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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 개최""장진호 전투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 개최 -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이 오는 27일(금) 13:30 전쟁기념관(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이 행사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 주관으로 진행되며, 2016년부터 장진호전투*에서 희생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장진호전투는 6·25전쟁 중인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미 해병 1사단이 국군과 함께 함경남도 장진호 부근에서 중공군 7개 사단의 포위망을 뚫고, 함흥으로 철수에 성공한 전투이다. ○ 이날 행사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브래들리 제임스(Bradley S. James)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 등 주요인사와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장 등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군 장병 및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한다. ○ 특히, 장진호전투 참전 생존영웅 ‘밀턴 메이스 워커(Milton Mayes Walker)’ 등 참전용사와 가족 58명이 방한일정에 맞춰 참석하여 추모식의 의미를 더한다.□ 식전 행사로, 유엔전사자 명비에 헌화, 한국해병대군악대와 미8군군악대의 합동연주에 맞추어 대한민국군가합창단의 군가합창, 그리고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던 ‘제3회 호국안보 청소년 문예작품 공모전’ 입상자 중 대상수상자(국가보훈처장상)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기념식은 한국해병대군악대와 미8군군악대의 반주로 애국가, 미국 국가 합창, 대통령 추모사(보훈처장 대독), 장진호 전투영웅 입장, 감사패 전달,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박삼득 보훈처장이 대독하는 추모사를 통해 “한미동맹의 숭고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미군 전사자 유해발굴과 송환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힐 것이다.□ 한편, 무공수훈자회는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했던 장진호전투 참전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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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만민공동회 개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9월 25~27일간 거제시에서 열려▷ 중앙 및 지방정부, 시민활동가, 국민 등 1만여 명이 모여 유엔 및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논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상남도·거제시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공동개최한다.1999년 이래 21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중앙·지방 정부를 비롯하여 각 지역 시민활동가와 지역주민 등 연인원 약 1만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한다.지난 2015년 유엔(UN)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채택했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 등 모든 주체의 동참이 필요하며, 특히 각 지역이 처한 상황에 맞는 지역단위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수립과 실천운동이 필요하다.'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논의를 위한 정상급 회의, 분야별 대화시간(세션) 등으로 구성됐다.정상급 회의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이행을 다짐할 예정이다.분야별 대화시간에서는 에너지 전환, 해양생태계 보전,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구분하여 심층토론회가 진행된다.9월 25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우수기관과 태양광 발전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지속가능발전 실천 우수기관은 민관협력단체, 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5개월간의 공모전을 거쳐 선정되었다.대통령상에는 경상남도(경남도의회·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합동), 국무총리상에는 국민연금공단, 환경부 장관상에는 당진시, 부평구, 도봉구,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시(평택대학교·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합동), 케이티(KT) 등 총 8개 기관이 수상한다.아울러 제1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공모전을 통해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 등 우수사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공식 행사 외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축제(페스티벌),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 과정, 빈용기 반환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한 지역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이번 거제 대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지역단위까지 확산되고 시민들의 실천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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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 중국 황강시(파이널24) 나하늘 기자= 청송군은 지난 3일 중국 후베이성 황강시와 지질공원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룸복에서 진행 중인 제6차 APGN(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던 중, 황강시 관계자를 만나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하며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상호 이해와 우정의 증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송군과 황강시의 인연은 지난 2월 지질공원 간 교류를 희망하는 황강시의 의사표시로 시작되었으며, 이 날 의향서 체결을 통해 향후 양 도시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황강 다비에산(大别山) 세계지질공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에도 황강시 관계자가 청송군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질공원은 그 속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년을 살아온 사람들이 만든 문화가 깃들어있는 공간으로, 지질공원 간 교류는 문화와 문화를 잇는 통로가 되고 있다.”며 “향후 서로 교류가 확대되어 양 도시의 지질공원이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APGN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질공원 간 지질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지질공원 운영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지질공원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년에 1번 격년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청송군은 해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파트너십 체결, 2019 청송 국제 지오뮤직캠프 개최, 제13회 대구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청송 탐방,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2년 연속 유네스코 인증도시 부문 대상 수상, ‘지질공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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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직업능력의 달…어떤 행사 열리나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직업능력의 달이 ‘직업능력개발! 