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 활용으로 농가소득 올리세요!- ‘주요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마늘․양파 등 주요 10개 농산물 가격예측 정보 제공 - 생산자단체 주도의 수급조절과 분산출하로 농가소득 향상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주요 농산물의 생산자단체에 의한 주도적 수급조절과 생산물의 분산출하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주요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주요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http://www.gyeongnam.go.kr/bigdatafarm/)’은 지난 4월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시스템으로 경남의 주요 10개 농산물 품목(마늘, 양파, 풋고추, 깻잎, 딸기, 양상추, 부추, 시금치, 호박, 파프리카)에 대해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격예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농가의 적극적인 시스템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주요 농산물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밀양시, 창녕군, 남해군의 마늘, 양파, 풋고추 등 주요 농산 품목 생산농가와 생산자단체를 방문하여 농산물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시스템 이용을 홍보하였다. 도는 방문간담회를 10월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는 시군 수급업무담당자,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및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 및 시연회를 개최하였으며, 홍보리플릿과 홍보자료를 전 시군 및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시스템 홍보를 요청하였다.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은 전국 32개 도매시장 가격정보와 기상청, 통계청,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KAMIS),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촌진흥청, 공공데이터포털, 경남형 농산물 생산실태 조사분석 모델링 용역 등의 기초자료와 연계하여 알기 쉽도록 현장중심·통계중심의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반응협 웹기반으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어 농민들이 생산현장 어디에서나 도매시장 가격동향, 주간 및 월간 빅데이터 분석 예측가격, 도내 일일·7일간 생산량, 주산지별 농업기상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향후 「주요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을 통해 경남 주요 농산물의 재배면적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조직화된 생산자단체 중심의 사전적, 자율적 수급조절을 지원하여 수급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시스템을 이용하여 작물 수확시기와 출하시기를 조정하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고 수급조절이 용이하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경상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0년 경남형 수급안정지원사업으로 깻잎과 풋고추 2개 품목 지원을 시범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평년 대비 과잉생산이 전망된 마늘, 양파에 대한 산지폐기 등 선제적 조치로 평년가격 이상 회복하여 채소가격안정을 추진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친환경농업과 농산물수급안정담당 하인애 주무관(055-211-63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 활용으로 농가소득 올리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하병필 행정부지사, 부산지방기상청장 면담-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기상상황 신속 전파 요청 - 창원기상대 ‘창원기상지청’ 승격 및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요청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취임 인사차 경남도를 방문한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을 1일(화) 오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하 부지사는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에 기상청의 발빠른 기상예보와 그간의 경남도에 협력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한 기상상황 등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빈번하고 다양한 자연재난에 효과적인 대응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후자료 통계, 기상재해 조사 등 기초적 업무만 수행하는 창원기상대를 ‘창원기상지청’으로 승격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광역지자체 중 경남만 유일하게 없는 ‘방재기상지원관’을 파견해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다양한 기상재해로부터 선제적인 기상정보 제공 및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제9호 태풍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상황을 제공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경남도가 요청한 창원기상지청 승격과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요청은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병필 부지사는 “우리 도는 지난 집중호우로 하동, 합천 등 다수의 시군에서 많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현재 복구가 진행 중에 있으나 또다시 이번 제9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당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기상청의 발빠른 기상상황 정보 제공 등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태풍에 대비한 도민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연재난과 김진원 주무관(055-211-28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하병필 행정부지사, 부산지방기상청장 면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경남소방, 태풍 ‘마이삭’ 북상 대비 태세 강화- 31일 오후 전 시·군 소방서장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 기상특보 발효 시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비상근무 실시 - 119신고 폭주 대비, 평상시 보다 72회선 늘려 최대 94회선 신고접수 경남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태풍 ‘마이삭’은 9월 2일 오전 3시 서귀포 남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 들어서고 그 다음날인 3일 새벽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풍수해 우려지역을 중점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2003년 9월 전국적으로 사상사 130여 명, 재산피해액 41조에 달하는 피해를 가지고 왔던 태풍 ‘매미’와 경로가 비슷하며 강도는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31일 오후 태풍 ‘마이삭’을 대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사전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침수·지반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풍수해 대응활동에 필요한 수방장비 등 자원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해 비상근무에 임하며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소방력 지원, 유관기관 재난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선다. 