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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결핵 제로...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지난 3월 23일 진보 전통시장에서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및 감염병 대응에 이어 예방과 교육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결핵검진과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군은 올해 실시되는 비만예방 캠페인, 한방 의료 사업,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활발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경로당 이동 결핵검진을 통해 큰 호응을 받은 만큼 올해는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결핵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검진이며 초기에 발견해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다”며 “결핵환자의 대다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증상이 없어도 연 1회 이상 꼭 결핵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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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활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월 ~ 오는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관리를 위해 치매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신촌2리 경로당을 비롯하여 관내 경로당 7개소를 쉼터로 지정하였으며, 치매안심센터·보건진료소·건강증진 담당자가 주2회 30회기 수업을 진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관리 교육 연계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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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영덕읍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과 각 마을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순회교육이 병행으로 이뤄졌으며, 사업참여에 따른 활동수칙, 계절별·상황별 안전교육, 교통안전수칙, 감염병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기초연금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고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어 힘들었는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사회활동의 기회도 얻고 소득도 생겨 일석이조라고 여긴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홍 영덕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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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읍·면 경로당 순회...현장민심 청취(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70여 곳을 순회한다. 이번 순회는 6일 남정면·강구면을 시작으로, 7일 병곡면·창수면, 9일 영해면·축산면·영덕읍, 10일 지품면·달산면 순으로 진행되며, 9개 읍·면의 모든 경로당을 방문하게 된다. 김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읍·면장실을 행복소통실로 변경해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방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소통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군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대내외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에 영덕군 민선 8기는 ‘마음을 나누는 소통 행정’을 5대 군정목표 중 하나로 상정해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민원해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 운영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 확대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구성 △주민배심원단 및 주민참여예산위 운영 정례화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대 △군의회와 정책현안 간담회 정례화 △공감·소통 직원 워크숍 추진 등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 커뮤니티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군수의 이번 관내 경로당 순회 역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민심과 민원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해 함께 해결책을 논하고 책임자와 함께 현실 가능한 대응을 순발력 있게 진행하기 위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순회의 취지에 대해 “군민 소통과 지역 커뮤니티 강화는 지역 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의 근간임과 동시에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치는 바로미터”라며, “군민 편익은 물론 불필요한 갈등으로 지역의 역량이 소모되는 것을 막고 응집력을 강화해 지역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진심을 다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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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민관협업 복지서비스 ‘눈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진보면 맞춤형복지팀과 파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영)에서 지난 2월 1일(수) 파천면 신흥1리 경로당을 찾아 현장중심의 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바퀴달린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보면 맞춤형복지팀과 진보권역(파천면‧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바퀴달린 복지상담실’은 증가하는 주민 복지욕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월(짝수달 파천면, 홀수달 진보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진보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상담 및 위기가구 발굴과 병행하여 파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반려식물 만들기, 자원봉사로 참여한 진보미용실(원장 최복순)의 이미용, 전문강사를 통한 실버건강체조 프로그램으로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복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줘 이해하기 쉬웠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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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교통복지 소확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인 어르신들을 위한 소확행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름 아닌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이다. 이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계속되는 코로나 등 침체된 택시업계에 실질적 재정지원 등 두 마리 토끼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지난연말 기준 경주시 인구는 249,607명 중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61,861명으로 경주시전체인구의 24.78% 차지하고 있어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 복지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운영은 2021년 지원근거 마련, 타 지자체 벤치마킹, 전산 시스템 구축과 시비 30억을 확보하여 경주시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난해 6월부터 택시 기본요금 3,300원 기준 40회로 1인당 연간 132,000원씩 지원을 해 왔다. 