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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에 공공체육시설˙주민자치센터˙경로당 운영 중단[파이널24]수원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된 8일 0시부터 공공기관의 실내외 체육시설(민간 실내체육 시설 포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로당(11월 30일부터 운영 중단)의 운영을 중단했다. 또 복지시설, 문화시설,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은 시설별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이용 인원을 평상시의 30%로 제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1일 24일부터 ‘집합금지’ 대상이었던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은 8일부터 3주간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되고, 노래연습장이 집합금지 대상으로 추가됐다. 음식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업소 내에서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카페는 영업시간에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학원(교습소 포함)은 집합이 금지되지만,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 고용노동부장관과 위탁계약을 하거나 과정 인정을 받은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은 허용된다. 이 경우에도 시설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을 중단된해야 한다. 영화관, PC방, 미용실, 오락실, 독서실, 마트, 백화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을 중단해야 하고, 목욕장업은 16㎡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사우나, 찜질 시설은 운영금지 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50명 미만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원칙(20명 이내 대면 가능)으로 한다. 중점관리시설은 한 번이라도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바로 ‘집합금지’ 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일반관리시설은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강력하게 행정 제재를 한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현장 점검을 하며 변경된 방역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일반관리 시설은 먼저 계도하고, 3일 이내 재점검해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과태료(1차 위반 150만 원, 2차 위반 300만 원)를 부과한다. 과태료 부과 후에도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는 집합금지 또는 운영중단 조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영업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시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될 때까지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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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동참 당부[파이널24]당진시가 8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하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부의 비수도권 지역 2단계 및 충남도 2단계 격상에 따라 당진시는 다중이용시설과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에 있어 주요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노래방과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유흥시설 5종은 자정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다.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오후 10시 이전이라 하더라도 카페 매장 내에서 음식 섭취는 1시간 이내 이용을 권고했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4㎡ 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예식홀이나 빈소 당 100명 미만의 인원만 허용된다. 또 노래방과 실내 스탠딩공연장, 홍보관, 목욕장(찜질방), PC방, 오락실·멀티방, 실내 체육시설, 학원·직업 훈련기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내에서는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특히 목욕장업 내 사우나 한증막·찜질방 등 발한시설의 운영을 금지하며, 편의점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매장 내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아파트·공동단지 내 헬스장과 사우나, 카페, 독서실 등 복합편의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격상된 방역조치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희생과 불편이 예상되지만, 현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며 방역수칙 준수와 연말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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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코로나19 방역 초심으로 돌아가 ‘고삐’[파이널24]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된 방역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이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역에도 확진자가 나오자,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연이어 갖고 방역활동 전반을 재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6일 오는 8일부터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해 오는 28일까지 3주간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2단계에서는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이 금지된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로 운영이 중단되며, 카페는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포장·배달 영업만 할 수 있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된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줄 모르고,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군은 이 같은 정부 방역 방침을 적극 준수해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방역대책의 중추인 영동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 직원이 근무조를 짜 더욱 꼼꼼한 방역활동을 이어가며 영동역 발열체크 근무도 군 전 직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자는 더욱 철저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 생활 방역의 날은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매주 2회 실시하며, 군민들의 생활방역 문화를 정착시킨다. 특히, 공공기관, 학교 등에 대해서 출입자 명부작성,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지속여부 확인 등 강화된 방역활동 준수를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집중방역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수능 후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방 등에 대해서는 집중 방역·점검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과 군이 관리하는 공공시설 등은 원칙적으로 휴관이나 폐쇄하되 긴급돌봄 등이 필요한 경우는 예외로 하며, 버스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철저한 소독과 방역 활동을 이어간다. 연말연시를 맞아 사람의 출입이 잦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종교시설 등은 더욱 꼼꼼히 살핀다. 