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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 고향 ‘광주 북구’ 방문[파이널24]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양궁종목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른 안산 선수(20, 광주여대)가 광주시 북구청(구청장 문인)에 방문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가 아버지 안경우 씨, 어머니 구명순 씨, 김성은 감독과 함께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인 광주 북구를 찾아 주민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주여대에 재학 중인 안산 선수는 광주 북구 문흥동에서 태어나 문산초, 체육중․고를 졸업한 광주 북구 토박이다. 이번 방문 역시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종목의 첫 번째 금메달부터 응원과 축하메시지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보낸 고향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는 게 북구의 설명이다. 이날 방문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금의환향에 대한 꽃다발 전달, 문인 북구청장과 면담, 팬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최소한의 퍼포먼스로 이뤄졌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 북구의 딸로서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낸 안산 선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고 특히 고향인 북구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큰 영향을 준 안산 선수가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 선수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양궁종목 혼성단체전, 여자단체전, 여자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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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적극 지원[파이널24]서귀포시는 대한장애인협회 소속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박규화 감독)의 안전한 전지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9명)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9월부터 개최되는 국내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이다. 서귀포시는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훈련시설 내 방지턱 제거 공사를 사전에 완료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냉장고와 음료 지원해 줬다. 한편 대표팀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입도전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였으며 훈련장 방문 시마다 발열체크 등 문진표를 작성 제출하고 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4일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 훈련장을 격려 방문하여 “훈련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전지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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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0 도쿄올림픽 사격국가대표 권은지 금의환향[파이널24]2020 도쿄올림픽 사격에서 여자 10m 공기소총 최종결선에서 7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스나이퍼 권은지 선수가 고향인 보은군 장안면에서 환영을 받았다. 장안면은 권 선수의 대대적인 환영식을 하려고 계획했으나, 코로나19를 감안해 간소하게 이장협의회에서 대표로 권 선수를 격려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권은지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을 4위로 통과했으나 아쉽게 결선에서는 7위를 했으며, 보은군청 남태윤 선수와 같이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본선 2차전에서 3위를 기록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지만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단에 발목을 잡혀 아쉽게도 메달 회득에는 실패했다. 이남희 이장협의회장은 "권은지 선수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이자 보은의 딸이라며,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은 못했지만 정말 잘 싸웠다”며 “아직은 국가대표 막내인 권 선수가 지금보다 더욱 성장해 다음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은지 선수는 "그 동안 마음 졸이며 응원해 주신 고향의 부모님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다음 올림픽에서는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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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금 1개 동 1개 획득[파이널24]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선수단이 제4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4일 완주군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이한빛 선수가 자유형 65kg급에서 금메달을, 이슬이 선수가 자유형 57kg급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특히, 금메달을 따낸 이한빛 선수는 국가대표로 아시아시니어 선수권대회 3위,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선수단은 경기를 마친 후 쉴 틈도 없이 오는 10월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곧바로 훈련에 돌입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한 여자 레슬링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완주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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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박지성 보령FC 유소년 선수단 만났다[파이널24]보령시는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가 4일 시청을 방문해 보령FC 유소년 선수단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성은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유소년 선수단에게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의식을 갖는 것보다는 축구를 재밌게 즐기고 좋아해야 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유소년 선수들의 축구공과 유니폼에 일일이 사인해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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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 환영[파이널24]장휘국 교육감이 3일 오후 1시 광주시교육청을 방문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를 환영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교육감실에서 안산 선수 및 광주체육고 양궁 지도교사 송칠석 국가대표 코치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담소를 나눴다. 안 선수는 미리 준비한 태극문양부채에 친필 사인 후 장 교육감에 전했고, 장 교육감도 답례로 합죽선과 꽃다발을 안 선수에게 전달했다. 이번 올림픽 양궁대회에 출전한 안산 선수는 혼성단체전, 여자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했다. 안산 선수는 문산초, 광주체육중, 광주체육고를 졸업한 후 현재 광주여대에 재학 중이다. 안산 선수는 “광주체육중 재학시절 전용훈련장을 만들어 주셔서 훈련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장휘국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양궁 종목에서 최초로 올림픽 3관왕이란 대업을 이룬 안산 선수의 이번성과는 국민과 광주학생들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이를 토대로 더욱 노력해서 3년 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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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호주 국가대표 출신 박지혜C, 생애 첫 우승컵 들어 올려[파이널24]7월 30일(금),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13야드) 라고-아웃(OUT), 라고-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에서 박지혜C(21)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지혜C는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안현지(19,하이원리조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인 박지혜C는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4-70)로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생애 첫 우승이라는 기쁨을 누린 박지혜C는 “갑작스럽게 우승이 찾아와서 정말 기쁘다. 