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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7월 수해 피해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이 다시 시작된다. 영주시는 9월 2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시는 10월에 예정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사전홍보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영주시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홍보전산실 방문 또는 전자우편(gpal161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 19일 오후 3시부터 본선 무대와 같은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이뤄지며,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소백쇼핑몰 앞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예심’에서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여 명(팀)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인기상, 댄스왕 각 50만 원의 상금과 메달을 총 5명에게 수여한다. 여기에 초대가수 태진아, 김의영, 강혜연, 노지훈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수해 피해 및 복구작업 등으로 우울했던 시민 모두가 이번 행사를 통해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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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ONE해요? ‘영주 시원(ONE)축제’ 29일 개막▲ 2013 수박축제 서천둔치 축제장 야간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모두를 시원함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 줄 ‘2023 영주 시원(ONE)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원(ONE)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주시의 여름 축제 이름으로, 새로운 이름을 달고 야심 차게 준비한 축제인 만큼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시원한 공연, 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영주에서의 특별한 여름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피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투명 카약, 하늘그네, 플라잉보드, 열기구 등 특색있는 레저 체험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워터펌프장에는 여름을 날려버리는 짜릿한 재미가 쏠쏠한 워터 스플래쉬, 워터 스프레이, 워터 캐논 등 물놀이 프로그램과 무더위에 이만한 수분 충전은 없을 정도로 신나게 진행되는 ‘물총 대난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낮을 시원하게 만들었다면, 밤을 뜨겁게 달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축제장 주무대에서는 29일 저녁 9시 ‘트롯 여제 장윤정’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30일부터 8월 5일까지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르는 ‘떼창 버스킹’, 참가자들의 사연을 듣고 음악을 소개하는 ‘서천이 빛나는 밤에’, ‘시원시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매일 밤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서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6일에는 전국단위 예선을 통과한 실력파들의 경연인 ‘서천 강변 가요제’와 폐막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물풍선을 받아라, 맥주 빨리 먹기, 수박씨 뱉기 등 다채롭게 구성된 영주시 원탑대회와 지역의 대표 마당놀이인 덴동어미 화전가 공연 등 매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뜨겁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강변에서 물놀이와 함께 함성을 질러가며 즐기기만 하면 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영주한우’와 함께하는 축제로 한우구이터와 야시장존을 구성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한우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맛’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린다. 연계 행사도 놓칠 수 없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문정 야외물놀이장,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과도 연계해 진행한다. 또, 30일 오후 3시 축제장 인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는 초대 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수찬, 김의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녹화도 진행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원축제가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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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 여름축제 찾는다▲ 노래하는대한민국 포스터 = 사진설명 국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10년 만의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영주시를 찾아온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본선 녹화는 7월 30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한다. 녹화일 까치홀 인근 서천 둔치에서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축제인 ‘2023영주 시원(ONE)축제’가 펼쳐진다. 영주시는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팀을 선발, 시상한다.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수찬, 김의영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본선 녹화무대는 당일 선착순으로 방청이 가능하다. 예심은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까치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예심 신청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소백쇼핑몰 앞에서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예심참가 신청은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홍보전산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gukmul4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편’이 2023영주 시원(ONE)축제와 연계해 시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 축제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영주 시원(ONE)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열기구, 플라이보드, 투명카약, 시원시원 노래자랑, 원탑대회, 떼창 버스킹, 문화예술 페스티벌, 시원 나이트 시네마, 물총 대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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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홍보대사 김봉곤·김다현 부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영주사랑’ 전해(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 홍보대사인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과 트로트 가수 김다현 부녀가 지난 28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박남서 영주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다현 양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하며 국악트롯 요정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봉곤, 김다현 부녀는 “영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영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각별한 ‘영주사랑’을 전해준 김봉곤, 김다현 부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출향인과 국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다현 양은 28일 서천 둔치에서 진행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 축하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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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경주서 경연 펼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국민 대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TV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온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는 본선 녹화를 6월 8일 19시부터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진행되는 경주시민의 날 행사 당일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에서 14시에 개최함에 따라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화합을 도모한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15여 명(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여기에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의영, 노지훈 등 실력파 가수 4명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예심은 본선 녹화와 동일한 실내체육관에서 6월 1일 13시부터 최종 본선 진출자 15여 명(팀)을 선발한다. 또 6월 2일은 미처 신청기간 내 참가신청 접수를 못한 분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주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kws227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참여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경주에 온 것을 환영 한다”며 “노래를 통한 힐링과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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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요정 전유진, 다시 한번 ‘포항의 매력’ 알린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이 낳은 ‘트롯 요정’ 가수 전유진(17)이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다시 한번 포항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 포항시는 17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스타 가수 전유진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전유진은 포항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노래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등 포항 지역 홍보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 축하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포항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포항시는 전유진이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포항시를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해 재위촉을 결정했으며, 이번 위촉으로 전유진은 향후 2년간 홍보대사로서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는 물론 전국적으로 포항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전유진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포항시의 정책과 문화를 알려 지역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유진은 “다시 한번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고향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항의 다양한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가수 전유진 양과 포항시 홍보대사로 다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과 홍보로 포항시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라고,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되기를 포항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 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유진은 2019년 포항해변가요제 우승을 시작으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매력적인 음성과 산뜻한 퍼포먼스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에 참여하면서 전국민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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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가수 진성, 포천이동막걸리 모델 발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트로트 가수 진성이 포천이동막걸리 모델로 발탁됐다. 진성은 이동막걸리 제품 라인업의 각종 이미지 광고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신제품 화보와 CF 광고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진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도 8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명은 ‘진성2막’으로 확정됐다. 진성의 이름에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를 더해 막걸리계의 새로운 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진성이 오랜 무명을 딛고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등의 명곡으로 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트로트계 최정상급 가수로 인생 2막을 연 입지전적 인물이라는 점은 이번 신제품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다.진성2막에는 지리산 산수유에서 찾은 우리 효모와 국산 곡물이 사용될 예정이다. 65년간 다져온 포천이동막걸리 레시피와 새로운 효모의 만남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또 묵직한 풍미의 오곡막걸리와 청량한 피니시가 돋보이는 생막걸리 두 가지 제품 라인으로 막걸리 큐레이터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57은 방송가와 무대 활동으로 친숙한 가수 진성의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와 대중문화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흥으로 대표되는 막걸리 특유의 정서에 진성의 구성진 음악적 감수성을 더한 신제품 콘셉트가 고객의 공감을 이끌 거라는 기대다.이동주조1957 담당자는 “술과 음악은 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라는 생각에서 가수 진성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과 신제품 진성2막이 포천이동막걸리라는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에 문화적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가수 진성은 1997년 데뷔했다. 2008년 발표한 곡 ‘안동역에서’가 오랜 시간이 지난 2012년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2019년에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해 ‘유산슬의 아버지’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연예계의 멘토 이미지를 굳혔다. ‘태클을 걸지 마’, ‘보릿고개’, ‘오키도키야’ 등 수많은 곡을 성공으로 이끌며 히트곡 제조기로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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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선정(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됐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의 모교로 유명한 한류 선도 대학이다.