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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교육생 모집'[파이널24]영광군은 8월 13일까지‘2021년도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1년에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이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총 41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으며 하반기 교육은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행복한 귀농 생활을 위한 귀농귀촌 이해, 갈등 해결 및 소통기법 등을 다루며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사 기초 교육과 딸기, 아열대 채소 등의 작목별 재배기술, 우수농가 성공사례 강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영광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은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수강 신청서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은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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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귀농˙귀촌인 위한 영농 기초교육 추진[파이널24]담양군은 2일부터 귀농귀촌희망자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 지원을 위해 하반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교육은 재배이론반 및 딸기양액반 2개 과정으로 총 40명을 모집하며, 재배이론반은 9~10월까지 5회차 20시간, 딸기양액반은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10회차 40시간 진행된다. 교육방법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교육과 비대면교육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27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해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께 이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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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래산마을 이웃사촌 행복라디오 방송국 개국(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찾는 고래산마을 행복라디오는 지난 2020년 7월 ‘이웃사촌 행복라디오 공모사업’에 영덕군 고래산마을이 선정되어 3년간 총 2억 원의 도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는 마을 주민 누구나 DJ가 되어 희로애락을 풀어내고 서로를 이해하며, 치유하는 삶의 기록을 만들도록 하는 주민공동체 사업이다. 고래산마을은 161명(87가구)이 사는 전형적인 시골이지만, 여느 시골마을과 달리 귀농·귀촌한 주민들이 많고 주민들 스스로 무궁화 꽃길을 만드는 등 화합이 잘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존 주민들과 귀농·귀촌한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매개체로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미디어 <고래산마을 행복라디오>는 금년 초부터 마을 내에 DJ 스튜디오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국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여름 행복라디오 개국을 축하하고 마을홍보와 더불어 주민 공동체 화합을 위한 Summer 콘서트를 오는 8월 1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확산으로 연기한다. 개국 후 방송된 모든 콘텐츠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래산마을>을 검색하여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이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특히, 행복라디오 개국기념으로 고래산마을을 찾는 체험 관광객은 고래산마을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쿠폰을 제시하면, 마을 키즈카페에서 ‘고래팝콘’을 주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또한 고래산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체험객들은 방송국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촬영된 영상은 개인 소장하거나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언제든 확인할 수가 있다. 거창한 프로그램이나 전문 DJ는 없지만 주민들이 마을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에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행복라디오방송 고래산마을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영덕군수(이희진)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우리 이웃인 주민들의 이야기가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방안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고래산마을 행복라디오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 주민 간 소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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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장, ‘울진愛 주소 갖기’ 캠페인 동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 환동해산업연구원 전강원 원장은 7일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서 관내 유관기관 등이 함께 공감하고 지역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전강원 원장은 지난 5월, 가족과 함께 울진군 내로 주소이전을 하여 기관장으로서 솔선수범을 보였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연구원 내 직원 12명이 울진군으로 주소를 이전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주소이전을 한 직원 중 대부분이 청년세대로서 청년인구 유입이라는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전강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할 것이며, 본 연구원의 귀어귀촌센터, 창업투자지원사업, 연구개발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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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15기 귀농·귀촌학교 졸업식...30명 수료[파이널24]화순군은 지난 15일 교육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기 화순 귀농·귀촌학교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 이주 희망자와 화순군으로 귀농·귀촌한 지 5년 이내인 군민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 졸업한 교육생 30명 중 53%가 광주 등 대도시 거주민으로 화순으로의 귀농에 강한 의향을 보였다. 총 21회 열린 이번 귀농·귀촌학교 교육은 농업 이론 강의와 농기계 교육, 지역주민과 융화하는 방법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화순 귀농·귀촌학교는 전남의 대표적인 귀농·귀촌인 양성 기관으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15기까지 졸업생을 배출했다. 총 수료자 502명 중 378명이 도시민이었고 이 중 132명(34.9%)이 화순에 정착했다. 1년에 상·하반기 2회 교육생을 모집하며 직장인을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교육을 하고 토요일에는 현장교육을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15기 귀농·귀촌학교는 코로나19에도 개근상을 26명이 받을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다”며 “해마다 화순 정착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 알찬 내용으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농업기술센터는 선도 농가와 1:1 약정을 통한 ‘귀농현장 실습교육’,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며 각 마을의 특성과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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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귀촌인 완주 구석구석을 누비다[파이널24]예비 귀농귀촌인들이 3일간 완주군의 구석구석을 탐색했다. 18일 완주군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예비 귀농귀촌인 13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귀농귀촌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 농가방문, 완주군 기관방문, 귀농귀촌인 