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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51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개최[파이널24]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25일(수) 제251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문관호)를 개최, 탄광유산관리사업소와 스포츠레저과, 관광문화과 등 3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심창보 의원은 스포츠선수단 유치와 관련 “금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태백산 민박촌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며, “국립공원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태백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김길동 의원은 “위탁운영기관에 대한 근무자들에 대한 근무여건 파악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체험공원이나 탄광역사촌 등의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정미경 의원은 “특화마을 등 주민소득 창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소득창출은 잘 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국가지질공원 운영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태백체험공원이나 철암탄광역사촌 위탁운영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 및 관리”를 당부하고,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과 관련해 계획 당시와 비교해 여건들이 많이 변경된 것을 감안하고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한영 의원은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년 정도 지났고, 올해는 국립공원공단에서 공원 구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 지정이 관광객 증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개발과 보존의 가치를 잘 검토하고 이에 대한 태백시 입장을 정립해 대처할 것”을 요청했다. 문관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하여 당시 협약사항 이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를 잘 챙겨 추진할 것”을 당부고,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검토 및 지적사항 등을 금년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 참고‧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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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사천시는 지난 20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해양생태체험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천시청 열린민원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과 박승기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그린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0년 국립공원 생태 문화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실안관광지 내 조성계획 상 펜션부지에 210억 원의 사업비로 국내 최초의 해양생태체험교육센터를 조성하여 조성이 지지부진하던 실안관광지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 체결 후 사천시는 해양생태체험 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인허가 협의 등 행정적 지원과 그와 연계하여 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해양생태체험 교육센터와 연관시설을 순수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강의실과 생활관, 체험실습실의 해양생태교육센터와 잠수풀과 다이빙풀, 수영장 등을 갖춘 해양레포츠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수중탐방로와 카누·카약·요트실습장과 해변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송도근 시장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협업을 통한 실안관광지 조성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와 코로나19를 계기로 급감한 해외여행 수요 흡수를 통한 사천시를 해양레포츠 및 생태체험문화의 해양관광도시의 발돋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2018년부터 사천시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사무소와 협업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상설협의체를 구성하였고,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인근의 통영, 남해, 거제에 비하여 공원시설 조성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현황을 타개하고 규제를 위한 기관이 아니라 적극적인 공원시설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정부산하기관과 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비사업을 확보하는 모범모델을 제시하였다. 협업체 구성 후 첫 번째 사업으로 남해에 위치하고 있다가 사천시에 임시청사를 사용하던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신축을 위하여 80억 원의 사업비로 실안관광지 내에 부지를 확보하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두 번째 상설협의체 협업사업으로 해양생태체험교육센터를 유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협업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여 늑도~신도~마도~저도를 연결하는 삼천포 무지갯빛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30여명의 석·박사와 390톤 규모의 해양조사선을 보유한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유치를 추진하여 사천시가 남해안 해양관광도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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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 국회환경노동위원장 면담[파이널24]장충남 남해군수는 18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제3차 국립공원 구역조정(안)에 대한 성명서’를 전달했다. 박삼준 남해군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 상설협의체 회장과 함께 송옥주 위원장을 만난 장충남 군수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안의 불합리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장 군수는 지난 50년 동안 피해를 입은 남해군민들의 상황을 전달하는 한편 “군민들의 생계와 밀접한 토지는 물론 환경오염으로 보상을 받고 있는 남해대교 지구를 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군수는 △타 지자체에 비해 육상부 지정 비율이 높아 주민 불만이 지속되는 점 △정부안에 따른 해제 면적은 우리 군 해제 요구 면적의 0.3%만 반영돼 제3차 공원구역 조정 필요성이 상실됐다는 여론이 비등한 점 △해상공원은 해양생태 환경 보전을 위해 해상부 면적을 확대하는 것이 타당함에도 우리 군은 육상부 면적만 확대 편입하는 졸속 조정이 시행된 점 등을 들며 구역조정안 변경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장충남 군수는 “1968년도에 지정된 국립공원 구역이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군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50년 이상 개인 사유권이 침해되고 있는 것은 물론 주민 생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반드시 조정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10년 단위로 공원 구역을 조정한다. 