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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1년 하반기 귀농 창업자금 대상자 확정[파이널24]고흥군은 6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2021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융자대상자 25명(43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7월초까지 귀농인과 재촌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 자금 희망자를 모집하여 농업창업 계획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함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면접평가를 거쳐 귀농창업에 대한 계획과 영농정착 의욕이 우수한 순서대로 융자사업자를 확정하였다. 군 관계자는 “2021년 상‧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총 사업비는 115억원(70명)으로 전남도에서 최다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귀어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또한 177억원(62명)의 자금을 확보하여 귀농‧어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선7기 들어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3대전략 50개 시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행복학교 운영을 통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귀농어‧귀촌‧귀향인구 4,531명(1개면 규모)이 고흥군으로 전입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도시민 귀농인 통계」에서 2019년에는 전국 1위, 2020년에는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 ‘귀농귀촌 1번지 고흥’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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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파이널24]영광군은 지난 8월 5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선발된 동네작가 7명은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귀농귀촌 홍보 및 농촌생활 등 지역기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란 영광군민 중 귀농어․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어․귀촌 성공사례 등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스팅하는 서포터즈(supporter)를 말한다. 이번 동네작가로 선정된 귀농인 전성옥씨는 “아름다운 농촌이야기를 도시민과 함께 나누며 어릴 적 꿈인 작가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도시민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위촉을 통해 귀농귀촌에 뜻이 있는 도시민의 결심에 촉진제가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도시민 유치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는 이런 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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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귀농 귀촌인 안정적인 정착 도와~[파이널24]청송군은 지난 8월 2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송군 거주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2021 귀농·귀촌교육(1회차)을 가졌다. 오는 8월 30일까지 기간 중 10회, 총 44시간으로 진행되는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와 청송군 농업·농촌의 활력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수강생들은 “귀농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교육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수강 소감을 전했으며,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역특화작목 기초영농기술,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 귀농인이 알아야 할 회계·법률 지식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농업 이해와 농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청송으로의 귀농·귀촌이 보다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삶이 되도록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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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귀농인 일대일 맞춤형 실습 농업농촌 적응하기[파이널24]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비귀농인의 농업농촌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한 일대일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천군에서 매년 추진 중인 일대일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연수생과 작목별 선도농가의 일대일 연계를 통해 영농기술과 농촌생활 노하우 습득으로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있다. 올해는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 5팀을 선발해 3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800시간 동안 샤인머스켓, 양봉, 두릅, 고추 등 귀농인이 쉽게 도전하기 힘든 작목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매월 20회(100시간) 선도농가의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기술, 농기계 조작법, 농산물 생산 및 수확 후 관리·유통 등을 배우며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다. 교육에 멘티로 참여한 이수민 농가는 “맞춤형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기술과 농촌생활 노하우를 배움으로써 농업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교육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선도농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워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양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농업을 준비하는 초보 귀농인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이 경험과 기술부족이다”며 “앞으로 이론과 실습이 가능한 선도농가 정보를 구축해 귀농연수생의 다양한 작목선택의 폭을 넓히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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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출산축하 지원 등 인구증가 시책 강화 나서![파이널24]살기 좋은 도시 단양군이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출산축하 지원 등 인구증가 시책 강화에 나섰다. 4일 군은 지난 달 2일 개정된 ‘단양군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지원 대상이 기존 ‘19∼39세’에서 ‘49세’까지 확대됐으며,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을 첫째 아이 기준으로 ‘13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출생 순위에 따라 각 20만원 씩 상향 조정하는 등 지원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군은 신규 시책으로 지난 달 2일 이후 관내 출생신고를 마친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축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향균 효과가 있는 은 목걸이를 아이에게 선물해 탄생을 기념하고 향후 미아 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호자 연락처를 목걸이에 새겨 넣을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아이의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약 15일의 제작기간 소요 후 수령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출산축하 기념품 등 지원책 강화에 나서게 됐다”며 “탄생목 지원, 아기액자 발급 등 기존 출생축하 지원사업 외에도 다양한 인구시책을 발굴·추진해 지역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출산 축하 및 양육지원을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전입자 지원을 위한 다자녀가구 전입 장려금 지급,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등 다채로운 전입자 혜택을 제공하며, 인구유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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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합니다~[파이널24]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6일까지 ‘당진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의 주 관심사인 지역 기반 정보제공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종의 서포터즈를 일컫는다. 