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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 실시[파이널24]고성군은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5월 11일에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 21명을 시작으로「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주체가 되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수용성 제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상호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민자가 전문 강사로 나서 지역에 있는 다양한 지역공동체에 직접 찾아가 필리핀 문화 이해 교육과 필리핀 전통 가옥 ‘바하이 쿠보’의 모양을 본뜬 액자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총 50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동해면, 마암면, 삼산면, 영오면, 회화면 등에 위치한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에도 사전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순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다문화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이음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공동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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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세계인의날 기념 다문화가족 비대면 걷기행사 추진[파이널2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으로 오늘 5월 15일부터 5월 23일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비대면 다문화가족 송지호 둘레길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고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혜경)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관계 증진으로 한국 사회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자녀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14회 2021년 세계인의 날 기념으로 오는 5.15일부터 5. 23.일까지 다문화가족 30~50가정(총1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다문화가족 송지호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가족단위 송지호 둘레길 걷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앞에서 출발하여 송지호 둘레길 걸으며 둘레길 포토존 3곳에서 가족사진 촬영 후 완주 인증샷을 제출하면 상품권도 증정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고성군은 고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하여 우리군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하여 다문화가정 10명에 대하여 한식조리사 취득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군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최혜경 고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가족상담 진행을 통해 군민이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지원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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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결혼이민자 친구들과 즐거운 소풍 함께하다[파이널24]창원시는 13일 창원 편백 치유의 숲(진해구)에서 센터 이용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소풍’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낯선 한국으로 시집와 문화와 언어 차이로 인한 말 못할 어려움과 외로움을 나눌 인적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소풍(야외체험학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소풍은 쉼과 힐링의 시간, 함께하는 친목의 시간으로 구성 ▲ 숲속 걷기,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편백 숲 체험과 ▲ 보물찾기, 제기차기 등 결혼이민자간 소통·힐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해 2조 편성 운영,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센터에서 같이 공부하는 언니, 동생들과 함께 소풍 와서 너무 재미있었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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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우리가족 작은정원”실내 화분키우기 키트배부[파이널24]영암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우리가족 작은정원”실내 화분키우기 키트를 30가정에 배부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우리가족 작은정원”실내 화분키우기는 영암군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를 둔 가정에서 사전 접수를 받아 5월 12일~13일에 걸쳐 실내 화분키우기 키트와 동영상 자료를 함께 배부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의 치유적 시간을 가지며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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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다문화통합교실’참가자 모집[파이널24]은평구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 공모사업으로 「다문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희망공부방」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 자녀를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문화 통합교실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을 통해 다문화자녀가 학교 학습 환경에 조기 적응하여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의 학습과정과 사회화과정을 지도하고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을 통해 생활한글· 한국전통요리·역사문화예절·자원봉사 교육 및 한국생활정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며 다문화가정 세대통합 교육캠프로 조부모부터 자녀까지 3세대로 구성된 가정을 대상으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체험과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눔의 둥지 희망공부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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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 실시…5월 7일 시작[파이널24]구리시는 5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주관으로 결혼이민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3월 22일 서울직업교육거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패션주얼리 제작’ 과정은 지난 4월 수강생 10명을 모집하고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5월 7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이어 오는 7월 서울직업교육거점센터에서 진행되는 ‘쇼콜라티에 자격증’ 과정은 한국어 중급이상과 취·창업 활동 참여 가능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6월경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들은 202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취·창업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결혼이민자의 취업 교육 희망 수요를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연계를 통한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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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함께 해요~[파이널24]경북 영주시는 15일부터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인턴사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사업’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부담을 줄여주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 연수 기간 동안 인턴 1인당 월 150만원씩 2개월 간 총 30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에게는 정규직으로 전환 후 10개월동안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기업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인턴 약정 체결 시 당사자 간 정한 약정 임금이 최저임금을 반영한 월 182만원 이상인 경우만 참여 가능하다. 인턴사원 참여 자격은 주소지가 영주시인 미취업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 등으로 시에서 채용 자격 확인을 받기 전에 당해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자, 당해 사업장에서 이직해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제외된다. 이석훈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 등 미취업자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투자유치과으로 문의하거나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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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습능력 UP! 자신감 UP![파이널24]영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지난 13일 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족자녀 학교적응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초중학생 자녀 15명과 부모님들이 참여해 ‘학교 적응력 향상 지원 사업’의 취지와 프로그램 운영 전반과 세부사항을 설명 들었다. 학교 적응력 향상 지원 사업은 영천시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새로 발굴 한 사업으로 올해 첫 시행이며, 다문화자녀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정서 안정 도모로 자존감자신감 향상을 통한 안정된 학교생활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주 2회 실시하며, 다문화자녀 들의 1:1학습코칭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상임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천시는 결혼이민자 심리지원서비스, 다문화가족 고향우편요금 지원,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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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1기 다문화학교 입학식[파이널24]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해경)는 13일 9시 30분 보건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다문화학교 제 1기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입학식에는 베트남, 카자흐스탄, 중국 등 7개국 출신 결혼이주민 입학생 15명을 포함해 장신상 횡성군수, 남해경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다. 입학생들은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개월 동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초졸, 중졸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의는 과정별 주2~3회, 회당 3~4시간으로 진행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 결혼이민자 국적별 대표자 간담회에서 결혼이민자들이 검정고시 반에 대한 의견을 건의하자 이를 반영해 올해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남해경 센터장은 입학식을 준비하며 “다문화학교 1기 입학생들의 첫 시작을 응원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민들의 취업 선택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장신상 횡성군수는 “결혼이주여성의 자립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1기 다문화학교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수요를 반영하여 촘촘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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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다문화엄마학교 2기 졸업식 및 3기 입학식 거행[파이널24]창원시는 12일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창원다문화엄마학교 2기 졸업식 및 3기 입학식을 결혼이민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창원다문화엄마학교’는 (사)한마음교육봉사단 및 롯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경남 최초로 ’20년에 시행된 사업으로 결혼이민자가 5개월간 초등교과를 온라인으로 학습한 후 4개월 정도 자녀와 함께 가정학습지도 훈련에 참여함으로 학부모로서 역량을 높이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결혼이민자의 초졸검정고시 응시를 지원하는 등 학력취득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1기 졸업생 12명은 ’20년 12월까지 가정학습지도 훈련을 마쳤고, 2기 10명은 오늘 졸업 후 6월까지 가정학습지도 훈련에 들어간다. 더불어 3기 입학생 11명은 13일(토)부터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배우게 된다. 졸업식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엄마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한국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제는 자녀의 학습을 지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훈련에도 열심히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창원시 여성가족과 김남희과장은 “창원다문화엄마학교가 초등 자녀 학습에 대한 결혼이민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 및 학부모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