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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대상 100억원 특례보증 시행[파이널24]김천시는 코로나19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올해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을 2월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1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보증규모 1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사업장 당 개인신용평점에 따른 최대 2천만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하도록 하고, 대출이자 중 연 3%를 2년간 김천시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김천시에 등록 중인 개인사업자이다. 신청절차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남산동 농협은행(김천시지부) 3층에 위치한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을 방문하여 개인신용평점, 대출 연체, 국세‧지방세 체납, 중복수혜 여부 등 결격사유와 보증 가능여부를 확인 후 관내 8개 금융기관(국민‧기업‧농협․대구․우리․신한․하나은행, 김천농협)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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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코로나19 대응 관내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파이널24]울진군은 코로나19 피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도‘울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사업’을 40억원 규모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하여, 운영자금을 2천만원(청년창업자 5천만원) 이내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울진군에서는 대출이자 중 연 2%를 2년간 지원해 준다. 군에 소재한 NH농협과 KB국민은행에서 방문 상담을 받은 후 보증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절차를 거쳐 대출을 받게 된다. 단, 부동산 임대업·유흥업종·사행성·불건전 오락산업 등은 보증서 발급을 받을 수 없다. 전찬걸 군수는“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2019년 2월부터 시행하여 278명이 51억원의 대출을 받아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되었다”며 “금년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40억원 규모로 확대하였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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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기 소상공인 위해 70억 긴급자금 대출 지원[파이널24]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5일부터 특례보증을 통한 긴급자금 대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7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그 10배인 70억원의 대출자금(1인당 최대 2천만원)에 대해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지원한다. 또한 대출이자 중 연3%를 2년간 시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용점수 744점 이하인(신용등급 6등급)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가 해당된다. 전통상업 보존구역(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시장 경계로부터 1킬로미터 이내 구역) 내의 소상공인과 착한가격업소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절차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서부동에 위치한 대구은행 2층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을 방문해 개인 신용등급 등 대출 결격사유를 조회하고 보증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보증대상 금융기관 10곳(NH농협, 대구, 국민, 우리, 신한, 경남, KEB하나, IBK기업, 새마을금고, 신협) 가운데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예병원 경제정책과장은 “긴급자금 대출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일정액을 출연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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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극복! '김천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은 계속 된다[파이널24]김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여건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2021년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설정하고 김천사랑상품권 500억 규모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 규모 시행, 각종 22개 청년 및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시행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로 닥친 지역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전기요금 지원사업 등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소상공인 일자리창출지원 사업 등 일자리 분야의 과감한 지원금 지급의 효과를 이어나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이며, 2021년 경제회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발 빠른 대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소상공인 소생으로 김천 경제 회생을 이끈다. 김천시는 2021년 서민경제의 최일선인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약56억원(국비40억원)을 투입하여 김천사랑상품권(카드) 발행 및 운영에 나서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또한 100억 규모로 시행하여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울 계획이며, 각종 전통시장 공모사업을 발 빠르게 시행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먼저, 2021년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며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 진작을 위하여 카드형 김천사랑상품권을 4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찾아가는 김천사랑카드 발급서비스’시행으로 김천사랑카드 애용붐(Boom)을 조성하고, 상품권 판매대행점, 가맹점 추가모집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한다. 김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19년 8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2020년 12월 9일 기준) 572억원을 판매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상품권 판매대행점을 47개소까지 확대하였으며, 가맹점을 지난해 1,100개소에서 4,200개소로 추가 모집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초 2020년 7월 출시 예정이었던 김천사랑카드를 4월 27일 조기 출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둘째, 김천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100억원 규모로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한도는 업체당 2천만원까지, 이차차액은 3% 범위 내 2년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접수기간 동안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을 거쳐 관내 취급 은행 8개소(국민, 농협, 대구, 신한, 기업, 우리, 하나, 김천농협)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2021년 사업부터는 제외 업종이 대폭 완화되어,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제한 업종이 아닌 소상공인은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변경된다. 셋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및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등 4개 사업에 국·도비 약 10억원을 확보하였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김천 평화시장에 2년간(2021~2022) 총 사업비 10억원(국비4억원)을 투입하여 시장 대표상품 및 먹거리 (PB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 특화상품의 판로개척 지원, 시장 내 문화콘텐츠 육성 등에 나설 전망이다. 또한「노후전선 정비사업」을 통해 평화·황금시장은 총 사업비 약 5억6천만원(국비 2억8천만원)을 지원 받아 시장 내 개별점포의 노후배선 교체, 배관공사,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등의 사업을 시행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며,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을 통해 황금시장은 총 사업비 약 3천8백만원(국비 3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며, 지원예산은 고객유입 촉진, 매출 증대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 행사 및 상인회 행정능력 향상을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사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경상북도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사업비 6억원(도비 3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황금시장 아케이드 시설을 전반적으로 교체 및 보수하여 누수 등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예방할 계획이다. ▣ 청년 실업률 제로와 사회적약자 일자리더하기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장기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고용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공공분야 일자리를 확충하고, 청년 실업률 제로와 사회적약자 일자리더하기를 위하여 22개 사업에 2,972백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각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청년실업률 제로 도전을 목표로 93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년의 창업·창직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의 사회참여도를 높이고 청년일자리 지원을 통한 청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7월부터 김천시 청년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운동,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취업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하여 청년 일자리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및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70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2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공공근로, 지역방역 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에 117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셋째,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취업 취약계층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1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취약계층의 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실시하여 자활기반을 마련하며, 미취업자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완화를 위하여 고용지원금과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추진한다. 또한, 직무체험 범위를 민간 기업으로 확대하여 취업준비생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업체 직무체험을 추진하여 취업 활성화를 도모 할 계획이다. 넷째,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1,16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청년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다섯째, 시민의 일자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일자리기금 20억원을 조성하여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2억원,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에 1억 2천만원을 추진한다. 