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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더 행복한, 더 건강한, 더 안전한 경북 만들겠다”(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국민의힘 기호 2번 이철우 후보는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 나가는 새로운 4년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한 이 후보는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가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과거 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경북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면서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제작,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3총사는 우리에게 위기 시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 남는다”며 “경북도가 정부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과 청렴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몸부림친 직원들과 도민들이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전지역인 경북 동해안 경제를 초토화시켰다”고 밝히고, 건설 중단된 원전 건설재개, 원전 수명연장, 탈원전 보상대책 마련, 피해지역지원특별법 제정 등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새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약과 관련,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 100개 세부과제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는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 가능한 발전 기회를 만들어 경북도민이 살기 좋은 ‘기회의 땅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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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경희 예비후보 청송군수선거 후보 등록(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윤경희 청송군수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5. 12.(목) 청송군수 후보로 등록하여 본격적인 재선에 도전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4. 14.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이어 4. 19.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난 5. 7일 ~ 8일 양일간 치러진 국민의힘 청송군수 후보 경선에서 65.6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리하여 재선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이날 후보 등록으로 무소속 출마 예정인 배대윤 전 군수와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선거 때 마다 나타나는 분열과 반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건전한 정책대결의 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오직 군민만 생각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4년간 펼칠 5대 공약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5대 공약> 기본방침 : 군민의 피부에 와닿고,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군정 추진 활력이 가득한 희망농업 구현 ○ 안정된 영농여건 조성으로 복지농업 실현 - 반복되는 농업재해 대비 예산 적기 마련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 -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_농축산 가격안정기금 운용, 저품위사과 시장격리 지원 확대 - 친환경농업 지원 확대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_과수 GAP 단지 조성 - 농번기 인력난 해소_연인원 4,000명 중개 ○ 스마트 농업·6차 산업 활성화로 농업의 다변화 - 경상북도 사과연구소(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청송 이전 - 스마트경영 시스템 및 스마트팜 구축 - 농촌스타트업 발굴_6차산업 지원, 가정식 대체식품 개발 - 휴경지를 활용한 햇빛농업 추진 ○ 명품사과브랜드 가치 향상과 유통지원 -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및 황금사과 브랜드 강화 - 청송사과 유통센터 시설 확충_공판장, 저온저장고 증설 - 청송사과 재배시스템 혁신_품종갱신 묘목대 현실화 및 지원확대 - 농산물 유통 및 판매지원_온라인 마켓, 라이브 커머스, 소규모농가 지원 2. 군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포용복지 실현 ○ 100세 시대 어르신 생활안정 지원 - 양질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 경로당 신·개축 지원, 거점경로당 설치 - 다양한 실버복지 서비스 제공_지역사회 돌봄, 장기요양 시설 확충 ○ 함께 누리고 나누는 촘촘한 복지 실현 - 사회적 약자, 보훈대상자 지원_장애인 활동 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 아이 낳기 좋은 출산 문화 정착_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 주민주도형 사회안전망 구축_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 교육 사각지대 해소로 지역 인재 양성 - 신축 인재양성원 주변 환경 개선_양질의 교육 및 입시지원 - 학력증진 및 교육여건개선 사업 지원_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교 - 평생학습 기회 보장_바우처 지원 ○ 의료체계 확립 및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 감염병 대응 체계 개편에 따른 적극대응 및 관리 - 공공의료 강화_노인요양병원 건립 - 내시경 등 전문 검사 범위 확대 및 의료진 숙소 건립 - 다문화가정 우리말 공부방 운영 3. 