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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동시에[파이널24]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 개시 후, 파주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개시 1주일 만에 신청률 56.6%를 기록했고 3주차인 5월 26일 기준 74.9%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당초 5월 31일부터 방문신청을 계획 중이었지만 파주시는 보다 신속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해 계획보다 1주일 앞당긴 지난 24일부터 각 읍·면·동 방문 신청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일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토요일에도 읍·면·동 방문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토요일 방문 신청 창구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외국인은 결혼이민자(F2-1, F6)와 영주권자(F5) 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에 한해 6월 7일부터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병행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파주시 시민회관 대공연장) 내에서도 접종과 동시에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백인성 기획경제국장은 “백신접종센터 방문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이기 때문에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백신접종과 동시에 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평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74세)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러 온 김에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도 함께 신청할 수 있어 편했다”라며 “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을 위해 다시 방문하지 않아도 돼 좋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은 방문 접수는 6월 3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능하다. 또, 6월 6일까지는 파주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홈페이지(https://relieffund.paju.go.kr )에 접속하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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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첨단 다문화가족 비대면 교육장 문연다.[파이널24]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최첨단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비대면 교육장 개소식을 열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던 다문화가족의 대면교육의 공백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사업제안 후 지난해 말 1억 7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최첨단 장비가 구비된 비대면 교육장을 구축하여 다문화가족들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비대면 교육장의 설치로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언어별 교육영상 제작 및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이들의 교육권을 확보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결혼이민자 등은 언어 및 문화차이 등으로 평소 정보 부족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았고,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경우에도 정확한 정보 이해와 전달에 한계가 있어 언어교육, 육아교육, 자녀교육, 취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전국 시도 중 면적이 가장 넓어 사각지대가 많은 경북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화질 등 수준 높은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다양한 출신국 언어로 제작된 질 높은 콘텐츠가 경북을 넘어 전국의 다문화가족과 출신국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비대면방식은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러한 최첨단의 스튜디오를 통한 실시간 교육 및 동영상 제공으로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사회경제적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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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결혼이주여성과 새마을문고회 동행 멘토링 결연식 개최'[파이널24]신안군은 5월 20일 세계인의날을 맞이하여 가족센터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여성과 새마을문고회가 멘토링 결연식 개최했다. 이날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등 4개국의 결혼이민여성 17명과 새마을문고 각 읍면 회장단 17명 총 34명으로 구성된 멘토는 결혼이민여성의 읍면에서 봉사활동과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새마을문고 회장단들이 멘토가 되어 한국으로 결혼한 3~5년이내의 결혼이민자가 멘티가 되어 한국역사와 언어·문화체험 등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멘토링 사업은 5개월간 정기 모임과 일대일 개별 모임을 통하여 멘토가 멘티에게 신안군 알리기, 한국음식체험, 생생경제 금융교실, 한국문화체험, 건강한 임신과 출산 등 읍·면 지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안정적인 한국 정착 도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가족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 생활· 언어등 정서적 차이로 불편을 느끼는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들에게 성공적인 한국 생활을 경험한 멘토가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문화 가정은 차별받지 않고 존중하며 평등해야 한다. 말과 피부가 다르다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공존하는 삶의 참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천사섬 신안에서 우리 모두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을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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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1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추진[파이널24]목포시가 2021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에 예산 26억원을 투입해 53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주민등록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이다. 참여대상은 접수마감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64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3억원 미만인 자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결혼이민자, 장애인 및 가족 등에 대해서는 증빙서류 확인을 통해 가점을 부여한다. 선발된 인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업무에 주로 투입되며, 백신접종센터 현장지원 등 희망근로 43개 사업, 공공근로 10개 사업, 지역공동체 10개 사업 등 63개 사업에 배치돼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지사항 등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공공일자리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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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다문화가족센터·결혼이민여성 간담회 개최[파이널24]김제시는 지난 5월 2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직원 및 결혼이민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분야 의견수렴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김제시 결혼이민자 703명을 지원하는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각 출신 국가별 결혼이민여성 대표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청취를 통해 다문화 사업분야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베트남 출신 이서영(보티므엉)씨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도 이제 어엿한 글로벌 다문화 도시라고 할 수 있다.”