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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독도(울릉도)기념품 디자인공모전 열려▲ ‘제8회 독도(울릉도)기념품디자인공모전’ 대상작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독도(울릉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증대시켜 확고한 독도 수호와 함께 울릉도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로 만들고자 국민의 섬 독도(울릉도)를 소재로 한 ‘제8회 독도(울릉도)기념품디자인공모전’을 개최했다.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으로 세계인과 함께하는 독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지난 10월 2일부터 18일까지 공모 기간을 거쳐 10월 20일 작품 심사, 23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독도의 상징성을 응용한 창의적∙실험적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84점(민공예품 46, 공산품 35, 기타 3)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이 가운데 49점(민공예품 30, 공산품 18, 기타 1)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자는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 장려상 5, 입선 38점 총 49명으로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쇄본으로 간행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전도인 팔도총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지도는 답을 알고 있다.‘팔도총도’독도체인 배지와 키링”을 만든 장우규 씨가 대상을 차지해 도지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아리랑 선율과 함께 독도를 빙글빙글 돌아가는 “DIY 회전 우드 오르골 독도 및 마그넷 시리즈”의 박영종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장우규 씨는 “이번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대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모든 국민이 알고 있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홍보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전통을 잇고 기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도는 입상작 49점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3층에 전시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친근한 이미지를 일반에게 알림으로써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한층 더 고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5년 동안 공모전 개최로 독도를 문화예술의 섬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국민들의 독도 사랑의 마음이 모여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작품으로 승화된 관광기념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독도가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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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 ‘2023년 대한민국 최우수 도시숲’ 선정▲ 천년숲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이 지난 12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5073개소(경북 325개소) 도시숲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천년숲은 ▲친자연적 철학을 반영하여 기존 소나무, 참나무숲 등을 잘 보전한 생태복원형 확대 조성 ▲주민들의 숲속 휴양․치유기능 증진 ▲지역의 대표문화 행사개최 등 녹색문화공간 활용 ▲산림교육활성화 등 숲을 연계한 복합적 활용의 조화로움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년숲’이란 이름은 경상북도 개도 700년 및 신도청 이전과 도청신도시 건설을 기념하고 새천년을 함께 비상할 숲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조성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숲속 부대시설의 지속적인 보완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년숲에 조성된 황토 맨발길은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심신단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고, 검무산과 호민지 등을 잇는 외곽 둘레길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수상과 함께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도시숲 분야 워크숍’ 개최권을 부여받아 오는 12월 각지에서 방문하는 많은 관계자들에게 경북의 우수한 도시숲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천년숲은 맑은 공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모여 정착한 신도시민들에게 안식처이자 자라나는 세대에게 정서 함양의 장으로 신도시의 상징적인 곳”이라며, “영예로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숲 사업이 도내에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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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 청년감성상점 입점 공모전 개최▲ 청년감성상점에 전시관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청년 예술가들의 상품 육성‧발굴을 위해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창업자 시제품 등의 홍보와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문화, 예술, 일상생활 등 청년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작품으로 판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참여는 공고일 기준(10.11.)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사업자등록을 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수는 개인(업체)당 5작품 이하이다. 서류접수는 11월 8일까지며, 출품작은 11월 8일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 13일 시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내년도 1월부터 1년간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감성상점에 입점 돼 홍보는 물론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관련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경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054-760-796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실력 있는 지역의 젊은 청년 작가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시에서는 청년 작가와 예비 창업자들의 창작활동과 창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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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덕군가족센터 글짓기 공모▲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센터 비전인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가정, 건강한 우리 영덕’이라는 주제로 자유 형식의 글짓기로,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민의 정서 함양과 재능 발산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짓기 공모전에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주제에 맞게 글을 쓴 후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ydgun121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6일 개별 통지하고 센터 홈페이지와 밴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접수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점을 선정해 최우수 1명, 특선 2명, 입선 2명, 가작 4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104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작은 12월에 발행 예정인 센터 소식지 ‘행복더하기 8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글짓기 공모전 관련 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730-7376, fax 730-66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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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개최▲ 제15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사진예술 발전과 청송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제15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은 청송문화원이 주최하며, 청송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 유‧무형 문화재, 청정 자연환경, 사과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 등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인당 출품 수에 제한은 없다. 사진의 출품규격은 11×14인치 또는 10×15인치(컬러 또는 흑백)이며, 출품료는 5점까지 2만원, 초과 2점당 1만원이다. 또한 시상은 대상 등 총 62점을 시상하며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출품된 작품은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당선작발표는 10월 16일 청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특히 청송사과축제 기간(11.1.~11.5.)