아울러 태풍피해 관련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평상시 22개로 운영되던 119신고접수회선을 72회선을 늘려 동시에 최대 94회선의 신고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정기적인 대응훈련을 받은 소방본부 행정요원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태풍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 ‘마이삭’은 31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1km의 속도의 북북서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태풍의 중심기압은 950hPa, 강풍반경은 380km, 최대 풍속은 초속 43m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방호구조과 서형래(055-211-53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소방, 태풍 ‘마이삭’ 북상 대비 태세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8호 태풍 ‘바비’ 이렇게 대비해주세요!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25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46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빠르게 북상해 오후 9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4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동요령 등을 미리 확인하여,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태풍 ‘바비’ 오늘 제주 상륙 강한 비바람 예상 (기상청 `20.8.25. 10:00 발표) - 8월 22일 9시 태풍 발생 - 8월 28일 (금) 9시 : 중국 하얼빈 북동쪽 약 220km 부근 육상 - 8월 27일 (목) 15시 : 신의주 북동쪽 약 400km 부근 육상 - 8월 27일 (목) 9시 : 평양 서남서쪽 약 10km 부근 육상 - 8월 26일 (수) 21시 : 목포 서남서쪽 약 100km 부근 해상 - 8월 26일 (수) 9시 : 서귀포 남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 - 8월 25일 (화) 21시 : 서귀포 남남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 - 8월 25일 (화) 9시 : 서귀포 남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태풍 소식이 있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 TV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 상황 체크 - 가정 하수구 및 집 주변 배수구 점검 - 하천 근처에 주차한 자동차 이동 - 응급 약품, 손전등 등 비상용 물품 미리 준비 - 지붕, 간판, 자전거 등 날아가지 않게 고정 - 대피장소, 비상연락방법 숙지도시지역에 살고 있다면? - 고층 건물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파손 대비 - 간판 등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걷거나 접근하지 않기 -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않기농촌지역에 살고 있다면? - 논둑을 미리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 - 모래주머니 등으로 하천 물을 막아 농경지 침수 예방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두기해안지역에 살고 있다면? -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않기 - 선박은 묶어두고 어망·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 실시간 기상정보, 대피소 정보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 [자료제공 :(www.korea.kr)]
-
경남도, 집중호우 대비 비상체계 가동- 22일(수)부터 최고 250mm 이상 집중호우 예상 - 대처상황 점검 회의 개최, 비상근무 및 도민 행동요령 홍보강화 주문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지역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비상근무 및 행동요령 홍보 강화를 통해 도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22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50mm 이상, 강수량 최고 250mm이상, 그 밖의 경남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 강수량 최고 150mm정도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점검 회의를 통하여 전 시․군에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 선제적 예찰활동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 대피 등 필요한 안전조치 즉각 실시 ▲상습침수지역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우려지역 배수펌프장 적기 가동 ▲우·오수관로 정비 ▲하천 내 통수 저해 자재 및 토사제거 등 통수단면 확보 ▲재해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응급조치 등 인면피해 최소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이나 대피소 운영시 코로나19 대응 방역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재난문자 전송 대상자 현행화, ▲앰프시설 시스템 오류 즉시 조치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강화 ▲예비 특보 시 재난자막방송 송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한 모든 홍보 수단 활용 등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강화된 전 도민 행동요령 홍보를 시·군에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대응계획에 따라 비상단계별 근무체계를 점검하고,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체계 가동으로 이번 집중호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신대호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앞으로 기상특보 사항을 예의 주시하고, 호우특보에 따라 비상근무확대와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피해발생 시 풍수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호우특보 발령 시 도민들은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 ▲외출을 피하고 기상 상황 확인 ▲배수로 등 우기 전 사전 정비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음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미리 알고 지켜야 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난대응과 자연재난과 정강운 주무관(055-211-28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집중호우 대비 비상체계 가동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포항해양경찰서, 태풍내습기 지역수난구호대책위원회 개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3일 태풍내습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 신속구조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항해경, 지자체, 포항해수청, 수협 등 15개 기관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발생 시 수난구호 협력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각 기관별 회의를 통해 태풍 피해사례 분석, 포항해경의 태풍내습기 해양사고 현황 및 대응대책, 유관기관 협조사항 및 대구기상청의 2020년 태풍전망,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이 논의 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태풍내습시 신속한 대응반을 구성해 유관기관 간의유기적인 협력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도,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현장 중심의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2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18개 시․군 산사태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예방․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지난 11일 개최된 ‘전국 산사태 관계관 회의’ 주요사항을 전달하고,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어서 합천군 산사태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시군별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방안,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경험을 거울삼아 올해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유재원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복구 지원활동을 강화할 것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위험요인 점검,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태풍과 집중호우에 적극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7∼9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지적 