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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태도시 포항의 우수 사례 직접 배운다! 안성시 혁신투어단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과 혁신투어단이 24일 포항Greenway 정책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포항시를 방문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과 혁신투어단이 24일 포항Greenway 정책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혁신투어단은 첫 일정으로 포항시청에 도착해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포항그린웨이 정책에 대한 개요와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양 도시 간의 정보 공유와 돈독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포항그린웨이정책의 대표 사업인 포항철길숲으로 이동, 오크광장과 한터마당을 답사한 후 철길숲 내 전시 객차에 승차해 각종 영상물을 관람하고 녹색도시로 변화해 가는 포항을 메타버스로 체험했다. 포항철길숲 불의 정원에서는 가스분출로 발생된 불꽃을 역발상해 관광자원으로 계속 이용하고 있음을 혁신 사례로 꼽기도 했으며 각종 스틸아트 조형물이 숲에 문화를 입히고 있는 점에도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철길숲에서 여러 혁신 사례들을 체감하고 현장 토론을 한 투어단은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로 이동해 조형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혁신투어단은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포항그린웨이 정책의 여러 가지 우수사례를 답사하며, 과거 철강 중심의 공업도시에서 녹색 생태도시로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도시숲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안성시에 적용 추진가능한 사항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철길숲 조성 사례가 녹색생태도시 조성의 대표적인 사례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포항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녹색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지 조성으로 시민의 삶을 개선한 사례 등을 인정받아 아시아 경관상 및 각종 국내외 저명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포항시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도시숲 조성의 모범사례로 많이 알려져 지자체와 각종 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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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산업부 로봇플래그쉽 사업 선정▲ 구미시, 로봇 부품 공급망 구축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로봇 사업 육성 프로젝트인 ‘2024년 로봇플래그쉽’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9억원 등 총사업비 19억원을 확보해, 로봇 생태계 핵심 지역인 구미시와 경산시를 중심으로 경북 AI 로봇산업 육성을 선도한다. ‘로봇플래그쉽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있는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 일환으로 2024년 신규로 추진한다. 이는 중앙과 지방정부 협력 기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로봇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로봇 기업의 성장지원(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로봇 제품의 시장 안착 지원(제품검증을 위한 실증·보급) ▲새로운 로봇 기업의 유입지원(구조혁신, 역량 강화)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구미와 경산을 거점으로 로봇 부품기업 육성과 웨어러블 로봇의 실증 및 보급을 지원한다. 구미는 서비스로봇 부품 기업을 육성하고 ‘제조 중심 대규모 산업단지’ 기반으로 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핵심 로봇 부품 개발과 수요 연계형 기업을 중점 지원하는 생산성 혁신 플랫폼을 제공해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구축한다. 경산은 제조업 현장에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과 특화 분야인 재활의료와 연계한 헬스케어로봇과 재활로봇 등을 실증·보급하고 로봇 시제품 제작과 로봇 디자인을 지원해 경북 서비스 로봇 확산과 로봇혁신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특화 서비스 로봇 분야의 부품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친 광역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은 이번 신규사업이 로봇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과 구미시의 로봇 부품과 경산시 지역의 완제품 가치사슬 구축에 따른 지역 특화 로봇 산업 활용 확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경상북도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 신규 사업이 경북도가 기대하는 ‘로봇산업 선도 지역 경북’을 구축하기 위한 좋은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로봇산업이 지속해서 성장세를 유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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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디지털 세상 ‘오감’을 높여라! 스마트센서 기술고도화 추진▲ 인공지능 센서 기반의 자율 주행 모빌리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전자기기의 감각에 해당하는 센서는 최근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AI 기반 산업구조 속에서 소형화·지능화되면서 디지털산업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응을 위해 서비스로봇, 스마트팩토리, 미래모빌리티 등에 이용되는 센서 부품산업 육성을 목표로 ‘첨단 스마트센서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센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❶기술 고도화 R&D 지원과 ❷사업화 지원으로 구성된다. R&D는 지능형 센서 플랫폼, 유니버설 센서제어 기술, 스마트센서 기반 응용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비 R&D는 맞춤형 애로 기술, 장비 활용 및 데이터분석, 시험분석, R&D 기획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R&D사업은 3년간 5개 기업, 비 R&D는 연간 30여 개 기업을 지원한다. 