동안 시상식과 함께 당선작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수상작들은 향후 청송의 홍보 자료로 활용,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많은 분들이 청송을 방문해 주시어 각자의 작품 속에 숨겨진 산소카페 청송군의 매력을 멋지게 담아 주시기를 바란다”며, “청송의 자연이 담긴 작품들은 모든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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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 K-컬처 특화 10대 프로그램 선정▲ 영주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 중 소수서원 강학당 방문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과 함께 운영 중인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Sobaeksan Global Friends Program’)이 한국관광공사에 주관한 ‘K-컬처 특화상품 공모전’에서 대한민국 10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컬처 특화상품 공모전’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외국인 관광객 신규 유치를 통한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전국 각지의 100여 개 프로그램이 접수돼, 최종 1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3월부터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영주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인 소백산국립공원 등반,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세상 관람, 풍기인삼을 활용한 체험행사 등 1박 2일 일정으로 상반기 4회 운영했다. 시범 프로그램이 열띤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시와 탐방원은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자 했으나 7~8월 장마 및 수해 피해로 운영하지 못하고 9월 2일부터 공식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어가 가능한 내국인도 누구나 참여해 외국인들과 함께 소백산 자락에서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정기 프로그램외에도 10명 이상 단체인 경우 문의를 통해 별도 참가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054-630-5500로 하면 된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해 준 소백산생태탐방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영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앞으로 영주시와 협력해 외래 관광객 증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주시는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 ‘1-hour 시대’가 되고 영주댐이 준공됨에 따라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시행, 관광택시 등 교통편의 제공, 영주댐 레포츠시설단지 조성,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개선 등 휴양단지를 조성해 ‘K-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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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사회혁신 정책, 청년이 만들어 나갑니다!▲ 청년 메타버스 정책 공모전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메타버스 기술 활용 주체인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 메타버스 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메타버스를 활용해 해결하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자는 △일자리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환경 5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정책 제안을 하면 된다. 국내외 고등학생 이상 만 34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9월 8일(금) 자정까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북도는 기업, 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6개 팀을 선정하고 각 팀당 150만 원의 연구과제비를 지원한다. 이후 과제 내용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오는 10월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2개 팀을 선정해 총 3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종 선정된 정책은 향후 관계부서 협의 등 내부 검토를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메타버스 시대는 청년이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메타버스가 가져올 사회혁신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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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북도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2023 경상북도 정책제안 공모전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자리와 경제, 과학과 산업, 에너지와 환경, 보건과 복지, 농축산과 수산업, 전통 문화와 예술, 도정혁신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시행중이거나 단순 불만사항 및 특정 시설물의 설치나 개선 등 단순 민원성 제안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국민이나 공무원은 경상북도 홈페이지(도민행복제안), 국민신문고, 또는 우편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한 제안은 도정에 실제 채택되며 실시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참가자들은 도지사 표창과 최대 800만원의 등급별 부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임휘승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우수한 제안은 정책 반영 단계를 통해 실제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어 지역사회와 경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많이 제안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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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한중 청년 교류 UCC 공모전’ 개최▲ 2023년도 한중 청년교류 UCC공모전 팸플릿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한중 대학생의 글로벌 활동 강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영남대학교,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2023년도 한중 청년 교류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한국 또는 중국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 신청자의 경우 “중국! 우리 서로 알아볼까?”, 중국 신청자의 경우 “한국! 우리 서로 알아볼까?”을 주제로 내가 경험한 한국 또는 중국의 문화, 음식, 여행지, 명절, 축제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중 UCC 공모전’ 은 한중 양국 대학생의 시각으로 상대국에 대한 이해를 솔직하게 영상으로 담아 보여 줌으로써 상호 유대감을 증진하는데 의미가 있다. 임병진 사무총장은 “한중 청년은 양국 관계를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이번 UCC 공모전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와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공모전의 개최 취지 밝혔다. 이번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나 영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행사 공고문 및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작한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ynu-china@yu.ac.kr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2명(팀)에게는 9월 중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을 수상한 한국 학생 1명(팀)과 중국 학생 1명(팀)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 작품은 한중 우호교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공식 웹사이트(http://www.neargov.org/kr/)나 영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공식 웹사이트(https://gl.yu.ac.kr/gl/index.do),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공식 웹사이트(http://busan.china-consulate.gov.cn/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북한, 몽골, 러시아 등 6개국 79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제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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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가 됩니다!▲ 2023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기업과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3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공무원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경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시군 규제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복지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분야 △청년, 경력단절자, 어르신의 취업∙일자리 분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입지, 고용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등 총 5개 분야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위원회와 소관부서 검토, 그리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과제가 선정된다. 우수 안건 선정자는 12월 중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정된 과제는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소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모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