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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 개장식 개최…19일, 운영 개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아이들이 꿈꾸는, 아이들이 놀고 싶은 놀이터가 서천둔치에 들어섰다.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9일 놀이터 현장에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서는 지난 1월 사업비 18억5천만원을 들여 영주교육지원청 앞 서천둔치(가흥동 198 일원) 부지 6천900㎡에 짚라인과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밸런스바이크장 등 8개의 놀이공간과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에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을 갖춘 어린이 전용 야외놀이터 공사에 착수, 최근 완공했다. 19일에 열린 개장식은 △지역청소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및 상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놀이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개장식에서 송호준 부시장은 “지난 3년간 놀이터 수요자인 어린이와 시민추진단과 함께 차별화된 모험놀이터, 생태놀이터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오늘의 개장을 맞이하게 됐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영주’를 위해 창의적인 놀이환경 제공 등 가족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놀이시설은 유아와 초등학생만 이용 가능하며 벤치, 파고라 및 쉼터 등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현장에는 놀이활동가가 아동의 안전 확보와 놀이터 안전관리를 위해 배치된다. 기타 놀이터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054-639-6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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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 19일 개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아이들이 꿈꾸는, 아이들이 놀고 싶은 놀이터가 영주시 서천둔치에 들어섰다.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놀이터 현장에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강바람놀이터는 기존 놀이시설과 달리 아이들이 놀고 싶은 공간을 놀이터로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영주교육지원청 앞 서천둔치(가흥동 198 일원)에 조성된 6900㎡ 규모의 어린이 전용 야외놀이터로 집라인,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밸런스바이크장 등 8개의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과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을 갖춰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도록 설치됐다. 19일에 열리는 개장식은 △지역청소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및 상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놀이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풍선아트가 진행되고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어묵과 팝콘을 제공한다. 강바람놀이터 조성사업은 서천둔치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시작됐다. 2020년 9월부터 편해문 놀이터 총괄기획가와 함께 수요자인 아이들의 의견을 담는 ‘어린이 놀이터 디자이너 캠프’ 운영, 시민추진단과의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놀이터 기본구상안이 마련됐다.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놀이터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추진했으며 올해 1월 착공해 11월에 개장하게 됐다. 한편, ‘어린이 놀이터 디자이너 캠프’에 참여했던 “아이! 신나놀이터 어린이 감리단’은 지난 9월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제안한 놀이터를 둘러보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천 수변에 위치한 놀이터의 특색을 살린 ‘강바람놀이터’라는 명칭이 결정됐다. 시에서는 강바람놀이터가 쾌적한 서천둔치의 자연에 어우러진 어린이가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유 놀이‧휴식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놀이시설은 유아와 초등학생만 이용 가능하며 벤치, 파고라 및 쉼터 등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현장에는 놀이활동가가 아동의 안전 확보와 놀이터 안전관리를 위해 배치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의 휴식공간인 서천둔치에 아동과 가족, 시민을 위한 새로운 놀이터, 쉼터의 탄생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건강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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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어드벤처 시설 내달 준공…마무리 공사 박차(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영주댐 물문화관 인근에 조성 중인 어드벤처공간 조성사업 시설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주시가 영주댐권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67억원(국·도비 38억원, 시비 29억원)을 투입해 평은면 용혈리 897-1번지 물문화관 일원 4천300㎡에 조성 중인 어드벤처공간 조성사업이 내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어드벤처공간 조성사업은 가족단위 피크닉 공간,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 연인들의 공간 등을 모두 갖춘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됐다. 액티비트 공간인 어드벤처 시설은 18m 높이 육각 타워형 구조물로 100여 개의 코스로 구성된다. 다양한 엑티비티 체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로프, 목재, 자전거 등 여러 가지 코스로 연결된 구조물에 땅이 아닌 공중에서 이동하며 스릴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신개념 레포츠시설로써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야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 도모에 제격이다.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m 높이 위의 네트 브리지를 걸으며 아름다운 영주호 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소백산에 자생하는 사계절 야생화단지, 공원, 편의시설(매점) 등 다양한 휴식시설도 함께 조성돼 관광객들에 체험·휴식 공간 제공도 가능하다. 시는 어드벤처 시설이 완공되면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안전점검과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내년초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어드벤처시설과 함께 영주댐 주변 지역에 조성된 오토캠핑장, 용혈폭포, 용천루 전망대, 용두교 출렁다리,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무섬마을,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을 연계해 영주댐 중심 남부권 지역 관광경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영주는 볼거리는 많지만 즐길거리가 많이 없어 머무는 관광객이 많지 않은 실정이었다”며 “영주댐 주변 관광 활성화로 앞으로의 영주 관광 지도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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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선바위관광지 야외 물놀이장 개장(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2선바위관광지 야외 물놀이장을 23일부터 오는8월 7일까지 16일간 영양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장한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최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에 맞추어 단순히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소방서와 협조하여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차 호스로 물 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00 ~ 12:00, 오후 13:00 ~ 15:00, 오후 15:30 ~ 17:30 으로 나누었고, 작년과 달리 영양군민뿐만 아니라 영양을 찾는 관광객도 입장할 수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쳤던 군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부족하지만 다양하고 재밌게 준비하였으니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며“철저한 안전 관리 계획을 세우고 인명구조원을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보호자분들께서 많이 데려와주시길 바란다.”