한편, 김천시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20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 인센티브로 지원받은 2억원을 투입하여 내년도 일자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 활성화에 앞장서다. 김천시는 에너지전환정책을 위해 재생에너지 3020계획, 제5차 경북도 지역에너지계획에 맞춰 전기사업허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지역지원, 에너지절약 및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도시가스공급 등 시민들의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다. 첫째, 김천시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어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해 마을이나 개별 가구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태양광 332개소, 지열 25개소를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도모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단독ㆍ공동주택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하여 2021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구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18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면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설치비 부담을 경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에너지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3kW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약 2년8개월 후에는 전기료 절감을 통해 자부담 회수가 가능하며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비 부담으로 설치를 미루고 있는 시민들에게 비용부담을 경감시키고 전기료 절감, 온실가스 배출감소에 직ㆍ간접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예산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라는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긴 터널 속에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시정 목표를 잊지 않고 시민들에게 한줄기 밝은 희망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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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민생경제 살리기 총력!(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국적인 경제 위기에 선제적인 대응책을 펼치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위축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전통시장 점포사용료를 2개월(3월, 4월)간 면제하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특히 평상시 5% 할인율이 적용되는 청송사랑화폐를 3월, 4월에는 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을 10%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된 청송사랑화폐는 지역 내에서 돌고 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또한 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대출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보증처로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졌으며, 대출이자 중 2년간 3%를 군에서 지원해줘 대출자는 나머지 이자부분만 부담하면 된다. 이밖에도 오는 4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줘 농산물 판매 부진,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코로나19 대응 예산 집중투자를 위한 추경 편성을 준비하는 등 민생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3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더욱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군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으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청송군 지역경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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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대비 소상공인 지원 나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 경제의 안정 및 활력을 도모하고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자금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 지난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 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송군이 1억5천만을 출연해 10배인 15억원을 특례보증 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보증처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례보증 자격요건은 청송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개인사업자이며, 대출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는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대출이자의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이차보전도 함께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대출을 받으면 이자 중 2년간 3%를 군에서 지원하므로 대출자는 나머지 이자부분만 부담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으로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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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월 10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1억 6000만원의 예산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하여 관내 소상공인이 2천만원(청년창업 5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출이자를 연 2%의 범위 내에서 2년 동안 군비로 이차 보전하여 주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농협울진군지부와 KB국민은행울진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후 대출을 받으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로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공설시장 상인들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관련법 개정 시기인 3월말에 맞추어서 2~4월분 시장사용료 3개월분을 감면해 줄 계획으로 있다. 전찬걸 군수는“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와 시장사용료 감면계획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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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코로나 여파로 소비위축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 내 점포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점포사용료를 2개월(3월, 4월)간 면제하기로 했다. 이로써 청송시장 7개 점포, 진보시장 39개 점포는 경제적 어려움을 다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무원과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물가조사반을 편성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의 약국, 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동향과 수급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가격 안정화를 이끌고, 특히 마스크 사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소비자 적정량 구입, 판매자 적정 가격판매 등에 대한 현장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물가안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자금 사정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의 신용대출 보증금 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서면협약’을 준비하는 등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인 만큼 소상공인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있으니 과도한 불안감으로 경제 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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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 확대 추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일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울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16억원 규모로 전면 확대하여 실시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하여 운영자금을 2천만 원(청년창업자 5천만원) 이내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울진군에서는 대출이자 중 연 2%를 2년간 지원해 준다. 신청절차는 군에 소재한 NH농협과 KB국민은행에서 방문 상담을 받은 후 보증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절차를 거쳐 대출을 받게 된다, 다만, 부동산 임대업, 유흥업종, 사행성, 불건전 오락산업 등은 보증서 발급을 받을 수 없다. 전찬걸 군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2019년 2월부터 시행하여 52명이 10억원의 대출을 받아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되었다”면서 “금년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6억 원 규모로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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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로 더욱 편리해져.....(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1일 관내 다수의 금융기관과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을 체결하여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지난 5월에 시행된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는 영양군에서 재원을 부담하여 경영 자금 조달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약 8개월 동안 경북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에 의해 조성된 25억 원의 보증자금 중 20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이차보전(대출금리 지원) 2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에서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난 8월 지원 대상을 ‘개인사업자’에서 관례 법령에 근거한 ‘소상공인(법인사업자 포함)’으로 확대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그 일환으로서 면지역에서 읍에 소재한 금융기관까지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주거래 은행 등에서 편리하게 신청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금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체결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청송영양축산농협, 영양군산림조합, 영양새마을금고 등이 있으며, 협약체결일인 지난 11일 이후부터 NH은행 영양군지부와 더불어 해당 금융기관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여 준 각 금융기관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양군에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힘써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