주민참여형 생태관광도시로 발전 ○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힐링 생태관광도시 조성 -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_주왕산 관광지구 주변정비, 주산지테마파크 조성 -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마무리 - 지질명소 관광자원화, 삼자현 주변 관광 자원화 -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 관광명소 조성 ○ 관광콘텐츠 개발 및 보편적 문화 복지 실현 - 청송사과축제 글로벌 축제로 성장 - 아이스클라이밍 활성화 및 올림픽 종목 채택 추진 - 문화예술 관련 시설 운영 활성화_공모를 통한 위탁 운영 - 지역문화 활성화_문화예술인 아이디어 프로젝트 공모 ○ 일상회복을 위한 기회의 장 마련(지역경제․일자리) - 지역화폐 발행·유통 확대_청송사랑화폐 - 소상공인(자영업자) 재정·금융 지원 강화 - 전국 규모 체육대회·전지훈련 유치 확대 - 아웃도어 골프 연습장,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 - 구직자·기업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_직업훈련 4. 안전하고 살기좆은 도시공간 조성 ○ 안전이 보장되는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 군민 안전보험 가입,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 재해대비 소하천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 - 물 서비스 품질 제고_지방상수도 현대화 및 공급 지역 확대 - 전선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 자연과 더불어 사는 청정 도시공간 조성 - 지역탄소 중립 실천_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 - 아름다운 숲가꾸기, 도시림 조성 - 생활폐기물 처리 및 매립시설 개선 - 대기 환경 개선_친환경 전기버스 교체, 전기·수소차 보급 - 신산업 에너지 육성_태양광 ○ 광역교통망 확충(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 -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동서횡단철도 건설(김천~구미~신공항~청송~영덕) -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영천~청송~양구) - 영천~청송 간 국도 4차로 확포장 5. 군민중심 신뢰행정 구현 ○ 주민공감 소통 강화 - 공약이행 군민배심원단 운영 -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 운영 - 신속·정확한 군정홍보로 행정신뢰도 제고 - SNS 활성화 및 뉴미디어콘텐츠 제공 - 스마트마을방송 활성화 ○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 - 군민·공무원 제안제도 활성화 - 행정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 ‘청송어람’ 운영 -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및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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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농업회의소, 창립 1주년 기념행사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사단법인 영덕군농업회의소는 창립 첫돌을 맞아 지난 4일 농업회의소 회의실에서 회장단과 분과위원장, 읍면지회장, 행정협의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 중심의 회원제로 운영되는 영덕군농업회의소는 영덕군 농업인과 농업관련 기관단체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의견과 제안들을 접수받아 분과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행정기관에 반영토록 요청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대의기구이다. 이에 회의소는 지난 1년간 이사회 9회를 비롯해 대의원회 3회, 군수 및 군의회 의장과의 간담회 5회, 분과위원회 및 읍·면지회 23회, 읍·면지회 3회 등 총 72차례 회의를 개최하면서 조기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총 121건(2021년 52건, 2022년 수시 19건, 정책개발TF팀 운영 50건)의 제안을 받아 행정기관과 군의회를 통해 예산 반영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아가고 있으며, 지난해는 14건을 예산반영 요구해 시설하우스 차광막 설치 사업 등 총 7건이 반영되어 농업회의소 회원 우선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정책개발TF팀을 운영, 50여건의 세부사업들을 발굴해 유형별로 정리하면서 영덕군수와 영덕군의회의원 후보자들의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영덕군농업회의소 최영식 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650여 회원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었다"라며, "미흡한 점도 많이 있었지만 회원들과 행정협의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을 얻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농업회의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국 농어업회의소의 창립과 출범지역의 조기정착을 위해선 농어업회의소법의 법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아직 법제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농식품부의 입법안과 국회의원 4명이 대표발의한 입법안이 국회 농해수위에 제출되어 있음에도 아직 상정되지 않음에 따라 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김제열 회장) 주관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단 간담회를 비롯 농해수위 소속 국회의원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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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 '내 삶이 행복한 영덕·영덕 미래 100년 준비'... 영덕군수 '3선' 도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희진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6·7기 8년간 영덕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하면서 “청렴과 소통”을 군정 철학으로 영덕군 최초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열고, 문화관광 도시 1,000만 관광객시대, 5,000억 민자유치,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태풍과 산불, 대형시장 화재, 코로나19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전략적인 가치로 대외적인 이미지를 확장 하였으며, 군민들로부터 능력과 경륜을 검증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민선8기 영덕군수에 출마하는 이희진 예비후보는 지난8년 영덕군이 계획하고 진행되는 사업이 잘 마무리 되어 결실을 맺기 위해 3선 군수 도전배경을 밝히고 “영덕의 100년 미래” 준비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②①①비젼을 제시하고 ▲2천만 관광시대 ▲1조원 민자유치 ▲1조원 예산기반조성 의 공약을 밝혔다. 