이번이 세번째다. 때문에 우리 지역 주민들은 상당히 기대를 가지고 있다. 환경부의 입장에서 환경보전 또는 기후변화 등으로 고심이 많을 것으로 안다. 하지만 광양제철, 하동화력, 여수산단 등으로 국립공원으로 보전가치를 상실한 지역까지 그대로 묶어 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삼준 상설협의체 회장은 그동안 진행됐던 국립공원구역 조정안이 남해군민의 뜻이 배제된채 주민 고통만 가중시켜 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합리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는 송옥주 환노위원장과의 면담을 주선한 황인성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위원장과 남해 출신 김두관 국회의원이 동석해 남해군의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탰다.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장충남 군수의 의견을 경청하며 상임위에서 정부안과 남해군의 의견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달 6일에도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과 만나 국립공원 구역조정안 변경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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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명품와운마을 생물자원 화장품 원료로 개발[파이널24]남원 ‘명품와운마을’에서 채취·재배되는 지리산국립공원 천연자원이 남원화장품원료로 개발, 국내 화장품시장과 글로벌 시장에 납품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18일 산내면 부운리에 위치한 명품와운마을센터에서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지원으로 원료생산시설 운영자인 ㈜수이케이와 명품와운마을(위원장 박금모)이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신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생물 다양성에 관한 국제협약 부속합의서인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응, 글로벌 화장품원료시장을 겨냥한 남원 지리산 권역의 다양한 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연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수이케이는 올해부터 지리산권역 중 와운마을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공동연구를 시행할 계획이며, 마을 내 허가받은 농가에서 재배되는 금낭화, 단감 등 약 2억 원 상당의 식물자원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직접 추진한 ㈜수이케이 정인수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남원시와 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국립공원 내 명품 마을과의 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리산 생물자원을 이용, 단순히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넘어선 새로운 글로벌 화장품원료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지역자원을 이용하는 것을 넘어서 지리산 국립공원 내 자원을 대상으로 지역민과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물자원으로 전환하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수이케이는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17개의 명품마을 중 1호로 기록된 남원시 명품와운마을을 시작으로 전국 국립공원에 위치한 명품마을들과 함께 국내 생물자원을 연구, 우수한 자원 확보 및 국내 자생생물종의 화장품 원료화를 통한 해외수출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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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서 수달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 포착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을 비롯한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무인관찰카메라에 잇따라 포착됐다고 밝혔다. 무등산은 2013년 3월 4일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지정됐으며, 국립공원공단은 그간 훼손지 복원, 자연자원 조사 등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과 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 수달과 Ⅱ급 독수리, 하늘다람쥐, 삵, 담비, 수리부엉이, 참매이다. 특히, 하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은 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으로 물가의 나무뿌리 혹은 계곡의 바위틈을 보금자리로 이용하며,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종이다. ※ 지표종(Indicator species): 특정한 지역이나 서식지에서 기후, 토양, 그 외의 다른 조건들을 특징지을 수 있는 생물종 수달은 화순군 무동제 지역 인근의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됐으며,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 먹이 활동과 배설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촬영된 영상에서 독수리는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가장 큰 맹금류답게 위용이 넘치는 모습과 땅에서 어기적거리며 이동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꿩 사냥을 시도하는 어미와 새끼 삵, 물을 마시는 담비, 인공둥지를 확인하는 하늘다람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리부엉이, 물을 마시고 있는 참매 등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활동 모습이 포착됐다. 이재동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은 “이번에 촬영된 영상은 무등산이 우수한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라며, “무등산이 호남지역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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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도 풍성사구 복원을 위한 출입금지 기간 연장(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오는 15일 종료 예정인 우이도 풍성사구의 출입금지 기간을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우이도 풍성사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자원으로 풍성사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식생, 기상, 인공구조물, 인위적인 행위 등)로 사구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우이도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모래이동 방해요인 제거 및 지형변화 모니터링 등을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쌓이는 효과를 얻었다. 