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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오리(Young Duck) 재 비상의 날개를 편다!▲ 2024 꿈의 댄스팀 영덕 2기 참여자 모집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지난 3월 4일,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 2기 참여자 모집을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5년간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이 춤이란 예술을 배우고 습득하면서 창의력을 기르고 자신의 환경과 내면의 이야기, 자아정체성을 춤으로 표현하면서 전인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의 댄스팀 영덕(Young Duck)’은 작년 6월,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커버댄스부터 스트릿 댄스,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분야를 교육했고 마음껏 춤춰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댄스라는 장르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 올해 ‘꿈의 댄스팀 영덕’은 지역 청소년에게 스트릿 댄스와 현대무용 두 장르를 융합한 창작댄스 등 컨템포러리 아트를 교육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춤을 창작하고 자신의 무대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꿈의 댄스팀 영덕’ 참여자들이 지역 축제와 정기공연 등 작년보다 더 다양한 무대에 올라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고 타 지역 꿈의 댄스팀과 교류하면서 지역을 뛰어넘어서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꿈의 댄스팀 영덕’의 사업 담당자는 “작년 첫해에는 지역에 ‘꿈의 댄스팀’ 사업을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이 춤이란 장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며 저변을 확대하는 작업을 했다면 올해는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꿈의 댄스팀 영덕’ 1기, 2기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배우고 이끌어 주면서 움직임을 즐기고 자신만의 춤 언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기대를 전했다. ‘꿈의 댄스팀 영덕’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3월 23일 토요일 2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데 이때 불참하면 ‘꿈의 댄스팀’ 참여가 자동으로 취소된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16시, 토요일 14시로 매 회차 2~3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kmj@ydct.org) 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꿈의 댄스팀 영덕’ 인스타그램(@dreamteam_youngduck) 또는 전화 054-730-5834 (영덕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의댄스팀 영덕’ 1기는 오는 3월 17일에 영덕군 영해면 만세시장 로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318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의 오프닝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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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꿈의 댄스팀’ 첫 정기공연 성황리에 마쳐▲ ‘꿈의 댄스팀 영덕’의 첫 번째 정기공연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 공연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2월 2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 첫 번째 정기공연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영덕’은 공개 선발한 관내 초·중학생 24명(초등 5년~중등)으로 결성한 영덕군 대표 청소년 무용단이다. ‘꿈의 댄스팀 영덕’은 첫 정기 공연으로 지난 12월 2일 16시 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서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를 진행,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일 1부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2부에선 ‘꿈의 댄스팀 영덕’ 참여 학생들의 6개월간 훈련 과정을 담은 뮤직비디오 상영과 창작춤 공연, 팀을 이끈 무용감독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부 하이라이트로 선보인 영덕 학생들의 춤은 바다, 환경을 주제로 강사와 아이들이 함께 스토리텔링한 결과물로 만든 창작무용이었다. 공연은 두 가지 레퍼토리로 나뉘어 무대에 올려졌다. 첫 레퍼토리 ‘희망을 품은 바다’는 커버댄스와 창작춤이 어울린 무대였고 두 번째 레퍼토리 ‘공존하는 바다’는 실용무용 스트릿댄스와 현대무용을 융합한 새로운 장르의 춤으로 탄생했다. 특히 첫 무대 ‘희망을 품은 바다’는 희망을 잃은 소녀가 영덕의 칠보산에서 도깨비와 반딧불이를 만나 꿈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창작 스트릿댄스와 케이팝 커버댄스를 결합해서 풀어갔다. 또 LED의상과 레이저 장갑, 드론을 활용하여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번째 무대 ‘공존하는 바다’는 기계로 오염된 영덕의 바다를 아이들이 힘을 합쳐 정화하고 자연과 상생해 가는 내용을 담은 컨템포러리 작품이다. 영덕의 자연을 소재로 아이들의 아이디어와 땀으로 완성된 두 무대는 모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공연 중 솔로 파트를 맡은 신민아 학생은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더 배우고 싶어 포항까지 나가서 춤 수업을 받고 있다. 영덕에서도 수준이 높은 스트릿댄스와 현대무용을 배우게 될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며 “처음 팀원들과 만났을 땐 이런 작품까지 완성되리라 생각지 못했는데 ‘꿈의 댄스팀 영덕’의 수업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꿈의 댄스팀 영덕’의 김평수 무용감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올해는 영덕 아이들의 생생한 날 것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다. 이번 공연을 발판 삼아 아이들이 앞으로 5년간 매년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정기공연에 와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꿈의 댄스팀 영덕’은 영덕문화관광재단의 자부담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도 지원금이 들어오기 전까지 주 1회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멈춤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꿈의 댄스팀 영덕’ 2기 모집은 내년 3월에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www.ydct.org) 또는 영덕문화관광재단, 예주문화예술회관, ‘꿈의 댄스팀 영덕’ 인스타그램(@ydct_official, @love_lovely_yj, @dreamteam_youngdu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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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꿈의 댄스팀> 외 7건의 공모사업 선정...