관광객 1천만명에서 2천만명으로, 민자유치 5천억에서 1조원으로 본예산 5천억에서 1조원 예산기반 조성을 실현하여 영덕군의 획기적인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고 3가지 공약은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하나가 목표에 다가가면서 다른 하나도 그 목표에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이희진의 6대 약속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자치행정 ▲생기넘치는 도시환경 기반 구축 ▲지역의 가치를 담은 문화도시 구현 ▲군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 ▲ESG행정으로 살맛나는 농산어촌 건설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또 9개 읍면에 해당하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2024년 부산·대구~영덕·삼척 철도시대에 따른 영덕을 지나가는 관광객이 1천만명 증가가 예상되며 관광인프라 조성 등 체류형 관광지를 확대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로 2천만 관광시대를 준비하고, 국·도비 사업으로 강구해상대교, 경북연수원, 해양생태종복원센터와 민간투자의 해상케이블카, 대관람차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호텔, 골프장, icoop생협 등 1조원 규모의 민자 유치로 청년·여성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하고, 계층별로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노인일자리전담기관설립, 아이를 위한 기적의 놀이터, 공공어린이집 조기완공, 경력단절 여성지원센터 운영, 장애인부름콜 증차 및 프로그램개발운영지원, 청소년 스마트학습관, 청년 정착 임대료 지원, 청년주거 안정을 위한 200호규모의 공공임대 주택 건설, 복지재단 기능 활성화, 청소년수련관, 현충공원조성과 문화로 지속가능 도시로 덕곡천·오십천의 강변문화, 강구항의 영덕대게와 바다문화, 영해근대역사문화거리 괴시마을의 역사문화, 생태·웰리스 문화 등 영덕을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관광산업·서비스산업 등 4차 산업의 세수증가와 국·도비 예산확보로 1조원 예산 기반조성 하겠다고 했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8년 재임기간 영덕군소통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문화관광재단, 복지재단, 농민회의소, 주민배심원제 등 지역주민이 군정에 참여하고 소통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전국지자체 공약이행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아 군민들로부터 능력을 검증 받았으며, 재임기간 부패에 대해 한 건의 구설수도 없이 군정을 이끌어 청렴도 까지 인정 받았 다고 말했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재임 8년중 5년의 야당군수로 국회, 중앙정부, 도청 등 다양한 인맥으로 한 톨의 소홀함 없이 군정을 펼쳐 예산5천억 시대를 열었다고 말하고, 청렴과 소통을 통한 군정 능력이 검증된 이희진에게 연습 없는 군정, 중단 없는 군정으로 계획된 사업이 진행되어 결실을 맵도록 성원으로 윤성열 정부와 함께 힘 있는 3선 여당군수로서 “영덕이 사는 것이 자랑 스런 시대”와 “영덕미래 100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영덕군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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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누구나 살고 싶은 고장, 군민 모두 잘 사는 영덕을 만들겠다”(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에 출마한 김광열 예비후보는 3일 영덕의 대표 산업인 농・어업 및 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농・어업분야 공약으로 "영덕의 자랑인 농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과 유통판로 확대로 농어촌 주민의 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농・어민을 위한 재난 피해보상 지원을 늘리고, 군내 친환경 급식 등 꾸준한 농수산물의 소비를 통해 환경변화에 위협받지 않는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친환경 급식 실시와 군내 농가 우선공급 혜택 ▲지역특산물 유통판로 확대 ▲지역농민 소득증대 사업 추진 ▲영덕대게를 활용한 특산품 및 로컬푸드 개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여성농업인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어, 관광 공약으로는 “문화・역사・복지・의료・실버타운 기반의 호국문화복지타운을 조성할 것”이라 밝히며,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리조트, 모노레일 등의 시설 유치와 다양한 관광 상품의 개발로 군민의 소득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키겠다” 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사진・영상센터 및 전시관 건립 ▲미디어를 활용한 야간관광지 및 프로그램 개발 ▲재래시장 관광코스화 추진 ▲영덕군 자체 관광 어플 개발(숙박, 음식점 등 예약・결제・정보 제공) ▲사계절 해수욕장 특화사업(장사, 고래불~대진) ▲무공해 캠핑・글램핑장 조성 ▲영호남 최대 규모 골프장 건설 등의 공약으로, 영덕만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레저·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을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사계절 관광지로 재탄생 시킬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일등 농・어촌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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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영덕군민 혜택 다드림 복지 행정 구현”(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국민의힘 영덕군수에 출마한 김광열 예비후보는 아산병원 협력 응급의료체계 구축, 군민안전보험 확대 가입, 노인요양시설 확충, 생활밀착형 민원해결 등 복지·행정·교육 공약을 4일 발표했다. 