그동안 모래이동 방해요인을 제거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퇴적되어 일부 복원성과는 있으나, 현재 사구 정상부의 퇴적된 모래가 성촌(북측)과 돈목(남측) 해변 방향의 사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퇴적량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공원사무소 측에서는 사구 정상부의 일정한 사구 높이 유지에 방해되는 주요 인자가 파악된 상황으로 해당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정상적인 경관자원을 복원을 위해 출입통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사구 정상부에 지속속인 모래퇴적을 유도하고 과학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방향을 전환하여 우이도 풍성사구가 원형을 되찾을 때까지 복원사업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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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TV’ 온라인으로 주왕산을 만나요!(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코로나19로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주왕산국립공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유튜브 채널‘주왕산TV’를 통해 주왕산의 수려한 생태경관자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왕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영상을 제작ㆍ업로드 할 예정이다. 현재 주왕산의 명소인 주왕계곡과 주산지에 대한 영상이 게시되어 있으며 특히 주왕계곡 영상의 경우 사회적 약자(청각장애인)를 위한 수화버전도 별도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산지 축조 300주년을 맞아 주산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주산지의 핵심 생태경관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생식물체험키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동영상 시청과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유튜브 홈페이지에 접속, ‘주왕산TV’를 검색하면 된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탐방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적 국민 서비스 제공과 주왕산 생태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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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 여름철 민간단체 합동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지난 20일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민간단체(포스코-자원활동가)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부터 진드기, 모기 등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증가가 클 것으로 보고 주왕산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에 대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감염병 예방 캠페인에는 직원 및 포스코 자원활동가 30여명이 참여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탐방객에 대해 진드기 기피제 살포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 주요 입구에는 지난해 청송군보건의료원과 협업으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설치되어 있어 탐방객 스스로 감염병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 주왕산국립공원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진드기 등에 의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관기관, 민관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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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나만 알고 싶은 한적한 여행지쉿, 비밀이야! 나만알고 싶은 한적한 여행지 여행은 가볍게, 책임감은 무겁게! 덜 붐비는 명소부터 머나먼 섬, 독채 펜션, 예약제 등산 코스까지 거리두기를 실철할 수 있는 숨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숨은 명소 #나홀로여행 #근교 #산책 #힐링 응답하라 1980 목포 선산통 시화골목 기암괴석과 출렁다리의 만남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마음 포근해지는 산책길 광주호호수생태원 풍경 좋은 신상 전망대 서울 창신숭인채석장전망대 산 넘고 물 건너 만나는 섬 #친구와_함께 #외딴섬 #삼시세기 #트레킹 #휴식 짚트랙이 있는 청청 섬마을 강진 가우도 느릿느릿 쉬어가는 비밀정원 사계절 꽃피는 해상유원지 창원들섬 밤하늘 별 헤는 섬 신안 증도 하루 종일 집콕해도 재미있는 한옥숙소 #가족과_함께 #한국관광품질인증(KQ) #독책 #펜캉스 슬로시티에서 배우는 전통다도 청송 청원고택 시원한 수영장과 따뜻한 아궁이밥 인천 장보고한옥펜션 손맛 가득 김치 담그기 체험 해남 해마루 힐링숲 사군자 그리며 예술력 상승 완주 녹운재 더 많은 KQ 숙소 보로가 ※KQ란? 국가가 관광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 비밀스러운 자연을 만나는 예약제 탐방코스 #부모님과_함께 #국립공원 #등산 #건강 강원인제 - 자연 그래로의 원시림 설악산 국립공원 곰배골 ~ 10.31 점봉산분소 ~ 곰배령(7.4km) 300명/일 Tip. 1인당 10명 예약 가능. 강원태맥 - 천상의 화원 태백산 금대봉 ~ 9.30 두문동재~분주령~대덕산~검룡소(8.4km) 300명/일 Tip. 검룡소~대덕산 구간은 대중교통이 없으므로 편도 탐방객은 콜택시 이용. 충북제천 - 단양 8경의 백미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원점회귀(2.9km) 600/일 Tip.매주 토요일 10시 탐방 해설프로그램 운영. 전북무주 - 아고산대 생태계 탐방 덕유산 설천봉~행적봉 ~6.26 설천봉~향적봉(0.6km) 평일 200명, 주말·공휴일 1,500명 Tip.평일은 현장예약만 가능. 국립공원공단 탐방 예약하기 ※탐방로 운영기간에만 예약 가능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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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왕산국립공원 시민대학 6기 수강생 모집(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국립공원의 자원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주왕산시민대학 6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주왕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국립공원의 생태, 체험학습, 지질자원 등 다양한 강좌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10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주왕산국립공원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20년 주왕산시민대학 6기 모집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를 받는다. 세부 일정 확인은 주왕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juwang.knps.or.kr)를 참조,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054-870-5317)로 연락하면 된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재근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왕산국립공원의 가치와 공원관리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시민대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