어제와 오늘 플레이 내용에 굉장히 만족스럽다. 그동안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혜C는 “힘든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주시고, 선수들이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도록 편한 환경을 제공해주신 솔라고와 KLPGA에 감사하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발로 뛰어 주신 경기위원분들과 선수들을 촬영해주신 SBS골프에도 감사하다.”라며 따듯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오늘 퍼트의 도움으로 우승을 했다고 전한 박지혜C는 “비록 비거리는 적게 나가는 편이지만, 페어웨이에 일정하게 공을 떨어뜨리는 정확도가 나의 장점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강점을 소개했다. 7살에 호주로 넘어간 박지혜C는 부모님이 떡잎을 알아보고 10살에 골프를 시켰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호주 아마추어 세계를 휩쓴 박지혜C는 16살부터 18살까지 2년 정도 호주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했다. 이후 박지혜C는 더 나은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제안받아 KLPGA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호주에서 발이 묶인 박지혜C는 2020년 KLPGA 대회에 뛸 수 없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올해 한국에 입국한 박지혜C는 대회를 준비할 시간이 짧았으나, 결국 우승이라는 결과물을 손에 거머쥐었다. 박인비의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을 닮고 싶다는 박지혜C는 ”남은 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고, 9월에 드림투어 시드순위전을 열심히 준비하겠다. 그리고 올해 말에 있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다음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올해 목표를 밝혔다. 한편, 1라운드 공동 3위 그룹에 속했던 이가경(19)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5-70)를 기록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고, 박지혜C와 1라운드 공동선두에 올랐던 안현지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4-74)를 쳐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지난 9차전 우승자 유서연B(18)는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71-71)로 공동 30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솔라고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8월 10일(화)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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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국가대표 권은지 선수 금메달 기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가 오는 24일 08시30분부터 2021 도쿄올림픽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권은지 선수는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 10m 공기소총(여) 부문에서 3,162.9점의 탁월한 기록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획득했으며, 자신이 세운 공인 한국 신기록 두 번과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면서 1위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권은지 선수(2002년생)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올해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으로 입단하여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제22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단체3위, 2021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1위, 단체2위, 제4회 대국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1위, 단체1위, 창원지사배 전국사격대회 단체3위 등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위상을 드높이데 앞장서고 있다. 2021 도쿄올림픽의 33개 종목 중 첫 번째 메달의 주인공으로 주목 받고 있는 권은지 선수는 대회 1일차인 24일 10m 공기소총(여) 개인전과, 27일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 출전하며, 포털사이트에서‘권은지 사격’을 검색하여 응원글을 등록 할 수 있다. 권은지 선수는“국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의 힘이 될 수 있도록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해 온 만큼 평소 실력을 발휘하여 권은지 선수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돌아오길 바란다”며“대한민국 출전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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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골프단, 창단 첫 우승 선수 배출… 김성현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이 창단 후 첫 우승 선수를 배출했다.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소속 김성현(웹케시·23) 선수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1 일본 PGA 챔피언십(일본 남자 선수권대회, 총상금 1억엔)’에서 4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이로써 우승 상금 2000만엔을 받은 김성현은 JGTO 상금 순위 14위로 올라섰다. 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목표했던 시드 확보도 5년간 추가 획득해 기존 코리안 투어 시드 5년, JGTO 시드 5년을 보유하게 됐다.국가대표 출신인 김성현 선수는 JGTO 프로 무대로 데뷔한 뒤 2020년 KPGA 2부 투어(스릭슨 투어)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한국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이 없었음에도 ‘제63회 2020 KPGA 선수권대회’에 예선 통과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초 ‘월요 예선(먼데이) 통과자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코리안 투어 시드 5년까지 확보하는 이변을 일으켰다.김성현 선수는 일본 선수권대회 우승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이다.이어 KPGA 코리안 투어를 뛰며 재정비한 뒤 올 9월 PGA 투어의 마이너 격인 ‘PGA 콘 페리 투어 Q 스쿨(KORN FERRY TOUR Q SCHOOL)’에 응시해 PGA 투어 시드 확보에도 도전할 예정이다.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창단 뒤 첫 우승이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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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대회에서 4개 종목 정상 올라[파이널24]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남녀 일반부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호의 면모를 보였다. 멀리뛰기 국가대표인 유정미 선수가 여자일반부에서 6.37m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1위, 여자일반부 200m에서 김다정 선수가 24.75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두 선수는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 출전한 송유진, 유정미, 김소연, 김다정선수는 46.75초로 지난대회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남자일반부 세단뛰기에서 김동한 선수가 15.68m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