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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열읍 의용소방대, 찾아가는 봉사 실천[파이널24]익산시 함열읍 거주 자원봉사자 90여명으로 구성된 익산소방서 함열의용소방대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여름부터 주 3회에 걸쳐 함열읍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과 소방점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함열읍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소방조직으로 1988년 발대 이후 화재예방 순찰, 안전캠페인 등 소방업무 외에도 매년 김장담그기, 연탄나눔, 공원청소, 장학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영미 여대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용대원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수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형섭 함열읍장은“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하여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착한나눔’의 함열읍을 만드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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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6호 탄생… 초강력 한파에도 '훈훈'[파이널24]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리더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기부금 100만원 이상을 일시·약정을 통해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기부자다.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 인증하는 회천3동 나눔리더 6호에는 고암동에 거주하는 당병하 씨(남 69세)가 이름을 올렸다. 당병하 씨는 지난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연합모금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당병하 씨는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회천3동장은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위기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호대상을 발굴하고 생활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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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TMC 희망찬 새해 성금 전달[파이널24]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티엠씨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500만원을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민삼 대표는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모 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금을 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 한부모, 독거노인 등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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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파이널24]완주군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13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지구협의회 최윤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은 특별회원증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기부 감소 등으로 나눔문화가 주춤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나눔활동에 항상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 재해로 구호 활동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려면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한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특별회비는 재난 발생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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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남양주지역 복지시설에 식사키트 지원[파이널24]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12일 남양주지역 소외계층 식사키트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2020년 11월 남양주시 다산동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관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공동모금회를 통해 식사키트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1인당 5만원 상당의 영양식으로 구성된 식사키트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다산점 조재현 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식사를 집에서 해결해야 하는 요즘, 소외계층에 대한 먹거리 지원이 더 필요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주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감사드린다.”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을 통해 남양주시의 문화, 쇼핑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이번 나눔은 남양주 전역에 있는 복지기관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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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2동 송천제일교회 사랑의 라면트리[파이널24]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2동 송천제일교회가 지난해 성탄절을 맞아 교인들이 기부한 라면을 소외계층 42세대에 전달했다. 송천제일교회에서는 일반 트리 대신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물품으로 의미 있는 ‘사랑의 라면트리’를 만들어 전시하기도 했다. 김진교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며 물품을 길음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에 김용인 길음2동장은 뜻깊은 나눔활동에 고마움을 표하며, ‘관내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더욱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송천제일교회에서는 이번 ‘사랑의 라면트리’에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4백만원을 기부했으며, 길음2동의 어려운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내 종교단체로서의 역할을 하며 나눔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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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직원 나눔 감동 프로젝트[파이널24]울산 중구가 직원들의 월급에서 매달 모으고 있는 끝전을 활용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직원 나눔 감동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구는 직원 급여 끝전인 ‘우수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특화사업 등 지역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만원의 행복, 직원 나눔 감동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매월 지급되는 직원 급여의 끝전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데 기부자인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나눔문화 조성 및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 직원들의 끝전 모금은 직원의 매월 급여 중 1만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 7월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구 소속 직원 64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구는 지금까지 2억2,600여만원을 적립했다. 중구는 적립된 성금 가운데 1억4,000만원가량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이를 활용해 이재민 성금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 동복 지원, 저소득 청소년 지원, 산불 및 수해피해 지원 등의 나눔 사업에 사용했다. 열린 복지 행복한 중구를 위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 금액은 총 5,000만원으로, 이날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접수받는다. 아이디어는 중구 지역복지정책과 부합되는 저출산, 치매, 교육 프로그램 및 지역문제 해결 사업이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사업,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특화사업, 사회복지시설 연계·추진 가능한 복지사업, 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한 복지사업 등을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2월 말까지 접수받은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모금기관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사업가능여부를 확인해 추진 대상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는 지역 복지발전에 관심 있는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낸 직원에게는 표창 수여 및 인사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중구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모금기관 등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함으로써 생활밀착형 지역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중구 복지발전을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현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출해 각자가 낸 성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이를 통해 나눔에 대한 자긍심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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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합니다![파이널24]어모면 능치교회에서 지난 11일 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능치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전달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배형 능치교회 목사는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우리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능치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신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의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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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파이널24]지난 8일 2021년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코로나19 2단계 집합시설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약은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3개 기관이 연합으로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협의체, 복지관, 성수면 등 3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여 연계성 강화와 성수면 장애인 주거편의 및 제반 업무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추진하게 될 사업은 가정내 높은 토방으로 집밖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 또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해주는 ‘행복다리 만들기’(이하 행복다리)사업이다. 사업은 2020년 성수면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 올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복지관에서 추진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에서 생활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기관 대표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수면 마을복지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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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동복지발전 및 나눔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김천시는 김천혁신맘카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지난 7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 아동복지발전 및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김천시 나눔 문화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김천시는 해당 아동을 추천,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을 지원하고 김천혁신맘카페는 관련 캠페인 홍보 및 후원 독려하여 김천 아동복지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져 취약계충 아동들에게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의 확산 및 신규 지원대상자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혁신맘카페 엄소현 운영진은 “김천시에 살고 있는 시민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이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며, 지역 내 아동복지 증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나아가 투명한 운영으로 사랑받는 맘 카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 2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천의 어린이들에게 2억원 상당의 의료지원, 주거지원, 산타원정대 활동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