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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멘토에게 듣는다’(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 직능위원회(위원장 박영욱)는 지난 2일 오전 11시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정천석 동구청장 초청 특강을 열어 정치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특강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욱 직능위원장, 황보상준 동구지역위원장, 임청 울산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 등 광역의원, 동구의회 정용욱 의장 등 기초의원까지 150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정치, 멘토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정천석 청장은 정치인으로서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어깨가 무겁다"라며 "촛불혁명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권 교체에 힘을 실어주신 주민들께 보답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정 청장은 "서민과 중산층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행복한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통합된 사회를 만들겠다는 민주당의 정신을 살려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한 뜻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강연 후 박영욱 위원장은 "정치 멘토가 직접 들려주는 유익한 강의였다"라며 "울산시당 직능위원회는 비단 선출직 공직자뿐 아니라, 각 당원들이 시대의 소명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마음으로 총선에 임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부응하는 집권 여당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당원 역량 강화에 탄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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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 열려‘도민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 열려 - 10.31.~11.1.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도청 본관 종합민원실 앞 - 헌혈 및 장기기증등록행사 외 금연상담, 안마서비스 병행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남도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경남도 공직자, 주변 공공기관 직원, 도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를 진행한다. 10월은 명절연휴, 태풍 등의 영향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로, 경남도는 부족해진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고,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헌혈의 경우 만16세 이상 70세 미만이면서,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인 경우 신분증 지참 시 참여가 가능하며, 장기기증 등록은 만 20세 이상인 희망자가 현장에서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경남지부와 2개의 장기기증 민간단체(새생명나눔실천본부, 생명나눔 실천본부 경남지부) 외에도 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와 경상남도 금연지원센터가 참여하여 헌혈 및 장기기증자에게 우선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금연상담클리닉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민 참여도를 높였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헌혈 및 장기기증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식품의약과 심은정 주무관(055-211-50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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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초청특강 시행!!(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지난 26일 오후3시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특강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 지역위원장(박향로(중), 심규명(남갑), 정병문(남을), 황보상준(동), 이선호(울주,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해 15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개혁과 공정이라는 두 가지 가치는 꼭 실현하려고 한다. 특히 민생과 경제, 개혁과 공정이라는 기본을 잘 해나간다면 내년 총선에서도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을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갈망하는 울산시민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특강을 마치고 이인영 원내대표, 이상헌 시당위원장 등은 박근태 현대중공업지부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울산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조선산업 구조변화에 따른 현장의 고충과 정치권의 노력을 당부했고, 이인영 원내대표는 조선산업 위기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속에서도 노동자들과 서민들의 삶이 고통받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현대중공업의 위상과 기술력의 근간에는 현장 노동자들의 구슬땀과 노력이 있었음을 상기시키며 중앙정부, 중앙당과 긴밀히 협의하여 울산 조선산업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인영 원내대표도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협의하여 실태파악과 현실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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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영향력 행사한 퇴직공직자, 재취업기관에서 퇴출된다□ 앞으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퇴직공직자에 대해서는 재취업기관에 해임요구를 하는 등 제재가 강화된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민간위원이 늘어나고, 고위공직자의 주식과 관련한 이해충돌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한층 강화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2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재취업한 퇴직공직자가 예전 소속기관의 재직자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제재가 강화된다. ○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취업한 퇴직공직자가 재직 중 직접 처리한 인·허가 등의 업무를 취급하거나 재직자에게 부정한 청탁·알선을 하는 경우 현재는 퇴직자에게 징역 또는 벌금형(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개정안에서는 이에 더해 해임요구까지 하게 된다. - 재취업기관에서 퇴직되지 않는 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 둘째, 각급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의 객관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원 정수를 늘리면서 그 자리는 민간위원으로 위촉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헌법기관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 각각 설치되어 공직자에 대한 재산심사와 취업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 현재 민간위원은 11명 중 7명인데 개정안이 통과되면 13명 중 9명이 민간위원으로 되어 더 깐깐한 심사가 기대된다. * 현재 11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7명은 법관, 교육자 등 민간위원으로 위촉 □ 셋째,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의 보유 주식에 대한 이해충돌 방지 의무가 더 강화된다. ○ 보유한 주식이 3천만 원을 넘어 직무와 관련이 있는지를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에 심사 청구한 경우, 고위공직자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가 그 결정을 내리기 전이라도 해당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무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 - 현재는 주식백지신탁 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직위변경을 신청할 경우에만 직무관여 금지 규정이 있다. ○ 개정안은 보유한 주식이 3천만 원을 넘는 때로부터 2개월이 될 때까지 공직자가 매각이나 백지신탁계약 체결, 직무 관련성 심사 청구를 하지 않으면 2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직무관여 금지 규정이 바로 적용되도록 하였다. - 의무이행을 지연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이해충돌 방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 주식이 장기간 매각되지 않아 이해충돌 상황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백지신탁한 주식이 6개월 이상 처분되지 않는 경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직위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된다. □ 넷째, 「공직자윤리법」상 의무 이행력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한층 정교해진다. ○ 먼저, 보유 주식의 직무 관련성 심사 청구 절차가 개선된다. 