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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파이널24]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원 국회의원의 취임식이 27 14시, 경기도당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식과 2부 주요당직자 임명장수여식으로 진행된다. 1부 취임식에서는 김성원 위원장이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당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고,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압승을 위한 포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2부 임명장수여식에서는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원팀 경기도당’을 다짐하며, 경기도 59개 당원협의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원 의원은 취임식을 앞두고 “대통령 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경기도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여러분과 경기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정권교체의 선봉 경기도가 하나로 똘똘 뭉쳐 대선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으로 경기도가 국민의힘 전국 필승의 시발점이 되겠다”면서, “자신있다.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김성원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원 의원은 국민의힘 유일한 40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 대변인, 조직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차세대 정치리더로 인정받고있다. 최근 국민의힘에 불고 있는 새바람과 정권교체의 열망이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식을 계기로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세간의 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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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변화가 이어야 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022년 6월1 일은 지방선거일이다. 선거때만 되면 출마자들은 각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며 편법을 동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기도 하여 잡음이 발생 하는 게 지금까지 선거 관행처럼 되어왔다.국민들의 세금으로 국민의 대변인을 뽑는 선거인데도 어느 정당이나 지역구 의원들에게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선거 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각 정당의 공천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정당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소신 있게 지역 일꾼 역할을 할 수 없는 일이 다 반사라고 생각한다.지방의원들도 중앙정치에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나라가 발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거 때만 되면 국가적으로 소모되는 선거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모든 게 국민들의 세금이 아닌가).정당 정치와 계파 정치는 모순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의 혈세’를 소비하고 지역주민들의 갈등과 서열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지방인구가 소멸되고 있고 도시가 쇠퇴해 가는 것도 정치인들이 뒤 돌아 생각해 볼 일이라고 생각한다.지역 불균형이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국가 발전에 저해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치는 변화가 없다.기득권을 갖은 자들만의 세상인 것 마냥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사회 범죄는 갈수록 늘어만 가고 언론보도에는 아동학대 및 살인 기사만이 쉬지 않고 늘어만 간다.2022년 지방선거 만 이라도 공천없이 국민이 주인인 세상으로 선거를 치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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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문경당원협의회 간담회 개최[파이널24]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 당협위원장)은 지난 9일 국민의힘 상주시 당협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상주·문경 당협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상주·문경 선출직들과 주요 핵심 당직자와의 간담회에서 ▲당원교육 및 혜택, ▲지방소멸도시를 위한 개선방향 ▲지방재정의 확보를 위한 방법, ▲당원 1% 일정수이상지역의 다른 공천방식, ▲화합과 소통을 위한 세분화된 대선토론회 일정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준석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후보 자격시험의 구체적 시행 방안에 대한 질문에 “제재를 위한 제도가 아니며, 공직후보 출마자들의 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자는 데 의도가 있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면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가오는 대선에 “대통령선거 국가의 명운이 걸렸다는 생각으로 분열하지 않아야 한다.”며, “어떤 후보자가 되던, 후보자를 중심으로 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대선승리의 확고한 의지를 가졌다. 이에, 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문경 당원협의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당원협의회 이며 책임당원이 전국 최상위에 속한다”며“국민의힘은 대표를 중심으로 합심해야 하고, 상주·문경 당원협의회는 정권교체의 간절함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결집하여 정권창출의 선두에 서야한다”고 대선승리에 대한 화답을 보냈다. 한편, 이준석 당대표에게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통해 당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1년에 한 번 정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당원의 요청에 이준석 대표는“당원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며 국민의힘 당원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위한 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교육이 진행되는 13일까지 경북 지역의 당협을 방문해 당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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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회의원, 2021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파이널24]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 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부터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평가해 주는 상이다. 서범수 의원은 ‘스토킹 처벌법 대표발의’를 통해 데이트 폭력 등 청년층의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지방의회 공직후보자 추천시 청년후보를 의무적으로 공천하는 공직선거법을 대표발의하여 청년들의 정치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당내 청년자치기구의 방향과 현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하였다. 서범수 의원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청년들의 의견을 자양분 삼아, 청년을 위한, 청년들에 의한 청년정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이번 ‘소통대상’은 앞으로 청년들을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소통하라는 청년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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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적극 지원[파이널24]서귀포시는 대한장애인협회 소속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박규화 감독)의 안전한 전지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9명)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9월부터 개최되는 국내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이다. 서귀포시는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훈련시설 내 방지턱 제거 공사를 사전에 완료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냉장고와 음료 지원해 줬다. 