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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위기 극복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 지원[파이널24]부여군은 충남도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1차 소망대출을 지원받은 업체 또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자금이나 중앙부처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등은 제외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신규업체 3천만원 이내 △기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는 2천만원 이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실부담금리는 1% 이내다. 굿뜨래페이 가맹점에는 보증료발급수수료 우대혜택을 지원한다. 소망대출플러스 신청은 이달 2일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 및 논산지점과 농협은행부여군지부, 하나은행에서 할 수 있으며, 자금소진 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부여군은 이번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이며 충남도의 지역균등배분액을 포함해 총 32.2억원 규모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안중완 군 공동체협력과장은 “특례보증 지원확대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2018년 1.5억원이었던 출연금을 올해 소망대출을 포함해 9억원으로 크게 늘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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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위기 극복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 지원(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부여군은 충남도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1차 소망대출을 지원받은 업체 또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자금이나 중앙부처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등은 제외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신규업체 3천만원 이내 △기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는 2천만원 이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실부담금리는 1% 이내다. 굿뜨래페이 가맹점에는 보증료발급수수료 우대혜택을 지원한다. 소망대출플러스 신청은 이달 2일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 및 논산지점과 농협은행부여군지부, 하나은행에서 할 수 있으며, 자금소진 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부여군은 이번 소망대출 플러스 자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이며 충남도의 지역균등배분액을 포함해 총 32.2억원 규모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안중완 군 공동체협력과장은 “특례보증 지원확대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2018년 1.5억원이었던 출연금을 올해 소망대출을 포함해 9억원으로 크게 늘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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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관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점포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7월 5일부터 「청송군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민생경제 살리기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코로나19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만19~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지원자격은 다음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경북에 주민등록과 사업자등록 소재지를 두고 영업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으로, ▶ 2020년 기준 연매출액이 3천만원 이하로 저소득이어야 하며, ▶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임대차 계약에 의거 임대인에게 임차료를 부담하고 있고, ▶ 2021년 1월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 가구 총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어야 한다. 반면, 소상공인 중 사행성 업종 및 전문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유흥주점 및 콜라텍은 코로나19 영업제한 피해업종으로 분류됨에 따라 지원대상에 포함됨을 유의하여야 한다. 지원규모는 관내 청년 소상공인 5여명으로,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사업자는 2020년 연간 부담한 점포 임대료 범위 내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 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7월 9일까지 경북 경제진흥원(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운 청년 소상공인들의 사업경영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송군 청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창업환경 유지를 위하여 시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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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나서![파이널24]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9일 오전 팔봉면의 한 감자농장에서 감자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침체와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산지역 교육행정직원들로 구성된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 40여명이 솔선수범해서 농촌 봉사활동을 나선 것이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활동이지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감자를 수확하였다. 농장주는 “수확 철을 놓치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데, 적기에 감자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동묵 행정과장은 “농장주의 이야기를 들으니 흐뭇하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봉사활동을 하고, 이런 활동이 ‘서산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서부평생교육원 김종신 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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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백신접종하고 전통시장 이용하면 혜택이 풍성"[파이널24]은평구는 지난 18일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시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에서 ‘2021년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구민들의 백신접종 참여를 유도하여 집단 면역 형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곳은 연서, 대림, 대림골목, 대조, 신응암, 제일, 증산 7개 시장 및 응암오거리, 연신내상점가 2개소를 포함한 총 9곳이며, 구매금액별로 시장 물품으로 구성된 사은품 또는 해당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장 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물품 및 쿠폰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장별 상인회 및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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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온오프 일자리 박람회’성황 300여명 구직자에게 취업서비스 지원[파이널24]광명시는 1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야외광장에서 ‘2021 광명시 온오프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박람회에서 31개 업체가 현장면접과 간접채용을 통해 97명을 채용하는데 180명이 참여했으며, 6명 현장 채용 , 55명이 1차 면접에 통과했다. 1차 면접통과자는 7월중 최종 채용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외에도 온라인 채용관과 간접채용을 위한 이력서 접수대행 및 취업상담을 위한 취업지원관을 운영했다. 또한 19명의 직업상담사들이 구직자들에게 사전 알선과 안내를 통해 본인이 선호하는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현장 면접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의 높은 취업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했으며, 입장 시 발열측정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광명역세권에 새로 입주하는 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일자리 job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일자리센터 내 상설 화상면접장과 AI면접체험장을 설치하여 구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시민들의 구인·구직 상담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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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재정 인센티브로 지역경제 돕는다.[파이널24]충북 옥천군이 2021년(20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되어 받은 충북도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향수OK카드’할인판매(10%) 보전비용 사용을 결정하여 충북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충북도는 이를 지난 11일 최종 승인했다. 충북도에서 가장 많은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한 군은 이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향수OK카드 할인판매(10%) 보전비용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시군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정력이 분산되는 상황에서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창의적인 우수시책 발굴 및 추진을 평가받는 정성지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대응과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의 값진 성과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발행된 향수OK카드는 도입 1년 만에 사용액 290억원을 돌파하고 가입자 수도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사용액의 10%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인센티브 혜택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이러한 혜택으로 올해 들어 사용액이 급격히 증가해 5월 한달 월 사용액이 33억6400만원으로 성공적으로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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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대˙대우˙DL건설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파이널24]금천구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건설 시공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DL건설㈜’과 일자리창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각 건설사 현장소장 등 양측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구민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 △금천구민 우선 채용 △구인, 구직자 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기타 연계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업 등에 민․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가산동 지식산업센터는 3개소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퍼블릭은 258,054㎡면적에 지하 5층~지상 27층 규모, ㈜대우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가산어반워크는 91,713㎡면적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이다. DL건설㈜에서는 43,397㎡ 면적에 지하4층~지상20층 규모의 가산모비우스타워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서는 민․관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천구민의 취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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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충주시주무관, 지방세정연찬회 최우수상 수상[파이널24]충주시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세무조사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15일 징수과에서 근무하는 김미정 주무관이 충청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세무조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별 세정 일반 및 세무조사 2개 분야의 연구과제 발표 및 우수사례소개를 통해 지방 세정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미정 주무관은 코로나의 장기화 및 20・30세대와 여성 골프 인구 증가 등 사회적 분위기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반영한 ‘골프장 세무조사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 주무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골프 인구 증가와 골프 산업의 지속적인 호황이 이어지는 상황에 착안해, 행정안전부 및 지방세사업단의 지속적인 질의를 거쳐 골프장의 누락 세원 발굴로 지방세수를 확충하는 내용을 다뤘다. 김 주무관은 세무조사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도 대표로 오는 11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미정 주무관은 “우리 충주의 새로운 다짐인 ‘더 가까이, 충주’라는 말처럼 누구에게나 정직하고 평등한 세무조사를 실현하기 위한 고민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더 많은 분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재창 징수과장은 “코로나19로 세수 확충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끊임없는 연찬과 노력을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라며 “올바른 시정 운영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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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1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파이널24]평택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7월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해 부동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은 조기에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는 공매실익 분석 후 공매처분을 적극 진행하며, 공공기록정보등록 및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여파 및 경기침체로 납부가 어려운 영세기업 및 자영업자, 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액을 분할 납부토록 유도하고, 복지관련 부서연계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세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도 평택시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으로,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더불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