김광열 예비후보의 복지 공약은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주민 맞춤형으로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먼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한 공약으로는 ▲아산병원 협력 고령친화사업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영덕군 보건지소 물리치료실 설치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시니어파크 조성 ▲노인회관 내 간이 찜질방・샤워실 등 복지시설 유치 ▲명절 효도지원금 지급 등을 제시하였고, 보육·교육 공약으로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교직원 및 공공기관 주택공급 확대 ▲청소년 영어 아카데미 개설 ▲중・고생 진로・진학 컨설팅 추진 ▲명문 중・고교 통합 특설반 운영 ▲학교 친환경 급식비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의료 및 교육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여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것이며, 평생을 영덕에서 자리 잡고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인구를 늘려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권역별 24시간 민원담당 기동대를 운영하여 군민들의 고충을 생활밀착형으로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두 자녀의 아버지이자 부모를 모시는 아들로서, 언제나 복지와 보육,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영덕군수가 되면 이 시대 학부모와 고령층 인구의 고민이 영덕군에서 만큼은 속 시원히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영덕의 복지를 다른 차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산업・경제・행정 등 각종 분야에 군민들의 의견을 공모하는 ‘군민 제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언제나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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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예비후보, 재선 향한 필승캠프 개소식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진군수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전찬걸 예비후보가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둔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국민의힘 공천 쟁취와 본선 압승을 다짐했다. "중단없고 연습없는 군정으로 힘차게 발전하는 울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날 개소식에는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화환을 대신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지자들이 기탁해 온 쌀로 거대한 성이 쌓였다. 이 날 개막식 곳곳에서는 일반적인 개소식 풍경과 달리 파격적인 진행이 이어져 소탈함과 평등의 마음이 넘쳤다는 평가다. 행사장을 찾은 군민 모두가 내빈이라는 뜻에서 내빈 소개를 박수로 대신하며 시작된 개소식에서는 현판 제막식에서도 일부 내빈만이 참석하는 기존 형태를 벗어나 참여 주민 모두가 긴 줄을 함께 당기는 형식으로 제막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명사나 외부인사가 축사나 격려사를 하는 관례를 깨고 20대 첫선거 청년공동선대본부장과 40대 여성공동선대본부장이 나서 축사를 했고, 산불로 집을 잃은 여성 이재민이 나서 전 후보를 향해 격려사를 했다. 이번 대형산불로 집을 잃었다는 북면 주인리에 사는 유외경씨는 격려사를 통해 "산불현장은 물론이고 긴 시간 동안 복구현장에서 너무나 고생한 전찬걸 군수가 혹시나 뒤늦은 출마로 표를 잃지 않았을까 걱정이 돼 난생 처음 이런 자리에서 마이크를 잡게 됐다"며 "집을 잃어 오갈 곳 없던 우리들을 위해 손잡고 울어주던 따뜻한 마음을 지닌 전 군수의 재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기로 마음먹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외에도 노년층을 대표하는 김성길 (전)울진군노인회장과 전 후보의 선배인 주성영 (전)국회의원이 나서 전찬걸 후보의 지지와 필승을 기원하는 격려사를 이어갔다. 전찬걸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원전의 유휴전력과 열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해 열정을 쏟은 결과 새 정부가 들어서면 곧 착공될 예정"이라며 "울진 백년대계를 위한 신산업유치와 치유힐링관광도시 건설, 복지 인프라 구축을 완수하기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아 군민 여러분께 일 할 시간을 더 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산불 피해지역의 항구적 복구와 아직도 미흡한 보상지원책 마련을 위해 연속성 있는 군정운영이 필수적"이라며 "도의원 8년, 군수 4년으로 형성된 정관계 인적 네트워크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울진을 도약시키는 원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날 군민들의 여론 청취를 통해 마련된 '울진군민 희망공약 청원'이 후보에게 전달되는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전달된 희망공약은 ▲울진사랑카드 10% 캐시백 한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 ▲국가유공자 수당 나이 제한 철폐 및 지급액 증액 ▲가족 안전놀이광장 건설 (광장에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무료대여) ▲군립어린이집 영유아반 확장을 통한 조건없는 영유아 전원 치원 추진 등이다. '전찬걸 필승재선캠프'는 "산불복구로 인한 뒤늦은 출마에도 바닥 민심은 변함없이 전찬걸 후보의 재선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며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될 국민의 힘 공천 여론조사에서 압승해 당당한 국민의힘 공천자로 본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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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예비후보, 27일 개소식 "산불극복, 뒤늦은 출마에도 바닥민심은 전찬걸 지지 확인"(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진군수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전찬걸 