현재는 고위공직자가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에 청구하고,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가 그 결정을 본인에게 통보하는데, 개정안은 재산등록기관을 거치도록 하였다. - 재산등록기관이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관리의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 재산공개대상자가 주식의 직무 관련성 심사 청구를 지연하거나 자료를 불성실하게 제출한 경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반드시 경고나 과태료 부과, 징계의결 요청 등 조치를 하여야 한다. - 현행 법령은 ‘심사청구 지연’ 등에 대해 의무적으로 제재해야 하는지 불명확하여 각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별로 제재가 미온적인 경우가 있었다. ○ 또한, 보유 주식과 이해충돌이 있을 수 있는 직무를 맡아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거나 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한 경우, 과태료 상한기준이 현재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다. □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이번 개정안은 그간 학계, 언론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해충돌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제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담았다.”며, ○ “엄정한 제도 운영, 의무 위반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 등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직윤리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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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독도 수호 의지, 영양군 공직자가 앞장서 실천해(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은 다가오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 및 수호 의지를 알리는 독도사랑 주간(21~25일)을 운영하면서 군청전정에서 오도창 영양군수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독도사랑 티셔츠 입기’기념 행사를 펼쳤다. 최근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으로 촉발된 한일 관계의 악화로 두 나라 사이에 경색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는 이번 독도의 날 행사에서는 영양군의 공직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땅 독도 지키기 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은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가 지속적이고 치밀해지는 국제 정세에 온 국민이 하나 된 모습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의 결집된 힘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은 독도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독도 바로알기와 같은 교육과정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독도사랑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행사에 모두들 적극 동참함으로써 독도 문제에 대한 홍보 활동은 물론이고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우리 영토 수호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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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상광역시당 "논평"(파이널24) 기동취재반 = 더불어 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지난 15일 논평했다.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 견 유시 불안견유불) ㅡ공수처 설치는 국민의 명령이다. ㅡ한국당은 즉각 동의해야! ㅡ두렵다고 돼지가 되어서야! 공수처가 "장기집권사령부"라고? 나경원 대표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장기집권사령부라 하며 설치 절대 반대했다.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 견 유시 불안견유불)이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했다. 과거 권력 기관을 정권 연장의 수단으로 악용했던 자신들의 무의식적 자백이다. 과거 국정원이 그 대표적 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그랬다. 그 이전 정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가 없을 만큼 국민은 그 잘못을 너무나 익숙히 알고 있다. 현 정권 아래 국정원은 어떠한가? 일체의 국내 정치 개입이 없다. 다르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과거 음습한 모습은 찾을 데가 없다. 내가 그랬으니 너희들도 그러겠지? 착각이다. 같았으면 민주당이 아니다. 다르기에 민주당이다. 돼지의 눈으로 보고 판단 말라. 차라리 솔직해지라. 두렵다고. 너무 두렵다고. 공수처 설치는 검찰 개혁의 완성이다. 무소불위의 검찰뿐만 아니라 무능하고 부패한 일부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를 정의 바탕으로 통제할 최소한의 장치다. 두렵다고 돼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2019년 10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수석대변인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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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아닌 범죄’ … 나주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실수 아닌 범죄’ … 나주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10일 시청 정문 앞에서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실시가을철 축제․행사 기간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 당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0일 시청 정문 앞에서 차량으로 출근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5회 ‘2019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비롯한 가을철 각종 행사 추진에 있어 음주(숙취)운전에 대한 공직사회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악습관에서 비롯된 범죄 행위와 다르지 않다”며, “공직자 음주운전 완전 근절을 위한 철저한 사전 방지 교육, 캠페인은 물론, 적발 시 강력한 처벌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강 시장은 이어, “마한문화제를 비롯한 가을 축제·행사 기간 공직기강이 나태해지는 일이 없도록 공직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솔선수범 행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나주시는 지난 9월 23일 신규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통해 지난 6월 25일부터 시행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처벌강화에 따른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과 징계기준을 강조하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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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태풍‘미탁’선제 대응 나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수는 30일 군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대비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중형급 태풍인 ‘미탁’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여 10월 3일과 4일 청송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이에 윤 군수는 인명피해 제로 및 물적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내 재해 취약지구, 각종 처리시설 등 현장점검 및 시설물 관리에 빈틈없이 하도록 강조했다. 특히 청송군은 재해 취약지구 24개소, 저수지 150개소, 재난 예·경보시설 42개소 등의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비특보 발효 시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 회의를 통해 “전 공직자의 철저한 대비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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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시민과 친밀감 행보(파이널24) 나하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상헌 시당위원장의 ‘일 일명 예 역장 행사’와 ‘추석맞이 귀향·귀성 인사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 한 일 일명 예 역장 행사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이 직접 명예 역장으로 위촉되어 철도 역무체험 및 귀성객 인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는 간략한 업무보고 및 협의한 뒤 진행된 위촉식을 시작으로 매표직무 체험, 울산역 관제 현황점검 등의 역무체험이 있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어울려 ‘의원님을 이겨라’, ‘고객과의 윷놀이 대결’ 등의 전통윷놀이 행사를 진행했고, 울산역 ‘맞이방’에서 여러 시민과 담소를 나누며 직접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기관단체장 및 의회 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포함 한 100여 명의 당원이 참여한 귀향·귀성길 인사와 정책홍보물 배포 활동을 했다. ‘함께 웃는 한가위’를 표제로 한 정책홍보물에는 시민들의 국정 방향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2019 당·정·청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2020년 ‘국민 중심 경제 강국’ 목표의 513조5천억 원 내년도 국가 예산의 주요 방향을 담았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은 대민현장업무기관들의 현황점검과 격려를 위해 직접 순회방문을 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순회방문은 북구 관내 5개 지역 119안전센터들과 6개 지역 파출소들로서, 이들 기관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민생치안과 긴급구난 업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민생현장이기도 하다. 이상헌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대민현장업무기관들의 고충을 살펴보고, 대시민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점검과 협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