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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민체육대회, 군민 소통·화합의 한마당(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청송군민체육대회”가 소통·화합의 한마당이 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청송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전국청송군향우회연합회 등이 후원한 이번 청송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5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면서 역대 최대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400m이벤트 계주, 400m 계주, 100m 달리기 등의 육상종목, 보드레이스, 단체줄넘기, 어르신체육경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고, 체육경기가 끝난 후에는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특히 각종 체육활동은 물론,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까지 더해져 참여한 군민 모두가 함께 단결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화합의 장인 청송군민체육대회가 오랜만에 개최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됐다”며, “모쪼록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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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리는 ‘청송군민체육대회’ 군민 화합 다진다!(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5월 2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군민 화합의 장인 “제51회 청송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청송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전국청송군향우회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청송군민체육대회는 5년 만에 개최되면서 군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참가규모 또한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400m이벤트 계주, 400m 계주, 100m 달리기 등의 육상종목, 보드레이스, 단체줄넘기, 어르신체육경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고, 체육경기가 끝난 후에는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체육활동과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을 통해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초청가수 공연으로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어르신체육경기를 준비해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화합의 장인 청송군민체육대회가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청송군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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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경주시민 체육대회’ 오는 22일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오는 22일 시민운동장에서 ‘함께 뛰는 시민! 살맛나는 경주!’라는 슬로건으로 ‘제35회 경주시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당초 지난 달 2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제11호 초강력 태풍 ‘힌남노’ 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22일로 연기 결정했다. 경주시는 경기력 위주의 종목 운영을 지양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형식의 종목을 선정해 태풍피해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치유와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23개 읍면동 1만 여명이 참가해 400MR 화합달리기 등의 트랙경기와 단체 줄넘기 등의 필드경기, 번외경기 등 3개 부문 7개 종목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트랙경기(3)는 △대형바통(3인) 달리기 400MR △3인2각 보드레이스 400MR △화합달리기 400MR이며, 필드경기(3)로는 △단체 줄넘기 △어르신 공굴리기 120MR △한궁 등이 있다. 또 번외 경기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OX퀴즈를 신설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대회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부별 편성은 23개 읍면동을 인구 규모에 따라 무열부(8), 문무부(7), 흥무부(8) 총 3개부로 편성하였으며, 시상으로는 종합 1‧2‧3위와 부별 1‧2‧3위, 응원상, 모범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휴일(토요일)에 개최됨에 따라 일반인들의 방문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당일 대회장 주변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해 황성공원에서는 도자기 축제도 동 시간대 열려 신라문화제에 이어 또 다른 가을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한번 연기된 만큼 더욱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코로나와 태풍피해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