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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최▲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오는 12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영양군에서 후원하는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는 12일 오전 09시30분에 50사단 군악대 연주와 함께 6개읍면과 향우회부, 직장부 등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1만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하여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영양군체육회에서는 일반부 및 생활체육부 7개 종목(100m, 400m릴레이, 열차경기,이어달리기,중량운반달리기,단체줄넘기,단체줄다리기)과 어르신부 3개 종목(훌라후프, 고무신멀리던지기, 투호넣기)으로 경기종목을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오자미바구니넣기는 제외하고 번외경기로 신발던지기를 추가하여 행사에 참가하는 군민의 호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종목별 경기를 마무리한 후에 ‘양수발전유치염원 범군민 총결의대회’와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주내용으로 하는 ‘양수발전 유치염원 군민화합 한마당’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서깊은 군민화합한마당 잔치인 영양군민체전을 통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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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민체육대회, 군민 소통·화합의 한마당(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청송군민체육대회”가 소통·화합의 한마당이 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청송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전국청송군향우회연합회 등이 후원한 이번 청송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5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면서 역대 최대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400m이벤트 계주, 400m 계주, 100m 달리기 등의 육상종목, 보드레이스, 단체줄넘기, 어르신체육경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고, 체육경기가 끝난 후에는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도 이어졌다. 특히 각종 체육활동은 물론,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까지 더해져 참여한 군민 모두가 함께 단결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화합의 장인 청송군민체육대회가 오랜만에 개최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됐다”며, “모쪼록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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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리는 ‘청송군민체육대회’ 군민 화합 다진다!(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5월 2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군민 화합의 장인 “제51회 청송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청송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전국청송군향우회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청송군민체육대회는 5년 만에 개최되면서 군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참가규모 또한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400m이벤트 계주, 400m 계주, 100m 달리기 등의 육상종목, 보드레이스, 단체줄넘기, 어르신체육경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고, 체육경기가 끝난 후에는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체육활동과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을 통해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초청가수 공연으로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어르신체육경기를 준비해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화합의 장인 청송군민체육대회가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청송군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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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1 부산학생 온택트 스포츠 만남 축제' 개최[파이널24]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2021 부산학생 온택트 스포츠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온·오프라인‘블렌디드 스포츠’로 실시한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뉴노멀(New Normal)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다. 지난해에는 개인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종목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최소규모로 교우들과 함께 어울려 할 수 있는 파트너십 종목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레포형성(인간적 만남)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 축제는 전국 최초로 교육청 자체(부산학교스포츠클럽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학교스포츠클럽 플랫폼을 활용해 ‘스포츠 방역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대회 종목은 스포츠클럽(11종목), 스포츠피트니스(6종목), 건강&환경 실천(1종목)등 3개 영역 18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스포츠클럽 영역은 축구와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족구&세팍, 티볼, 댄스, 스포츠스태킹, 단체줄넘기, 육상 등 11개 종목이다. 스포츠피트니스 영역은 전문스포츠 종목과 연계한 사격과 복싱, 펜싱, 카바디, 스쿼트, 플랭크 등 6개 종목이며, 건강&환경 실천 영역은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하는 ‘줍깅’종목이다. 특히, ‘줍깅’은 부산시 및 환경단체(생명그물) 플랫폼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으로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1석 2조의 건강환경 실천 운동이다. 예선대회는 체육시간, 스포츠동아리활동, 교내리그를 활용해 학교별로 자체 심사·선발하여 교육청 전용 플랫폼으로 종목별 활동 영상을 제출하면 교육청에서 학교급별·종목별·남여별 4강 팀을 선발한다. 본선대회는 학교급별·종목별·남여별 4강 팀들이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과 학교로 찾아가는 심판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블렌디드) 형태로 경기를 치른다. 부산시교육청은 참가 학교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각 종목별 대회 요강과 시범 영상을 전용 플랫폼으로 안내했다. 또 플랫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 포스터(QR 코드 첨부)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행사 이후 각 종목별 영상은 학교체육 활성화 홍보자료와 신체활동 동기부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운동을 생활화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