집중호우 및 태풍 영향으로 산사태 피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경상남도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10월 15일까지 운영해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단계별(주의·경계·심각)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림녹지과 곽진호 주무관(055-211-68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폭염 대비 가축 사양관리 이렇게-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축종별 여름철 사양관리요열 홍보 - 생산성 감소 막기 위해 지속적인 환기와 충분한 물 공급이 중요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올 여름 기상 전망에 따르면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특히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무더위 절정에 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가축들에게도 힘든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폭염에 대비한 가축 사양관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고온기에는 가축의 체온상승에 의한 신체리듬 불균형으로 증체량이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밝히고, 가축 종류별 더위에 대비한 사양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축종별 주요 관리요령을 보면 소의경우에는 첫째, 축사지붕 및 축사 내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시원한 환경을 유지해 주고, 둘째,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도록 해준다. 셋째,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운동장에 그늘 막을 설치하여 활동지역 온도를 낮추어 준다. 돼지의 경우, 첫째, 지붕에 단열이나 외부 열 반사 페인트 도포하기, 둘째, 지붕에 물을 뿌려주어 돈사내부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셋째, 돈사 측면에 차광망을 설치하며, 넷째, 사료는 1주일분 정도씩 구입하여 변질된 사료를 먹이지 않도록 한다. 닭의 경우, 첫째, 무더운 한낮에는 계사 지붕 위에 물을 뿌려 복사열의 유입을 방지 한다. 둘째, 계사 안의 환기는 자연환기 보다는 환풍기 등을 이용한 강제통풍을 실시 해준다. 셋째, 좁은 곳에 너무 많이 사육되지 않도록 적정 밀도 유지하고, 넷째, 고온에서는 물 먹는 양이 많아지므로,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여 주도록 해주어야 한다. 기술보급과 노치원 지도관은 “폭염 시 가축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세심한 관리로 고온 스트레스를 줄여줌으로써 생산성 감소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노치원 지도관(055-254-1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폭염 대비 가축 사양관리 이렇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동시 개관- 21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광장, 하병필 행정부지사 개관식 참석 - ‘외계 행성·외계 생명’ 특화된 주제의 과학 체험 공간 조성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21일 오후 2시, 경남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광장에서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종석 기상청장, 박일호 밀양시장, 이병희·예상원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외계 행성·외계 생명’이라는 특화된 주제의 과학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상 4층, 건축연면적 6,243㎡ 규모로 관측실, 천체투영관, 전시·체험실, 교육실을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천문 관측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같은 위치에 개관한 국립 밀양기상과학관은 지하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680㎡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상예보관 직업 체험 등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초대형 토네이도, 전향력 체험 등 기후·기상에 대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전시·체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의 개관은 인근 ‘영남루,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내일동 해천테마거리 및 밀양아리랑 전통시장’ 등의 기존 문화관광 인프라와 연계 융합해 경남 밀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개관으로 이곳이 영남권을 대표하는 과학·문화·교육·체험 관광지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 부지사는 개관식에서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과학문화 확산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 경남도민들이 기상과 우주천체를 비롯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개관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1일 4회, 1회 당 3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전시공간과 천체투영관만 개방할 예정이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관람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신산업연구과 손주형 주무관(055-211-318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동시 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동시 개관- 21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광장, 하병필 행정부지사 개관식 참석 - ‘외계 행성·외계 생명’ 특화된 주제의 과학 체험 공간 조성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21일 오후 2시, 경남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광장에서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종석 기상청장, 박일호 밀양시장, 이병희·예상원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외계 행성·외계 생명’이라는 특화된 주제의 과학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상 4층, 건축연면적 6,243㎡ 규모로 관측실, 천체투영관, 전시·체험실, 교육실을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천문 관측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같은 위치에 개관한 국립 밀양기상과학관은 지하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680㎡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상예보관 직업 체험 등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초대형 토네이도, 전향력 체험 등 기후·기상에 대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전시·체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의 개관은 인근 ‘영남루,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내일동 해천테마거리 및 밀양아리랑 전통시장’ 등의 기존 문화관광 인프라와 연계 융합해 경남 밀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개관으로 이곳이 영남권을 대표하는 과학·문화·교육·체험 관광지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 부지사는 개관식에서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과학문화 확산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 경남도민들이 기상과 우주천체를 비롯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개관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1일 4회, 1회 당 3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전시공간과 천체투영관만 개방할 예정이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관람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신산업연구과 손주형 주무관(055-211-318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동시 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