소속 공무원 솔선해 업무 내외 모든 모임, 회식, 행사, 회의 등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불요불급한 출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특별 복무지침도 이행한다. 무엇보다 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재난문자 발송, 마을 방송, 공무원 1마을 담당제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 주민 홍보활동을 늘려 경각심 제고에 집중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라며,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철저한 예방활동만이 코로나19를 막는 길”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군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지만,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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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거리두기 2.5단계…대중교통.집회 등‘서울형 3대 조치’계속[파이널24]서울특별시는 12월 8일 0시부터 12월 28일(월) 24시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고, 이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12월 6일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먼저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이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1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12월 5일(토)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선제 강화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적극 대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하여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도 수도권 타 시도와 함께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고자 2.5단계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전국적 대유행을 막기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는 단계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운영시간 제한, 인원제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고, 필수적인 경제활동 외에는 일상 및 사회활동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한층 강화된 조치이다. 이와 함께 21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운행, 10인 이상 집회금지, 공공기관 운영 중단 등 2.5단계보다 강화된 서울형 3대 조치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먼저 9종의 중점관리시설 중 식당‧카페를 제외한 8개 업종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고, 일반관리시설 중에서도 집단감염 발생 사례, 위험도 등이 높다고 평가되는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포함)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가 취해진다. 2단계 시행부터 집합금지가 적용되던 ▴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등의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과 서울형 강화조치로 집합이 금지된 ▴실내스탠딩공연장의 집합금지 조치는 이어지고,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이 추가로 집합금지 된다. 또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위험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교습소를 포함한 학원에도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다만, 2021년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해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은 허용한다. 전면 집합금지가 되지 않는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도록 하는 운영시간 제한 조치 또는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조치가 이어진다. 12월 5일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21시 이후 집합금지하도록 한 ▴영화관, ▴PC방, ▴오락실‧멀티방 등, ▴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장, ▴독서실‧스터디카페, ▴유원시설(놀이공원 등), ▴상점‧마트‧백화점(면적 300㎡ 이상 종합소매업)에는 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2.5단계에서도 이어진다. 목욕장업에서는 1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면서 사우나‧찜질시설(발한실) 운영이 금지되며, ▴장례식장에서는 빈소 별로 30명 이상 이용을 제한하는 등 이용 인원 등을 제한하는 기존 조치가 계속된다. 또한 이번 2.5단계 격상으로 ▴공연장에서는 좌석 두 칸 띄우기가 의무화되고 ▴결혼식장은 개별 결혼식 당 50명 미만으로 제한이 강화된다. 21시 이후 활동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이러한 방역수칙에 맞추어 시내버스는 12월 5일부터 21시 이후 30% 감축 운행하고 있고, 12월 8일부터는 지하철도 감축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자치구, 시 투자출연기관 등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 운영 중단 역시 이어진다. 정부 2.5단계 지침에 따르면 체육시설을 제외한 국‧공립시설은 이용인원 30% 제한 하에 운영할 수 있으나, 서울시에서는 12월 5일 시행한 선제조치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박물관‧미술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의 운영을 중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외출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민간 대관이 예정된 시설 등은 일부 사용 가능하다. 사회복지이용시설은 위험도에 따라서 휴관 조치를 취하거나 이용인원을 30% 이하로 제한하는 등 강화된 방역 하에 운영한다.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과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휴관을 원칙으로 하되, 긴급돌봄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인원제한 하에 운영한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필수적인 경제활동 외 일상 및 사회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제한이 크게 강화된다.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실외에서도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다. 설명회, 기념식, 워크숍 등 50인 이상 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10인 이상의 모임‧약속은 취소하기를 권고한다.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50인 인원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나, 시설면적 16㎡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또한 도심 집회, 서울 전역에서의 10인 이상 집회, 호텔‧게스트하우스‧파티룸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 파티나 행사를 금지하는 조치도 계속 이어진다. 그밖에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전환되고,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의 종교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며, 비대면 행사를 위한 참여인원도 20명으로 제한한다.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 등은 계속해서 금지된다. 서울시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1/2 이상의 직원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고, 점심시간 시차운영, 모임‧회식 및 대면회의‧출장 자제, 공용공간 이용제한 등의 조치를 지속 시행하며, 민간에서도 이와 같이 시행해 주기를 강력히 권고했다. 