정부는 2022년부터 데이터 경제 실현과 디지털 뉴딜 촉진을 위한 ‘한국 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상북도는 정부 정책에 맞춰 같은 해부터 지역 연구기관, 대학과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모임인 경북 지역센서융합산업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협의체가 제안한 R&D 과제와 이미 구축된 센서 시제품 제작, 소재·소자 분석 및 신뢰성 검사장비 등을 활용해 수요기업의 요구에 맞춘 센서 모듈화 및 시스템 R&D를 추진하고 공급기업이 자유롭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전주기 지원프로그램을 운용해 기업 성장을 돕는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스마트센서기술고도화사업을 통해 AI, 미래모빌리티, 로봇산업이 경상북도의 미래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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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T·포스텍과 디지털 트윈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서▲ 디지털 트윈기술 통합플랫폼 구축추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가 1일 포항시, ㈜KT, 포스텍,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그리고 관련 전문 기업들과 디지털 트윈 기반 사회문제 해결 전략 수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경상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개별적으로 구축, 운영해 온 디지털 트윈 기술과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연계해 재난 안전, 환경, 교통, 관광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국민이 디지털 트윈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선박 탄소중립 실천 관리(환경)’, ‘인공지능 관광 가이드(관광/교통)’등 디지털 트윈 연계 설루션을 개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KT와 포스텍을 비롯해 디지털 트윈 구축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기업과 함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나간다. 경북도는 이번 파트너십이 ㈜KT의 ICT 응용 기술, 포스텍의 글로벌 선진기술 연구, 전문 기업의 디지털 기술 역량이 만나 디지털 트윈 분야 글로벌 수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의 디지털 트윈 시범 구역 조성 공모에도 참여한다.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이 단순한 과학적 성과를 넘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면서, “통합 플랫폼의 성과 확산을 위해 산학연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면서 정부의 디지털 트윈 코리아 구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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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반도체 등 협력 확대 추진▲ 경북도,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국제 협력 확대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일 독일 에를랑겐에서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경북 반도체 육성 방안과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북도는 프라운호퍼연구소 및 포스텍과 기존에 추진 중인 반도체 R&D과제 협력 관계를 확대해, 경북도 내 반도체 프로젝트센터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는 프라운호퍼연구소와 ‘포스텍-프라운호퍼 국제공동연구’가 정부의‘2017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된 후 지속해서 반도체 과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 간 협의체, R&D 지원 협력체계뿐 아니라 해외 연구기관과의 국제협력 등 다양한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1월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R&D 지원 국내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어서 독일 프라운호퍼 반도체 프로젝트센터 설립이 추진된다면 특화단지 내 반도체 기업의 R&D 수요 대응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북도와 포스텍,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올해 9월까지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원 방안과 반도체 프로젝트센터 구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경북도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와 미래산업인 양자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향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우 경상북도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이 반도체 글로벌 초격차를 달성하려면 먼저 국내 및 국제적 반도체 기업지원 체계가 구축돼야 반도체 기업들이 경북에서 R&D를 수행한 후 자연스럽게 우리 지역에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반도체 생태계 형성을 위해 경북도는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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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4 경북 전시관 운영...경북 기술 세계시장에 알려▲ MWC2024 경북 전시관 운영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2024년 2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2024(이하 MWC 2024)에 경상북도 전시관을 운영해 도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홍보하고 있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매년 2월 주최하는 세계최대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로,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와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와 더불어 세계 3대 ICT 박람회로 꼽히는 행사다. 