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열린민주당 대표단 및 국회의원 비례후보단 울산 방문(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열린민주당 대표단 및 손혜원 정봉주 최고위원과 비례후보들이 창당이후 첫 행보로 지난 29일 울산광역시를 방문했다. 열린민주당은 열린 국민공천으로 정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비례후보를 추천 받아 국민선거인단 및 전 당원투표를 통해 비례후보를 결정했다. 20명의 비례후보 중 울산에서는 황명필 후보가 14번 순번을 배정받았다. 열린민주당 후보단의 울산 방문을 통해 울산지역 현안과 함께 열린민주당의 방향성과 정 체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손혜원 정봉주 최고위원과 비례후보들은 박 후 울산 방문후 이날 태화강국가정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를 방문할 계획이다. 반구대 암각화 방문 이후 김해로 이동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기 도 하다. 열린민주당 관계자는 울산 방문에 대해 민주 개혁세력들은 열린민주당을 중심으로 촛불 “ 혁명 완성을 위해 총력 집결해서 선거 승리를 통해 적폐세력들을 심판하라는 시대적 사 명을 반드시 달성해 민주주의 완성이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꼭 구현하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
박형수 후보, 황헌 예비후보 협력의사 밝혀...(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미래통합당 경북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선거구에서 공천이 확정된 박형수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서울에 머물고 있는 황 헌 예비후보와 전화통화를 갖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선거 승리를 위해 협력해줄 것을 요청드렸고 황 헌 예비후보는 그것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황 헌 예비후보는 이 통화에서 “박형수 후보의 공천 확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문재인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미래통합당의 동지인 만큼 박형수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박 후보는 밝혔다. 박형수 후보는 선의의 페어플레이로 멋진 경쟁을 펼친 황 헌 예비후보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보냈으며 특히 황 헌 후보의 지지 의사 표명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향후 낙후된 지역의 발전과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긴밀한 협의 및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박 후보는 밝혔다.
-
미래통합당 박형수 예비후보 "주민 뜻 받들고, 총선 승리에 박차 가할 것"(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미래통합당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3자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박형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지역구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총선 승리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에서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들의 열망과 염원은 지역발전을 이뤄 달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 이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겨 영주·영양·봉화·울진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난 경선에서 선의의 공천 경쟁을 펼친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마음까지도 담아내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지난 경선 과정에서 일부 이탈한 보수 민심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문재인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미래통합당 뿐"이라며 "총선에서 승리해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 심판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중구 임동호 예비후보, 불법 선거운동 의혹?(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4·15총선 여야 공천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울산 중구와 남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공천 후유증으로 인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울산 중구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울산 중구 경선에서 임 예비후보에게 밀린 김광식 전 근로복지공단 감사 측 지지자들은 임 후보 측에 불법 선거운동 문제점을 명백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울산노동포럼은 “임 후보 캠프측 지지자가 전화로 다수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지 호소를 했다는 신고가 중구선관위에 접수됐고, 해당 사건은 현재 울산지검에 이첩돼 조사중”이라며 “이같은 불법선거운동이 경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 후보 측은 “경선에서 전화를 통한 선거운동이 금지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캠프에서 지지자에게시켜 전화를 하게 한 일은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주재현 변호사, 박형수 후보 지지선언(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지역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오랜 기간 지역 표밭을 누벼온 주재현 변호사가 박형수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미래통합당의 경선후보에 선정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주재현 변호사는 지난 16일 봉화읍 소재 풍경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주재현 변호사는 “미래통합당 공천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천 논란과 지역 연고가 부족한 인사에 대한 낙하산 공천논란으로 보수분열이라는 위기감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영주영양봉화울진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의 정의로운 선택만이 무너지고 있는 지역 민주주의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 변호사는 이어 “우리 지역의 시민들과 군민들의 자존심을 다시 세워줄 수 있는 박형수 후보, 문재인정부가 무너뜨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박형수 후보, 통합된 지역발전에 온몸을 불사를 수 있는 박형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 변호사는 “함께 넓은 지역을 밤 낮 없이 누비면서도 서로 존중하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하였던 박형수 예비후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최종 경선일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지지의 뜻을 표했다. 기자회견 이후 박형수 예비후보와 주재현 변호사는 악수와 포옹으로 감사와 응원의 뜻을 나누었다. 박형수 예비후보는 “항상 시민과 군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해 달라는 주재현 예비후보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반드시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통해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큰 결심을 해 주신 주재현 예비후보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광역시 더불어민주당 제21대총선 1호공약 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울산광역시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6명),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후보(2명) 공천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원팀을 선언, 공약 1호를 발표했다. 회견에는 당내 경선이나 단수공천 등을 통해 최근 확정된 중구 임동호, 남구갑 심규명, 남구을 박성진, 동구 김태선, 북구 이상헌, 울주군 김영문 등 6개 지역구 예비후보가 모두 참여했다. 또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원팀 선언 및 공약 1호 발표 회견에서 '울산 공공의료원 건립'을 제시했다. 