특히 유통물류센터나 콜센터에 대해서도 1/2 이상 재택근무 권고, 휴게실 등 공용공간 이용 및 접촉 최소화 등 한층 강화된 방역수칙을 권고하였다. 한편 市는 지금과 같은 확산세가 유지될 경우 병상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병상과 생활치료센터의 확보와 운영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립 동부병원의 81개 병상을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107개의 일반 병상을 확보하고, 시립병원 유휴공간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임시병상을 설치하여 총 150개의 병상을 확보하는 한편, 다인실 확대 운영 등을 통해 기존 확보한 병상의 활용도를 높이는 운영 개선을 통해 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 운영하는 8개 생활치료센터 외에 자치구별 1개소씩 생활치료시설 25개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50세 미만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에는 자치구 시설에 배정하는 등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치료수요 폭증에 대응할 계획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일상 속에서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장소는 없다.”며 “모든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 스스로 타 지역을 비롯한 모든 외부 방문과 사회활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작점이다. 시민들의 불편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통은 늘어나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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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행 적극 안내[파이널24]영광군은 지난 7일, 군청회의실에서 정부의 전라남도를 포함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행 방침에 따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내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은 코로나19 감염 대유행 단계로 진입하고 전면적 봉쇄(3단계) 직전의 위기상황이라는 점에서 수도권은 2.5단계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전반적인 환자 증가 양상이 계속되고 있어 비수도권은 2단계 조치를 12월 8일 0시부터 3주간 시행하며, 유행 상황에 따라 연장 또는 단계 조정이 될 수 있다. 거리두기 2단계 주요 조치사항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내 전체,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집회·시위장, 스포츠 경기장 등 실외 ▲(중점관리시설)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은 집합금지, 4종시설[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은 밤 9시이후 운영 중단, 카페는 영업시간 내내 포장·배달만 허용, 식당은 밤 9시 이후 식당 내 착석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허용 ▲(일반관리시설) 14종 시설[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영화관, 공연장, 놀이공원, 워터파크, PC방, 오락실·멀티방 등,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독서실·스터디카페]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 좌석 한 칸 띄우기 ▲(모임·행사) 100명 이상 금지 ▲(학교 등교) 밀집도 1/3 원칙(고등학교 2/3) ▲(종교활동) 정규예배 등 좌석 수 20% 이내로 제한, 모임·식사 금지 ▲(스포츠 관람) 관중 10% 입장 ▲(체육시설) 이용인원 70% 제한 ▲(실내 문화·여가시설) 이용인원 70% 제한 ▲(사회복지 이용시설) 돌봄공백 최소화 위해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운영 등이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족·친척·지인 모임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연말 각종 모임과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자제하고, 식당 등을 이용할 때 먹고 마실 때는 말 없이, 대화할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며 “영광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면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므로, 어렵고 힘들더라도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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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적용[파이널24]태백시는 지난 1일 0시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한다고 밝혔다. 1.5단계에서는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이용 인원 제한을 확대하고, 노래연습장에의서 음식 섭취 금지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을 금지한다. 실내체육시설과 결혼식장, 장례식당, 목욕장업 등 일반관리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인원을 제한(4㎡당 1명 등) 한다. 또한,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며 운영한다. 참여 인원이 500명을 초과하는 모임·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되며, 방역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관할 지자체에 신고·협의가 필요하다. 다만, 구호, 노래, 장시간의 설명·대화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을 동반하는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축제는 100인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1.5단계는 지역적 유행 개시 단계에 해당하며,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단계 및 기간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인사혁신처의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전 공직자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복무관리 지침을 적용하고 1/3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내 전체, 위험도 높은 실외활동(행사 등)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코로나19 대응, 국민안전, 주요과제 수행 등을 제외한 불요불급한 국내‧외 출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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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파이널24]울진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권고 및 경상북도의 1.5단계 격상에 따라 1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코로나19 환자발생추이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일일 국내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400~500여명을 넘나들고 있고, 12월 3일 치러지는 수학능력시험 등으로 제3차 코로나19 대유행이 현실화 될 수 있다며 1.5단계로의 격상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입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중 중점관리시설(9종)은 클럽 등 유흥시설에서의 춤추기,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고, 방문판매, 직접판매홍보관은 21시 이후 운영 중단된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스탠딩공연장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되고 음식 섭취가 금지 된다. 식당과 카페는 시설‧허가면적 기준 150㎡에서 50㎡ 시설로 중점관리시설이 확대되는 등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일반관리시설(14종)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주기적 시설 환기 ‧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3가지 의무화에서 시설별 특성에 따라 시설면적 4㎡당 1명 등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목욕장업과 실내체육 시설에서의 음식섭취도 금지된다. 