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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3일부터 2일간 울진 군민체육관에서「2023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종합 격투기 대회를 3회 연속으로 개최하면서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울진군 복싱협회에서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미 프로경기,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총 26경기가 진행되며 총 60여 명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에 울진 지역 출신 가수, 학생댄스팀 등의 참여로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UFC 현역 강경호 선수 팬사인회를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종합격투기 대회를 한일전 및 국제전 경기유치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중계하여 적극적인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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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파이팅 챔피언십(종합격투기)’ 대회 성료(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10일 양일간‘2022 울진 방문의 해’성공을 기원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인‘울진파이팅 챔피언십대회’를 울진왕피천공원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UJ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수퍼루키 매치 8경기, 라이징스타 매치 9경기 등 모두 17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주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 날들을 뒤로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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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두 얼굴을 가진 잔인한 연쇄살인마로 돌아오다.[파이널24]올여름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의 위하준이 서늘한 두 얼굴을 가진 잔혹한 연쇄살인마로 등장,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위하준은 영화 '곤지암'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다수의 작품에서 로맨틱한 연하남으로 등장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오는 6월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 더 비기닝'을 통해 종합격투기 챔피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실력파 대세 배우 위하준이 이번에는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되는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도식’으로 등장, 또 한 번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위하준이 분한 ‘도식’은 오직 살인만이 목적인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다정한 미소를 띈 선한 얼굴을 가장한 채 다가가 타겟을 무장해제 시킨 후, 싸늘한 눈빛과 함께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지르며 악의 얼굴로 돌변하는 그야말로 극과 극을 오고 가는 캐릭터다. 자신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 ‘경미’가 청각장애인임을 알고 새로운 살인 타겟으로 삼아 끊임없이 쫓고 쫓기는 극한의 사투를 벌인다. 평범해 보이는 인물이 평범하지 않는 행동을 할 때 만들어지는 이질감을 통해 숨겨진 광기를 더 부각시키고자 했던 제작진은 평소 작품에서 보여준 위하준의 다양한 표정이 묻어나는 얼굴을 보고 이번 ‘도식’ 역할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그간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위하준은 이번 영화를 통해 1인 2역에 가까운 잔혹한 연쇄살인마로 완벽 변신, 또 한 번 대중을 놀래킬 예정이다. 두 얼굴을 가진 잔인한 연쇄살인마로 분한 위하준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는 6월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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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막자'…전국 규모 체육대회 취소·연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취소 및 연기하기로 했다. 오는 10일부터 영덕군과 함께 개최예정이던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은 한국중등연맹에서 4일 긴급비상대책회의 결과 울진·영덕 군민과 참가 선수단 안전을 위하여 취소결정을 내렸다. 또한 울진군은 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2월과 3월에 개최되는 전국규모 체육대회도(탁구, 마라톤, 족구, 종합격투기 등)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태로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군민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며 높은 군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타계해 나가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히며 감염원 차단조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불안감 최소화 및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심 끝에 연기·취소를 결정한 것이”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