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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 교육▲ 울진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 교육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문화예술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음악 감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 학생 등 희망자들이 클래식 감상 소양에 필요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 인문 지식, 감상 방법 등을 관내 음악가들의 연주와 강의를 통하여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사업이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힐링 미술 분야인 민화, 꽃꽂이 등 공예 수업으로 무더위를 잊은 듯 진지하게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로 모처럼 예술회관 구석구석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 2기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 3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무대 라이브 공연은 8월 3일, 8월 10일, 10월 13일은 군민을 대상으로 울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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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6회 한마음 음악회 개최▲ 울진군, 제16회 한마음 음악회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8일 후포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음악회는 남울진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본 행사 전 식전부대행사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메타버스 VR체험관, 크로마키사진관, 소원 나무, 트릭아트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특산품 시연회 및 시음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본행사는 마술사 문준혁의 버라이어티 매직쇼를 시작으로 실력 있는 댄스팀인 iCEBOMB 댄스공연이 펼쳐지며, 걸그룹 써니힐의 공연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경희 문화관광과장은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시기에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화려한 매직쇼와 걸그룹 공연을 보면서 청소년들과 주민들 모두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울진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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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예술회관, 무료 공연 ‘클래식 만찬’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10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세미클래식「클래식 만찬」을 무료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기존 클래식 무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장르와의 독특한 콜라보를 시도한 플러스 챔버 그룹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편의 감미로운 코스요리로 구성된 「클래식 만찬」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정통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플러스 챔버 그룹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유수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그룹으로, 각각의 개성있는 연주자들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들의 연주 또한 깊이 있고 멋진 화합으로 많은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는 재밌는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클래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관람은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54-789-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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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노인 일자리 발대식 및 직무교육(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동명)은 지난 17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3차 접종완료 확인,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일상생활 및 일자리 사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코로나19 관련 주의사항, 치매예방교육, 생명지킴이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면서 즐겁게 일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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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남울진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파이널24]울진군은 2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남울진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울진청소년문화의 집』은 남부권 지역인 평해, 기성, 온정, 후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 공간 확충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간 청소년 시설 인프라 불균형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지상 4층 규모로 복합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이미 확보된 28억의 예산(하나금융 15억, 국도비 13억)으로 1층은 국공립어린이집, 2층은 장난감도서관으로 신축할 예정이며, 3~4층은 청소년문화의 집 및 방과후아카데미 기능을 할 청소년 전용시설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부지에 위치한 울진남부도서관과 울진문화예술회관의 기능과 역할 등을 고려하여 건립 부지 일대에 청소년문화 공간을 추가 조성, 남부권의 교육, 문화, 예술, 평생학습 장의 중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서면으로 개최된 중간보고회 의견을 보완․반영하여 복합건축물 내 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의 내부 공간을 배치하고, 이용객들에 대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강의실과 동아리실, 북-카페, 노래방, 댄스실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등 알차고 내실 있는 공간을 제안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날 최종 보고회를 통해“청소년문화의 집이 청소년 활동공간이 부족한 남부권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청소년문화의 집이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건립심의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남부권 지역에 교육․문화․예술․평생학습 공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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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기살기』무료공연 . 다시 한번 살아보자~(파이널24) 음수명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 저녁 6시 30분 태풍 미탁 으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해 삶을 코믹하게 풀어가는 연극 죽기 살기 공연을 저녁6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 작품상과 신인 연출상을 수상한 연극으로 신부와 스님 경찰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공연이다 세상 살기 힘들고 먹고 살기 힘들고 인생살이 힘겨워 자살을 하려고 찾아드는 사람들을 살려 주고 숙식비를 받아 내려는 신부와 스님, 그리고 계속적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자살 충동녀가 등장, 죽으려는 자와 설득하는 두 남자와의 갈등이 극으로 펼쳐진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연극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이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연을 보면서 한번쯤 여유를 갖고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054-789-5453~4)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연안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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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군민 위로.....‘군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연주회 개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2일과 12월 7일 울진문화예술회관 및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와 연주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열린 음악회와 연주회는 태풍‘미탁’으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군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22일 오후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는 울진군립합창단, 지역예술인(민요, 연예협회, 가요), 초청가수(우연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12월 7일 오후 7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군민과 함께하는 울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성악, 바이올린 초청공연도 함께 열린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연주회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위로의 시간이 되고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울진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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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마당극『쪽빛황혼』무료공연(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울진군에서는 오는 12일 저녁 7시 효(孝) 사상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마당극『쪽빛황혼』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90분간 펼쳐진다. 『쪽빛황혼』은 창작 국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통 마당극으로 흥겨운 농촌생활을 공동체로 한 풍물과 탈춤, 재치 있는 입담, 고유의 춤과 소리로 26명이 200여 차례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한 우수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 가족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웃음 속에 가(歌),무(舞).악(樂)의 멋과 흥취가 넘치는 마당극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아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연호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054-789-5453~4)로 신청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