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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도서관,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 '블라인드 북'[파이널24]청주오송도서관이 ‘키워드’와 ‘글귀’만으로 나의 취향 저격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블라인드 북(Blind Book)’대출 서비스를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라인드 북’은 어떤 책인지 알 수 없도록 포장된 도서를 ‘키워드’와 ‘글귀’만으로 선택해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음치유’ 주제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40권의 책을 선정했으며, 1인 1책으로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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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도서관,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블라인드 북’[파이널24]청주오송도서관이 ‘키워드’와 ‘글귀’만으로 나의 취향 저격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블라인드 북(Blind Book)’대출 서비스를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라인드 북’은 어떤 책인지 알 수 없도록 포장된 도서를 ‘키워드’와 ‘글귀’만으로 선택해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음치유’ 주제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40권의 책을 선정했으며, 1인 1책으로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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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도서관 절기 전시뎐, 연순옥 작가 문인화 전시[파이널24]평택시 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은 리모델링으로 특별히 마련된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절기 전시뎐」을 연중 선보이고 있다. 2월 입춘, 우수 절기에는 다가올 봄을 그린 연순옥 작가의 문인화 작품들이 3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전시된다. 연 작가는 경기도 미술대전 대상, 김생 서예대전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미술협회와 대한민국문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비전도서관에서는 오는 6일에 “입춘첩 써드려요”라는 행사도 진행한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한 해의 시작을 알려준다. 옛날에는 가정마다 입춘첩을 적어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 봄이 시작되니 한해의 길한 기운을 바라는 마음과 따뜻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다는 소망을 담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연순옥 작가의 필치로 직접 써서 평택시민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한다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예술을 특화주제로 정한 비전도서관은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예술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예술 동호회도 전시할 수 있는 소통공간이자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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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봄의 시작 입춘, 나만의 입춘축을 만들어봐요’[파이널24]울산대곡박물관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월 3일)을 맞이해, 입춘의 의미를 이해하고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입춘축 만들기 비대면 재택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봄의 시작 입춘, 나만의 입춘축을 만들어 봐요’를 주제로, 입춘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 입춘축 글귀의 의미를 배우고 가정에서 직접 입춘축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험 자료를 우편으로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월 22일 오전 9시부터 1월 27일 오후 6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온라인 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접수받아 2월 중 우편으로 발송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입춘축을 붙임으로써 지나간 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해 운이 가득하기를 빌었던 선조들처럼 이번 입춘축 쓰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를 비롯한 어려움들이 지나가고 새해에는 시민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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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복지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전수[파이널24]양촌읍은 지난 연말 지역복지 활성화 유공으로 추천했던 양촌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공경순 님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1월 13일 전수했다. 양촌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공경순씨가 소속된 우아세 회원들이 다수 참여 하고 있으며 양촌읍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경순씨는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한 캘리그라피 작가로 양촌읍 지역특화사업인 ‘마음의 글귀-캘리그라피 액자 지원’ 사업을 비롯해 각종 타이틀 제작 등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타 지역특화사업에도 봉사자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공경순씨는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재능으로 사용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함께 하라는 의미로 새기고 열심히 이웃들과 동행하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어린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참교육과 나눔을 실천하고 실천하고 계시는 분께 상을 드릴 수 있어 좋다. 좋은 재능이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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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망담은 '2021년 상반기 선비글판' 문안 공모[파이널24]영주시는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와 공감을 전하는 ‘2021년 상반기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상반기 공모문안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세대들이 호응할 수 있고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오는 ‘21년 2월중 시상하며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문안에 대해서는 계절감 및 문구에 적합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영주시 청사 외벽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비글판」은 응모자가 직접 창작한 글귀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영주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편 최우수 당선작〔김지은 씨의 “청아한 선비의 숨결이, 청렴한 세상의 물결로”〕을 선비글판으로 제작했다. 조종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아름다운 글귀의 힘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감동을 나누며 공감하는 사회의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글귀가 있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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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공모[파이널24]부산시가 시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는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오는 1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문화글판 봄편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으로,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응모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4층 건축정책과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자의 성명, 주소, 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2월 문안 선정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이후 디자인 작업을 거쳐 3월 초부터 부산시청사 외벽에 가로 27m, 세로 8m의 크기로 게시될 예정이다.