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3월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가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집중 조명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특히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및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학점 교류 체결 등 혁신적인 K-교육 선도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이승헌 총장은 학교 설립 때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대학이 되기를 바라는 교육 철학 아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입학생에게 ‘지구경영으로의 초대’란 공통교양 필수과목을 듣도록 하는 이유이다.이승헌 총장은 “BTS가 만드는 변화를 봐야 한다. 한류는 21세기 한국의 경쟁력이자 교육의 미래를 상징한다. 홍익인간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인재상”이라며 “지구경영을 위한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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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청주공예비엔날레‘보이스 앰배서더 배우 윤현민’공개[파이널24]“안녕하세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이스 앰배서더 배우 윤현민입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자동 음성지원이 되는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 배우 윤현민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이스 앰배서더로 참여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D-20인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SNS를 통해 보이스 앰배서더 윤현민 배우의 ‘오디오 가이드’ 녹음현장을 공개했다. 부드럽고도 깊은 음색과 목소리 톤, 정확한 딕션까지 ‘오디오 가이드’로서 삼박자를 모두 갖춘 배우 윤현민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내내 놀라운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이며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스 앰배서더 배우 윤현민이 안내를 맡은 부분은 이번 비엔날레 주제인 ‘공생의 도구’에 담긴 의미와 본전시 추천작가 섹션으로 현광훈, 한성재, 이동춘, 김영옥, 박경숙, 앤마리 오'설리반(Annemarie O'SULLIVAN), 피엣 스톡만(Piet Stockmann), 물야나(Mulyana), 솜폰 이타라프라용(Somporn INTARAPRAYONG), 바네사 바하가오(Vanessa BARRAGÃO), 놀우드 비비아노(Norwood VIVIANO)까지 총 10인의 참여 작가와 작품이 그의 목소리로 소개된다. 녹음을 마친 윤현민은 “전시의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생애 처음이라 스스로에게도 놀랍고 가슴 뛰는 경험”이었다며 “이번에 만난 본전시 10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공예라는 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무엇보다 공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작가들의 철학을 엿볼 수 있어 행복했다. 이 행복이 목소리를 타고 관람객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윤현민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주연 차민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부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관람객을 공예 애청자로 거듭나게 할 보이스 앰배서더 배우 윤현민의 오디오 가이드는 비엔날레가 개막하는 9월 8일부터 전시전문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큐피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전시해설 어플리케이션 ‘큐피커’를 적극 도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탓에 지난 2019년 행사처럼 현장 도슨트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전시관람 가이드(국‧영문 지원)로,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현민을 필두로 다양한 인물들이 오디오 가이드로 합류하면서 이번 비엔날레는 고막마저 즐거운 40일간의 여행이 될 것”이라며 “어떤 목소리들이 관람객을 공예의 세계로 한걸음 더 빠져들게 할지, 내 귀의 도슨트와 함께 할 비엔날레를 기대하며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오디오 가이드들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공예의 세계를 선사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과 온라인에서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 귀깔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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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종영 앞두고 8일 정오 OST 합본 발매![파이널24]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이 8일 종영을 앞두고 이날 정오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6일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의 OST 제작을 맡은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첫 방송부터 TV조선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 2 종영에 아쉬워 할 시청자들의 여운을 달래줄 OST 합본 앨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OST는 첫 방송 전부터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레전드 가수 박상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이현, 감각적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손예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주연 배우 성훈 등이 가창에 참여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그룹 DAY6의 멤버 영케이가 ‘For You’의 작사, 작곡을 맡아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OST 합본 음원에는 앞서 발매된 ‘Love Again’, ‘그때 알았더라면’,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 ‘Don’t Turn Away’, ‘사랑이 다 그렇다면 어쩌겠어’, ‘깊은 슬픔’, ‘For You’, ‘괜찮아’, ‘기다리다’ 등 9곡을 모두 수록해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Love Again’은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이 불러 매회 엔딩을 장식했던 곡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 ‘그때 알았더라면’은 가수 박상민의 애절한 보컬로 소화돼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을 특징으로 한 발라드 곡으로 유제이가 부른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 유튜브 방송에서 6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BJ 유소나가 가창에 나선 곡 ‘Don’t Turn Away’,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자 ‘슈스케 꼬마’로 이름을 알린 감각적 보컬리스트 손예림이 부른 ‘사랑이 다 그렇다면 어쩌겠어’도 앞서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이현의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보컬이 슬픈 감성을 극대화한 곡 ‘깊은 슬픔’과 성훈의 담백한 창법이 애틋하게 전달된 ‘괜찮아’와 ‘For You’ 등도 드라마의 흐름과 적절히 어우러지며 감동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피비(Phoebe,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으로 10%가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지난 6월 12일 첫 방송됐으며 8일 마지막회 방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