며“또한 대상이 어린아이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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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면 소재‘주왕산가든’ 이웃돕기 물품 기부(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주왕산면에 소재한 ‘주왕산가든’ 윤종수 대표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밀키트 500개(금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밀키트는 곰탕·육개장으로 구성돼 손쉽게 바로 취식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기부물품은 경북형 행복경로당 밑반찬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돼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께 맛있는 한 끼로 지원되었다. 지난 3월 포도즙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윤종수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물가상승으로 고생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렇게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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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면 사회단체 회원들, 대진해수욕장 환경정화 솔선수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영해면의 사회단체인 지속가능발전영해면협의회(구 그린협의회, 회장 김석권), 그린어머니회(회장 오분희), 뚜벅이마을 운영진(최윤영 외) 등 회원 20여명은 지난 14일 대진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해수욕장 주변의 플라스틱과 폐기물, 파도에 휩쓸려온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해당 사회단체들은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연합해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찾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정기 영해면장은 “관내 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실천들이 모여 보다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이룩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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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병곡면 새마을회, 고래불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병곡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문덕, 부녀회장 김옥한)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지난 12일 고래불해수욕장과 블루로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 활동에서 새마을회는 고래불해수욕장과 솔밭 주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와 파도에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 등 약 2톤을 수거하고, 블루로드 및 해안도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곱고 깨끗한 모래의 백사장이 8km에 걸쳐 넓게 펼쳐지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품고 있는 고래불해수욕장은 지난 15일 개장해 다음 달 21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 병곡면 새마을협의회 김문덕 회장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치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겐 값진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의 관광명소가 재가치를 뽐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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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유문선)는 6일 오전 장량119안전센터(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 수변안전요원 51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포항시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44일간 월포, 칠포, 화진해수욕장에 배치된다. 1일 2명이 근무하며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지역 통제선 관리, 익수사고 방지 등 수변안전활동을 수행하고, 피서 절정기에는 요원을 추가 배치하여 전년도와 같이 물놀이 안전사고‘제로’에 도전한다. 포항북부소방서는 발대식 전·후 수변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물놀이 안전지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배치기간 동안 피서객 안전수칙 안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유문선 서장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올해도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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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피서는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올해 여름은 숲에서 산림욕도 하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보내는 게 어떨까요!” 경주시는 오는 7일부터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되며, 휴일·평일 구분없이 매일 0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물놀이장 이용은 숙박객과 야영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여름철 인기가 많은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은 깊이 0.5m~1.2m로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지난 1997년 7월 개장, 휴양림 내 난이도별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최근 숙박시설을 새롭게 짓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정비했다. 예약은 ‘숲나들e’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경주시민은 이용 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함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054-750-8700)로 문의를 하면 된다. 김진영 경주시청 산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로 지친 많은 분들이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심신의 휴식을 취하고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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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프리카’무더위 책임질 경주 화랑마을 야외수영장 ‘오픈’(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프리카’라고 불릴 만큼 뜨거운 경주의 무더위를 식혀줄 화랑마을 문무야외수영장이 개장한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화랑마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8일(일)까지 휴일 없이 총 47일간 원내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입장마감 4시)까지고 13시~14시에는 수질 정화 및 정비를 위해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이다. 단 카드 결제만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입장권인 밴드티켓 구매는 현장구매로(당일 선착순),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불가하다. 이용수칙은 동시입장인원이 200명으로 상향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난해와 동일하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니 참고하면 된다. 화랑마을 성현진 촌장은 “화랑마을 문무야외수영장이 오픈 전부터 이용방법과 운영시기를 묻는 등 이용 예정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재미를 통한 힐링과 안전한 이용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마을은 7월 한 달 간 문무야외수영장 오픈을 맞아 무더위를 이기는 댓글 이벤트를 화랑마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20분께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