모집대상은 관내 마을 주민으로서 글 작성 및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자로, 읍면동별 1명씩(당진1,2,3동 일괄 1명) 모집해 총 1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주민등록초본과 기타 평가표 증빙자료를 구비해 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개발팀(당진시 구봉로 46)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미래농업과 한만호 미래농업팀장은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귀농귀촌하려는 도시민들이 유용한 지역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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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안정적 정착을 위한 귀농학교 운영[파이널24]장수군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귀농귀촌인 교육생 1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장수 귀농학교를 운영한다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4기 귀농학교는 장영수 군수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장수군 소개 및 귀농정책 안내, 귀농선배와 함께하는 특강, 농기계 교육 등 24개 과정으로 구성해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강의하고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귀농 전반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귀농귀촌인들이 현실적인 농촌정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귀농한 선배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농 후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귀농귀촌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주의할 내용들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새내기 귀농학교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귀농귀촌인들이 정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비귀농인들이 교육 신청 및 상담은 장수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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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행복보금자리 조성사업' 순항[파이널24]충북 괴산군이 저출산・고령화 대응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의 임대계획 최종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1차 추진대상지 추진위원회 위원 등 14명이 참석해 임대료, 보증금 등 임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결과 월 임대료 12만원(관리비 별도)으로 책정되었으며, 입주조건·선정기준·입주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8월중 군 홈페이지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부흥권역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복나눔 제비둥지’ 사업(임대주택 12호)의 성공을 각 면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각 면별로 20억원씩 총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형태로 전용면적 69㎡의 임대주택을 10호씩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준공을 목표로 1차 5개면(감물, 장연, 청천, 사리, 불정)에 총 48가구(*사리면 8가구)의 임대주택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4개면(연풍, 칠성, 문광, 소수)에 2차 사업을 실시해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면마다 임대주택을 건설해 취학 아동을 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할 예정이며, 입주자들에게 취학아동이 졸업할 때까지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폐합 위기에 처한 면지역 학교를 살림과 동시에 인구증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 모범사례인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의 추진으로 면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유입으로 각 지역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괴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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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코로나19 금주가 고비 총력 대응[파이널24]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에 따른 방역과 군민 선제적 검사 참여 등 총력대응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8월 2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한 만큼 총력을 기울여 확산 방지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주가 고비인 만큼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군민들께서도 불필요한 사적모임을 자제하는 등 ‘잠시 멈춤’을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오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휴가철 피서지 안전관리 대책, 국도비 확보, 청렴도 향상, 귀농귀촌 등 인구늘리기 빈집 적극 활용, 엑스포 업무 만전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 유일 투자선도지구 선정 등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코로나 종식과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통해 우리 함양군의 미래 100년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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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파이널24]문경시는 8월 한 달 간 『문경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요즘 시대에 맞는 현실성 있고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인구정책을 펼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 접수는 8.2. ~ 8.31.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인구정책 전반에 걸친 것으로 출산장려, 보육, 교육,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 청년·일자리, 귀농·귀촌·귀향, 주택 문제 등 분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제출 가능하다. 공모 심사는 실현가능성과 경제성, 창의성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며 결과 발표는 9월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고, 금상은 문경시장상과 더불어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은상, 동상, 장려까지 총 11명을 선발한다. 문경시는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과 귀농·귀촌 정책, 청년 일자리 정책 등 정착인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빠르게 고령화 되어가는 지역 인구구조를 개선하기에는 힘이 든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출산장려금 확대지원으로 2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하며 도내 시 단위 출산율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좀 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개발 하여 지역 인구구조를 개선하고 젊은 층을 유입하여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구문제는 이제 지역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전체의 문제가 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인구문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사람이 모이는 살맛나는 문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문경시 총무과 인구정책 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