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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산물가공교육센터, HACCP 재인증 취득[파이널24]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7년 최초 HACCP 인증을 취득 한 후 재심사를 받아 HACCP 재인증을 취득하였다. HACCP을 취득한 농산물가공교육센터는 234.38 m2 규모로 잼, 착즙 생산 설비라인을 구비하여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시설을 이용해 시제품 생산 및 다품목 소량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함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공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 가공제품의 믿음과 신뢰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며,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은 생활기술 담당자에게 문의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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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6차 산업으로 지역농가 경쟁력 강화에 총력![파이널24]홍성군이 농촌의 활력제고와 지역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자원의 특성을 활용한 6차 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농촌체험관광 개발, 농특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개발 지원 등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특색을 살린 지속가능한 농촌 융복합사업에 올해 2억 4,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지역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 가공, 체험, 관광 등 1차 산업과 2,3차 산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농촌수익모델 개발을 위해 군은 지역 농가, 영농법인, 도농교류센터 등 민간조직과 손을 맞잡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군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농?특산물 가공산업 육성, 비대면 농산물 시장 판로개척, 농촌체험관광의 새로운 전략 구축 등 농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농업인의 창업과 농외소득 증진을 위해 떡 제조기능사 양성교육과 지역특화작물인 홍성마늘의 기능성 및 특성을 활용한 35종의 가공요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지역농가의 가공상품 마케팅 지원과 소비자 맞춤형 브랜드 개발 및 포장재 개선 등을 지원하며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아울러 군의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농교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총15회 추진했으며 체험농장 3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가공, 외식, 체험에 이르는 체험패키지 상품을 개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체험농장 패키지 꾸러미행사를 191명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과 교육과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농촌체험키트를 개발해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이밖에 군은 농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의 치유 및 재활을 돕는 사회적농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역 농가, 민간단체 등과 민관협업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홍성형 사회적농업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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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EZ 하동사무소, 하동지구 홍보 전문위원 화상회의 개최- 언택트 시대, 비대면 방식 투자유치 환경 변화에 선도적 대응 - 유튜브, SNS 활용 및 재외 한국 기업인 대상 다양한 방식의 홍보 추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소장 김대석)는 지난 28일, 언택트 시대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아이디어 발굴 하동지구 홍보 전문위원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투자의향기업 방문, 타깃기업 발굴,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 그간 기업 대면방식의 활동으로 진행되어오던 투자유치 및 홍보 활동이 전면적으로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투자유치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간 진행되어 왔던 대면회의를 화상회의로 전환하여 개최했다. 하동사무소는 지난 7월 전현직 기업인, 언론인, 재외활동가 등 현장 홍보 전문가 12명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지구 홍보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기존의 매체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SNS, 유튜브 활용 및 재외 한국 기업인 대상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 자문 및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해외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코로나19에 따른 출입국 격리 재외교민 및 외국 기업인 대상 홍보활동 집중 추진, 홍보 전문위원 역량 강화 등의 새로운 홍보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하동사무소는 제안된 홍보 아이디어에 대한 검토를 거쳐, 하반기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지구는 갈사만조선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의 총 3개단지 9.70㎢를 개발하고 있다. 공정률 98%에 이르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 기업 모집,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시행자 공모 진행 등 건실한 투자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시점으로 온·오프라인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 대송산업단지 ⚬ 위치 : 하동군 금남면 대송·진정리 일원 ⚬ 사업규모 : 1.37㎢(41만평) / 2,339억 원 ⚬ 유치업종 : 금속가공제품제조업, 기타운송장비제조업 등 ** 두우레저단지 ⚬ 위치 : 하동군 금성면 궁항·고포리 일원 ⚬ 사업규모 : 2.72㎢(82만평) / 2,293억 원 ⚬ 유치업종 : 관광, 레저시설 김대석 하동사무소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투자유치 시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이선하 주무관(055-880-6487)에게 연락바랍니다. GFEZ 하동사무소, 하동지구 홍보 전문위원 화상회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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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지도사업 현장(중간) 평가회 가져(파이널24) 장명진 기자 = 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농업기술과 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현장(중간) 평가회를 가졌다. 2020년 국·도비사업과 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18개 사업(예산 8억1천600만원) 중 5개소에 대해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평가회는 사업별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자리였으며, 하반기 농촌지도 사업에 반영할 새 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술도입 등 2021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자리기도 했다. 평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농촌지도사업에 다소 차질이 있었지만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비대면 상담과 방역 기준에 따른 현장컨설팅을 병행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도육성분야의 경우 미래농촌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차세대 지역 리더 육성을 목표로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사업(사업비 1억)을 김태돌 미스터돌 대표가 복숭아 가공시설 및 장비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복숭아 가공제품을 생산하기 위해HACCP 인증시설로 개선하고 금속검출기 및 스팀 살균기를 도입했다. 생산제품은 복숭아병조림, 복숭아 잼이며, 복숭아청, 복숭아주스, 복숭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복숭아 가공으로 인해 부가가치가 향상돼 생물 판매 때보다 2배 이상 농가소득이 증가했다. 기술보급분야는 지구온난화로 과수재배지역 상승에 따른 에너지절감형 아열대과수재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수 2중 하우스를 비롯해 농용난방기를 설치해 한라봉, 애플망고, 황금향, 레드향을 식재해 2년차로 관리 중에 있다. 이들 작물은 일조량이 많고 겨울철 기온이 온화한 영덕 기후에 적응력이 높다고 평가 받았다. 사과 초밀식 과수원 조성시범의 경우 사과밀식재배 및 생육기간 단축으로 노동력, 생산비 절감을 목표로 추진돼 품질 사과 조기 수확을 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생활자원분야는 농산물가공사업장 시설개선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쉼표마을 김경아 대표의 된장, 고추장, 가공장에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항아리, 체험장 등 시설설치를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험·관광을 접목한 6차 산업기반을 마련했다. 평가회에서는 특히 기후변화대응에 따라 새소득작목 개발 보급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논 징거미새우 생태양식 선도 농가 육성사업이 높게 평가 받았다. 지역 환경 적응성이 확인된 징거미새우 양식으로 벼 재배 농가에 새소득원 개발과 새로운 먹거리 창출로 농가소득향상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도흥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장은 “올해 농업기술과 목표인 ‘고객 만족형 지도사업으로 행복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직원들의 현장감각도 높이겠다. 또, 농가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해 영덕농업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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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농촌진흥사업도 평가 우수상 수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지난 2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2019년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에서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경북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 우수한 농촌진흥사업 실적과 농촌지도사업 발전 및 성과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또한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상을 받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실적, 농산물가공제품 상품화,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분야에서 농촌진흥사업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하여 울진군이 농업기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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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부산울산경남권역 산림조합과 힘 합친다!!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부산울산경남권역 산림조합과 힘 합친다 !! - 26일 오전 11시, 엑스포 성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 활동, 임산업 발전 적극 협력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지사, 이하 엑스포조직위)가 11월 26일(화) 오전 11시 20분, 하동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장 및 20개 지역산림조합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엑스포조직위의 장순천 사무처장 및 관계자를 비롯하여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장과 20개 지역산림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 ▲산림조합 회의,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함양개최 ▲임산물 및 가공제품 엑스포 전시 ▲수출상담회를 통한 산양삼 등 임산물 판로 개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 지역본부장은 “함양의 대표 항노화임산물인 산삼을 주제로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로 산삼산업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부산울산경남 5만 2천 여명 산림조합인도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울산경남권역 산림조합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함양을 중심으로 한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린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홍영수 주무관(055-964-50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부산울산경남권역 산림조합과 힘 합친다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