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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 영덕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최상목지사장과 김명용영덕복지재단이사장 기념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덕지사(지사장 최상목)은 지난 7일 영덕복지재단을 찾아 소외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재)영덕복지재단 이사장(김명용)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인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최상목 지사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장은 “추위가 다가오는 요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LX한국국통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전문 준 정부기관으로 민간상생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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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망의 울림, 하나의 소리’…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성료▲ ‘2023 세로토닌드럼 페스티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부여여중의 ‘소녀의 횃불’공연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1일 선비세상에서 개최한 ‘2023 세로토닌드럼 페스티벌’이 클럽 창단학교 학생 단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울림, 하나의 소리’를 전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대표 구윤철)이 주관하며,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이시형)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경쟁 부문 전국 18개교, 비경쟁 부문 6개교 드럼클럽이 참여해 총 24개교 40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6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댓글 이벤트와 합동공연 참여를 통해 교류와 화합의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세로토닌드럼클럽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신명과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북돋웠다. 경연 결과 충남 부여여자중학교(교사 정해산)가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2년 창단한 부여여자중학교의 경연 작품의 제목은 ‘소녀의 횃불’로 유관순 열사가 3.1만세 운동을 펼치는 모습을 모듬북, 소리북, 판소리로 구성한 작품이다. 금상은 부산 센텀중학교(교사 오태균), 은상은 관음중학교(교사 이은총)와 오산원일중학교(교사 박찬일)가 공동 수상했다. 동상은 달성중학교(교사 진슬기), 배화여자중학교(교사 강경일), 전주온빛중학교(교사 홍진형)로 3개 학교가 공동 수상했다. 장려상은 사수중학교(교사 김리리), 석정중학교(교사 김순애), 신일중학교(교사 김영래), 신창중학교(교사 이은지), 안산중학교(교사 허성대)로 5개 학교가 공동 수상했다. 특별상은 남지여자중학교(교사 이영근), 동진중학교(교사 이영채), 삼산중학교(교사 박영화), 쌘뽈여자중학교(교사 김나나), 침산중학교(교사 류주희), 홀트학교(교사 전은지)로 6개 학교가 공동 수상했다. 세로토닌드럼클럽은 영주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2007년 영주시를 찾은 이시형 박사가 영광중학교 모듬북 동아리 청소년들을 지원하면서 정서 행동상의 어려움을 겪던 청소년들이 모듬북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며 나아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이끌게 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세로토닌드럼클럽이 시작된 영주시에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다 함께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펼쳤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시형 (사)세로토닌문화 원장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열정과 에너지가 우리 사회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건강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듬북을 두드리는 타악연주의 규칙적인 리듬운동이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분비의 활성화로 이뤄진다는데 기반해 청소년 정서순화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세로토닌드럼클럽’은 현재 전국 200개 중학교, 3천여 명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세로토닌드럼클럽은 활동 누적 인원이 2만 명에 달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럼클럽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 정서순화, 팀스피릿 강화, 자존감 및 리더십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나아가 드럼클럽 청소년들은 재능기부 공연을 통한 나눔과 배려, 소통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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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회 수비 능이축제 성료▲ 영양군 능이버섯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지난 6~8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수비 능이축제’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추진위원회 김거연 위원장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1만여 명의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축제의 메인 특산물인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10톤을 판매하여 15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양고추, 묵나물을 비롯한 지역의 농·특산물의 구매가 이어져 35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거뒀다. 수비 능이축제는 능이의 주산지인 수비면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지역특산물 홍보와 판촉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데 의미가 크다. 수비능이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양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월산 자락에서 자란 능이버섯을 주제로 먹을거리, 특산품 장터 등이 마련됐다. 행사 사흘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물난장, 능이라면 나눔행사, 초청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막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능이백숙, 능이동동주, 능이무침 등 능이버섯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의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채취량이 많지 않았지만 착한 가격에 많은 관광객들이 양손 가득 능이버섯을 구매해 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거연 위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축제에 흔쾌히 동참하여 시중가격보다 싼 가격에 버섯을 내주신 수비면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청정지역인 수비면에서 자란 능이버섯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비지역의 특산물인 능이버섯을 이용한 이번 축제는 국민건강 증진과 안심먹거리를 엮어내 만든 행사”라며 “내년도 능이버섯 축제를 군 축제로 육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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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 성황리 개최▲ 지난 5일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5일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주관 음식 전시회 참석자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옛 경주시장 관사였던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주관 음식 전시회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첫 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3일 간 ‘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 기간 한국 전통식은 물론 반찬, 전통주류, 디저트 등 50종이 넘는 다양한 음식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의 맛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된 단체다. 