올해 MWC 2024는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모바일∙통신 외에도 AI, 네트워크 인프라, 디지털 혁신 등 각종 ICT 분야에서 전 세계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보여 차세대 디지털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MWC 2024에 경상북도 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경북소재 중소∙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 이번 MWC 2024 경북관에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되는데,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피앤씨솔루션(AR 글라스), ㈜홀로랩(광학 스크린소자) △뷰티/헬스케어 분야는 ㈜큐브세븐틴(임시치아 제작 솔루션), ㈜원소프트다임(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케이씨테크놀러지(피부 측정기)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소프트웨어플랫폼 분야에서는 ㈜클로버스튜디오(드론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딥파인(XR 공간정보 플랫폼)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분야는 ㈜에스엘테크(드론 스테이션), ㈜브이스페이스 △안전시스템 분야에서는 ㈜씨티에이(유해화학물질 누출감시 시스템)가 참가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경북과 기업을 홍보하고 있는 참여기업들에게 이번 MWC는 실질적인 수출성과와 함께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WC 개막 첫날 26일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 전시관에서 경상북도는 로데슈바르즈社,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정보통신 기술개발 및 구현을 위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기업들은 이번 MOU를 통해 5G-A(Advanced)∙6G에 관한 △표준화 및 인증에 관한 교류 △테스트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로데슈바르즈는 무선통신 계측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사이버 보안,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32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해 전 세계 70개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도 서울, 대전, 구미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MWC 2024 행사장을 방문한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상북도 전시관 운영을 통해 MWC라는 국제무대에 경북의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이번 MWC참여기업들의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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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여행가는 달’, 경북여행의 특별한 혜택이 쏟아진다!▲ 경북여행 이벤트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여행가는 달에 맞추어, 경북을 방문하거나 경북 여행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행가는 달이란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으로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이벤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 20일부터 3월까지 ‘로컬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특별한 관광상품을 홍보해 관광수지를 높이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모두 합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워케이션 숙박 상품 할인, 경북 관광상품 할인, 관광지 방문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국내 최대 OTA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경북형 워케이션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여행가는 달 맞이 워케이션 in 경상북도’라는 제목으로 야놀자에서 경북의 워케이션 숙박시설 결제 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7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할인쿠폰,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결제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할인쿠폰은 주중∙주말 관계없이 4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은 경북형 워케이션을 널리 알리고 워케이션이 생소한 사람들을 위해 문턱을 낮춰 시도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의 워케이션 가능한 숙박시설을 선택하여 주중∙주말 관계없이 숙박장소를 예약할 경우 결제 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으니 3월 15일부터 시작하는 경북형 워케이션 온라인 기획전을 많이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 두 번째, 2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투어054, 경북여행몰, 11번가, G마켓, 쿠팡 등 9개 채널에서 경북관광 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인기 유료관광지, 숙박, 체험권 등 110여개 상품이 30% 할인되며 이벤트기간 동안 할인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유료 관광지 및 숙박, 체험권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싶다면 2월 26일부터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구매하시면 된다. 경주, 안동, 영주 등 인기 상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 세 번째, 2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럭키세븐 경북여행&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이벤트’는 2023년 12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포함하여 시군에서 추천받은 총 154개소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한 후 경북나드리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천원에서 5천원을 지급한다. 지금 당장 경북을 방문하여 인증샷도 남기고 꽝 없는 이벤트로 소확행도 누려보자. 또한, 매월 이벤트에 참여하는 충성 고객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연말 결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1월까지 참여 실적에 따라 총 85명에 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1명)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는 2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나드리에 접속하여 여행지도 검색하고 출석체크 인증을 할 경우 출석체크 횟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여행가는 달 특별이벤트인 ‘경북여행 얼리버드 이벤트’도 준비했다. 2월 22일부터 4월 30일의 기간 동안 럭키세븐 경북여행 이벤트와 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33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경북 농산물 상품을 제공한다. 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 결과는 익월 초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경북여행 얼리버드 이벤트는 5월에, 연말결산 이벤트 결과는 12월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다. 