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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사무관 승진자 4명 임용장 수여[파이널24]함안군은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사무관 승진자 4명에 대해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4명은 박문수, 강옥순, 김미정, 이순자 사무관으로 지난 6월 승진 의결된 후 5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을 수료하고 정식으로 승진 임용됐다. 함안군은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사무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선현들처럼 강직하고 청렴하게 군정에 임하라는 의미를 담아 교지형 임용장을 수여했다. 조근제 군수는 승진 임용자들에게 “지방공무원의 꽃인 사무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임용장에 적혀있는 관청민자안(官淸民自安)의 의미처럼 청렴한 공직자로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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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공무원 청렴 및 범죄 감소 교육 실시[파이널24]목포소방서는 공직자 청렴도 향상과 범죄율 감소를 위해 지난 20일,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범죄 감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맞춰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 음주운전 ▲ 성폭행·성희롱·성매매 ▲ 뇌물수수 ▲ 부정청탁 등 기타 범죄로 공무원 품위에 큰 손상을 끼칠 수 있는 범죄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강조하는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목포소방서는 청렴한 공직생활을 만들기 위해 자가 진단 시스템을 통해 매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품위 있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원국 서장은“공무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바로 청렴이며 깔끔하고 친절한 공직자가 되어 도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목포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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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내체류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자 40명 모집[파이널24]공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국내 체류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법무부로부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배정받았다며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신청 자격은 합법적으로 국내 체류 중인 19세 이상의 외국인으로 동반(F-3), 방문동거(F-1) 자격과 코로나19로 인해 출국 기간 연장, 출국기한 유예 처분 중인 자 등이다. 모집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심사를 거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신청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계절 근로에 참여한 외국인은 체류 기간 연장 및 체류자격 변경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국내 체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통해 부족한 농촌일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공직자 및 유관기관 농촌일손돕기, 농작업지원단 운영 등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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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직자 대상 예산업무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파이널24]홍성군이 2022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직원들의 지방예산 업무 관련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교재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각 부서 예산업무담당자 및 신규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지방예산 실무편람」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그동안 행안부에서 배부한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 책자로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서술식 설명으로 지방예산에 대한 깊이 있는 개념을 정립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판단, 45페이지의 간결하지만 핵심내용만 추려 담은 자체교재를 발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윤상구 예산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 가운데 세입세출예산 편성 절차 및 유의사항, 2022년도 기준경비(안), 지방교부세 제도, 정부예산 확보 절차 등 지방예산의 기본 개념부터 사례별 예산실무 전반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여 신규 공직자는 물론 선배공직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동안 예산업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함께 근무하는 선배 직원의 자세한 설명이 좋았고, 강의 중간 질문과 답변을 통해 상호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업무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업무에 대한 직무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예산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 등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편성 설문조사, 지방보조사업자 사전교육 의무화, 찾아가는 예산학교, 예산낭비신고 우체통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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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1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파이널24]영월군의회는 8월 23일 제280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회기 및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같은 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으로 김상태 의원을, 간사로 엄승렬 의원을 선임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으로 신준용 의원을, 간사로 김상태 의원을 선임하고 ‘영월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이번 제280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8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일반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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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 '온힘'[파이널2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을 강타하며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옥천군의 선제적 방역 대응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8월 들어 충북 도내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서며 곳곳에서 집단·소규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옥천군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추가 확산세 차단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이달 도내에서 가장 적은 5명의 확진자만 발생했다. 그간 군은 유관기관, 기업체, 민간단체와 함께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확산세를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13일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옥천역, 시내버스터미널 등에서 집에서 머무르기 대 군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직자뿐만 아니라 기업체 종사자들에게 타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고 복귀 전 거주지역의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최근 인근 지역 학원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40여 개소 관내 학원가, 독서실 등 을 집중 방역하고, 옥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1,100여 개소의 음식점, 숙박업소,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모든 어린이집(19개소)에 대해 보육교사 182명에 대해 매월 1회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군 산하 공직자 300여 명이 관내 445개소 기업체에 대해 매월 1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수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관이 합심해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22일 18시 기준 전군민의 65.3%인 3만3천1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은 32.8%인 1만6천574명이 마쳐 집단면역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1일 오후 6시 기준 40대 이하(18~49세 연령층) 백신접종 사전예약에서 18~49세 7748명중 73.2%인 5670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하며 전국 평균 61%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모든 대상자 예약기간(8.22~9.18)중 사전예약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계속되는 고강도 방역조치로 소상공인, 주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크다. 