예비후보가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둔 오는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출마를 미루고 군수직을 유지해 왔던 전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이재민 임시주택 입주와 국비 추가 지원 등이 원활하게 진행돼 복구를 위한 기반구축이 8부 능선을 넘었다고 판단해 출마하고자 한다"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동안 미루어왔던 선거조직 정비와 공약사항 등을 최종 점검한 후 3일 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돌았다는 전 예비후보는 "산불로 인해 선거전에 뛰어들지 못해 경쟁후보들에게 크게 뒤쳐질 줄 알았으나 바닥 민심은 여전히 열심히 일한 군수, 연습없고 중단없는 군정을 위해 전찬걸을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찬걸 재선캠프 김진극 대책본부장은 "청년 및 여성 공동본부장과 노년층을 대표하는 지지자 등이 지지연설을 준비중에 있고, 후보자의 선배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주성영 의원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라며, "이번 개소식은 뒤늦게 출마한 전찬걸 군수가 경쟁 후보를 압도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전찬걸 재선캠프는 축하의 뜻을 화환 대신 쌀로 전달받은 후 이를 모두 산불피해주민 돕기를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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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군수 재선출마 선언(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국민의힘 전찬걸 울진군수가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재선을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찬걸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에 즈음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중단없고, 연습없는 군정"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힘차게 발전하는 울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있는 국민의힘 공천을 통해 힘있는 재선군수로 당선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군수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두 달 동안 속이 새까맣게 탔다"고 말하면서 "여러 지지자들이 어느 정도 선까지만 마무리하고 빨리 선거운동에 나서라고 했지만,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며 그간의 고뇌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을 기해 설치대상 임시조립주택 188동 중에 177동이 설치가 완료돼 122세대 127동이 입주했으며, 임대주택 9세대를 포함하면 전체 131세대가 입주를 완료해 69%의 이재민들이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고 밝히면서 "항구복구비 총액 3,027억원을 확정했고, 이 중에 군비 부담이 583억원이었으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대정부 설득을 통해 어제를 기해 334억8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군비에 보태주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로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오늘 '힘차게 발전하는 울진, 중단없고 연습없는 군정'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당당히 국민의힘 공천으로 재선 군수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지자체간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아 군수는 울진군민 전체의 흥망을 책임지는 대형기업의 대표이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해군소령으로 근무하며 익힌 체계적 사고와 조직운영, 그리고 8년간의 도의원과 4년간의 군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수소생산의 개념도 막막했던 2년 전 수소생산기지 건설을 군수로서 처음으로 주창했고, 이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채택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제 울진군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엄청난 인구가 유입되고, 생산된 수소의 전국 배송을 위해 철도와 고속도로가 깔리게 되는 신기원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신한울3,4호기 투쟁과 관련해 그 누구도 군수가 정부를 대상으로 저항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궐기대회와 서명운동의 전면에 서서 저항했다"고 강조하며 "개인적 욕심은 적으나 군정과 관련해서는 그 누구보다 욕심이 큰 사람이 바로 전찬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찬걸 군수는 ●2조원 투자 규모의 울진 청정수소생산 국가산업단지 건설 ●1조5천억원 투자 규모의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낙동정맥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 ●10조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 재개 ●매년 380억원의 법정지원금 및 지방세수 증대효과가 발생하는 신한울 1,2호기 조기 상업운전 여건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외에도 미래신산업 육성과 관련한 ●환동해심해연구센터 설립 ●해양디지털감측망 구축 ●왕돌초첨단해양과학기지 설립 ●울진해양치유센터 설립 ●국가해중공원벨트 조성 ●왕피천국가정원 지정추진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분야별 공약에서는 ●도시가스 4년 이내 주요시가지 전체 인입(죽변, 북면, 후포, 한수원사택 2년 이내 완료) ●노인, 장애인, 학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공공와이파이 설치로 통신비 절감 ●울진군청 청사 신축 추진 ●대학생 등록금 지원 학기당 2백만원으로 인상 ●신혼첫집 대출이자 1%대 유지 이자보전사업 ●낚시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중방파제(뜬방) 건립 ●울진지역 아카이브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전찬걸 군수는 "상상력과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 사심없이 일할 진정성 있는 지도자, 의정과 군정 경험을 고루 갖춘 인적네트워크가 풍부한 지도자,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의 아픔을 해결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반드시 국민의 힘 공천을 쟁취하고, 압승을 통해 힘있는 재선 군수로서 '울진발전'이라는 찬란한 꽃다발을 군민 여러분께 선사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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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가-선거구, 청년. 