국공립시설 수용가능인원도 20~50%로 제한되며, 어린이집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은 철저한 방역하에 운영을 지속하고, 종교시설은 관련 행사시 참석인원을 좌석수 30% 이내로 제한하고, 관련 모임 및 식사는 금지 된다. 500명 이상 모임‧행사에 대해 1단계와 동일하게 적용하되,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집회‧시위, 대규모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등은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마스크 착용은 기존 1단계 의무화 범위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추가 되며, 스포츠 관람은 수용가능인원의 30%까지로 관중입장이 제한된다. 학교 등교는 밀집도 2/3수준을 준수해야 하며, 공공기관은 기관별· 부서별 1/3수준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민간기업은 공공기관 수준의 근무형태 개선을 권고한다. 울진군에서는 중점관리시설 유흥주점 등 849개소, 일반관리시설 결혼식장 등 386개소, 기타 종교시설 등 220개소 등 총1,455개소에 대하여 소관 부서별로 1일부터 해당시설에 대하여 변경된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 안내하고 현장 지도·점검 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을 적극 차단하면서도 군민의 생활 불편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하며,“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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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밀양시 부시장, 코로나19 확산 급증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긴급점검[파이널24]밀양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전예방을 위해 박성재 밀양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 부시장은 지난 27일 밀양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원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타 지역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절대 유입되지 않도록 시설 방역활동 강화는 물론 종사자들의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성재 부시장은 밀양시립노인요양원 이외에도 공설화장장, 해미안 등 사우나 시설과 헬스장 시설 등을 연이어 방문해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역 책임자 지정, 출입자 통제, 발열체크 점검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밀양시를 만들기 위한 전방위적인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한편, 밀양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비한 사전조치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요양원을 비롯한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 사회복지 거주시설과 다중이용시설 33개소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박성재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진정세가 유지될 때까지 사회복지 거주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계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으로 밀양에 단 한건의 확진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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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결실, 첫발을 이웃사랑 기탁으로[파이널24]11월 28일 토요일 사랑의 결실로 부부가 된 이명열, 김창희 부부는 결혼식 축하 화환으로 받은 쌀 10kg 10포(100kg)를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혼의 시간의 보내고 있는 이명열(고성우체국) 씨는 “우리 부부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날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다”며 “기탁물품의 양이 많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다”고 겸손의 인사를 더했다. 김현주 고성읍장은 “축하 화환으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최근 경조사 후 연이은 쌀 기탁문화가 우리지역 쌀 소비 촉진에 큰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탁인의 뜻에 따라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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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방역체계 강화 거리두기 ‘2단계 격상’[파이널24]익산시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강도 높은 방역체계 운영에 나서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정헌율 시장은 28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30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신속한 방역 조치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원광대병원 관련 확산세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고 있는 상황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신중하게 논의해 왔다. 하지만 군부대에서 시작된 일상 감염이 다시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등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 이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일상생활에서의 거리두기가 한층 더 강화된다. 중점관리 대상인 유흥, 단란주점, 콜라텍 등 5종의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되며 노래연습장과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밤 9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은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유지하되 밤 9시 이후로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다.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결혼식장, 장례식장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 행사가 금지되며 대중교통은 물론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까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학교 밀집도는 초·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종교시설은 예배 활동 시 인원을 좌석 수의 20%로 제한하고 모임과 식사가 금지된다. 시는 보다 강력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주말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고위험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기존 주 2회에서 3회로, PC방과 학원 등 일반관리시설은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또한 젊은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천여곳의 음식점과 카페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정헌율 시장은“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은 쉬운 결정이 아닌만큼 지금 단계에서 코로나19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방역지침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는 엄중한 상황이다”며“이번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지역은 이날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총 누적 확진자가 8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