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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파이널24]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상황근무자(1일 11명)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담당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해관리 ·명절물가 중점 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대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나눔문화 확대 및 생활민원 처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설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상황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로 상황이 위중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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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면쌀전업농회,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 기탁[파이널24]설 명절을 앞두고 성연면 기관·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3일 성연면쌀전업농회(회장 김정식)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5백만원의 성금을 성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길)에 전달했다. 김정식 회장은 “코로나19와 계속되는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연면쌀전업농회는 테크노밸리 코스모스 꽃밭 조성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성연면은 최근 마무리 된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액 대비 70%를 초과한 9천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되는 등 나눔문화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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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2동, 제2회 한가득 사랑나눔 프로젝트 나눔행사 개최[파이널24]도봉구가 코로나19 상황 속, 명절이라 더 외로움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이웃의 온정을 나누고자 나섰다.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을 맞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한가득 사랑 나눔 프로젝트”는 동네의 자영업자, 양말공장, 봉제공장,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품을 마련하여 주변의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이다. 이번 행사로 떡국떡, 사골국, 라면, 빵 등 식료품과 의류, 양말, 마스크, 마사지팩 등 생필품 총 2,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이 모였으며, 오는 2월 5일까지 모인 물품은 설 전에 소외계층 이웃 1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품은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켜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 방학2동 사랑나눔추진위원회는 이번으로 2회차를 맞이한 나눔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천천하고 꾸준한 ‘나눔 문화’를 펼쳐갈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일조차 쉽지 않게 되어버린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이라 더 소외감을 느끼시진 않을는지 걱정스럽다.”며, “방학2동의 따듯한 마음씨를 시작으로, 도봉구 골목골목마다 따듯한 나눔문화가 스며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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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농협·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에서 2021년 설맞이 쌀 나눔[파이널24]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1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위치한 팽성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과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팽성농협 임직원·고향주부모임 회원·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후원금·품은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팽성농협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0년 설맞이 쌀 나눔에 이어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쌀과 더불어 후원금을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임에도 함께 해주신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농가를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팽성읍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다. ‘깻잎병조림’을 만들어 수익금으로 ‘관내 노인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흰떡 판매’ 수익금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팽성농협은 1969년 설립되어 신용·지도·구매사업 운영 및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사업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지원하는 농업협동조합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어버이날 맞이 후원금 전달, 쌀국수·쌀 나눔, 주거환경개선 등 인적·물적 지원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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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부의딸’ 수제떡갈비 500세트 기부[파이널24]완주군은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부의딸’이 수제떡갈비 500세트(환가액 1000만원 상당)를 기부해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업체 농부의딸은 지난 2015년부터 고산면에 자리를 잡고 지역식재료를 이용해 합성첨가물 없이 정직하고 건강한 수제떡갈비를 만들고 있다. 완주 로컬푸드의 인증도 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망기업이다. 완주군에 기부한 떡갈비는 수제떡갈비로 로컬매장과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군은 기부받은 떡갈비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해 저소득층 가정아동에 골고루 지원할 계획이다. 노지혜 대표는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많이 변화시키고 있는데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의 미소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떡갈비를 만드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그 행복을 완주군민들과 함께 하고자 나눔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앞장서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농부의딸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직접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배려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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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체육회, 200만원 후원으로 나눔문화 동참[파이널24] 완주군 용진읍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번지고 있다. 얼굴없는 천사가 다녀간 이후 릴레이식으로 이웃돕기가 지속되고 있다. 겨울철 용진읍을 후원으로 따뜻하게 달군 ㈜원창, 이장협의회, 초포가든, 삼남배농원, 익명의 前용진면장, 새마을협의회 등에 이어 용진읍 체육회에서도 이웃돕기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용진읍 체육회는 지난 27일 용진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용진읍 체육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되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 꾸러미로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찬실 용진읍 체육회장은 “용진읍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진읍 체육회는 용진읍 이웃들과 동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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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저소득 어르신 생신축하 지원[파이널24]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27일 1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축하 인사와 생신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어르신을 위해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기업에서 생일케이크, 밑반찬, 우리밀 선물꾸러미, 수제양갱세트, 위생키트, 건강식품을 지원했으며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생신축하 꽃바구니를 준비해 생신축하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생신을 맞은 이○○ 어르신은 “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집에 방문한 것이 처음이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홀로 지내 쓸쓸했는데 오늘만큼은 정말 기분이 좋다”며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찾아오니 한없이 기쁘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일권 단장과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는 “매번 어르신들이 너무 기뻐해주시니 우리도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은 2019년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후원 협약 체결로 시작된 민관협력 사업이다. 매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후원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 및 민관협력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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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불정면이장협의회, 괴산사랑희망나눔 후원 정례화[파이널24]괴산군 불정면이장협의회(회장 김종설)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괴산사랑희망나눔 운동의 아름다운 출발을 알렸다. 괴산군 불정면에서 지난 27일 개최된 2021년 첫 이장회의에서 불정면이장협의회가 뜻깊은 성금을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주, 조용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불정면 27개 마을 이장이 이장회의 참석 시 받는 회의수당 중 만원씩을 십시일반 모았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매월 27만원씩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불정면이장협의회가 불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이장이 바뀌어도 매월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리우회 회칙 개정으로 정례화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남주 면장은 “괴산사랑희망나눔 운동의 선도적 행보와 지역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주민들의 행복지킴이 복지이장으로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희망찬 지역사회로 이끌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설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괴산사랑희망나눔 운동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불정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2월에도 31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후원되는 성금은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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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수면 김종수씨,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기탁[파이널24] 괴산군 소수면에 이어지는 선행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소수면에 따르면 지난 27일 소수면 수리3리의 주민 김종수(62세, 남)씨가 면사무소를 방문에 소외된 소수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지난해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설규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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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사랑의 백미기부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파이널24]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500kg(10kg 50포)가 기탁돼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해마다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백미를 지원해오고 있는 정인희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 5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나눔문화가 확산돼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에 전달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