이 단체는 매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음식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량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참여하면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등 농업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박명순 회장은 “이번 음식 전시회를 통해 전통 식문화 홍보는 물론 경주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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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 개최▲ ‘2023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가 개최되는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가 ‘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2023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옛 경주시장 관사였던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의 맛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된 단체다. 연구회는 매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음식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량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참여하면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등 농업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박명순 회장은 “그간 배우고 익힌 솜씨를 알리고자 마련한 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주 농산물을 알리고 전통음식 발전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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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경북지역협력단, 영양군 취약계층에 수도요금 지원▲ K-water 경북지역협력단, 영양군 취약계층에 수도요금 지원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K-water 경북지역협력단(단장 양승경)은 9월 25일‘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양군 취약계층에 수도요금 지원금을 전달했다. K-water 경북지역협력단의 수도사업 특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양군 취약계층 50가구에 4개월간(매월 1만원) 수도요금 총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승경 경북지역협력단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인 영양군을 포함한 경북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K-water 경북협력단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우리 지역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공공요금에 대한 부담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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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 하반기 해파랑 프리마켓 개장▲ 2023하반기 해파랑프리마켓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추석을 앞둔 마지막 주말 휴일인 9월 23일, 24일 양일간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 공원에서 <해파랑프리마켓>을 열고 야외 영화 상영과 대대적인 화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부터 격주 토, 일마다 상설로 열리는 <해파랑프리마켓>은 ‘2023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셀러들을 선발해 자체 역량을 기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폭염이 심했던 8월 한 달 간 임시 휴업을 했던 <해파랑프리마켓>이 선선한 가을을 맞아 하반기 마켓을 재개장하며 추석맞이 초대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23일 밤 9시까지 열리는 토요일 야간 마켓에선 나들이객을 위한 야외 영화가 상영되고, 9월 24일 일요일엔 오전부터 대형 얼음 그릇을 현장에서 깎고 셀러들이 직접 200인분 화채를 만들어 해파랑을 찾는 관광객과 고객들에게 대접하는 ‘화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화채에는 <해파랑프리마켓> 셀러의 일원이기도 한 4-H 청년 농부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멜론, 샤인머스켓, 사과가 주재료로 들어가고 역시 셀러들이 담근 블랙베리 등 각종 수제청이 더해져서 정성과 맛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순수 국산 식재료의 손질부터 제조, 배식까지 <해파랑프리마켓> 셀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화채 이벤트’는 9월 24일 일요일 오전, 마켓을 찾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주변 상가의 주민들에게도 추석맞이 감사와 나눔의 의미로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정직한 수제 먹을거리와 수산물, 의류와 악세서리, 지역색을 살린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는 <해파랑프리마켓>에선 이 날도 매대에 채색놀이, 바느질 등 체험 부스를 함께 열고 고객을 맞는다. 영덕문화관광재단 <해파랑프리마켓> 담당자는 “이번 주말, 강구 대게거리에서 식사하시고 해파랑공원으로 산책 나오면 무료 영화도 감상할 수 있고, 휴일엔 추석맞이 화채 이벤트도 즐기면서 쇼핑도 할 수 있는 <해파랑프리마켓>을 나들이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해파랑프리마켓>의 이벤트 내용과 자세한 일정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s://ydc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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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굿과 함께하는 제6회 청기 골부리축제 성료!▲ 삼굿과 함께하는 제6회 청기 골부리축제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지난 9월 16일(토) 개최된 ‘삼굿과 함께하는 제6회 청기 골부리축제’가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아래 2,000여명의 사람들이 찾아주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내 단체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과 폭넓은 참여로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화합을 도모했다. 9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청기면 소재 토구숲에서 개최된 축제는 골부리 줍기 체험 및 삼굿체험, 골부리국 맛보기와 행운의 보물찾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골부리 줍기 체험에서는 체험객들에게 “황금 골부리를 찾아라”는 미션을 주고 황금색깔의 골부리를 찾은 체험객에게 금반지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삼굿체험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자주 접하지 못하는 볼거리를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감자, 옥수수, 달걀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참여와 호응을 유도했다. 축제를 주관한 권재현 청기면 축제 추진 협의회장은 “이번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관내 단체들과 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외부에 우리 청기면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싶다”라고 하였으며, “다음 축제는 더 많은 볼거리와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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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추석맞이 성금기탁▲ 지난 13일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에서 지난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으로 국가와 민족복음화,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단체로 기독선교 봉사단체와 연대 및 협력으로 정기적인 사회헌신운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화합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주지역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위문품 지원을 위해 기탁됐으며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백미가 포함된 생필품꾸러미 200세트를 경주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재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큰 사랑은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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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청년회,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바르게살기 운동 영양군협의회 청년회, 생명나눔 헌혈행사 개최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청년회(회장 손병인)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9월 13일(수) 영양군청 전정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 행사를 진행해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결집했다. 손병인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