우리의 미래를 밝힙니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직업능력의 달’은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하고,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위해 1997년부터 시작되었다. 고용노동부는 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19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며 주요 행사내용을 공개했다. 2019년 직업능력의 달 누리집 http://www.hrd-festival.org 올해 직업능력의 달은 영예·공유·경연·체험 등 4개의 장으로 나뉘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미래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인재 양성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영예의 장’은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일 기념식에서 능력중심사회 구현 및 확산에 공헌한 직업능력개발 유공자와 명장 등 우수 기능인을 포상한다. 또 25일에는 기업의 HRD 활성화 유도를 위해 4개 기관 장관이 58개 기관에 대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유의 장’에서는 9일부터 이틀동안 코엑스에서 제13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를 개회해 기업 등 HRD 관계자에게 국내외 HRD 최신 동향 및 선진기법, 현장학습 우수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컨퍼런스는 기업(HRD 인사 담당자)과 학계, 훈련기관, 학생 등 6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 트랙으로 나뉜 이슈별 동시강연이 총 24개 세션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공공 분야도 능력개발 분야에 뒤처지지 않도록 공공트랙을 신규로 마련하는 등 다양한 세션을 구성했다. 주요 강연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한 책으로 화제가 되었던 ‘축적의 시간’과 ‘축적의 길’의 저자 이정동 교수와 현재 프랑스 ‘에꼴 42’의 소피 비제 교장이다. 에꼴 42는 ‘프랑스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IT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교재와 교수 없이 프로젝트 중심의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김현유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가 ‘실리콘밸리 기업의 조직문화’를, 팔로우 수가 200만명 가까이 되는 이현지 빛가온초등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만나는 유튜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밖에도 10일에는 NCS 확산에 필요한 모범사례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NCS 세미나가 열린다. 2019년 직업능력의 달 주요행사. ‘경연의 장’에서는 5개의 (경진)대회와 컨소시엄 우수사례 포상식 등이 열린다. 9일에는 일학습병행 우수기업의 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는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훈련과정 부문 및 과정평가형 자격 부문에 대한 우수 훈련프로그램을 전파하는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가 있다. 그리고 같은날 기업별(기업규모 구분) 사례 발표로 자격검정 운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사업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다음날 1일에는 역시 코엑스에서 사업주훈련 참여기업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포상하는 사업주 직업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또 5일부터 6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는 컨소시엄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해 중소기업 훈련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10회 컨소시엄 Best of CHAMP Day를 마련한다. 한편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데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후보도 선발하면서 대략 2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17개 시·도 선수 및 지도교사가 폴리메카닉스와 모바일로보틱스, 프로토타입모델링, 자동차정비, 금형, 공업전자기기 등 50개의 직종별 경기를 펼친다. ‘체험의 장’은 유아·청소년 대상으로 진로 및 미래 직업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내 모습 그리기 대회’를 9~10월 국회와 지하철 역사 등에 전시한다. 아울러 10일 코엑스에서 환경·기술변화 속에서 새로운 미래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미래 일자리 공모전’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직업능력의 달 행사에서 마련한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직업능력 개발 유공자와 숙련기술인 여러분은 산업 현장에서 땀에 젖은 기술과 살아있는 지식을 쌓아온 진정한 전문가들이자, 우리의 자부심”이라며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첨단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두려움도 있지만 여러분이 쌓아온 숙련기술에 창의력을 더하고 다음 세대로 전해주는 노력이 계속된다면 새로운 변화는 또 다른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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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창업까지, 차세대 물류인재와 새싹기업 키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9 물류 아이디어 및 새싹기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 (‘18년 대회) 총 53개 팀(146명)이 참가하여 7개 팀(24명) 선정·시상 올해부터는 공모 대상을 아이디어 분야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새싹기업 분야로 확대하여 창업 지원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부문은 물류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새싹기업 부문은 연령의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범위는 물류 전 분야를 대상으로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한 물류현장 개선 등이 해당된다. 심사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멘토링 등을 거쳐 최종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사업성, 실현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팀 역량과 참여도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시상은 총 19개 팀으로 아이디어부문(7개 팀)과 새싹기업부문(12개 팀)로 나누어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산업진흥재단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 전시회 참가, 입주공간 등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2019년 8월 26일(월)부터 9월 26일(목) 18시까지(새싹기업은 10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산업진흥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아이디어 분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032-458-5019 / songhee96@ccei.kr) *(새싹기업 분야) 물류산업진흥재단(☎ 02-3279-3205 / kyk@klip.or.kr)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참신한 물류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청년들이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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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우리 꽃을 활용한 작품 공모- 9월 23일까지 접수... 