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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오리(Young Duck) 재 비상의 날개를 편다!▲ 2024 꿈의 댄스팀 영덕 2기 참여자 모집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지난 3월 4일,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 2기 참여자 모집을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5년간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이 춤이란 예술을 배우고 습득하면서 창의력을 기르고 자신의 환경과 내면의 이야기, 자아정체성을 춤으로 표현하면서 전인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의 댄스팀 영덕(Young Duck)’은 작년 6월,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커버댄스부터 스트릿 댄스,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분야를 교육했고 마음껏 춤춰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댄스라는 장르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 올해 ‘꿈의 댄스팀 영덕’은 지역 청소년에게 스트릿 댄스와 현대무용 두 장르를 융합한 창작댄스 등 컨템포러리 아트를 교육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춤을 창작하고 자신의 무대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꿈의 댄스팀 영덕’ 참여자들이 지역 축제와 정기공연 등 작년보다 더 다양한 무대에 올라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고 타 지역 꿈의 댄스팀과 교류하면서 지역을 뛰어넘어서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꿈의 댄스팀 영덕’의 사업 담당자는 “작년 첫해에는 지역에 ‘꿈의 댄스팀’ 사업을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이 춤이란 장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며 저변을 확대하는 작업을 했다면 올해는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꿈의 댄스팀 영덕’ 1기, 2기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배우고 이끌어 주면서 움직임을 즐기고 자신만의 춤 언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기대를 전했다. ‘꿈의 댄스팀 영덕’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3월 23일 토요일 2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데 이때 불참하면 ‘꿈의 댄스팀’ 참여가 자동으로 취소된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16시, 토요일 14시로 매 회차 2~3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kmj@ydct.org) 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꿈의 댄스팀 영덕’ 인스타그램(@dreamteam_youngduck) 또는 전화 054-730-5834 (영덕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의댄스팀 영덕’ 1기는 오는 3월 17일에 영덕군 영해면 만세시장 로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318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의 오프닝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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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멈추지 않는 도전!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제3회 꿈을 향한 무(舞)승부!’ 개최[파이널24]당초 9월 초로 예정됐던 청소년 댄스 경연의 장 '2021년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오는 10월 23일에 개최된다. 이에 따라 이달 초 종료된 참가자 접수 일정도 10월 3일 저녁 6시까지로 연기되면서 전국 청소년 댄스팀 누구나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기호일보 주관, 의정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꿈을 향한 무(舞)승부’를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공통 관심사인 춤을 통해 재능 개발에 따른 진로 역량 강화, 소통 기회 제공, 신체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9∼24세(1998∼2013년생) 청소년 2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이다. 동영상 심사 예선을 거쳐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 심사를 거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접수 일정 기한까지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심사용 댄스 영상 파일을 첨부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프닝 공연, 개회, 축하공연 및 실시간 경품 추천 이벤트, 퍼포먼스 댄스 경연대회(1·2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블렌디드(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유튜브로 경연을 생중계 한다. 참가 장르는 방송, 힙합, B-boy, 창작댄스 등이다. 단, 치어리딩,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에어로빅, 태권무 등 특이 장르는 제외된다. 예선 영상은 총 5분(1분 이내 팀 소개, 4분 이내 댄스 영상) 이내의 심사용 퍼포먼스 댄스 1부를 1개의 파일로 편집해 제출하면 된다. 댄스 영상에는 전체 팀원이 모두 출연해야 한다. 최종 12개 본선 진출팀은 심사를 거쳐 선정, 10월 8일 오후 5시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연락을 받게 된다. 시상은 대상(1개 팀·100만 원), 금상(1개 팀·70만 원), 은상(1개 팀·50만 원), 동상(2개 팀·각 30만 원), 장려상(3개 팀·각 20만 원), 유망주상(1개 팀·20만 원), 특별상(3개 팀·각 10만 원)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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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 개최[파이널24]서울특별시교육청은 “참좋은 스포츠 참좋은 녹색생활(Very Good Sports! Very Good GreenLife!)”을 주제로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을 개최한다. 전국 최초로 비대면 스포츠 축제의 장(場)으로 시작한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에는 지난해 약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457교·2,342팀·20,157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2021년에는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거리두기가 가능한 종목을 중심으로 2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활동들이 추가되고 공정·도전·존중·배려·소통·협력 등의 스포츠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삶의 태도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은 참가 학생들이 종목별 활동 과제를 연습한 후 7월2일(금)까지 최종 수행 영상을 플랫폼에 탑재하여 순위를 결정하며, 9월 11일(토)에 실시간 쌍방향 방식으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왕중왕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3개 영역 20개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럽 13종목, 스포츠피트니스 3종목, 스포츠크리에이션 4종목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며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회 참여 및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이 플랫폼에는 대회 종목별 시범 영상 및 참가 요강, 경기 방법, 음원 파일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수행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은 코로나 상황에서 신체활동 동기를 부여하여, 스포츠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생활 속 스포츠 가치 실천을 통하여 스포츠생태의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 댄스, 치어리딩 종목에서는 표현 주제를 생태·환경·에너지 문제와 연관된 생태전환교육으로 제시하여 스포츠를 통해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녹색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였다. 축구·농구·야구·배드민턴 등 인기 스포츠 종목뿐만 아니라 기초체력을 중시하는 스포츠 피트니스 종목, 프리스타일·브이로그· 창작댄스·치어리딩 등 예술적 표현능력을 평가하는 종목, 저글링·스포츠스태킹·플라잉디스크 등의 저학년과 여학생 선호종목 등 학생들의 신체 능력과 움직임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하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뉴노멀 시대, 학교체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구들과 함께 우정도 쌓으면서 도전· 협력·소통·공정의 스포츠 가치를 체득하게 되기를 희망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전한 대회 운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