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완주군의 차별화된 로컬푸드 가공센터 방문 및 교육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귀농 농가방문 및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이 귀농을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소규모 집중교육을 통해 전년대비 참가자 교육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교육 참가자는 “귀농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완주군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인프라 구성을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도시민들이 관심가지고 오고 싶은 많은 매력을 가진 곳이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완주군을 홍보하고 도시민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귀농귀촌 교육 및 지역탐방을 할 수 있는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이 많은 것을 보고 갈 수 있도록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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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민이 만든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공개![파이널24] 거창군은 18일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밑반찬과 식료품 등 먹거리를 기부하고 누구나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가조면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사업은 가조면 통합돌봄 마을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국과 한두 가지 반찬으로 대충 끼니를 해결하는 식습관 때문에 생긴 영양 불균형 문제를 이웃 간의 작은 나눔으로 식생활을 개선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오픈식이 있기까지는 여러 차례의 주민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운영 방법 등이 논의 됐으며, 특히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1인 최대 1만 원까지의 소액 모금 운동을 펼쳐 한 달 보름동안 760,060원을 모금해 사업에 필요한 냉장고와 진열장, 반찬통 등을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마련했다. 이런 의미 있는 사업에 대한 소식을 듣고 가조면 용당소 마을에 사는 송동근 씨는 50만 원 상당의 진열용 선반을 기꺼이 구입해 기증했고, 가조면 출신의 ㈜천안수지 박창범 대표는 모친이 사는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대형 냉동냉장고를 기증하여 훈훈함을 더 했다. 아울러, 가조면 석강산업단지 내 (주)GFS(대표 이문규)에서 12월까지 주 2회 간편식품 100개씩을, 대상(주)거창공장(공장장 이균)에서는 주 1회 소포장 김치 50개씩을 후원하기로 약정했으며, 가조면 귀농귀촌 공예동아리 누리샘터에서도 월 1회 빵 100개씩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가조지역 내 토종흑돼지식당, 참좋다식당, 남도식당, 온천식육식당 등 식당 4곳에서도 주 1회 반찬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곳곳에서 후원 의사를 전해오고 있다. 가조면 통합돌봄 마을센터를 이끌고 있는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종학 민간위원장은 참석자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사업이 이름처럼 가조 주민들에게 진정한 ‘보물창고’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돌아보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든 가조면민들께 감사하다”며,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사업과 더불어 가조면 통합돌봄 마을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AI인공지능 스피커를 비롯한 각종 돌봄 사업들이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조면 통합돌봄 마을센터가 가조면 주민들과 함께 공유냉장고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아울러 AI인공지능 돌봄사업, 건강체조교실, 해피투게더 마니또 사업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선도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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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용굴삭기 교육은 고성이 최고! "[파이널24]고성군은 6월 16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자체교육장에서 농용굴삭기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귀농인, 여성농업인을 포함한 관내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매주 진행된다. 영농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농업시설물 설치작업 등에도 농용굴삭기를 이용하는 농업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농업기계 사용 초보자인 귀농·귀촌 농업인의 자가 운용 능력향상을 목표로 안전교육 및 현장 조종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여창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젊은 농업인들의 교육 참석률이 점점 높아져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서 농기계 임대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기계를 직접 운행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농업인을 만족시키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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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9기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파이널24] 제9기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료식이 17일 포항시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수료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2017년 개설된 귀농귀촌 선행학습 프로그램이다. 초기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함으로써 농업활동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농촌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제9기를 맞은 아카데미는 33명을 정원으로 3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주 1회씩 4개월에 걸쳐 운영했으며, 수업의 75% 이상을 수강한 25명의 수강생들이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기초적인 영농 기술과 더불어 귀농귀촌과 관련된 정책, 농업법률상식, 선도농가 견학 등의 다양한 내용이 강의, 실습, 현장학습 등을 활용해 이뤄졌으며, 수강생 귀농귀촌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식에 참가한 김모 씨(송라면⸱60)는 “귀농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고, 앞으로 더 다양한 교육을 수강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극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올 하반기 제10기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계획 중이며, 오는 8월 초 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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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1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 참가[파이널24]경남 함안군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4개 부스에서 수박, 수박주스, 청국장, 된장, 간장, 고추장, 미숫가루, 떡, 요거트, 수제치즈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농·특산품을 선보인다. 또한, 함안군 관광안내 및 농·특산물 홍보책자를 배부하는 등 판매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77개 사, 부스 258여개의 규모로 미래농업, 스마트 공장 설비·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포장, 유통·물류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유망기업과 우수기업이 참가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스마트팜과 6차 산업 강화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 군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함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농가(업체)에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