네 번째,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해당일 12시부터 17시까지 스페이스워크 네컷사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일에 스페이스워크에 방문하면 무료로 네컷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관광도 즐기고 네컷사진도 찍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다섯 번째, 2월 한달간 안동 유교랜드에 방문하면 입장권 2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교랜드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방식의 유교 체험 박물관 기능을 갖추고 다시 문을 열었다. 콘텐츠를 신규 배치하고, 초대형 LED 스마트 미러(스크린)을 설치해 영상으로 유교 사상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유교랜드 방문객은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월 한 달간 유교랜드에 방문하시어 저렴한 가격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유교랜드 주변 관광지도 방문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투어054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는 우리 도는 3월 여행가는 달을 통해 도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북으로 여행도 오시고 이벤트도 참가해 다채로운 경북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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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 김광열 영덕군수가 이성모 대회장과 군청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해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ESG 메타버스발전연구원, 한국경제경영연구원 등 20개 교수단체와 언론사, 국제 지식경영기구 WIIPA 등이 공동주관하고 후원하는 대회다. 올해 시상은 2023년 정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학술 및 교육, 기업인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산업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식경영인을 대상으로 포상심사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영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군민중심・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쳐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돼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분야 지방행정혁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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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해맞이 타종식과 해맞이 영덕으로 오세요!▲ 영덕군 2024 새해맞이 타종식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오는 12월 31일(일) 묵은 해 2023년을 떠나보내고 새 희망을 불러오는 ‘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타종식 행사는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개최되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동해안 일출 명소, 강구 삼사해상공원(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85-1)내 경북대종 종각과 헬기격납고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는 12월 31일(일) 22시부터 조영구MC의 사회와 팝스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진성, 김용임, 최유나 등 최고 가수들이 출연하는 송년음악제로 시작된다. 가수 공연 후엔 용을 주제로 한 무용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정 직전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되는 타종은 총 90여 명이 9개조 조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관. 단체장과 주민 그룹 외에 미리 신청받은 타지 방문객에게도 타종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 국민의 소망을 담을 예정이다. 당일 울리게 될 경북대종은 1996년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 되던 해 조국통일, 민족화합이란 도민의 큰 뜻을 담아 영덕군에 세워진 웅장한 기념물이다. 통일신라시대 호국의 상징인 성덕대왕신종을 본떠 만든, 경북에서 단 하나뿐인 종이다. 타종식이 펼쳐질 경북대종 종각 계단에는 갑진년을 상징하는 푸른 용 모양 대형 등이 설치돼 청룡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부대행사로 영덕군 생활개선회 등 5개 민간 단체가 부스를 차리고 신년운세는 물론 어묵, 부추전, 떡국, 군밤, 군고구마 등 간식과 따뜻한 차를 제공한다. 새해맞이 타종식을 준비하는 군 관계자는 “맑은 바람과 태양의 생명력 가득한 영덕에서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하며 종소리를 널리 울리고자 한다. 전 군민이 마음을 모아 2024년 새해를 힘차게 열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맞이 타종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ydct.org)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타종식 이후 1월 1일 영덕의 첫 해는 오전 7시 34분에 떠오를 것으로 예측되는데 해맞이는 읍면 단위에서 자체 행사로 벌어진다. 영해면 대진해수욕장에선 신년 블루로드 걷기대회와 무료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선 풍물패의 길놀이와 달집태우기, 떡국 시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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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 감염병 분야 평가 최우수상 수상▲ 울진군, 2023년 감염병 분야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린 2023년 감염병 분야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보건소 감염병 및 공공의료 분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울진군은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대회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공공기관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대면 교육 훈련의 한계를 벗어나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공공보건 의료체계가 구축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건소 중심의 방역대응 프로세스 역량을 평가한 대회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신종감염병 발생 대비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신종감염병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비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