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17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김민근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글귀가 선정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문화글판처럼 시민들과 공감·소통하는 부산시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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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치매안심센터 '두뇌 홈 트레이닝 서비스 제공'[파이널24]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150여 명에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두뇌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9차 두뇌 홈 트레이닝 서비스가 워크북(글귀 따라쓰기, 만다라 그리기)을 통한 인지재활 향상에 주력하였다면, 이번에는 ‘유기농 느타리버섯 재배 키트’를 각 가정에 제공하여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물요법은 작물이 자라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성취감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효과 또한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치매안심센터에서 서비스를 마련하였다. 유기농 느타리버섯 재배 키트와 워크북을 전달받은 어르신에게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각 가정마다 전화를 걸어 주 1회 이상 비대면 작물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다시 프로그램이 중지되었다. 따라서 감염병 예방은 물론 각종 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두뇌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적극 실시하여 대상자의 인지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버섯 키트를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항상 안부를 챙겨주고 살갑게 대해주는 치매안심센터 덕에 살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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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립등빛도서관, 외벽에 ‘강서희망글판’ 게시 "따뜻한 글, 따뜻해지는 마음"[파이널24]서울 강서구는 따뜻한 글귀로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강서희망글판‘을 강서구립등빛도서관 외벽에 설치했다. 구는 구민들이 우연히 마주친 글귀에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희망글판을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희망글판을 구민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 ‘등빛도서관 강서희망글판 문안 공모전’을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순수 창작 글귀’를 응모받았다. 당선작은 강서희망글판의 첫 게시글로 ‘당신이 펼친 한 권이 당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펼쳐주기를’이다. 당선작으로 뽑힌 전◯◯씨는 독서를 통해 인생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응모했다고 한다. 당선 작품은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반기고 우연히 글귀를 마주한 구민들에게는 도서관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문구로 적합해 강서희망글판의 첫 게시글로 선정되었다. 구는 앞으로도 연 2회에 거쳐 다양한 주제로 희망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해 구민의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글귀들을 희망글판에 공개할 예정이다. 구는 내년에도 더 많은 구민들이 희망 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1개소에 희망글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립도서관이 잠시 운영을 멈추었지만 희망글판으로 새단장하고 구민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다시 도서관을 찾는 구민들이 강서희망글판을 보고 미소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개최한 ‘등빛도서관 강서희망글판 문안 공모전’에는 총 190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희망글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 1편, 가작 1편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을 뒤이은 가작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빛이 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등빛도서관의 등빛을 살려 표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은 장○○씨의 ‘어두컴컴한 늪에 빠지고 나서야 늦게 보이는 저 등빛’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02-2600-69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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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2020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개[파이널24]서울특별시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이하여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이 새 단장을 마쳤다. 서울시는 2020년 겨울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지난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진행하고, 당선작으로 장혜신씨의 ‘코와 입을 가려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려지지 않아요’를 선정,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겨울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다가올 신년에 대한 기대를 품은 글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겨울편 문안 공모전에는 총 1,063편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서울시는 장혜신씨 외 5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 마스크로 코와 입은 가려져도 따스한 눈웃음은 가릴 수 없어…' 이번 문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혜신씨는 선정된 문안에 대한 설명으로 “서로를 위해, 마스크로 코와 입을 철저히 가려야 하는 요즘,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우리가 서로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 존재인지를 실감했다” 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마음이 삭막해지지 않도록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장혜신씨는 수상소감으로 “당선은 꿈도 꾸지 않았다. 가작에만 올라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몇 년 전부터 매 계절마다 문안을 두 개씩 준비해서 꾸준히 응모했다”며 “꿈새김판 응모는 지금, 여기,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일까.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대상 선정 이유로 “겨울의 계절적 배경인 차가움, 추위에 상반되는 ‘따스함’이라는 온도와 ‘눈웃음’에서 마음과 온정을 느낄 수 있고, 코로나19로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는 상황임에도 눈웃음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전해진다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한 것이 참신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인, 교수, 광고·홍보,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 1편, 가작 5편이 선정되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겨울편 꿈새김판을 통해 서울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따뜻한 미소를 담은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구를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