면서 “결혼이민 여성들도 이제 우리의 한 가족이자 시민으로서 차별없이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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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교육청 합동 ‘다문화가족 진학 설명회’ 6~11월 총 15회 개최[파이널24]경기도가 자녀들의 중·고등학교 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진학 설명회’를 6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개최한다. 도, 시·군,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이번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는 각 지역의 장학사·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학교 체계·교육 과정 ▲입학 준비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또한 사전 다국어 안내 자료 배부 및 통역 지원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교육은 의정부시 등 11개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5~15명 규모로 진행된다. 초·중학교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일부 일반가족 포함) 누구나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각 교육 일정에 따라 다른 만큼 문의 사항은 경기도 가족다문화과(031-8008-4427)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기관 간 협력으로 계획된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 결혼이민자의 자녀 교육,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가 자녀 양육 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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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도 디지털 실력자” IT경진대회 참가자 모집[파이널24]세종특별자치시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동기를 촉진하기 위해 '2021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29일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 4개 부문에 대한 IT경진대회와 단일부문으로 디지털챌린지 예선대회를 열며, 응시자는 인터넷 환경이 갖춰진 희망 장소에서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대회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IT 경진대회는 인터넷 활용·한글문서 작성·정보검색 등을 겨루게 되며, 예선에서는 PC로 대회를 치르고 본선대회에서는 고령층, 장년층, 결혼이민자의 경우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능력을 겨루게 된다. 디지털챌린지는 키오스크, 모바일앱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 활용과 관련한 역량을 겨루게 된다. 고득점 순으로 IT 경진대회 7명, 디지털챌린지 3명 등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본선은 오는 9월 7일 세종시 거점 시험장에서 열린다. 응시자격은 ▲장애인(등록장애인) ▲고령층(1부문 만75세 이상, 2부문 만65~74세) ▲장년층(만55~64세) ▲결혼이민자(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결혼이민자)에게 주어진다. 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IT 경진대회와 디지털챌린지 중복 응시는 불가하다. 경진대회에 대해 기타 문의사항은 전자우편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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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1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실시[파이널24]합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 총 37회에 걸쳐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하여 관내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 활동으로 '안녕! 多문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이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과 수용성제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국과 일본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7개 기관에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다이음 사업에 처음 참여한 일본출신 여성결혼이민자 강사 아라카와마에씨는 수업첫날 적중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나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고 싶은 나라의 여권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다이음사업을 통해 다양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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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통 봉사단’운영[파이널24]부여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의 증가에 따라 의사소통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소통 봉사단을 운영한다. 부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부여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통역 봉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희망자 14명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기에 걸쳐 통역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통역의 정의와 통역기술, 통역인의 역할과 책임, 일상생활에 있어서 통역 요청이 많은 병원, 수사기관, 법원에서의 실제 사례 등에 대해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22일에는 사법부, 병원, 회사 통역 사례 연습을 끝으로 교육을 종료하고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통봉사단은 6월부터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6개 나라의 언어에 대하여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사소통에 있어 통역이 필요한 외국인주민이나 기관은 부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통역 연계 사전 신청 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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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0년째 PC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다[파이널24]동대문구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100대를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1년 비영리단체인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사용하던 내용연수가 지난 행정PC를 수리하여 정보 소외계층에게 10년 넘게 제공해 오고 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비영리 사회적기업으로 공공․민간에서 PC를 기증 받아 사용가능한 PC는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국내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국외 개발도상국에 보급하고, 사용 불가능한 PC는 자원순환센터에서 해체하여 부품별로 재활용 처리하는 사업을 하는 단체이다. 사랑의 PC 지원대상자는 동대문구 내 주소지를 둔 장애인, 수급자(차상위), 국가유공자,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이며, 신청은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관련 부서에서 가능하며 2년 이내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구는 지난 4월 30일까지 1차로 사랑의 PC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수혜자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5월 중에 신청 가정에 PC를 보급한다. 8월과 11월에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구는 사랑의 PC 보급을 위해 매년 예산을 편성하여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마우스패드, 멀티탭 등 PC 본체 외의 소모품은 새 제품으로 구매하여 교체해 주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0여 년 간 정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가정의 달 5월에 맞춰 보급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