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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관리본부, 광복 76주년 맞아 태극기 일제 정비[파이널24]정부청사관리본부는 광복 76주년을 맞이하여 정부청사의 태극기 등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추진하였다. 이번 정비는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4대 종합청사(세종, 서울, 과천, 대전)를 비롯한 전국 13개 정부청사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게양된 태극기(87개), 정부기(31개) 및 국기게양시설 등에 대하여 변색, 오염 및 훼손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교체하였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결하고 존엄한 태극기 상태 보존을 위하여 매해 경축일에 일제 정비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광복절에도 비․바람,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 인해 훼손된 태극기 등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통해 국가상징인 태극기가 최상의 상태로 보전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국가기관이 입주해 있는 정부청사에서 국가상징인 태극기 관리에 보다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이번 광복절을 맞이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관, 나아가 개인 가정에 이르기까지 태극기가 훼손되거나 오염된 상태로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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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몰 ‘미미호호’, ‘815 독도소주’ 한정판 증정 이벤트(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소비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정직하고 야무지게’ 선정·제공하는 온라인 몰 미미호호(대표 조미호)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독도소주 증정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미미호호의 ‘독도는 우리 땅 815 이벤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만1500원 이상 온라인 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0240 독도(DOKDO) 소주’ 리미티트 에디션을 증정하는 행사다. 8월 중 1회에 한해 진행된다. 독도소주 815 기념 리미티트 에디션은 1만병만 제조되는데, 이 가운데 200병을 미미호호가 확보해 충성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강화도 교동 청정쌀 PB 제품을 시작으로 상품 큐레이션을 시작한 미미호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미미호호는 올 3월 1일 삼일절 기념으로 출시된 ‘40240 DOKDO’ 소주 증정 이벤트를 올 7월에 진행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복절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로 확보·진행하게 됐다.40240 DOKDO소주는 국내산 쌀을 감압 증류한 원액과 울릉도 해양 심층수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소주다. 독도 우편 번호인 ‘40240’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열정으로 만들어졌다.미미호호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는 코로나 시대에 철학 있는 기업의 제품만 큐레이션 하는 원칙을 고수한다.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미미호호(米味好好) 강화도 쌀’을 주 1회 직접 도정 관리하며, 먹거리는 누가 만들었고 어떤 원재료로 만들었는지 상세하게 파악해서 고객에게 알린다.미미호호는 MBN, SBS에서 18년간 PD로 근무한 조미호 대표가 2008년 창업한 혁신 콘텐츠 기획사 화제인을 통해 오랜 세월 알고 지내며 믿고 쓸 수 있는 이웃 기업 제품의 홍보를 돕는 과정에서 ‘상생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2020년 8월 창립했다.조 대표는 “너무 많은 제품이 넘치는 대량 소비 시대에 소비자는 단순히 가격 경쟁을 하는 비슷비슷한 물건과 마케팅용 리뷰의 진짜, 가짜를 구분하지 못해 구매에 혼선을 겪는다”며 “마케팅의 하나로 진정성 없이 만들어지는 후기가 범람하는 시대에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팩트(사실)를 체크하는 원칙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미미호호에는 창립 이래 오로지 ‘내돈 내산’ 고객의 리뷰만 존재한다. 이러한 진정성과 재구매율 65%, 거의 반품이 없다는 평가로 벤처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한편 미미호호는 생일이 8월 15일인 고객에게는 815 광복절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9000원 상당의 40240 DOKDO소주 2병들이 선물 세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광복절 당일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해시태그를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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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진천군협의회, 태극기 게양 운동 펼쳐[파이널24]새마을지도자진천군협의회에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가정용 태극기 145개를 구입해 7개 읍면에 배부하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무료로 태극기를 보급했다. 김 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 추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확실한 운동인 태극기 달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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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6주년 광복절, 태극기 함께 게양해요”[파이널24]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3일 보람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태극기 배부와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도 벌였다. 참여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로변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에게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7월에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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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76주년 광복절, 태극기 게양 함께해주세요!"[파이널24]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8월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 조직 간부와 분회, 청년회, 여성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남원동의 중앙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전단을 배부하며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에 감사하는 뜻으로 관내 병역명문가 14세대에 태극기를 전하면서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동영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애국심이 널리 퍼져 광복절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1,12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국가 영웅을 위한 각종 봉사 활동,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각종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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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김미경 구청장, "광복절 연휴 집에서 머무르기" 동참 호소[파이널24]최근 코로나19 최고 대응 단계인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11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인 2,000명이 넘는 등 광복절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방역 당국에 비상등이 켜졌다. 