한편 대표팀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입도전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였으며 훈련장 방문 시마다 발열체크 등 문진표를 작성 제출하고 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4일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 훈련장을 격려 방문하여 “훈련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전지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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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전동평, 당의 발전 기여 공로로 1급 포상 쾌거![파이널24]전동평 군수가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을 받았다. 이 상은 당정간 협력과 소통 강화는 물론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는 등 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히 받은 상으로 알려졌다. 전 군수는 그동안 '지방정부'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는 등 지방정부의 역할론을 주창해왔고, 자치분권의 실현을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와 당과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당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제34조에 따라 전 군수는 이번 포상으로 향후 민주당 공천심사 때 가산점 10~20%의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또 이번 포상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내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전 군수는 지난해 6월, 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 대표 특별포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 군수는 지방자치 경험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만든 포럼 '자치와 균형'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32년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중앙정부와 당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크게 견인할 전 군수의 역할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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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파이널24]안성시가 오는 2월 1일까지 2021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안성시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인터넷 위텍스에서도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나머지 세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2021년부터는 연납 공제액이 변경되어 2020년까지는 1월에 납부하면 1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1월분을 제외한 나머지 2월부터 12월분의 자동차세를 10% 할인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9.15% 할인이 된다. 공천득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납세자들은 1월에 연납을 신청해 9.15% 세액공제를 받음으로써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선납신청 및 납부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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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0년도 제2분기 자동차세 부과[파이널24]안성시는 2020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50,709건, 83억 76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0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하였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관내 금융기관 또는 전국 농협, 우체국에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이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자동응답시스템(1577-5744)을 통한 납부 등이 있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 회원가입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조회·납부가 가능하고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천득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납부마감일인 12월 31일은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며, 인터넷납부 등은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줄 것”과 “납부기한을 넘겨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지 않도록 납기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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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후보 당선!!(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1대 총선에서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형수(54) 후보가 당선됐다.15일 오후 11시 53분 기준 박 후보는 56.3%인 6만 4498표를 받아 20.6%인 2만 3806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황재선 후보를 4만 692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다. 다음은 박형수 당선소감 전문이다. 오늘 선거결과는 현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의 뜻과 함께 우리 지역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시·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구 조정과 공천 경쟁의 어려움, 그리고 넓은 지역구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승리를 이끌어 주신 선거캠프 조훈 본부장님과 권혁태 사무장님, 그리고 각 지역 선거캠프를 이끌어 주신 캠프 관계자와 운동원, 자원봉사자, 지지자 모두에게 승리의 영광을 바칩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해 선전해 주신 장윤석, 황재선, 김형규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유권자 여러분, 선거운동 기간 지지후보에 따른 상호간의 공방으로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함으로써 지역민 모두가 통합과 화합,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부탁드립니다. 선거를 통해 유권자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모든 공약은 반드시 실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 다른 후보님들의 좋은 공약도 최대한 반영하여 살만한 우리 지역을 만들고, 나라의 미래를 바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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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민주당 강부송 후보 선거운동 본격 돌입!(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군위. 의성. 청송.영덕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가 지난 2일 오전 영덕을 시작으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강 예비후보는 먼저 가뜩이나 불황인데 코로나까지 겹쳐 더욱 힘들어 하는 지역사람들을 향해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위대한 국민들이 있고, 든든한 정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며 위로의 말부터 시작했다. 또한 6대실천항목으로 국민이 편안한 정치, 농어민이 행복한 세상, 가난과 장애 너머 따뜻한 공동체 건설, 청년이 돌아오고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험산업으로부터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을 조성, 소멸위기에서 벗어나 번영하는 지역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그 동안 특정 정당의 공천장만 한 장 달랑 들고 오면 무조건 찍어주는 지역사람들의 투표성향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당선된 사람들은 공천장을 받기 위해서 중앙당에 줄서기에만 급급했을뿐 지역발전은 외면해 온 무늬만 지역사람이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끝까지, 죽을때까지 지역사람과 함께 할 사람이므로 지역발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