울산 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상황인데, 새로운 것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두렵다"라면서 "그러나 인류 역사는 탁월한 학습능력과 연대의 힘으로 고난을 이겨왔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사태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가 배운 것을 어떻게 자산으로 남기고 실천해 나갈 것인가에 있다"라면서 "울산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병원이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뼈아팠다,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공공의료원이 왜 필요한지 새삼 절감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역의 현실을 중앙당에 알리고, 현재 추진 중인 산재전문 공공병원 병상 규모를 500병상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라면서 "중앙당 역시 지역의 요구를 반영하여 500병상으로 규모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울산은 공공보건의료체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야 하며 이에 민주당 울산시당은 '울산 공공의료원 건립'을 1호 공약으로 확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재보험기금으로 만들어지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역시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지만 그 기능과 역할에 있어서 '공공의료원'을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면서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지방의료원이 있어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 보편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라면서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2018년 현재 울산과 인구 규모가 비슷한 광주의 공공의료기관 병상수는 2753개로 530명당 1개, 대전은 3129개로 470명당 1개 꼴이다. 울산 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울산 공공의료원은 지역의 공공의료 거점병원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지역의 공공의료 보건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낼 것"이라면서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의 안전을 보살피는 데 더 많은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
강석호 의원,“혼란만 가중시킨 선거구 획정안 절대 수용할 수 없다”(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석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경북 북부선거권이 전부 재조정 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획정안과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기준과 여야 합의에도 어긋난 획정안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으며 이를 반드시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3일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를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과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으로 각각 구역 조정했다. 강 의원은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선거구 획정의 기준이 되는 2019년 1월 기준 인구 하한선은 13만6,565명으로 기존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을 초과해 선거구를 굳이 재획정할 이유가 없었다”면서“여야가 선거구 변화를 최소화하자는데 합의한 취지에도 어긋난 무분별한 선거구 찢어, 붙이기로 누더기가 된 획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실제로 선관위는 2019년 1월 전국 선거구 평균인구를 기준으로 조정하였으며 당시 영양군 1만7,281명, 영덕군 3만8,032명, 봉화군 3만2,738명, 울진군 4만9,941명으로 총 13만7,992명으로 획정위가 제시한 합구와 분구의 기준이 되는 인구 하한 13만6,565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강 의원은 “2004년 총선부터 현재의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가 유지되어 왔다. 특히 영덕과 울진은 동해안지역 이웃생활권으로 도로, 철도 등 국책사업도 연계된 곳인데 이를 쪼개 각기 다른 내륙 지역에 붙이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경북지역의 선거구의 변동은 단순한 인구기준을 떠나 국가균형개발의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4월 15일 선거일까지는 40일, 후보등록일이 3월 26~27일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공천시한이 2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유권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출마예정자들은 선거운동도 할 수 없는 갑갑한 상황”이라면서 “선거구가 대폭 조정되면 선거구별로 예비후보등록과 정당별 경선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유권자의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된다”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선관위의 인구기준도 무시하고 여야의 합의도 무시한채 혼란만 가중시킨 일방적인 획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재협상에 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바른미래당,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의정부 나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장영돈 예비후보 공천확정바른미래당이 9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를 의결해 발표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총 133명의 후보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확정했다.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확정자 명단에는 의정부시 나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의정부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영돈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장영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서도 나이가 훨씬 젊다는 장점을 강조하는 ‘푸르른 미래’라는 구호로 내걸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양손에 들고 동네 골목을 구석구석 하루종일 청소하는 선거운동을 해 주목받았다. 장영돈 예비후보는 네이버 웹소설 추성헌에 한탄강소년이라는 필명으로 2016년 7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8년 5월 9일자로 총 672회를 연재해오며 총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했다. 연천군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등학교를 나왔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몸담고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네이버 소설가로 유명해져 있다. 전국AI피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의정부 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 회원이며 의정부 여성근로자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공약 중에는 지역현안으로 미군 위안부를 위한 기금 마련과 교육현안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건립도 있다. 또한 평양의 옥류관 냉면과 의정부의 평양냉면과 곰보냉면을 함께 선보이는 냉면축제를 의정부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6.13 지방선거는 시·도지사와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와 구·시·군의회, 교육감, 교육의원을 뽑는 전국동시다발 선거다. 이번 선거운동은 5월 31일(목)부터 시작된다. 장영돈 의정부시의원예비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eric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