시행과정에 기본요금 이상 발생 시 2번 결제 불편해소, 일부 기사들의 어르신 택시카드 결제 기피 등 문제점이 있어 이번 달까지 효율적 요금정산을 위해 시스템을 보강하여 내달 2월부터는 1회 결제한도를 8,000원으로 4,700원 상향하여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현재까지의 이용율을 보면 총29,967장의 교통카드가 교부되어 440,410명이 768,061회 이용하였으며, 보조금은 25억4천여만 원 지출됐다. 이용건수로는 23개 읍면동 중 성건동이 79,27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무대왕면이 4,901건으로 가장 적었으며 일평균 3,476건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읍면보다는 동지역이 2배 이상 이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복지가 간헐적으로 실제현장에서 타인 무단양도, 한꺼번에 일괄결재 등 당초 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시는 택시업계 교육, 택시 안에 무단양도 금지 스티커 부착, 어르신들께 카드교부 시 사용요령 안내 등을 하고 있으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보조금 관련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부정사용한 금액만큼 환수조치와 개인에게는 카드 사용정지 조치 등 시민세금이 올바로 사용되도록 여러 가지 강구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의료기술의 발달과 평균 수명연장(2030년 81.5세)으로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 되고 있어 앞으로 어르신 교통복지 뿐만 아니라 고령자 주택 확대보급, 경로당 운영 활성화 등 어르신 복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기본요금 무료택시의 온전한 정착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교통편의를 누릴 수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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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군민과 소통행보 나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2023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1월 31일(화)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2월 1일 현동면(오전)·안덕면(오후), 2월 2일 현서면(오전)·부남면(오후), 2월 3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방문하지 못했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어려움은 없는지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초고령 사회의 대응 방안 또한 현장에서 직접 찾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 대화의 자리는 군정에 대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로써,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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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신청접수(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20세대 이상)단지의 부대 복리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3년 공동주택(20세대 이상)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제15조에 따라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해야 하며, 지원내용은 부대시설(주차장, 관리사무소, 담장, 단지 내 도로, 건축설비 등) 및 복리시설(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의 유지보수이며, 도비 사업 선정 시 공사비의 90%(최대 2,700만원), 군비 사업 선정 시 공사비의 80%(최대 2,40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금)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추어 민원실 건축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환 민원실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재정 여건이 낮고 시설이 노후한 공동주택단지의 효율적 관리와 울진군민의 주거수준이 향상 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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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주민과 소통을 위한 민생탐방 나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이 27일 장수면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영주시 관내 19개 읍면동 민생탐방에 나섰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운영의 가장 큰 동력이라는 믿음 아래 격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대화·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탐방에서는 민선 8기 두 번째 해를 맞아 시정목표 및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전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각종 생활민원 및 지역현안,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주요기관단체와 경로당 등을 방문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각 소관부서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남서 시장은 민생탐방에 앞서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잘사는 영주, 찾고 싶은 영주,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 순방은 △27일 장수면·평은면·문수면, △30일 휴천3동, △31일 휴천2동·휴천1동·이산면, △2월 1일 하망동·영주1동·영주2동, △2일 상망동, △3일 순흥면·단산면·부석면, △6일 가흥1동, △7일 풍기읍·안정면·봉현면,△13일 가흥2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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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파・강풍에 선제적 대처로 피해 최소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설 연휴 중 올 겨울 최강 한파와 강풍에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 시는 한파․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22일 오후 9시부터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실시를 시작으로 입간판,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물 결박, 계량기 동파 보온유지, 낙상사고 유의, 어르신 외부출입 자제 등 SNS 재난문자 발송 및 마을앰프 방송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주낙영 시장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23일 각 부서 및 읍면동 재난대응 긴급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직접 현장을 순찰하는 등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456호에 안부전화를 하고 경주시자율방재단 합동 낙하물 사고 예방, 수도시설 동파 긴급 복구반 운영, 한파 대응 시민행동요령 발송,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 한파와 강풍 대비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도로 교통시설물 파손 조치(15건), 가로수 넘어짐 조치(2건), 현수막․옥상 광고물 정비(70건), 아파트 공사현장 위험간판 및 도로 적치물 정비(20건), 경로당 동파 예방 사전예찰(21건) 등 자체 또는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신속한 조치로 인명사고 등 공식적인 사건사고 접수는 없었다. 아울러 25일 정상근무에 돌입하면서 이른 시간부터 정비가 필요한 취약지 순찰 등 현장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설 연휴 중 강한 한파와 강풍에 고령의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고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여러 가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확고히 하고 각종 재난에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