서울 은평구는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분수령이라 보고 13일 ‘광복절 연휴 집에서 머무르기’ 온라인 캠페인을 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미경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온라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히 학생들의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서라도 이번 ‘광복절 연휴 집에서 머무르기’를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이동을 최소화한다면 이번 위기를 주민과 함께 무사히 극복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2개소와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등 코로나 선별검사소 4개소를 운영하며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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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근로정신대 피해자 보호·지원법 제정 필요…국회와 정부가 나서야”[파이널24]일제강점기 일본 군수공장에서 일하고도 임금을 단 한푼도 받지 못하고 강제 노역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법 제정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광주 동남갑, 교육위원회) 국회의원은 12일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현안 발언에서 “일제강점기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영덕 의원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은 아시아·태평양전쟁 말기 10대 초중반의 나이에 강제로 동원돼 일본 군수회사 등에서 혹독한 강제노역에 시달리고도 임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이들이다”며 “광복 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정부와 사회로부터 외면당했던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행여 일본에 다녀온 것을 누가 알까봐 쉬쉬했다. 꼭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 것만 같아서 내 평생 큰 길 한번 다니지 못하고, 뒷길로만 뒷길로만 다녔다’는 아흔을 훌쩍 넘긴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의 외침에 국회와 정부가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영덕 의원은 “그동안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에 대해 일부 지자체에서 조례를 통해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전국적인 실태 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며 이제라도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윤영덕 의원은 “일본정부와 전범기업들은 지금이라도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행한 불법행위에 대해 사죄와 배상의 즉각 시행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영덕 국회의원은 “지난날 아픈 역사적 사실을 잊지 않도록 기억의 계승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시민교육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영덕 국회의원이 준비 중인 법안은 피해자에 대한 실태 조사와 이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피해자를 보호·지원하고 명예 회복과 진상 규명을 위한 기념사업 수행 ▲ 피해자 중 생존자를 생활안정지원대상자로 정의하고 생계급여 등을 지원 ▲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 심의위원회 설치 ▲ 생존자 실태조사 실시 ▲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에 관한 법률상담 및 소송대리 등의 국가 지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 한편 윤영덕 국회의원은 10대에 일본으로 끌려가 강제노역 피해를 본 할머니의 자서전과 광복 76주년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 손을 잡아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국회의원 300명 모두에게 전달해 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법안 발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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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창원시 코로나19 대응 요원에 캔커피 선물[파이널24]창원시는 12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코로나19 선별진료(검사)소 및 예방접종센터 의료진들을 위한 캔커피(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및 예방접종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창원·마산·진해보건소와 예방접종센터를 돌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4차 대유행으로 지친 코로나19 대응 요원들에게 시원한 캔커피를 나눠주고 직원들을 응원·격려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에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고생하시는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직원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대응요원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직원분들의 사기 진작을 기대하며,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생산 공장이 위치한 창원시, 인천시, 진천군 등 3개 지역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1곳에 약 1만 병의 음료 제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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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 서한문 발송[파이널24]창원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200명에게 서한문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광복절 관련 행사를 전면 취소함에 따라,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한문을 발송했다. 허성무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제76주년 광복절 행사 취소에 대한 송구한 마음과 함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어 과거를 기억하고 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처우개선과 보훈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창원시 전역에 창원독립운동가 153명의 이름이 새겨진 가로배너기 설치,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 방문 인증샷 이벤트,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형태의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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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광복 76주년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파이널24]성주읍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자 범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공직자 먼저 솔선수범 국기를 게양하고 이웃가정에도 국기 게양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며 8월 11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물결을 조성하고 애국심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제76주년 광복절이라는 의미있는 날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읍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