터 ▲14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다목적실 3층 ▲17일 계림교회 ▲20일 동구문화센터 ▲6월 17일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 3층 등 각 권역별 교육장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어르신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구는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을 7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및 참석자 명부작성, 참석자 2m 이상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강의가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은 물론 코로나 속 지역민과 소통하며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17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도시 가입 이후 ‘백세안심·문화도시’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친구 ‘백세까지 함께 걷세’, 어르신 취미생활 증진을 위한 ‘백년동아리 지원 사업’,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어르신 인생사진첩 제작’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
함양 ㈜하얀햇살˙우리가(주), 어버이날맞이 어르신과 온정 나눔[파이널24]함양군(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6일~7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버이날의 의미를 잊지 않고 모범적으로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 2곳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뜻과 함께‘(주)하얀햇살’에서 떡국떡 1,000개(300만원 상당),‘우리가(주)’에서 삼계탕키트 240개(216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평소‘하얀햇살(대표 박태우)’,‘우리가(대표 하경수)’는 매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지역 모범기업으로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및 상생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할머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후원을 해 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덕분에 기분 좋은 어버이날이 될 듯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식료품키트 및 민간 후원물품 전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서비스 연계사업과 정서적 안정지원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동군, 지역특성 반영한 맞춤형 노인복지 시설 구축 ‘집중’[파이널24]영동군이 군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노인 맞춤형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되는 공공임대주택 보급 사업인 '고령자복지 주택' 기공식을 가졌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위한 특화 주택으로 충북지역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건립예정인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6㎡형 168호, 36㎡형 40호 등 지상15층 2개동 208호로 경로당, 식당, 목욕탕, 체력단련실, 다목적강당 등 사회복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08억원으로 군비 40억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68억원으로 충당한다. 2019년 9월 협약 체결에 따라 영동군과 LH의 업무를 분담하여 시행하고 있다. LH는 복지주택 건설 및 운영‧관리를, 영동군은 부지 제공 및 외부기반시설, 복지관련 내부시설 설치와 운영‧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령자복지주택은 2022년 4월 LH청약센터를 통해 입주자모집 공고후 입주자를 선정하고, 입주자사전 방문을 거쳐 2022년 12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초고령 시대를 맞아 노인 시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시설 및 공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초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영동읍 설계리 일원에 87억여원을 투입,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설치한다. 오는 6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노인들의 체력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지역 전천후게이트볼장 12개소의 바닥면 정비, 인조잔디 설치 등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노인건강체육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 냉난방기를 설치하며 지역노인들의 시설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은 초고령사회 노인복지는 지역 공동체 전체의 문제이기에 노인복지 향상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설 확충과 여가 문화공간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세복 군수는 "영동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31.8%인 초고령화 군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인 무주택 노인가구 주거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제2의 고령자복지 주택, 공공실버주택 등 맞춤형 주거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립실버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제2의 인생을 노래하세요![파이널24]중랑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중랑구를 빛낼 중랑구립실버합창단 신규단원을 2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창단 예정인 중랑구립실버합창단은 40명 이내로 구성되며,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만65세 이상의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합창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장미축제 등 각종 행사 및 대·내외 경연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합창단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비대면 연습, 온라인 공연 등 안전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2일부터 30일까지 응시원서를 작성해 중랑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단원은 지원자 중 자유곡 가창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중랑구립실버합창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예술로 봉사하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만 20세 이상~만 60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중랑구립여성합창단도 운영하고 있다.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 서울장미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구민들의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을 펼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영월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파이널24]영월군보건소는 서로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오는3.18일부터 영월군 노인복지회와 연계하여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8회기 동안 사전·사후 평가로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단축형, 주관적 기억력 감퇴 설문을 실시하고 미술·공예활동으로 기억력 , 창의력, 표현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전후 마스크 착용 생활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의 방역지침교육도 병행 할 것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선별검사, 치매인식 개선사업, 치매진단검사 비용,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순흠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활성화하여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영월을 만들기에 주력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