분경, 생활용품, 정원 부문 우수작 선정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 우리 꽃 전시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 공모 부분은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과 생활용품, 정원조성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디자인 및 작품도안 접수 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등 모두 14팀에게 상금 60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5일부터 국립수목원에서 열리는 ‘2019 우리 꽃 전시회’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이날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또한, 생활용품 수상작 가운데 국립수목원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작품을 선정하여 기관 홍보물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10.15-19) 중에는 우리 꽃 관련 북 콘서트와 숲속음악회, 정원 토크 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생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이 출품되길 바라며, 우리 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내용문의 :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권혜진 연구사(031-540-1060)[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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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5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범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과학치안’ 과제 발굴을 위해 대국민 대상으로 제5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에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행복한 안전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안전과 글로벌 과학치안 구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협업과제의 하나로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내용은 크게‘해결방안’과‘문제제안’으로 구분하여 신청·접수를 받으며 해당 분야는 중복하여 지원할 수 있다. 해결방안 공모는 범죄예방, 사이버안전(디지털 성범죄 포함), 교통안전, 치안장비, 과학수사, 대테러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해 현장 치안력 강화, 치안문제해결, 국민 안전?편익 제고를 위한 ‘과학치안 구현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문제제안 공모는 과학적 해결방안을 직접 제시하기는 어렵더라도 국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치안현장의 문제’가 대상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경찰관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고, 시상은 ‘해결방안’에 대해서만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8개, 총 16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상장(부문별 ‘최우수’는 경찰청장상, 과기정보통부장관상)과 상금(최우수상 2백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앞으로 치안과학기술 연구개발(R&D) 신규과제 기획 등 국민이 공감하는 치안정책 수립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치안현장의 ‘문제제안’은 제안자 중에서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결과 발표는 주관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폴리스랩사업단,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반국민과 현장경찰관이 체감하는 치안문제에 대해 새로운 과학적 해결방안이 제안되어, 우리나라의 치안역량이 과학기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여 안전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경찰청 조현진 경정(02-3150-184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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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지역혁신”…60초 영상공모전지역혁신 관련 흥미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지역혁신 및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국민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7월 15일부터 한달동안 진행하는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경험한 지역혁신’이며, 영화와 연극, 광고, 댄스, 독백, 뮤직비디오, 인터뷰, 뉴스, 일기예보 등 영상물 형태는 제한이 없다. 2019 찾아라! 지역혁신 60초 영상 공모전 포스터. ☞ http://blog.koreamoi.com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안부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happychange2019@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의 예를 들면 ‘신고해 주세요, 내 주변, 우리 지역의 해결해야 할 문제는 이것’이라는 주제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내 주변과 우리 지역의 해결해야 할 문제, 또는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혹은 ‘칭찬해 주세요, 참여와 실천으로 이렇게 바꿨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주민의 참여와 실천으로 해결한 사례를 찾아보고 영상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접수작품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각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8팀(명)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다양한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견, 해결해 나간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이번 공모전이 지역혁신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60초 영상 공모전 세부 내용.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정책과(044-205-340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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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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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 참가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이 5월 19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이벤트 부스 참가를 통해 실제 투표함과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찍기와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선수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이벤트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이 꾸준히 몰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준비된 경품이 소진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 등 선거가 지닌 참뜻을 되새기는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은 제7회 지방선거권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문 및 특별부문과 현역 사진기자가 참여할 수 있는 언론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6월 20일(수)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사진에 한해서만 1인 3점까지 참여할 수 있고, 특별부문은 별도로 출품 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상금 4400만원, 총 15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진공모전이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기관이다. 공모전 홈페이지: http://beautifulday-cont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