군민들의 집단면역 조기 형성과 일상 회복에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지역경제 회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아직 접종하지 않은 주민께서는 사전예약에 빠짐없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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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청렴강사 초청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파이널24]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전 직원의 청렴의식 강화와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기 위하여 청렴강사를 초청하여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전교육청 윤형수 청렴교육강사는 '청렴도 1등급 부패제로(Zero)!'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부패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갑질예방에 대하여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였으며, 관련 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연수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강사 및 연수참가자 발열체크, 좌석간 가림막설치, 강의실방역 및 환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일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공직자는 더 엄격한 청렴의식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하여 모두가 솔선수범 정신을 확고히 하여 더욱더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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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코로나19 장기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수립”[파이널24]권익현 부안군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부서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23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이달 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전 직원과 군민들이 고강도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에 확산세가 점차 감소되고 있다”며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군민들의 생업은 여전히 큰 위협을 받고 있고 소상공인들은 생계유지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각 부서에서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적극행정은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자세”라며 “상투적인 업무추진에서 벗어나 문제의식을 갖고 자발적인 자세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청렴은 언제나 공직자에겐 가장 중요한 덕목이고 부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과제”라며 “청렴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청렴을 생활화 하고 군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 궁극적으로는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최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가을장마가 시작되고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시설물 및 공사현장, 상습침수구역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사전에 신속히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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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8월 시정소통의 날 서 … “ 인구 8만 기로, 사활을 걸고 해결하자”고 당부[파이널24]이환주 남원시장이 23일 ‘시정소통의 날’을 주재하면서 간부들과 23개 읍면동장에게 인구 감소문제에 더욱 사활을 걸고 해결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우리시의 인구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8만대 인구지지를 유지해왔지만 자연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올해 8만 인구가 붕괴될 수 있는 기로점에 서게 됐다”면서 “그런 만큼 인구 8만 유지를 위한 절실한 공감대 형성과 전방위적인 대처마련에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해결 실천방안으로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함께 우리 시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정책을 다양하게 도입, 시행하는 방안을 속히 이행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우리 시에서 ‘숨은 인구 찾기’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장기요양 입소자들에 대한 전입 시 급식비 지원 등이 상당히 요구되고 있는 만큼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지역감염확산세가 가속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간부들에게 엄중한 대처를 지시했다. 특히 이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이행 준수는 물론 타 지역 방문, 모임 가족 모임 자제해줄 것과 선제적 검사 및 집단방역을 형성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위한 행정지원 등을 지시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정부가 지원하는 코로나 19 국민상생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지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의 경우 약 90% 이상의 시민들이 상생지원금을 지급받을 예정인데 9월부터 지급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지급방식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남원지역이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태풍 제 12호 ‘오마이스’ 영향권에 들어가는 만큼 사전 예찰활동과 함께 만반의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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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사교류 가장 잘한 기관은?[파이널24]인사교류 활성화로 정부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 인사교류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 인사교류 업무평가’ 결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대전광역시 등 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원자력안전위원회(대통령표창) ▲행정안전부(국무총리표창)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경상남도‧한국은행(인사혁신처장표창) 등 6개 기관이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위공무원 인사교류를 통해 과학기술-원자력 안전 분야 협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기관과 교류를 확대해 원자력 안전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는 등 범정부 협업을 촉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인력 추천, 본부 내 핵심 직위에 교류인력 배치 등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인사교류 성과를 높였다. 민생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과 중앙지방 간 정책 연계 강화를 위한 중앙부처-지자체, 공공기관 간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사교류를 통해 첨단 기술 기반의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앙부처와의 교류를 확대 운영해 문화재 관리·문화기반 조성을 강화한 광주광역시가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중앙의 지방행정 전문가를 영입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상남도와 경제부처와의 고위직 인사교류를 통해 경제‧금융‧통화정책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한 한국은행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사처는 올해 공무원 인사교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라일터시스템을 개편 중이다. 수요자 중심의 ‘반응형 인터넷(웹)’으로 전환하고 인사교류 자동 추천, 공직채용정보 검색 기능을 강화해 올 하반기 새롭게 서비스한다. 윤미경 개방교류과장은 “공직자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범정부 인사교류에 더욱 많은 기관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