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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 용인시 다문화 한마당 축제 다문화 인식개선 공모전[파이널24]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카드뉴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주제는 다문화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또는 다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와 다문화인식개선 카드뉴스공모전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인식개선 공모전을 통해 용인시 내 이미 우리 이웃으로 살고 있는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2021년 다문화 한마당 축제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경연대회, 다문화인식개선 카드뉴스 공모전, 외국인 및 유학생 대상 밀키트 배분, 용인시민 가족 대상 다문화 체험 키트 배분, 다문화 한마당 축제 기념식이 유투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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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 행안부 주관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대상 수상[파이널24]영월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영월 연당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공모는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여 실시설계 또는 공사완료 된 사업을 대상으로 견실시공, 예산절감, 피해저감효과, 안전관리 개선 등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영월군은 ‘연당지구 재해위험 개선사업’으로 전국 32개 사업지구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영월군 ‘연당지구 재해위험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영월군 남면 면사무소 인근 연당리 860번지 일원에 유수지 조성(면적 28,000㎡ 저수가능용량 57,000㎥), 도로증고(540m), 주민이주(6가구), 농경지 매입(103필지)등 정비를 추진한 사업이다 군은 최적의 사업추진으로 3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비 사업을 통해 2020년 8월 집중호우 시 수해피해를 예방하는 등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었다. 또한 조성한 유수지 일원을 산림청의 정원조성 분양 공모사업을 추진, 선정되어 국비 및 지방비 총 66억 원을 투입하여 지방정원(강원도1호)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평가과정에서 ‘연당지구 재해위험사업’은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유수지 주변을 단순 정비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부분이 전국에 유사사례가 없는 만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국·도비확보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와 함께 최근 완공한 연당정원과 더불어 동강둔치 주변에 추진 중인 동서강수월래 친수 문화공간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산책로, 가족나들이 장소 제공과 더불어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함으로서 청령포, 장릉, 금강정 등 과 어우러진 연계 시너지 효과로 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영월군은 이번 공모전으로 사업비 5억 원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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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공모[파이널24]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의견 반영을 통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23일부터 ‘충남형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충남의 치안 정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안전 △아동·청소년·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및 경비 등 자치경찰 사무 등이다. 아이디어는 다음 달 22일까지 충남 공모전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해 최고 30만 원까지 총 22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접수 아이디어는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희태 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충남 치안 정책 강화를 위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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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춘어람’ 육성…체류형 섬 관광 활성화[파이널24]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MZ 세대를 겨냥한 젊은 감성의 체류형 섬 관광상품 기획‧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섬 관광기획자를 키우는 ‘청춘어람 육성사업’에 나선다. ‘청춘어람 육성사업’은 청년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을 뜻한다. 청년이 직접 섬에 체류하면서 섬 전문가, 주민들과 함께 섬 고유자원을 발굴하고, 관광상품을 기획한 후 관련 기관과 기업에서의 인턴십 교육을 통해 관광상품화까지 진행하는 인력 양성 실전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첫 단계로 관광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전남에서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섬 스테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000이(가) 머무는 곳, J(전남)-SUM’으로 전남에 있는 섬 중에서 자유롭게 대상지를 선택하고, 여행 주체에 적합한 스토리를 입힌 섬 관광상품 제안을 통해 섬 자원을 활용한 여행코스와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선발 후에는 청년이 전남의 섬 관광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체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비를 지원한다. 전문가 특강과 도내 우수사례 현장답사 등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정하고, 체류형 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섬 2주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2개월 동안의 실무 인턴십 교육을 한다.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는 전남도에서 활동인증서를, 성적 우수자에게는 전남관광재단에서 취업추천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섬의 삶과 지혜가 담긴 명소, 체험, 먹거리를 발굴하고 상품화함으로써 섬 주민과 청년이 함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젊은 청년의 관점에서 지금껏 우리가 몰랐던 섬의 역동성과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해 유행을 좇는 섬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면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섬 관광의 방향성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섬 코디네이터 양성’ 등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진짜 섬 관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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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어두운 뒷골목이 안심골목길로 재탄생”[파이널24]오일시장 인근의 으슥한 골목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화사한 안심 골목길로 변신했다. 해남군은 해남읍 5일시장 일원 주택밀집지역에 셉테드(CPTED) 기법을 도입한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다.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해남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주거지의 골목길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상지는 5일시장 ~ 오작교 구간으로 주민들이 밤길이 무서워 불안감을 호소하는 등 평상시 112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곳으로 꼽혀온 장소이다. 이에따라 군은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해 범죄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해 자연을 닮은 디자인이 가미된 벽화 및 컬러 포장을 실시, 밝은 이미지의 걷고 싶은 골목 환경으로 탈바꿈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보안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수면장애를 최소화하는 한편 야간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저녁과 심야로 구분해 점·소등 할 수 있도록 해 거주민들의 생활안정을 고려했다. 범죄 예방을 위한 CCTV도 설치해 안전을 확보했다. 