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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직자들, 봉화군 수해피해 복구지원에 ‘구슬땀’▲ 영양군 공직자들, 봉화군 수해피해 복구지원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4일 봉화군 춘양면 수해피해지역에 영양군 공무원 30명을 복구지원 인력으로 파견했다. 이날 영양군 공무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수해피해로 인하여 막막한 상황에서 이웃 군인 영양군에서 공직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줘서 수해복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봉화군의 수해피해 상황에 작은 도움이라도 돼서 기쁘다”라며 “수해 피해가 빠르게 복구돼 일상생활이 정상화되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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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수해의연금 모금에 동참▲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는 지역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수해의연금 모금에 동참한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당시 시민들을 돕기 위해 공무원 모두가 동참해 4200여 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경주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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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4급 이상의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문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부패행위 방지 △부당한 지시 및 알선·청탁 근절 등 반부패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청렴교육에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민수진(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강사를 특별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들 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본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영덕, 군민께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실현해 지역의 역량이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가진 힘을 다해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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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직자 대상 회계 및 계약분야 교육 실시(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28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회계 및 계약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지방계약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자체 방문교육’에 영양군이 선정되어 이루어졌으며, 영양군청 및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회계 및 계약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강사이자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아온 회계전문가인 현직 부산시 남구청 김은경 재무과장이 강사로 초빙돼 지방 회계 및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새롭게 개정된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 영양군 공직자들의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실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매우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회계 및 계약업무는 전문성이 강한 업무로 다년간 근무한 공무원도 수많은 법과 규정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데, 강사님의 잘 정리되고 이해도 높은 설명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교육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마련해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와 김은경 강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도 자신감을 갖고 업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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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만든다!(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송군 명예감사관 제도는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 시스템을 구축해 공직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주민 불편 사항을 수렴하여 청렴한 군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위촉된 16명의 명예감사관은 앞으로 2년 동안 군에서 진행하는 감사 참관 일상생활의 각종 불편·불만사항의 제보공직자의 비위 및 부조리 제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생활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편·불만사항을 제보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명예감사관들과 소통을 나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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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실시(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영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신규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적응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에 대한 교육과 동기 간 소통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팀빌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 김○○(여, 26)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계기로 공직자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영양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영양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군민을 위한 공직자가 돼달라”고 당부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러분들이 비전을 갖고 우리군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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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세종사무소 개소로 국비 확보 베이스캠프 구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정부 부처들이 모여 있는 세종시 세종파이넨스센터에 영덕군 세종사무소를 설치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사무소는 정부 부처와의 협조적인 체계를 구축해 국가지원예산을 확보하려는 영덕군의 복안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대외협력 강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 밖에도 세종사무소는 영덕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및 출향 인사와의 협조체계 강화, 정부 부처 움직임과 각종 공모사업 파악 등 국가예산활동 지원과 군정 홍보에도 힘쓰게 된다. 최근 영덕군은 재정자립도 향상과 사회기반시설 확충, 그리고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해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최우선으로 상정하고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도 아래 내부 역량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온 힘을 쏟았다. 이에 국가사업에 대한 이해와 국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지난달 27일과 이달 20일 2차례 개최해 2024년 국·도비 지원사업 3,606억원을 건의하고 347억원의 공모사업을 추가 발굴했다. 또한 지난달 8일에는 행정, 문화관광, 기업, 농수산업, 통상, 마케팅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대외협력관을 영입·위촉했으며, 앞으로 세종사무소에 상주하는 직원과의 협업을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비 확보는 영덕군의 미래와 지속 성장을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로써 이번 세종사무소 개소는 이를 실현할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세종사무소를 통해 정부 부처 공직자와 출향 인사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덕군의 행정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비 확보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김광열 영덕군수 취임 이래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1,0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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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직자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 공직자들이 최근 지진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17일 영주시는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해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영주시청 1,000여명의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여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작은 정성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경상북도공동모금회의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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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1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주차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을 대상으로 2023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진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 차량 2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행사가 헌혈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을 지키는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니 공직자와 유관기관을 비롯해 많은 군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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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직원과 주민들,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원활한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지난 12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함께한 이번 헌혈 운동엔 영덕군 공직자들과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헌혈 참여자에겐 생명나눔의 보람과 함께 간 기능, 간염 바이러스, 콜레스테롤 수치 등의 혈액검사가 이뤄져 건강을 확인할 수 있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자신의 건강도 확인하는 값진 실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