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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선도도시 포항,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참가▲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포항시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개최하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23일~24일 참여해 포항시의 푸드테크 및 우수식품 제조가공 식품을 홍보했다. 포항시 홍보관은 총 3개 동 규모이며, 2일간 대체육(푸드테크), 과메기맛간장 등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방송을 통해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고, 24일에는 락셰프 팜파티를 통해 포항시 푸드테크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추천 국내외 우수 바이어 초청을 통해 지역 내 업체와의 수출상담회가 진행되어 포항시의 푸드테크 및 우수식품 제조가공 식품의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K-웰니스 도시’는 웰니스 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 주민의 참여도 등의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6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며, 특히 포항시는 2022년 푸드테크 분야의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제1호 도시다. 김미숙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참여를 통해 포항시의 우수식품 제조가공식품과 푸드테크에 대한 홍보가 되어 뜻 깊다”며 “포항시가 푸드테크 분야의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만큼 포항시의 미래 신산업 푸드테크 사업을 기반으로 외식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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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인도 방문해 ‘국제 웰니스 도시’ 기틀 마련▲ 김광열 영덕군수와 일행이 델리대학교 부총장과 면담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인도 정부를 비롯한 기관단체들과 국제 웰니스 페스타와 국제 웰니스치유 산업박람회, 그리고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등의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 또는 합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이끈 이번 인도 방문에서 일행은 먼저 지난 19일 바라나스힌두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올 10월에 개최될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을 통해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 문화관광자원 공유, 명상·아유르베다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바라나스힌두대학교는 지난 2022년부터 열린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에 학부 교수들과 인턴·레지던트를 파견해 한의학과 인도 아유르베다의 국제교류와 학술교류, 체험 부스 운영 등 영덕군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이어 20일에는 지난해 5월 경상북도와 웰니스 관광 및 산업·인적 교류 등의 상호 협약을 체결한 우따르프라데시州의 수상이자 인도 정치계의 2인자로 꼽히는 요기 수상과 면담하고 양국의 웰니스산업을 위한 교류와 국제H웰니스페스타2024 참가에 대해 합의했다. 또한 22일에는 한국의 KAIST에 준하는 마울라나 아자드 국립공과대학의 총장과 만나 양국의 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영덕국제웰니스산업전에 여러 인도 기업을 추천해 함께 참여할 것을 기약했다. 이 밖에도 영덕군과 재단은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인도 최고의 명문 델리대학교, 인도 중앙정부 직속의 델리 아유르베다 전인도 연구소(AIIA, All India Institute of Ayurveda), 국립아유르베다대학교, A아유르베다 웰니스 센터 등과 상호업무협력을 약속해 오는 6월 중에 서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 내 모든 아유르베다 기관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AIIA은 일행을 맞이한 자리에서 웰니스산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에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2023년부터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올해 영덕국제웰니스치유산업박람회엔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확보한 저명한 기관·단체들은 물론 독일과 일본, 미국 등 유수의 국제적인 웰니스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인도 일정을 통해 영덕군은 국제웰니스아카데미에 델리대학교, 바라나스힌두대학교, 아유르베다칼리지&인스티튜트 등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료증을 공동 발급해 교육의 신뢰성과 권위를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인도 일정을 주도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출장을 통해 국제웰니스페스타에 인도 정부 기관과 국립대학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끌어냄으로써 향후 웰니스치유산업과 웰니스아카데미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하며,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K-문화와 첨단 기술 그리고 인도의 전통적인 웰니스 자원들이 결합해 국제 웰니스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발전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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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K-웰니스 도시”경남 1호 선정[파이널24]합천군이 올해의 'K-웰니스 도시'에 경남에서는 1호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웰니스산업협회에서 경남 1호로 선정된 합천군을 방문하여 K-웰니스 도시 인증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K-웰니스 도시’는 지자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총 6개 분야를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합천군은 16개의 특화분야로 구분되는‘K-웰니스 도시’에서 자연숲갬핑 분야에 선정됐다. ‘웰니스'란 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로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문준희 군수는“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은 지속적으로 그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며 “합천이 탁월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숲과 캠핑을 통한 청정하고 안전한 웰니스 관광지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해 오도산 치유의 숲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초 웰니스 푸드&투어리즘 박람회에서 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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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수농업회사법인’ 제품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선정[파이널2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의 제품 2종(산삼수우리밀국수, 지리산산양산삼주)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함양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은 항노화 시대를 맞이하여 함양의 대표 특산물인 산양삼을 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주목받고 있다. 