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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방역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회장 박윤식)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지역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영덕과 강구시장, 버스터미널 방역을 실시했다. 또, 17일에는 영해면 3.18만세시장 및 영해터미널을 방역했다. 박윤식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 및 군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힘을 합쳐 이겨낸 사례가 있다. 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에서도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대 도시디자인과장은 “위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행정에서도 이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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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영덕군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덕군은 24일 이희진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유관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19일, 21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매주 월·수·금 군수 주재로 회의를 진행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까지 영덕군에 확진자가 없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 경상북도 등과 협조해 군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전달, 꼼꼼한 방역 체계 등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24일 회의를 통해 영덕군은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격리시설 확대 지정, 전통시장 노점상 휴장,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등을 하기로 했다. 현재 영덕군 선별진료소인 영덕아산병원에 영덕아산병원 응급실을 선별진료소로 추가 지정해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격리시설도 확대 운영한다. 영덕군은 지난 21일 ‘웰빙문화테마 황토마을’을 임시격리시설로 지정한바 있다. 군은 여기에 고래불국민야영장, 바다숲향기마을을 임시격리시설로 확대 지정했다. 이로써 영덕군은 총 3개소 53실의 임시격리시설을 확보했다. 24일부터 전통시장 노점상 역시 휴장에 들어간다. 관내 3곳의 전통시장(영덕시장, 강구시장, 영해시장) 노점상은 시장상인회와 협의를 거쳐 휴장에 들어가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지난 23일 휴장사실을 노점상들에게 개별 연락했으며, 군민들에게는 문자메시지와 방송을 통해 안내를 진행했다. 또, 시장마다 휴장 안내 현수막을 걸어 두었다. 각 시장 장날에는 공무원과 시장상인회가 합동으로 노점상 휴장에 대해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며, 손소독제를 시장 곳곳에 비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방역은 매일 진행하고, 5일에 한번 점포 내, 통로, 하수고, 화장실에 대한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노점상 휴장은 코로나19 상황 종료까지 진행된다. 영덕군 보건소는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환자 감시체계 강화, 의심환자 신고 및 상담, 선별진료소 진료 및 검사 등을 상시 운영한다. 비상방역으로 인해 오는 3월6일까지 보건소 내 체력단련실, 금연클리닉, 출산육아용품센터, 영유아 놀이방의 사용이 제한된다. 영덕군은 24일 현재, 공공체육시설(5개)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작은도서관 등)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성당(3개), 교회(36개), 사찰(65개) 역시 미사 취소 및 법회를 취소했다. 목은이색 기념관, 신돌석장군 유적지 및 생가 역시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휴관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 역시 임시 휴무에 들어갔다. 군청사 출입문 역시 일부 폐쇄 해 본관 정문을 제외한 전체 출입문을 코로나19 상황 종료까지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위기 경보 단계가 격상된 가운데, 이번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방역 역시 꼼꼼하게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현재 영덕군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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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전통시장에서 영덕사랑상품권으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설 명절 제수용품은 10% 할인받는 영덕사랑 상품권으로 영덕군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영덕군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상가 등 1,200여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덕사랑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영덕사랑 상품권은 관내 우체국을 제외한 28개소의 판매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 구매가능하다. 영덕사랑 상품권을 할인받아 사용하면 값싸고 품질 좋은 상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싱싱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이 가득한 영덕군 내 전통시장은 ‘라면 끼리는 남자’ 라끼남 강호동도 장보러 온 ‘강구시장’(3·8일), 따뜻한 옛 정이 살아 숨쉬는 ‘영덕오일시장’(4·9일), 역사와 전통이 깊은 영덕 대표시장 ‘영해만세시장(5·0일)’ 이 있다. 한편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과 1월 20일 영해시장을 시작으로 23일 강구시장, 24일 영덕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영덕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전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장보기행사를 추진한다. 상품권을 구매하여 관내 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사용을 하면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아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돈이 도는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들에게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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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덕군『삼사해상공원 내 호텔앤리조트 건립』투자양해각서 체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지난 13일 영덕군청에서 경상북도․영덕군․㈜현진건설과 총1,270억 원 규모의 ‘삼사해상공원 내 호텔앤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앤리조트는 2022년까지 부지 21,959㎡에 지하2층, 지상10층 일반동과 지상4층 테라스동에 객실 320실과 수영장, 컨벤션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게 되며, 현진건설에서 시행하고 한화건설에서 책임 준공할 계획이다. 테라스 욕조를 갖춘 바다조망 가족형 객실과 힐링을 위한 야외 인피니티 풀, 실내 해수 사우나, 뷰티마사지, 골프연습장, 루프탑 바, 파티 휴게공간 및 지역 특산품 전시장을 갖춘 영덕 최대 규모의 5성급 호텔앤리조트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앤리조트는 영덕IC에서 자동차로 8분 거리로 영덕 오션비치CC, 영덕대게 강구시장, 삼사해상산책로와 인접해 있으며, 매년 해맞이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삼사해상공원 내에 위치하여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번 투자로 125명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호텔 운영에 필요한 자재를 지역 상권을 통해 공급받게 되고 호텔 건립공사에도 지역 업체가 참여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최근 고속도로와 철도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영덕의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경관, 특산물을 즐기기 위해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지역 최초로 이러한 5성급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대규모 호텔 투자사업은 다른 투자사업의 촉매가 되어 영덕군의 관광 활성화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행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숙박 및 체험관광 시설 등 관광레저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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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서비스 홍보・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파이널24) 음수명 기자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희진, 민간위원장 박진현) 장애인분과는 11월 13일과 14일 영덕, 영해, 강구시장에서 장애인 복지서비스 안내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 했다. 장애인분과 위원과 장애인 기관·단체 직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박진현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좀 더 많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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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태풍 미탁 피해지역 긴급방역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방역기동반(1개 반 4명)을 편성해 태풍 침수피해 지역에 신속히 투입하고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각종 전염병 조기 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은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침수지역인 영덕 오일시장, 남석리, 남산리, 강구시장, 오포리, 강구중학교, 영해 연평리, 벌영리 등에서 연막・살균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침수지역 주민이 요청하는 경우 신속히 방역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한편, 김미옥 보건소장은 수해지역 방역 활동에 전 행정력을 다하여 한 건의 전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