국비 8억원 확보(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운영사업 공모 5억원,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모두의 생활문화> 공모사업에 1억9000만원, 경북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8000만원 등 최대 약 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댄스팀>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가치관, 정체성, 미래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사업으로 5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군의 예술진흥 목표 중 하나인 청소년 문화예술 육성사업의 발돋움이 될 것”이라고 “이번 사업에 청소년이 참여, 춤의 세계를 다채로운 놀이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러주고 무용 예술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모두의 생활문화> 공모사업은 지역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연속 선정되어 총 4.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에도 본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예술동호회, 지역 생활문화 육성,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해 사업으로 영덕생활문화공론장 ‘다모임’, 영덕옛이야기모음집 ‘동고동락’, 영덕생활문화의날 ‘우다다다 교류회’, 영덕생활문화동호회 역량강화 사업, 영덕마을회관교류전, 영덕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을 통해 어린이ㆍ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올해로 설립 3년차를 맞으며 지역민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다양한 국고 유치를 펼쳐 영덕문화관광재단 설립의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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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정기연주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제2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12월 7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음악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65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송군은 2021년부터 홍병희 음악감독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7명의 파트별 전문 강사와 함께 매주 화요일·목요일 방과 후 3시간씩 악기 파트별, 앙상블, 전체합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은 1인 1악기 제공 및 대여를 기반으로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음율에 담은 “청송아리랑”으로 시작하여 “Best of song by 이문세”, “O mio babbimo caro”, “vivaldi 2 cello concerto in g minor”, “아리랑 환상곡”, 실력파 소프라노 권소라와 협연한 “Die Fledermaus meim herr marquis(웃음의 아리아)” 등 10곡을 선보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이들이 즐겁게 음악을 누리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정기연주회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적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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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꿈꾸는 예술터 위한 동부창고 예술교육 2차 콜로퀴엄 랜선 참여자 모집[파이널24]문화체육관광부·청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꿈꾸는 예술터 청주’를 조성 중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9월 3일 15시, ‘2021 동부창고 예술교육 2차 콜로퀴엄’을 앞두고 랜선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 6월 청주를 비롯한 강릉, 밀양, 성남 등 전국 6개 지역 ‘꿈꾸는 예술터’ 실무 담당자들이 함께했던 첫 콜로퀴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자리는 예술교육에 대한 철학과 방향성, 문제의식, 다양성, 고민과 키워드, 맥락 및 개념들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예술교육 비틀어보기’를 소주제로 삼았다. 1부는 예술교육 전문가인 광주 북구문화의 집 정민룡 관장, 문화용역 주성진 대표, 교육예술연구팀 ‘잔꾀’ 임상빈 대표가 주제 발제로 문을 열고 2부에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부 천윤희 팀장, 마을관리협동조합 ‘인디’ 장근범 대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협력팀 허윤정 팀장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동부창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콜로퀴엄은 오는 9월 1일까지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랜선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참여 링크가 안내된다. 꿈꾸는 예술터 청주 최지만 감독은 “이번 콜로퀴엄은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기존 문화예술교육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새로운 시각으로 좌표를 설정하고자 마련되었다”며 “꿈꾸는 예술터의 주인인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동부창고 37동에 조성 중인 ‘꿈꾸는 예술터 청주’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학교 밖 예술교육 특화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청주는 유아·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 전용공간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로 개최하는 콜로퀴엄을 비롯해 예술가·활동가 등과 함께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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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천문화관광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 기관으로 선정[파이널24](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 거점 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해 자존감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갖춰 밝고 건강하게 지역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비거점기관 공모에 13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관계자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2개소를 선정했으며 재단은 올해 국비 1천만 원을 우선 지원 받고 2022년부터 최대 1억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아동 청소년 모집, 유관기관 협력 체계구축, 교육 공간 확보, 중장기 교육 운영 계획 수립 등 사업 준비 기틀을 마련하고 향후 6년간 국비로 질 높은 클래식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꿈의 오케스트라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기존에 학생, 실버오케스트라 교육 지원으로 문화 예술 꿈을 키우는 인재들을 성장시키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초등학생까지 참여 폭을 확대 해 예천만이 가질 수 있는 음악 교육 환경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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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소년수련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파이널24]청송군청소년수련관(관장 유재완)에서는 8월 4일 ~ 8월 7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청송” 단원들을 대상으로 비합숙형 여름캠프 “놀면 뭐하니? 