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2곳의 안심골목길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해남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은 해남읍 고도리 일원을 대상으로 2024년까지 진행하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비 14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군은‘시장․길․천이 아름다운 해남읍 원도심 재생, 아이와 공동체의 미래를 키우는 행복삶터 해남’의 비전아래 읍 5일시장과 매일시장 등 전통시장을 지역 커뮤니티·창업·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고, 특화거리를 조성, 상권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원도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등 지역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환경 및 골목환경 개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도시재생사업은 민선7기 군민과 약속했던 핵심 공약사항으로 낙후된 읍 시가지의 원도심 기능을 회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안심골목길 조성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개선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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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제56회 설악문화제'축소 개최 결정[파이널24]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 향토 문화 축제인 「제56회 설악문화제」를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폭 축소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당초「제56회 설악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예상해 제한된 공간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출입 시 체온측정, 소독제 사용, 방명록 작성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백신 접종자, 코로나검사 음성결과 인증 등을 적극 활용하는 그린패스형 축제로 준비 중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이고 비수도권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 바이러스 감염병 사태가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자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와 같이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제56회 설악문화제」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설악문화제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설악소사(산신제)’를 개최하고, 축제의 발전방향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축제포럼’, 설악문화제의 역사자료 수집‧정리의 일환인‘설악문화제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설악소사(산신제)’는 온라인 중계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축제포럼’은 시민 발제 참여와 줌(ZOOM) 화상회의 연동을 통해 시민공론화장으로 진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설악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는 취소되고 올해는 축소 개최할 수밖에 없지만‘설악소사(산신제)’를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이어가고,‘축제포럼’과‘옛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설악문화제의 명맥을 유지해가고자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렵게 내린 결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올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알찬 행사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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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커먼즈필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파이널24]춘천시정부가 2019년 정식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 소통협력공간인 커먼즈필드(COMMONZ FIELD)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시정부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소통협력공간 공통브랜드인 ‘커먼즈필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3개 부문(제품 디자인/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디자인 컨셉)에서 공모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60여 개국에서 7,800여개 작품이 출품했으며 커먼즈 필드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커먼즈필드‘는 공유자원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시민 공동체가 함께 모여 도시의 문제와 지역의 필요를 해결하고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혁신문화공간이다. 시정부는 2018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9년 정식 개소했다. 1979년 준공되어 강원지방조달청과 춘천도시공사로 쓰였던 40여년 역사가 담긴 원도심 거점 건물을 새 단장해 ’커먼즈필드 춘천‘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등 연면적 1,950㎡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지역의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11개의 입주단체 사무공간과 시민 누구나 대관할 수 있는 규모별 회의실, 다목적실, 마을실험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2019년 정식 개소 이후 6만명의 시민들이 커먼즈필드 춘천을 방문해 이용했으며 리빙랩 / 시민연구 / 공론장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공동체들의 협력과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박정환 춘천사회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본상 수상은 기후변화, 감염병 등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에 시민들이 참여 확신하는 지역사회의 노력을 인정받은 개가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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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레시피 동영상 공모전 개최[파이널24]경기도교육청이 이달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학교급식 레시피 동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인식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레시피를 개발해 환경보호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 내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급식에 활용 가능한 조리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공모하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우수 작품은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경기도 내 학교에 적극 공유, 홍보해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학생들의 인식과 실천을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교관계자, 유관기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 개선 TF’ 운영하며 계약방법ㆍ관련규정 검토, 학교구성원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과 발생량 감소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원미란 학교급식협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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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우리품종 경기버섯’ 요리 공모전 개최[파이널2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우리품종 버섯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요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총 150명을 선정해 공모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만개의레시피’ 앱 또는 웹사이트 이벤트 코너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 검토를 통해 9월 8일 최종 참가자 명단을 발표한다. 공모전 참가자는 선택한 일정에 맞춰 제공되는 ‘산타리, 백선, 순정’ 등 우리품종 경기버섯을 활용, 품종 특성을 살린 버섯 요리 레시피를 개발해 응모하면 된다.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등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밥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우리품종 경기버섯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요리 방법이 제안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있는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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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1년 협치 UCCn로고송 공모전 개최[파이널24]관악구가 협치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협치 UCC &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구민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협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상금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공모 주제는 ▲협치란 무엇일까요? ▲함께 해결한 우리 동네 이야기 ▲협치가 필요한 우리 동네 문제를 담아주세요 등이며, 관악구에 생활권을 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UCC(영상)는 3분 이내로 광고,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패러디 등 어떠한 형식이라도 가능하며, 로고송은 1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9월 15일까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 후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외부 전문가로 심사단을 구성해 주제적합성(40%)과 독창성 및 창의성(20%), 완성도(20%), 활용 가능성(20%)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오는 10월 1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총 12명을 선정해 800여 만 원의 상금과 구청장 상장을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은 구청, 온라인 관악청, SNS 등 협치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협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주인 의식을 가진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