또한 웰니스산업을 통해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삼수를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은 자체 개발한 ‘산삼수’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내놓는 등 항노화 함양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산삼수’는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산삼수를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으며, 많이 마셔도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라는 탁월한 검증 결과를 얻었다. 이 실험은 2014년부터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공인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의 엄격한 임상실험을 통해 발표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임상 실험결과 운동량이 증가하고 지구력이 생긴다는 결과도 있어 운동선수나 격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정 ㈜산삼수농업회사법인 대표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인정상품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함양 산양삼을 활용한 산양삼 고품질 가공제품들을 홍보하여 향후 제품 판매 증대로 농가소득 증대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산삼 및 항노화 산업을 전세계에 알리며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산삼은 항노화에 효과가 뛰어난 임산물로 이를 이용한 제품들이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함양이 항노화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엑스포를 통해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의 인정상품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엑스포 인정상품으로 선정된 업체에게 엑스포 기간 내 행사장 배너광고, 엑스포 임대부스 우선사용권(임대료별도)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도내 우수 제품을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하여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인정상품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25개 제품으로 ‘산삼수우리밀국수, 지리산산양산삼주’ 외 미라클캡슐, 삼핵인산죽염치약, 인산죽염자죽염, 거창덕유산 잣, 산양삼, 거제동백오일, 피톤치드베이비오일, 용추유기농쌀, 지리산함양쌀, 하미앙와인세트, 함양산양산삼골드스틱, 산양삼데일리, 삼양산삼진생흑도라지, 산양산삼한뿌리그대로, 산양산삼머금고, 산양산삼속으로, 지리산산양삼오죽달팽이, 산양삼을품은도라지진액조청, 함양산양삼정진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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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한다- 웰니스 내륙·해양 전문인력 양성과정, 총 100시간의 커리큘럼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3일부터 15일까지 웰니스 해양·내륙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주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진행한다. 도내 내륙지역 4개 군(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과 해양지역 4개 시군(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남해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 문화융복합 인재양성사업단과 연계하여 내륙/해양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지역 핵심자원 및 서비스별 전문 인력양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80시간 이상의 전공이론교육과 16시간 이상의 실습교육 등 총 10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관광, 항노화 전문가들이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가, 명상의 이해, 경락마사지의 실제와 실습, 노르딕 워킹, 해양안전교육, 숲 해설, 약초 해설 등의 교육과정이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14일과 15일에는 거제 벨버디어 한화리조트에서 연수를 진행하며 교육생들은 테스트를 통해 전문인력으로서의 소양을 확인한 뒤 수료하게 된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김영주 대표이사는 “국내 항노화산업 시장 규모가 2020년에 약 38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진행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경남의 항노화, 웰니스산업의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사업팀 김용균(070-4205-675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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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주 경남 웰니스관광 홍보 성료경남항노화(주) 경남 웰니스관광 홍보 성료 - 11월 29일~12월 1일 ‘경남 웰니스관광 홍보관’ 열려 - 경남 웰니스산업 융·복합 관광상품 판매 본격 시동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김영주)가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하여 개최된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에 참여하고 ‘경남 웰니스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토탈 에이징케어 페스티벌’을 주제로 전체 연령별 에이징케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특색 있게 구성해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주식회사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건강 생활 제안의 하나로 경남 웰니스관광을 소개하였으며 경남의 내륙형·한방형 웰니스관광 상품과 해양형 웰니스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2019년 추가적으로 개발된 상품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산청군을 중심으로 한 건강·인문학을 아우르는 ‘하이터치 산청’, - 거창군을 중심으로 한 거창군 5대권역을 아우르는 ‘세로토닌 거창’, 거제군을 중심으로 한 해양 치유 웰니스 토탈 프로그램 경남항노화(주)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계기로 경남 웰니스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며 경남 항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 황태경 기획연구팀 연구원(055-974-51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항노화주 경남 웰니스관광 홍보 성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