꿈오랑 놀자”가 진행되며, 특히 여름캠프 마지막 날인 8월 7일(토)에는 가족과 친지 등을 초청하여 창단 이래 첫 번째 『향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음악을 통해 소통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하는 엘 시스테마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비합숙 여름캠프에서는 홍병희 음악감독 지도하에 7명의 파트별 전문 교육 강사를 통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6개 파트의 집중 교육과 청송 지질공원 지오스쿨, 두뇌팡팡 보드게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박 4일 동안 알차게 진행 된다. 특히, 마지막 날 열리는 『향상 음악회』 는 4월 첫 연습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점검해 보는 음악회로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어벤져스 OST” “홀로아리랑” “비틀즈 모음곡” 등 그동안 연습한 아름다운 선율을 1시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단원들의 이번 여름캠프와 향상음악회를 통해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즐겁게 음악을 누리며 긍정적 예술적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송군으로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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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소년수련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청소년수련관(관장 유재완)에서는 8월 4일(수) ~ 8월 7일(토)까지 꿈의 오케스트라“청송” 단원들을 대상으로 비합숙형 여름캠프 “놀면 뭐하니? 꿈오랑 놀자”가 진행되며, 특히 여름캠프 마지막 날인 8월 7일(토)에는 가족과 친지 등을 초청하여 창단 이래 첫 번째 『향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음악을 통해 소통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하는 엘 시스테마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비합숙 여름캠프에서는 홍병희 음악감독 지도하에 7명의 파트별 전문 교육 강사를 통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6개 파트의 집중 교육과 청송 지질공원 지오스쿨, 두뇌팡팡 보드게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박 4일 동안 알차게 진행 된다. 특히, 마지막 날 열리는 『향상 음악회』 는 4월 첫 연습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점검해 보는 음악회로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어벤져스 OST” “홀로아리랑” “비틀즈 모음곡” 등 그동안 연습한 아름다운 선율을 1시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단원들의 이번 여름캠프와 향상음악회를 통해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즐겁게 음악을 누리며 긍정적 예술적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송군으로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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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광주 동구는 2021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 ‘찾아봐요! 찾아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주광역시동구(미로센터)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협력으로 진행되는 ‘찾아봐요! 찾아내요!’는 일상 속 소재를 활용한 창조적 예술 활동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찾아봐요! 누구의 그림자일까?(다양한 색의 그림자놀이, 일상 속의 물건들 배치해 미디어아트 작품 만들기) ▲찾아내요! 그림자 속 그림(라이트아트, 물체의 그림자를 활용한 이미지 창작) ▲드러내요! 알록달록 빛 그림(줄 네온 예술작품 창작) ▲드러나요! 반짝반짝 불빛(업사이클링 전등갓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구는 일상에서도 쉽게 적용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도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또래 집단과의 단체·개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교류로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8월 첫째‧셋째 주 금‧토요일에 운영되며 각 학년 별로 총 4회씩 진행된다. 광주시 거주 초등학생 1‧2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미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모집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자극과 경험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면서 “동구 문화예술 거점시설 미로센터를 통해 아동은 물론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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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신중년,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파이널24]강원문화재단이 6월 6일까지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동년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춘천, 화천에 거주하고 있는 만 50~64세 신중년을 모집한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도내 신중년에게 문화예술을 통하여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전환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중년 간담회 '마음이 세모'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앞서 올해 사업운영 지역인 춘천과 화천 지역 거주 신중년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중년의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발견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다. 간담회는 신중년 소그룹(3~5인)에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차담회’와 라운드테이블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는 ‘간담회’로 구성되어 있다. 차담회는 5~6개 그룹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직전 그룹에서 전달한 질문으로 이야기의 문을 열며 각각의 그룹은 비대면으로 대화를 완성해 나가게 된다. 대화의 내용은 기록되어 네이버 밴드 "신중년 간담회 '마음이 세모’"를 통해 공개되며, 각 그룹은 타 그룹의 질문과 답변을 확인하며 동년배의 고민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 간담회는 그룹별 대표자 1인이 참여하며 주제는 ‘마음이 세모’다. 신중년이 현재 가지고 있는 두려운 것, 자신 있는 것, 하고 싶은 것 등 마음속 세 개의 꼭짓점 이야기를 듣는다는 의미다. 간담회는 비대면으로 송출하여 차담회 참여자 및 관심을 가지는 일반 시민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중년 간담회 '마음이 세모'는 춘천 및 화천 지역에 거주하는 신중년(만 50세~64세) 및 중장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오는 6월 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원문화재단 문화접근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접근성팀 정다은 팀장은 "신중년에게 동년배들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청취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중년들이 대화를 통해 정서적 공감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