여성 사업가 김미애 예비후보 "지역공약"(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신현영 대변인을 통해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기득권을 과감히 혁파하고, 세대교체를 위한 혁신공천을 구현하기 위해 청년, 여성, 장애인에 대한 문을 과감히 열고 정치 신인들이 참여하여 경선과정뿐만아니라 당선까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당의 지원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고 발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미애 예비후보(만35세)는 청년. 여성 후보의 대표 주자이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을 가진 김 후보의 일성은 외모에서부터 느껴지는 당당함과 함께 신인의 순수함이 눈길을 준다. 지난 주말에 영덕읍 남산리와 천전리 들판에서 못자리 공동 묘판작업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온 김미애 예비후보자를 만나 출마자의 출마의 변과 지역공약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미애 후보는 "정직과 패기로 좋은 정치를 한결같이 해내겠습니다. 소소하지만 우리네 삶이 지금보다 나아지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내는 그런 성장의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또한 "적당한 행정업무와 무난한 의정활동을 수반한 기계 같은 정치는 경험하고 공부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중심의 인간적인 정치는 공부로 되는 게 아니라 일상의 실천에서 저절로 배어나온다고 믿습니다. 어릴 때부터 길러온 습관과 가치관 속에 내재된 것이겠지요." 라며 정치신인 답지 않게 자신감 있게 말했다. 다음은 김미애 후보의 공약에 대한 내용을 간추렸다. 1. 행복한 삶의 공간을 만드는 사람 어린이에게는 꿈을 키우는 꿈터로, 청년에게는 일상의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중⦁장년층에게는 일터이자 따뜻한 휴식의 장으로, 어르신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는 영덕으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시름을 덜어주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저 ‘김미애’ 며느리의 마음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구석구석 세심하게 살피고 적시 적소에 반듯반듯하게 채워 넣겠습니다. 2.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놀이터를 신설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어린이집, 학교주변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고, 스쿨존의 규제강화와 귀가도우미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공원정비 및 소규모 놀이시설등을 설치하여 현재 설치된 시설 외에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지역소멸위기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제시 근자열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고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찾아든다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소멸위기 지자체라고 하지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으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4. 군의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견제가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군의원 역할을 다하면서 잘못되는 행정을 바로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처음 출마하는 저에게 어르신이 꾸짖습니다. ‘찍어주면 뭐하노, 선거 때만 찾아오면서...’ 벽은 높고 무관심한 손길은 차가웠지만 그분들을 원망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배우고 또 부딪치겠습니다. ‘찾아가는 현장 의정실’ 끝끝내 약속을 지켜 등 돌린 민심과 마주하겠습니다. 직능단체 및 사회단체 등과 분기별 1회 이상 정책간담회를 추진하여, 주요정책 및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의원이 되면 어떠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이다. 시민 대표가 된다는 것은 벼슬이 아닙니다. 수단도 아닙니다. 공부하는 의원이 되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기본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때로는 치열하게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역의 문제에 머리띠를 멜 것입니다. 군민과 하게 될 소중한 약속! 저버리지 않으려 애쓰겠습니다. 군민의 편이 되는 귀와 눈과 입이 되는 사람 한결같은 믿음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 군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김미애 예비후보는 지품면 삼화리 출신으로 지품초. 영덕여중고ㆍ경주대학교 경찰법학과를 졸업하고 영덕군 체육회 간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고 영덕야성초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ㆍ영덕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ㆍ민주평통영덕군협의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3월 24일 영덕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입후보하였다. 김미애 후보의 도전이 갈수록 고령화가 이어지는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